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캐나다 이민 와서 느끼는 장단점에 대해서 영상을 찍어봤는데요 와우… 영상에 목소리 입히는 작업이 이렇게 어려운건지 몰랐어요…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는데 다음번에는 좀 더 편집을 배워서 잘 해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mail : pukipu06@gmail.com ✅ Instagram : @kkuboo_daily ✅ Blog : 네이버에 '꾸부의 블로그' 검색

의료는 병원 가보기를 시도해보기 전과 후로 피부로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ㅠㅠ 아.. 사람들이 이래서 캐나다 의료 단점으로 많이 꼽는구나 이해가 단번에 되더라구요

의료서비스 부분에 대해 한국과 비교하면 불편한 건 맞는데 감기 하나에도 병원 쪼르르 달려가는 한국인 기준에서 그런거고여 그런 경질환 말고 오히려 중대한 질병 걸리면 오히려 캐나다 같은 나라의 의료시스템에 고마움을 느낄 겁니다. 캐나다에서 사셨던 유투버 한 분 얘기 빌리자면 그 분은 난소암을 진단받고 수술하고 치료 받는동안 의료비용 거의 들지 않고 정기적으로 치료 잘 받았다고 캐나다 의료시스템에 무척 감사해 하더라구요. ^^

오오 영주권 진행이 빠르네요! EE로 하시나봐요! 저도 22년초에 이민와서 최근에 영주권 받았네용 사실 캐나다의 단점들은 한국인들이 더 강하게 느끼는거 같아요 그 분야에서 워낙 한국이 잘되어있으니 ㅋㅋㅋㅋ 우리 파이팅합시돠

목소리가 참 차분하시고 예뻐요😊 캐나다 이민 화이팅이에요!!!

꾸부님 목소리 차분하니 예쁘시네요😊 담번 정보도 기대해 봅니다😊😊😊

캐나다에 눈찢고 칭챙총 같은건 없어도 soft discrimination은 만연합니다. 서비스를 태만하게 한다던가 어휘사용 하나하나 미묘하게 비꼬거나 우습게 보는 태도의 뉘앙스를 취하지요. 캐나다에서 왜 매니저급으로 올라갈수록 백인이 대다수인지와 동일한 이유입니다. 캐나다 공기가 좋아서 욕심없이 블루칼라도 괜찮다면 혹은 의료직등의 독립적활동이 가능하다면 캐나다 괜찮은데 회사생활 조직생활을 해야한다면 캐나다는 무조건 가시면 후회하십니다. 캐네디언들 겉으로는 프렌들리하지 아주 우월선민사상이 강합니다. white & native 스피커가 아니시면 무조건 정치에서 밀려납니다. house always wins.

이민온지 10년 넘었는데요 시간 지날수록 더 외로운 느낌만 들더라구여 공기 좋은거 빼곤 굳이 여기서 살아야 하나 라는 기분이 듭니다

일은 아직 신분 때문에 못하시는거죠? 아마 한국에서 회사생활 하셨고 캐나다 회사에서도 일을 해보신다면.. 캐나다 장점이 더 와닿을거 같아요. 캐나다가 확실히 한국보다 노동자의 권리가 있는 나라라 그거 경험해보니 전 한국에 못가겠더라구요 :-)

조곤조곤목소리가 좋아요..♡

이민 10년차 아직도 병원에 갔다오기만 하면 역이민 고민합니다. 그러다 잊고살지요.

저는 밴쿠버에서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도 이제 외식 물가, 장바구니 물가 미친듯이 올랐고 계속 오르고 있어서 장점이 많이 희석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은행, 병원 접근성이나 처리 속도가 독보적인 나라에서 살다와서 전세계 어디를 가도 그 불편함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캐나다 토론토만 가봤지만, 자연환경, 공기가 너무 좋았어요 ㅠㅠ 나중에 애기 낳아서 애가 좀 크면 이민 갈생각인데..일처리 느린건....속터질것 같아요;;ㅎㅎ....

