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막례네 시어머니 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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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_grandma (Makrye Park)

korea_grandma (Makrye Park)

3 жыл бұрын

티비 드라마 속에서나 보던 그 삼신할매 이야기를 여기서 듣네요..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의 까마득한 옛날이야기 너무 재밌지 않아용? '-'ㅎㅎㅎ
다른 세상 이야기 같고 가끔은.. 슬픈 동화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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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29
@user-Bighappiness
@user-Bighappiness 3 жыл бұрын
딸 낳으랬더니 아들 낳아서 온동네가 경사였고 딸 낳으니 더 경사였다고ㅠㅠㅠㅠㅠㅠㅠ 따숩다 어떤 애기든 다 경사지 경사야
@user-zy6zp7ku3y
@user-zy6zp7ku3y 3 жыл бұрын
맞아여. 그 과정이 힘든데,
@user-po6he9rk6x
@user-po6he9rk6x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잼나요
@user-hy7ne2ev6g
@user-hy7ne2ev6g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태어나고 나니까 친가 사람들이 와서 왜 아들 아니냐고 대끊긴다 ㅇㅈㄹ했다는데 진짜,,.뭐그리 대단한 집안이라고 대끊긴다고 난리인지ㅋㅋㅋㅋㅋ
@early_summer
@early_summer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그렇게 남자가 적은 집일수록 무슨 대단한 집이라고 대가 끊기니마니 하는지ㅋㅋㅋ 그렇게 소중하면 지들이 더 낳아서 잇는다고 생각하면 되고, 그럼 딸은?? 딸은 엄마 혼자 잉태해서 낳기라도 했다는듯 그러더라고요ㅋㅋㅋㅋㅋ
@user-dq1vg5gp9r
@user-dq1vg5gp9r 3 жыл бұрын
뭐 그리 대단한 집안ㅋㅋㅋㅋㅋ
@cakeshop1631
@cakeshop1631 3 жыл бұрын
@@bb-nj3ki 글고 남자 쪽에서 y 염색체를 줘야 아들을 낳지 지금보면 안좋은건 다 여자 소박 ㅜㅜ
@Ed-K
@Ed-K 3 жыл бұрын
이과 며느리: 시아버님, 왜 아들이 아니냐 하면 그쪽 아들 정소에 Y염색체를 가진 정자가 힘이 약하거나 개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아들의 유전자 중 Y염색체는 아버님으로 부터 받은 것이니 아버님도...(찡긋) *아들 안 나오는 집안이 계속 안 나오는 이유: 대가 잘못됨. 그냥 비실비실한 대 끊고 자연법칙에 따라 잘 살아남는 여성이 가모장 하는 게 나음. 괜히 며느리 구박하는 바람에 몰래 씨받이 해서 남의 자식 모르고 키우고 싶지 않으면... :)
@park56935
@park56935 3 жыл бұрын
빼애액~
@user-wk7kh9hl4n
@user-wk7kh9hl4n 3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는 딸만 7명인 집 막내딸이였는디 엄마 나온거 보자마자 할배가 뒤집어엎어놓고 집 나갔다구..그래서 엄마는 지금도 돌아가신 할배를 엄청 싫어해요ㅠㅠ세상 모든 딸램들 행복하자♡♡
@bb-tt3te
@bb-tt3te 3 жыл бұрын
헐 저희 어머니랑 비슷하시네여..
@misunssee
@misunssee 3 жыл бұрын
자식 유전자는 할배몸이 결정했을텐데 깽판은 무슨...어이 없을 무....
@lovewaterhouse9088
@lovewaterhouse9088 3 жыл бұрын
갓난아기를 뒤집어 엎어 놓았다구요...?? 그거 영아살해 사건 때나 하는 행동이잖아요. 헉.... 얼마나 서러우셨을까... 저같으면 아버지라고도 안 해요
@user-gj9yr8pn3b
@user-gj9yr8pn3b 3 жыл бұрын
와...
@jadelee464
@jadelee464 3 жыл бұрын
@@hamihamoo 엥....할배는 할아버지의 사투리입니다🤣 낮춰서 부르는 말이 아니에요
@Angela-ru7tb
@Angela-ru7tb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저를 낳으셨을 당시, 수술 후 마취가 풀려서 고통스러워하는 엄마에게 친할아버지 할머니가 제일 처음 한 말이 '수고했다' 도 하니고 '덜도 말고 더도 말고 하나만 더 낳자' 였다네요. 애는 보지도 않고요. 배를 이쪽부터 저쪽까지 갈라서 당장 숨만 쉬어도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한테 처음 하는 말이 하나만 더 낳자라뇨. 그 얘길 듣는 순간 엄마는 다짐했대요. 당신 인생에 자식은 저 하나뿐이라고. 그리고 내새끼가 커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때 즈음엔 세상이 달라져있을거라고 생각하셨대요. 저는 올해로 엄마가 출산하신 나이와 같아졌습니다. 세상은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엄마 당신이 바라셨던 만큼은 아니죠. 그래도 엄마가 모진 소리 들어가면서도 하나뿐인 딸을 남부럽지 않게 길러내신 것 처럼 저도 제 몫의 싸움을 할겁니다.
@user-fo6tq1eh1o
@user-fo6tq1eh1o 3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힘든 세월 사셨을거 같은데도 참 당차시고 깨이신 분인거 같아요
@SL-wp8ss
@SL-wp8ss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딸들의 서사는 조금씩 정도만 달랐지, 참 비슷하네요ㅎ저도 제몫의 싸움을 하며 살거여요!
@hyeokjinkim9219
@hyeokjinkim9219 3 жыл бұрын
@@bb-nj3ki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같이 말씀하셨다고 하네요^^*
@SKY-eg2rl
@SKY-eg2rl 3 жыл бұрын
혁진킴 문맥파악좀... 여자를 사람취급 안하는 풍습을 여자가 만들었을까 남자가 만들었지. 피해자이자 가해자인 여자 말고 가해자인 남자 언급한 게 뭐가 그리 아니꼬워서
@LSH0o0poq
@LSH0o0poq 3 жыл бұрын
@@bb-nj3ki 캐바캐...
@Stella-zh1ss
@Stella-zh1ss 3 жыл бұрын
저는 태어났을때 저희 엄마가 아들 못 낳아서 죄송하다고 친할머니한테 그랬는데 그 당시에 할머니가 여자아이 낳은게 더 커가면서 좋을거고 제가 다 컸을때는 그때보다 세상이 좋아져있을거고 세상에 남자가 너무 많아서 여자가 더 중요하다고 잘했다고 해주셨다는데.. 그런 할머니 밑에서 자란 제가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user-uq3py9pc9u
@user-uq3py9pc9u 3 жыл бұрын
선견지명이 있으신분이네요
@bogyeonge
@bogyeonge 3 жыл бұрын
지혜롭고 인자하신 할머니셨네요. 그런 할머니 밑에서 자라셨다는게 너무 부러워요.