인종차별도 있고 영어차별도 있죠....없는 세상이 어딨겠어요....특히 백인들이 많은 동네로 갈 수록 그런것도 같아요. 지인이 네일하는데 얘 영어못하니까 다른사람으로 바꿔달라고 면전에서 ㅋㅋ 교체 당했다더군요. ㅡ.ㅡ; 그리고 학교에서도 애가 눈 찢어서 그 아이 일주일 정학당했어요. 축구보러갔다가 백인 할아버지가 제 배를 퍽 치고도 가더군요...벤쿠버, 캐나다라고 인종차별이 왜 없나요...한국에서보다 훨씬 더 기분나빠요.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면 캐나다가 장점보다 단점이 더많은것같네요 제 조카가 캐나다에 살고 있어서 관심이좀많어요 그리고 의료시스템을보면 여기 제가 사는 프랑스는 아프면 패밀이 의사 안거쳐도 직접 안과나 치과나 연락해서 랑데부 잡아요 그리고 그렇게 오래안걸리고 거의 일주일정도 기다려요 너무오래 걸리면 병이 더 악화되겠죠 하여튼 옛날에 생각했던 캐나다가 아니라는걸 절실히느끼네요 살던분들이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한다는데 이해가가네요 .

꾸부님.저도 해외생활 정말 오랫동안....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외국에서 산다는거. 정말 쉽지가 않죵. 의료서비스는 한국만큼 싸게 접근성이 좋은 나라도 없죠. 장단점이 있는거겟요? 😗 미국과 ㅋㅐ나다는 정말 팁문화가... 외식하기에 덜덜덜..... 할것같아요. 싱가폴은 팁문화는 없지만, 계산할때 서비스차지랑 세금이 따로 붙어서 그것도 저는 기분나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토론토에서 20년넘게 살았어요 손주들 자식은 뉴욕과 토론토에 삽니다 3년전서울로 역이민했고요 마냥 놀수없어 아이들 셔틀운전하며 한국생활에 나름 적응하며 살아요 손주들이 보고 싶네여 ㅎㅎ

캐나다 의료시스템은 진짜 일부 민영화가 필요한듯해요…

캐나다에서 몇년 살아보니 공기좋고 아름답고 고기값 싼거 외에는 다 힘듬. 생활비 한달 천 정도 쓰면 그나마 견디는데 돈 없으면 지옥이 될거같다는 생각입니다

캐나다가 돈이 엄청 필요한 늪지대로 보였어요. 캐나다에서 돈이 많이 필요한 것이 이제 시작일뿐입니다.

ASMR 듣는거 같아요☺️

당장 한국에서 지낼만 하면 캐나다이민은 정말 굳이 왜? 물음표 백만개 달릴 일입니다만 인구절벽 문제로 멀지 않은 미래 한국의 나라사정은 정말 끔찍 할 전망이기에 그런 상황을 고려해서 이민을 하신거라면 현명한 판단이기도 합니다 타향살이는 어짜피 죽을때까지 안고가야 할 숙명인지라 30년 40년을 살아도 그 공허함은 절대 채워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 한국에서 산다면 언젠가 떠나기 싫어도 떠나야 할 상황이 올 확률이 높기때문에 미리 캐나다에 자리잡는것도 좋은생각이 될 수 있겠죠 지금 추세면 15년 이내에 한국 경제가 성장을 완전히 멈추고 하향곡선 그리기 시작할텐데 한국사는 사람들 한국 떠나려고 난리가 날겁니다 시간이 갈수록 캐나다로 이민 더 많이 올겁니다 아무리 내나라가 좋아도 주 60시간 일하는데 200만원 주고 세금 100만원 뜯어가는게 현실이 되는나라에 누가 살겠습니까

한마디로 장점이 없다는거네... 한국에서도 테니스 베드민턴 공원 .. 찾으면 많아요.. 솔식해서 구독합니다.

이민 준비기간이 어느정도 걸릴까여?

과거에는 한국대비 해외가 근로수당이 높았지만 이제는 그 메리트마저 없음

살면서 좋은 환경은 생활에 일부가 되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 많을 겁니다 토론토 어디 사시는지는 몰라도 대도시는 인종 차별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인도 것 들이 정부일 아웃 소싱 받아 일하면서 건방들 많이 떨고 있죠 전 2003년 한국에 다니러 간김에 MBC 라디오에 이민 생활에 대한 전화 인터뷰를 했던 사람 입니다 지난달이 만 35년 이민 생활인데 첨 부터 백인들 대상으로 식품점을 했어서 캐나다인 들의 의식 구조를 그나마 쬐끔 아는 정도죠 캐나다 사는 만큼 캐나다가 보일 겁니다 하긴 여기 오래된 백인 친구들도 요즘은 캐나다가 많이 변했다고 하더 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