@user-gj9yr8pn3b
@user-gj9yr8pn3b 3 жыл бұрын
와...대단하신 분이세요ㅠㅠ
@user-di8gl2wz3o
@user-di8gl2wz3o 3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drytoufu
@drytoufu 3 жыл бұрын
정말 현명하신 할머니... 멋있으시네요
@user-ss9bv8vu9b
@user-ss9bv8vu9b 3 жыл бұрын
이게맞지 애기가 남자든여자든 낳았다는거 자체가 경사난거죠 ㅎㅎ
@kaichan339
@kaichan339 3 жыл бұрын
맞음. 생명이 태어난거 자체가 고귀하고 순결한 일인데
@ham2766
@ham2766 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는 시집와서 저희 엄마 낳으시고, 애낳느라 고생했다고 친정에서 시댁에 시루떡을 엄청 많이 해서 보내주셨는데..그당시 할머니의 시어머니가..딸낳은게 무슨 자랑이냐고 삽으로 땅을 파서 시루떡을 다 묻었다는데..저희 할머니 그때 말로 표현 못할만큼 서러워서 엄청 우셨데요..할머니가 그때 이야기만 하면 할아버지 할머니 옆에서 눈치보시고 아무말 못하시고 했었는데..갑자기 생각나네요..ㅠㅠ
@user-xd7hx2wn2q
@user-xd7hx2wn2q 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맘아파요....ㅠㅠ 친정엄마가 해온거라서 더더 사무쳤을거같아요ㅠㅠ 진짜 그 시절은 이해가 안돼ॱଳ͘ ....
@dh9658
@dh9658 3 жыл бұрын
ㅜㅜㅜ에고
@user-yn7mf1wv4k
@user-yn7mf1wv4k 3 жыл бұрын
아 ㅜㅜㅜㅜㅜ 너무너무 미친듯이 제가 다 서러워요
@dusdn3218
@dusdn3218 3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잘못 맞으셔서 너무 안타깝네요 할머니 살아계실동안 진심으로 잘해주세요
@_conti
@_conti 3 жыл бұрын
와..... 저라면 할머니 가족으로 안 칠것 같아요... 와 너무 충격이다...
@canmakeadifference
@canmakeadifference 3 жыл бұрын
어른들 옛날 얘기 하시면서 ‘나는 이렇게 고생하며 살았는데 니들은 좋은 세상 산다.’ 이런 뉘앙스인분들 많은데 막례할머니는 너무 유쾌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진짜 옛날이야기 듣는거 처럼 마음이 편안하고 흥미진진해요.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user-eu7ux8mj9z
@user-eu7ux8mj9z 3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인정요.. 막 자기 힘든거 알아달라고 일장연설 펼치는 분들 많은데 막례할모니는 진짜 유쾌한 썰 듣는 기분이라 마음이 너무너무 편해요
@user-xp2ms7pu2l
@user-xp2ms7pu2l 3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 완전 공감해요ㅠ
@user-eq8pl9em3p
@user-eq8pl9em3p 3 жыл бұрын
@2 1 ...?
@user-ki7up7rf3v
@user-ki7up7rf3v 3 жыл бұрын
@@user-eq8pl9em3p 먹금알죠?
@nnaacc217
@nnaacc217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각 세대들은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산다고 어떤 사람이 말했는데 그 때는 그게 힘들다면 지금은 그 힘듦 대신 다른 종류의 힘듦이 생기는거죠 안 힘든 세대 없고 안 고생한 시대 없어요 모두가 고생하고 노력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kyell54
@kyell54 3 жыл бұрын
외할머니는 밥먹어라 해서 나랑 남동생, 중학생 오빠랑 쪼르르 갔는데 돈까스랑 밥이2개 더라구요..수저 젓가랏도 딱2세트.. 저는 그때 초5인데 자기때는 초딩때부터 밥차려 먹었다고 알아서 차려먹으라고.. 별에별 차별 다 당함.. 이젠 나이 많이드셔서 안그러시지만 돌아가셔도 내가 과연 슬플까? 하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
@lllllelllll
@lllllelllll 3 жыл бұрын
미친ㅠ
@ehghgh
@ehghgh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졌겠다...
@user-eb1ff2rq1s
@user-eb1ff2rq1s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런걸 당했는데 별로 슬프진 않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차별이란 차별 당했으니 ㅎㅎ
@user-ie3gz9pc1t
@user-ie3gz9pc1t 3 жыл бұрын
저는 돌려줄게 없으니 편하더라고요 부채감이 없는거죠 효도도 필요없음 그냥 남이죠 ㅋㅋ
@eas945
@eas945 3 жыл бұрын
아 존나 속상....
@holgabunmind_minjoo
@holgabunmind_minjoo 3 жыл бұрын
저는 44살인데 한겨울 1월에 집에서 절 낳은 엄마한테 친할머니가 첫아들일줄알고 기대했는데 딸이라고 그 겨울에 애 낳은 며느리 두고 2일만에 가버리셔서 우리엄마는 그 추운겨울 우물물에 애기 낳은 이불빨래를 했데요.. 내가 애를 낳아보니 몸이 엉망진창인데 그 몸으로 한겨울에 이불빨래라니... 세상이 참 야박했어요ㅠㅠ
@lovewaterhouse9088
@lovewaterhouse9088 3 жыл бұрын
진짜 화가 나네요. 자기도 여자면서... 잘못된 시대에서 아들낳은 여자로 잘못된 칭찬 좀 받더니 며느리에게 그딴 만행을 저지르고 가나요? 어머니 너무 고생많으셨겠어요. 잘 해 드리세요ㅜㅜ
@user-pf1jf3ye1d
@user-pf1jf3ye1d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도 할머닌데, 이제 막 출산한 자기 아내 이불 빨래도 안 한 아빠가 더 못되고 비정하네요. 최소한 삼칠일은 꼼짝않고 몸보신해야하는데 엄동설한에 빨래를 하게 만들죠? 쯧쯔
@user-gj9yr8pn3b
@user-gj9yr8pn3b 3 жыл бұрын
와.........;;;
@gladstone3670
@gladstone3670 3 жыл бұрын
참 보면 옛날 사람들이 더 인간적이지 못한것 같아요.!.
@hoohoo4265
@hoohoo4265 3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도 물길어다 빨래 하고 그러셨대요 일을 너무 시켜서 애가 울어서 젖물리면서라더 쉬고 싶었는데 제가 울지도 않고 잠만 자서 너무 힘드셨었다고... ㅜㅜ
@white6125
@white6125 3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내가 우리 친할머니 암으로 아산병원 누워계실 때 거기서 태어났는데 딸이라니까 저리 치우라면서 쳐다도 안 보셨다고 함. 결국 손녀딸 한 번을 안 쓰담어주시고 얼마 안 있다 돌아가심. 고리짝 시절 아니고 97년도 이야기.
@CreamBBaNg660
@CreamBBaNg660 3 жыл бұрын
저도 97이에요 우리집은 아빠가 엄마 병실에 축 득녀 큼직하게 써있는 꽃바구니를 보냈는데 주변 병실 아주머니들이랑 간호사분들이 다 신기해하셨대요 딸 낳았다고 꽃선물하는 남편은 처음 봤다고,,, 다행히 우리 아빠 집안이 성차별 그런게 별로 없어서 그렇지 97년도만 해도 딸 낳으면 죄인되는 엄마들 많았죠 뭐....
@pagun6755
@pagun6755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딸만낳으면 눈치보는 세상이에요 아직도 그런다는게 더 무서워요 ...
@CreamBBaNg660
@CreamBBaNg660 3 жыл бұрын
@@pagun6755 제 주변에도 딸만 낳으니까 아들 낳으라고 한약 먹이고 부담주는 집이 있던데 그런거 보면 세상이 변했다고 하지만 갈길이 먼게 느껴져서 막막해요 정말 ㅠ
@SKY-eg2rl
@SKY-eg2rl 3 жыл бұрын
저도 97인데 첫손주가 여자라고 아빠네서 엄마를 엄청 괴롭혔어요. 근데 주변 20대 남자애들은 요즘 세상에 차별받고 자란 젊은 여자가 어디 있냐며, 자기네 어머니가 '진짜로' 차별당한 세대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눈 감고 귀 막는 것도 웃기지만 뭐 얼만큼 차별을 당해야 차별이라고 부를 수 있길래 진짜 차별 가짜 차별 운운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 안하려하죠...
@ezion91
@ezion91 3 жыл бұрын
@@SKY-eg2rl 님이 차별받은거 아니거 부모님이 차별받은거니깐 맞는말 아니에여???
@user-ds7oz6hq2c
@user-ds7oz6hq2c 3 жыл бұрын
연세드시면 대화가 안되는데 막례할머니는 대화도 잘되고 유머까지 겻들이시니 가족들이 행복하시겠어요. 아드님 야구선수되서 비행기태워준다해서 열심히 뒷바라지했더니 비행기는커녕 리어카도 안태워준다는 말이 제일 웃겼어요. 자식들이 키워놓으니 그렇더라구요. 그걸 유머로 승화하셔서 빵 터졌네요(ㅋ)
@endlesssummer2124
@endlesssummer2124 3 жыл бұрын
울엄마는 저 밴 채로 시어머니 시골집가서 농사지게 만들었단 얘기듣고 식겁했었는데.. 심지어 울아빤 서울에서 직장다니느라 떨어져 지내고ㅠㅠ 이게 얼마 되지도 않은 우리나라 시집살이에요ㅠㅠ
@user-ww8ds1uw9w
@user-ww8ds1uw9w 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아들 딸은 아빠가 결정하는겁니다...아빠가 X염색체를 주면 딸을 낳는거고 Y 염색체를 주면 아들을 낳는거에요...그걸 왜 여자한테 뭐라 하는거여 +내 댓에서 싸우지마 이것들아
@Xi7ju-gtfghhtey6546
@Xi7ju-gtfghhtey6546 3 жыл бұрын
냄져놈들 남탓하고 싶으니까 걍 여자한테 뒤집어씌운거져
@유튜브전문시청자팀
@유튜브전문시청자팀 3 жыл бұрын
못배워서 몰라서 그러는거죠..
@ssogissosso12
@ssogissosso1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못 배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ㅆㅇㅈ
@user-xn3jn2jm8n
@user-xn3jn2jm8n 3 жыл бұрын
저땐 다 무지했으니까 저땐 어쩔수없지만 요즘은 그러면 안되깅하져
@Kwazzizzu
@Kwazzizzu 3 жыл бұрын
저 어르신들한테 x 염색체 y 염색체하면 알아먹겠나요?? 요즘 사람들 중에 이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그냥 그때는 그랬나보다... 참 여자들이 살기 힘들었겠다~ 지금은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user-cq4by1rb1k
@user-cq4by1rb1k 3 жыл бұрын
울엄마는 시어무니 얘기만하면 그렇게 칭찬만 하십니다~! 아빠랑 사는것도 할무니때매 사는거라로 할정도이고 태어나서 한번도 엄마가 할무니 욕하는거 본적없는 딸입니당.. 울집 딸셋인데 막내딸 낳을때 아빠는 일한다고 못왔는데 할무니는 새벽부터 기차타고 그때 비도 왔는데 수술실 앞에서 기다리고 막내낳고 누워있는데 할무니가 막내얼굴보고 오더니 엄마랑 똑닮았다고 천사가 내려왔다고 하셨다고 했데요 그시절에 시어머니들 아들낳아야된다고 엄청 그랬다던데 울할무니는 엄마보고 비오는날 고생했다고 좋은일 있을려고 비가 오는갑다 말해서 엄마가 진짜 감동받았었다고 얘기해줬어요ㅠㅠ 시집와서 제사상차리는것도 매번 할머니가 싹 준비해놓고 있어서 엄마는 준비할게 없었다고 하고 종교도 다른데 할무니집은 불교입니다 엄마 교회다니는거 한번도 욕하거나 딴지건적없고 오히려 일요일마다 우리한테 교회가야된다고 손수 옷입혀주셨어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엄마엄청 힘들어하셨습니다ㅜ 빈자리가 너무 크다고 ㅠㅠ 보고싶다고 하심.. 아직도 할머니 얘기만하면 칭찬릴레이입니다 ^^ 할무니 보고싶네요 옛사람같지않은 쿨하고 진짜 천사였던 할무니 이런 할무니랑 엄마때매 시월드두려움은 없이커서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시월드에 관한 할욕이 없습니다~ 그냥 영상보니깐 갑자기 생각나서 자랑해봅니다
@MT-ve1rc
@MT-ve1rc 2 жыл бұрын
엄마 진짜 복 받으신 분이네요…
@user-od1hs2sy8x
@user-od1hs2sy8x 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마니도 아들자식을 뭐한다거 셋이나 낳았을까 매일 후회하시는데...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먼 친척이 삼촌이 딸낳은 후에 왜 딸을 낳았냐고 뭐라하니까 시상에 태어나는 애들은 다 쓸모가 있는데 무슨 딸아들을 가리냐고 한소리.허시더라구요
@faithppp
@faithppp 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도 1930년생이신데 저희어머니 저 낳고 (딸 하나) 나서 할머니가 “그만 낳고 싶으면 그만 낳으라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진심이셨던 할무니.. 종가집인데 ㅎㅎ 집 안에서 한 번도 기지배 이런 소리 못 들었어요. 그런 할머니 지금은 요양원에서 면회가 안되서 못 만난지 세달 가까이 되서 슬프네요 ㅜㅠ
@user-fj1zm6hl3d
@user-fj1zm6hl3d 3 жыл бұрын
그건 님댁이 뼈대있는 멋진 가문이어서 많이 배우시고 현명하셔서 그런거에요.
@user-nh4jr6sc9s
@user-nh4jr6sc9s 3 жыл бұрын
수영고모 나오는 날은 feat수영고모 해주세요. 놓치지 않고 보게
@hemoglobinp1792
@hemoglobinp1792 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들어보면 옛날이라고 다 시어머니 시집살이 있고 그런건 아닌가봐요 사람마다 성격, 성품이 다르듯이 그시절에도 성품좋으신 시어머님들은 며느리 보듬어주고 그러신 듯. 그러면 진짜 시집 온 며느리는 너무 행복했겠다 옛날이니 남편이 좀 이상해도 시어머니 보고 살았을 듯
@zkzkko2287
@zkzkko2287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당시에는 여자는 팔자 따라간다는둥 그런 말이 많았죠...
@yenny5066
@yenny5066 3 жыл бұрын
사람 앞에두고 앞담화 넘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p3vj8jf4o
@user-ep3vj8jf4o 3 жыл бұрын
큰아들 본적없어가 킬포네.. 진정한 막례쓰의 골동품.
@handlesiro
@handlesiro 3 жыл бұрын
막례함무니가 썰 풀어주시는거 넘 좋음
@cheongmyongs
@cheongmyongs 3 жыл бұрын
당골네와 삼신 전통을 이렇게 듣다니... 무슨 가게 단골이애요 할때 단골이 당골네에서 유래되어 쓰는 말.
@1y__r
@1y__r 3 жыл бұрын
헐대박
@jwy7211
@jwy7211 3 жыл бұрын
당골 = 무당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당골손님 = 무당손님, 무당을 자주 찾다보니 단골손님으로 바뀌었단 말이 있다고 하구요,,, 이렇게 지식 하나를 더 얻구 갑니다,,,
@user-cd2gi2ko3e
@user-cd2gi2ko3e 3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는 몸이 안좋으셔서 결혼한지 12년만에 저를 외동으로 낳으셨는데 엄마보는앞에서 아빠한테 애기도 못낳는 병신데리고왓다고 시댁에서 엄청 욕했다고하더라구요 막상 저 낳고나서 친할머니가 미역국도 안끓여줬다고 엄청 서럽게이야기하시더라구요 친할머니는 돌아가셨지만 지금도 싫어하세요ㅠㅠ
@user-dv8dc2mb1u
@user-dv8dc2mb1u 3 жыл бұрын
와.. 씨.. 도랐나진짜 너무들하시네ㅠㅠㅠㅜ
@user-vz6gq6zi1o
@user-vz6gq6zi1o 3 жыл бұрын
꽁짜로 빌어주는 사람 =쌍놈=당골네 ㅋㅋㅋㅋ 옛날에 그런게 있었는지 첨 알았어요
@ladevotee5214
@ladevotee5214 3 жыл бұрын
난 지왕님 같이 예전에 신을 어떤 호칭으로 불렀는지 알수 있는 그런 대목이 너무 좋아... 당골도 그렇고... 맨날 사전 옆에 끼고 사는데 모르는 단어 나올때마다 환호함...
@user-jv3tx5kp7w
@user-jv3tx5kp7w 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l8gl8lc7u
@user-wl8gl8lc7u 3 жыл бұрын
노인 한 명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 저도 이런 포인트들이 너무 좋아요
@breaddodook
@breaddodook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구술생애사 인터뷰 대상자로 넘나 적합한 것 ...
@oklu_
@oklu_ 3 жыл бұрын
우와 신기하고 멋져요
@Ed-K
@Ed-K 3 жыл бұрын
@@user-wl8gl8lc7u 노인도 노인 나름. 물론 박막례 할머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서 보호해야 됨. 저게 아프리카 속담인데 거긴 오랜 세월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물이 어디에 있는지, 농사는 어떻게 짓는지, 날씨는 어떻게 변할지 등)을 전부 저장할 매체가 없었고, 그런 정보가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니 그런거지만, 현대 한국에서는 인터넷 검색 한 번이면 그런 지식 대부분을 노인들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얻을 수 있죠. 격언도 시대에 따라 의미나 적용범위가 바뀌는 것 :) 한국 대부분의 노인들은... (절레절레)
@borahborahyebbo
@borahborahyebbo 3 жыл бұрын
우리할머니 아들만6명인데.. 딸이 낳고싶으셨는지 나 태어나고서 여자인데도 복덩이라고 하시고,,, 내 밑 남동생(독자) 보다 날 더 예뻐하심 ㅜㅜ 1919년생이신 할머니.. 진짜 고인물이 아니라 그당시 완전 깨어계셨던것같다..덕분에 용돈스틸범이었는데 할무니 오래좀 사시지 ㅜ 보고싶어요 우리할무니.. ❣
@detective662
@detective662 3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는 아들쌔끼 하나 필요없다고 딸 낳으라셔서 딸 낳았는데 엄청 좋아하셔요 되게 무뚝뚝하신데 첫째 행동 그대로 다따라하시고요~~ 근데ㅡㅡ 문제는 아버님과 시댁 큰집ㅡㅡ 저 임신중기때부터 딸이라고 뭐라하시고ㅡㅡ 조리원간다니 옛날엔 똥싸다 애낳고 바로 밭일갔다고 요즘 애들 약해빠졌다며ㅡㅡ아들 낳아야 한다며 애 100일 갓 지나니 둘째 준비하라고ㅡㅡ 남편이 컷트해주는데도 남편없으면 저한테 계속 난리... ㅡㅡ 남편 한 번 개빡쳐서 난리 치니까 그나마 덜하긴하는데 올추석때도 왜안오냐 제사중요하다며ㅡㅡ둥이 임신중인데ㅡㅡ 또 남편화나서 난리치고 다신안간다 하니 다시 조용.. 후.. 그놈에 아들...시댁 큰집에 일이생겨 거기 하나있던 아들이 돌아가셨는데 아버님 왈 너가 양자로 가라며ㅡㅡ 나더러는 너가 큰어머니 큰아버님을 아버님 어머님으로 모셔라 여기와서 살어랔ㅋㅋㅋ 아니 나 시부모님 이혼하셔서 아버님 어머님 이라부르는분 그찮아도 4분인데 6분모시라고?ㅋㅋㅋㅋ 짜증나서 어머니한테 이름ㅋㅋ 개소리하지마라고 뭔 소리냐고 화내심ㅋㅋㅋㅋ 진짜 해준거 1도없고 오히려 축의금도 아버님 친구들, 친척분들한테 받은건 다가져가셨으면서ㅡㅡ 식대도 어머니가 걍 다대시고.. 우리한텐 마이너스인데..ㅡㅡ 적당히를 모름.. 후..빡친다
@user-fo6tq1eh1o
@user-fo6tq1eh1o 3 жыл бұрын
진짜....대단하네요ㅜㅜ
@Ed-K
@Ed-K 3 жыл бұрын
이혼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는 시애비 썰.txt 그나마 시어머니랑 남편은 정상이라 다행이네요. 왜 이혼당했는지 넘나 자알 알겠는것 ㅋㅋㅋㅋㅋㅋㅋ 시애비 면전에 대고 "어머 아버님은 똥싸다 낳아서 사람이 똥같으시네요^^" 해주고 싶음 아오ㅗㅗㅗㅗ
@leemyung0214
@leemyung0214 3 жыл бұрын
92살 할매랑 같이사는데. 31살인 나한테 여자는 회사생활 중요치 않다. 아들을 낳아야 여자인생 피는거다. 그얘기를 계속해서 속으로는 아 진짜 할머니 왜저래!! 화도나고 짜증도 났었음.. 근데 살다보니 예전에 할머니가 결혼하고 임신했는데 6.25가 터짐.. 신랑이 전쟁 나가서 1년만에 죽었는데 할머니는 첫째가 아들이 아닌 딸이였다는 이유로 남편죽으니까 쫓겨나서 걸어서 집까지 울면서 왔다고 그러더라. 진짜 엄청 추웠다고~ 그때는 차가 뭐가 있어 걸어서 몇날몇일 집에 왔던게 사무쳤나봄.. 그 이야기 듣고 내가 참 속이 좁게 굴었구나 생각했음ㅠ..
@user-gu2vc4fh6o
@user-gu2vc4fh6o 3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 아프네요..
@sje526
@sje526 3 жыл бұрын
에구....할머니ㅠㅠ
@dodoripyo11
@dodoripyo11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얼마나 사무치셨으면 ㅠㅠㅠㅠㅠㅠ
@user-gj9yr8pn3b
@user-gj9yr8pn3b 3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mijabeth
@mijabeth 3 жыл бұрын
올해가 6.25 전쟁난지 70년이라고 ㅎㅏ던데 할머니 그당시 ... 스무살 조금 넘었을 때였겠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진짜 얼마나 우셨을까 ... 얼마나 추웠을까 ...
@user-ph4by4ct6d
@user-ph4by4ct6d 3 жыл бұрын
헉쓰 썸네일보고 비행기 태워준다해서 야구 시켜줬더니 리어카도 못 태워주신 둘째 아드님 이야긴가? 하고 호다닥 왔어요
@Koreagrandma
@Koreagrandma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큰아들 얘기ㅋㅋㅋ근데 울 구독자분들 둘째아들 (비행기태워준대서야구시켜줬더니리어카도못태워준) 수식어 달달 외우신게 너무 웃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f9ir5mj4t
@user-wf9ir5mj4t 3 жыл бұрын
팽이장난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v8dc2mb1u
@user-dv8dc2mb1u 3 жыл бұрын
그편 진짜 레전듴ㅋㅋㅋ 첫째아드님이 팽이 장난감 못뜯으시니까 어려서 이런걸 못갖고 놀아봐서 비닐도 못뜯나보구나.. (아련..) HOTHOTHOT 이부분도 찡하고 웃기고 암튼 킬포ㅋㅋㅋㅋㅋ
@user-rw9gu3ti1e
@user-rw9gu3ti1e 2 жыл бұрын
@@Koreagrandma ㅔ
@Kevin-br6wd
@Kevin-br6wd 3 жыл бұрын
당골네 = 무당집 말하는거임. 옛날말
@Obong_Grandma
@Obong_Grandma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ㅎㅎ
@user-mt5ce5pg1u
@user-mt5ce5pg1u 3 жыл бұрын
경상도 지방에서도 지왕이라 부르는 가신이 있는데조왕+삼신 같은 존재인듯 합니다 당골은 무당중에도 세습무를 이르는 말이죠. 신을 받는 강신무랑은 역할이 좀 다른 분들입니다.
@LAHannah
@LAHannah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미국 엘에이에서 보고 있습니다 외로운 이민 생활에 가끔씩 들어와 얼마나 웃고, 얼마나 흐뭇한지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할머님 겨울 따뜻하게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유라피디님도 행복하세요
@alslalsl0115
@alslalsl0115 3 жыл бұрын
아니 저 바구니를 어떻게 저렇게 잘 머리에 이고 계세요 ????
@zkzkko2287
@zkzkko2287 3 жыл бұрын
저거 탈부착 가능함. 밑에 헤어핀 붙어있어요
@user-cq8jx8rh3y
@user-cq8jx8rh3y 3 жыл бұрын
아 진잨ㅋㅋㅋㅋ 시트콤이라기엔 너무 정겹고 흔한 집이라기엔 너무 재밌고...... 뭔가 대가족 대리체험 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네욬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ㅎㅎㅎㅎㅎ
@pallelechilelle9172
@pallelechilelle9172 3 жыл бұрын
이런건 기록으로 남겨질만하네요~~ 어른들 이런 옛날이야기들 많이남았으면좋겠어요
@user-my1yb5bz5d
@user-my1yb5bz5d 3 жыл бұрын
0:47 23초동안 안정적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웃김ㅋㅋㅋㅋㅋ
@danmi_0u0_
@danmi_0u0_ 3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도 딸인 저 낳을 때 좋아하셨답니다,,ㅎㅎ 친할머니는 남자이길 바랬지만 좋아하셨고, 외할머니는 그냥 좋아하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외할머니 왈: 아들 필요없어 아들새끼 전화 한 통도 없는데 뭐가 좋냐 챙겨주는 딸이 최고지
@songjungeun
@songjungeun 3 жыл бұрын
골동품님 가만히 계셔서 드시기만 하시는거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P-nt7un
@BP-nt7un 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할머니께 당골네 얘기를 들었는데 막례할무니께 들으니 신기하네요ㅎㅎ 저희 할머니도 시집살이 하나도 안하셨다는데 임신하고 입덧이 심해서 아무것도 못먹으니 증조할머니 (할머니의 시어머니)가 울면서 당골네에 빌어달라고 하셨대요 ㅎㅎㅎ 할머니는 그냥 '빌어먹는 사람' ㅋㅋ이러셨는데 그게 당골네인지 여기서 배워갑니다 ㅎㅎ
@user-tb7ed5dy1l
@user-tb7ed5dy1l 3 жыл бұрын
빌어주는 사람과 빌어먹는 사람. 어감 차이가 크네요 ㅋㅋㅋㅋㅋ
@user-uy1yx8bk2o
@user-uy1yx8bk2o 3 жыл бұрын
남동생이 태어나니까 친할아버지 친할머니가 보러 올라오셨고 그제서야 친할머니가 절 봐줬다고 하는데 뭔가 씁쓸하더라구요 옛날분은 옛날분이다라는 생각이랄까..
@NB90622
@NB90622 3 жыл бұрын
이런 토크 너무 재밌어요 진짜 무한정 듣고 싶어라ㅠㅠㅋㅋ
@user-kq5lr1dg4j
@user-kq5lr1dg4j 3 жыл бұрын
0:47 그와중에 막례할무니 머리에 저 그릇? 잘올리신다ㅋㅋㅋ 안떨어뜨리고
@PuchisKim
@PuchisKim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진짜 유라님 얼굴보면 할머니 얼굴 그대로 들어가 있는데 그 중간에가 다른 얼굴이 들어가 있으면 그건 이상한 일이지요.. 암~
@kanzeong
@kanzeong 3 жыл бұрын
중간애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o1mq6gp2f
@user-ho1mq6gp2f 3 жыл бұрын
골동품이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zam.s
@zam.s 3 жыл бұрын
울엄마는 아들만 있는집에 딸낳았다고 경사났다고 동네잔치 했다고 했었는데, 영상보고 괜히 생각이 나서 써봐요. 막례님도 딸 낳았으면 엄청 예뻐해주셨을것 같아요
@SiceeChoi
@SiceeChoi 3 жыл бұрын
막판에 유라님 아버님 말투가 수영고모랑 똑같아 ㅋㅋㅋㅋㅋ
@user-ln1gc4oi4u
@user-ln1gc4oi4u 3 жыл бұрын
막례님 썰은 흡입력이 너모 좋아여 ㅋㅋㅋㅋ
@Sssong111
@Sssong111 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90년도에 저 임신했을때 딸이라고 지우라는 소리 많이 들었다 그랬는데.. 저도 커가면서 분명 사랑도 받았고 언제나 가족들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는 뱃속에 있을땐 어떻게 지울 생각을 했을까 싶어요.지금 받는 사랑과 뱃속에 있을당시의 엄마의 경험을 들을때의 괴리감이 기분 이상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저 이후로 집안에 시집온 큰,작은 어머니들 줄줄이 딸낳으시고 시대도 변해서 지금은 다들 손주타령 하시진 않으시지만 가끔 어른들에게 이런이야기 들어보면 참.. 나도 엄마가 지우라는 강요 거절하지 않았으면, 그 당시 뉴스에 나왔던 수많은 아기들 처럼 지워졌겠지 하는 생각이 지금도 가끔 들어요.
@user-nq6pb1bi9l
@user-nq6pb1bi9l 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는 큰아빠 낳으셨을 땐 잔치 했는데 둘째는 고모 낳으시고 미역국도 못드시고 바로 밭일 하러 가셔서 너무 힘들었다는 이야기 들었어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할머닌 좋은 시어머니십니다ㅠㅜ 엄마나 며느리들한테 싫은소리 한 번 안하시는!! 막례 할모니도 좋고 유쾌하신 어머니 이실 것 같아요!😊😊
@pinkmoon_0301
@pinkmoon_0301 3 жыл бұрын
골동품ㅋㅋㅋㄱㅋㅋ 아 진짜 할무니 말씀 하시는 단어 너무 좋음요. 자막이랑 해석 없었으면 못알아 들었을것 같은데 옛날 미신?같은거도 새롭게 알게되고 넘 좋아요! 저희 집도 언니 태어나고 할아버지가 경로당 놀러갈때마다 데리고 다닐정도로 좋아하셨데요. ㅋㅋㅋㅋ
@jk2jk3324
@jk2jk3324 3 жыл бұрын
저는 음식 먹을 때 잘 흘려서 저의 아버지께 as 안 되는 불량품이라는 말 듣고 컸어요ㅋㅋㅋ
@MORE_01
@MORE_01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ㅠㅜ 두려워하며 들어왓는데. 남편복이 시어머니 복으로 갔나봐요 ㅠㅜㅜ 다행
@user-tf7ut2pc3z
@user-tf7ut2pc3z 3 жыл бұрын
02:31 아들을 너무 사랑하시는 할머니의 눈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CookTV
@KimCookTV 3 жыл бұрын
박여사님~입담이 넘 좋아요♡♡속이 시원 하네요~ㅋㅋㅋㅋ
@kwonlol6197
@kwonlol6197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아버님ㅋㅋㅋ 지금이야 웃고넘기지만... 옛날엔 꽤나 혼란스러우셨을듯ㅠㅠ
@usersamuel9003
@usersamuel9003 3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지칠 때 마다 박막례 할머니 보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침폐소생술
@침폐소생술 3 жыл бұрын
할무니 옛날 얘기 듣는거 너무 좋아요 ❤️ 시간 순삭 ㅎㅎㅎ
@zzzionnn
@zzzionnn 3 жыл бұрын
진짜 새삼.... 다른 애기 유튜버들이랑은 다르게 막례 할머니는 풀어주실 썰들이 많으신듯ㅋㅋㅋㅋ
@t_i_m_e535
@t_i_m_e535 3 жыл бұрын
ㅎㅎ 혈액형 반전 대박이네요.. 저도 아빠가 o형이고 엄마는 ab형인데, 제가 ab형이라서 주워온 아이인줄 알았죠. 근데 아빠가 교통사고로 입원하셨을때, 병원 침대에 떡하니 a형이라고 씌여있더군요. 어렸을때 진짜 아빠찾아 삼만리할뻔 했는데ㅎㅎ
@yjsldls
@yjsldls 3 жыл бұрын
그냥 할머니가 해주는 옛날 이야기들은 다 재밌어요 그냥 말씀하시는 자체가 재밌고 듣기너무 좋아요♡
@jjmd678
@jjmd678 3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는 딸만 셋낳으셨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가 애 낳을때마다 아빠한테 전화해서 아들이냐딸이냐 물어보고 병원에 한 번도 온적이없대요 ㅎㅎ
@kylie7136
@kylie7136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user-kr1qs7lv2p
@user-kr1qs7lv2p 3 жыл бұрын
오면 얼마나 난리피실꺼에요ㅜ 안온게 다행..
@user-hc2lb3zm2k
@user-hc2lb3zm2k 3 жыл бұрын
친구네 집 딸만 있는데 다 성격도 좋고 머리도 좋고... 친구 동생 딸이라고 엄청 구박해서 걔네 어머니께서 절대 안데려가세요. 내딸 보지 말라고.. 그 딸이 의사하니 갑자기 친한척 한다던데.. 와 속물 그리고 아들 안낳았다고 유산도 안줘서 의리도 없음
@smile_cheese
@smile_cheese 3 жыл бұрын
애는 여자가 낳는데 주변에서 온갖 난리인 거 마음에 안 듦 같이 기뻐해 주거나 도와줄 거 아님 가만 있는 게 답임
@bby_hari
@bby_hari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우리 엄마넨 9남매여서 첫째 이모네 아들이랑 막내 삼촌이랑 나이가 한 살 차이나욬ㅋㅋㅋ 진짜 옛날 얘기는 왜이렇게 재밌는지ㅠㅠㅠㅠ 이런 얘기 많이 해주세여ㅜㅜㅜ 엄마가 해주는 옛날 엄마시대 얘기도 진짜 좋아하는데 할머니 얘기도 넘 즐거워요♥️
@hjKo-li3ee
@hjKo-li3ee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들 얘기듣는거 넘 재밌어
@user-iz1km3jk3n
@user-iz1km3jk3n 3 жыл бұрын
이런 잔잔한 토크쇼 편집 영상 재밌어요 보기도 편하고 편집도 재밌고
@juhee7135
@juhee713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다가 웃음 나왔어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picnique7045
@picnique7045 2 жыл бұрын
막양 막양 하실 때 넘나 귀여우세요 ㅋㅋ
@yjk3226
@yjk3226 3 жыл бұрын
막례님 얘기 듣는 거 너무 재밌어요!!
@mumumumu412
@mumumumu412 3 жыл бұрын
수업 다듣고 할무니 영상보니까 힐링 .. ☻
@1y__r
@1y__r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목소리 고모님 목소리랑 똑같으셬ㅋㅋㅋㅋ
@user-me4cb2jw8k
@user-me4cb2jw8k 3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할모니 옛날이야기 많이 해주세요ㅎㅎㅎ
@dianekang465
@dianekang465 2 жыл бұрын
이런 옛날 이야기 너무 좋아요... 학교에서도 어디에서도 들을수 없는 어르신들 만 아는 옛날 풍습.. 할머니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사세요!!
@roraho110
@roraho110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화목한 가정 ~ 🥰 B형이시규나ㅏ~~~~~ㅎㅎ 할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wsj9488
@wsj9488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요즘 코로나 심한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보고있어도 보고싶어요!!!!!
@44904
@44904 3 жыл бұрын
이모님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user-vt8hz2vd9g
@user-vt8hz2vd9g 3 жыл бұрын
옛날 얘기해주시는거 같고 넘나 재밋고 좋아여ㅠㅠ
@user-pz7jv3qg6b
@user-pz7jv3qg6b 3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웃겨요.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옛날 얘기 들으면 너무 좋아요. 제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ㅠㅠ 골동품에서 ㅋㅋㅋㅋㅋ고모니도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oneryang
@oneryang 3 жыл бұрын
옛날얘기 하실때마다 웃긴데 역사적 자료로 남는 과정인거같아서 또 약간 뭉클...
@byserena1060
@byserena1060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썰푸시는 재주가 아쥬 그냥 넘나 맛깔나브러가꼬 옛날 썰가지고 드라마한편 쓰시면 몰입력 오져버릴것같네여....... 스토리텔링꾼이셔 S2
@zrozro2222
@zrozro2222 3 жыл бұрын
왤케 재밌지 ㅋㅋ막례할모니ㅜㅜㅜ귀어유셔..
@illiillililililiil
@illiillililililiil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말 표현을 어쩜 그렇게 잘하세요 ㅎㅎ
@user-yf5ec3nu6b
@user-yf5ec3nu6b 3 жыл бұрын
유라언니네아부지 넘 재밋으시네유ㅋㅋ혈액형ㅋㅋㅋㅋㅋㄱㅋ
@peanutthief
@peanutthief 3 жыл бұрын
우리 친할머니는 우리 아빠가 딸 낳았을 때는 좋아하고 고모가 딸 낳았을 땐 그렇게 신경도 안 썼다고... 너무 싫다 너무 .
@user-ww7dt3gy3s
@user-ww7dt3gy3s 3 жыл бұрын
ㅁㅈ...내아들 자식은 친자식이고 내딸자식은 외자식이라 참내 친가 외가 가리는 것도 어이없음 왜 아빠쪽이 친이고 엄마는 외냐..
@western416
@western416 Жыл бұрын
할머님이 이야기하시는 '당골네'는 본래 호남지역의 세습무를 뜻하는 말입니다. 마을에서 축제나 제사를 지낼때마다 박막례 할머님의 증언처럼 마을로 와서 기도와 굿을 할때마다 당골네를 불렀는데 여기서 유래된게 오늘날 '자주 찾는 식당, 가게'라는 뜻의 '단골'입니다.
@user-mw6ug8vy9m
@user-mw6ug8vy9m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얘기 하시는거 재밌어욯ㅎㅎㅋㅋㅋㅋㅋ
@user-iv4pb9zp5p
@user-iv4pb9zp5p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옛날 얘기가 제일 재밌어요. 많이 해주세요~
@coffeepanache2293
@coffeepanache2293 3 жыл бұрын
막례 할머니 크리스마스에요 😊 축복과 사랑 가득한 연말되시고 건강 챙기세요
@hong6797
@hong6797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아 옛날이야기 재밌어요
@Obong_Grandma
@Obong_Grandma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옛날이야기 재미있어요
@HO-ke2ve
@HO-ke2ve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옛날얘기 재미나요~^^
@sh2075
@sh2075 3 жыл бұрын
우리 외갓집은 셋째인 엄마만 딸인데 할아버지가 딸하나 더 갖고싶으셔서 6째 삼촌까지 낳으셨어요. 이모없이 삼촌만 있지만 울 막내삼촌 딸같은 아들이셨어요. 그래도 딸을 참 아끼셔서 할아버지 댁 가면 저 내쫓으시면서 우리딸이랑 얘기좀 하게 나가있으라시던 돌아가신 울 할배 60년대 아버지 치곤 참 멋진 분이셨네요.
@user-xe3rn1gv6c
@user-xe3rn1gv6c 3 жыл бұрын
할모니 옛날 너무 재밌게 들었는데요!!! 할모니 구박 받았다거나 시집살이 하셨다는 얘기가 없어서 재밌는 이야기였어요.... 그런 얘기 하셨으면 재미없고 가슴만 아팠을 거 같아요ㅠㅠ♡
@user-wd5gj1fm6h
@user-wd5gj1fm6h 3 жыл бұрын
너무웃기네요 ㅋㅋㅋㅋ
@user-bk1vv1xe8o
@user-bk1vv1xe8o 3 жыл бұрын
잼있으셔~요~ ㅋ
@user-ni3gf7mu2r
@user-ni3gf7mu2r 3 жыл бұрын
할머님이야 인품이 좋으셔서 웃으며 말씀하시지만... 솔직히 제 입장에선 자식한테 저런말 들었으면 진짜 호적 팠을듯;ㅋㅋ
@user-uc2te3ly4v
@user-uc2te3ly4v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크킄ㅋㅋㅋㅋㅋㅋ아현웃ㅋㅋㅋㅋㅋㅋㅋ앜ㅋㅌㅋㅋㅋㅋ너무 상상이가요퓨ㅠㅠㅋㅋㅋ큐큐ㅠ츄츄ㅠ튜ㅠㅠㅠㅠㅠ
@highfive2580
@highfive2580 3 жыл бұрын
신기한건 많은 사람들이 어릴때 난 입양된게 아닐까, 저 사람들이 진짜 엄마 아빠가 아니면 어쩌지? 우리 친부모는 굉장히 부자들이 아닐까? 이런 상상 많이 해요 연령 다른 분들께 물어봐도 다 마찬가지던데요 그런데다가 너는 다리 밑에서 줒어 왔다 너희 부모에게로 가라 이런 장난도 많았잖아요 ㅎㅎㅎㅎ
@IF_IFJ
@IF_IFJ 3 жыл бұрын
@@highfive2580 그 다리가 진짜 건축물 다리가 아니라 엄마 다리라는 걸 얘기한 걸 크고나서 알게되니까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ㅋ 갓난애기는 엄마 다리 밑에서 세상밖으로 나오니까:)
@Ed-K
@Ed-K 3 жыл бұрын
울엄마 앞에서 저랬으면 "응 그래 넌 사실 내 자식이 아니고 출생의 비밀이 있단다. 얼른 느그 엄마 찾아가라^^"하며 한겨울에 내복바람으로 쫓겨남 ㅋㅋㅋㅋㅋㅋㅋㅋ
@Ed-K
@Ed-K 3 жыл бұрын
@@highfive2580 정작 나는 단 한번도 그런 의심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얼굴은 엄마 존똑, 알맹이는 아빠 존똑) 괜히 엄마랑 동네 아줌마들이 짜고 "너 주워왔다"고 연극해서 기어코 나를 울렸다는 ㅋㅋㅋㅋㅋㅋ 울집이 아파트 반장 집이라 맨날 아줌마들이 드글드글했는데 그 중에 윗집 아줌마 메소드 연기가 진짜 하... 내가 따박따박 다 받아치면서 의심하고 안믿으니까 막 정색하면서 구체적으로 상황 설명까지 해 줌. 아줌마들 할 일 드릅게 없다 즌쯔...
@user-oh3vd1ro5c
@user-oh3vd1ro5c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영상 오늘도 최고 ૡ ઌ
@BBBuoBBBuo
@BBBuoBBBuo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밋어요ㅎㅎㅎㅎ
@chichippoppo
@chichippoppo 3 жыл бұрын
넘 재밌어요ㅜㅎㅎ 할머니 계속 얘기하시는거 틀어놓고 일하고싶당ㅋㅋ
@sjk3846
@sjk3846 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넘 유쾌한 가정ㅋㅋㅋㅋㅋ너도 검사해보라는 할머닠ㅋㅋㅋㅋ
[Eng]믿을 수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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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할머니 Korea_Gr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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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ng at the Particularly Shy(?) Old Photos of the Past [Korea gr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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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할머니 Korea_Gr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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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dnah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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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No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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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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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n por A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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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kgのガリガリが踊る絵文字ダンス/39kg boney emoji dance#dance #ダンス #にんげんっていいな
00:16
💀Skeleton Ninja🥷【にんげんっていいなチャンネ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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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ish) It's a story of fighting with grown-up sons hahaha
3:24
박막례 할머니 Korea_Gr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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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서 그게  왜 자꾸 나와요?ㅠㅠㅋㅋㅋ
9:48
박막례 할머니 Korea_Gr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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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mother's first menstrual cycle
7:42
박막례 할머니 Korea_Gr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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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bu-shabu in bucket.. Aunt Sooyoung's Birthday, Bickering while eating dinner
5:14
박막례 할머니 Korea_Gr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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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Grandma’s Bus Terminal ASMR
10:33
랄랄ral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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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cery basket torn apart.. Come and see what groceries we got for Chu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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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할머니 Korea_Gr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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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uch bossam are you eating while doing Kimjang..
5:27
박막례 할머니 Korea_Gr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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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인생 최대의 고민ㅋㅋㅋㅋㅋㅋ
5:58
박막례 할머니 Korea_Gr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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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be a.. great-grandma..?💖
6:04
박막례 할머니 Korea_Gr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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Эффект Карбонаро и нестандартная короб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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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стория одного вокалист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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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ại gái thật tê tái || Beautiful angel and stupid thief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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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ДНАЖДЫ В СОЧИ НА ДОРОГЕ #однажды_в_соч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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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ДНАЖДЫ В СОЧ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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