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his doesn’t go down in a “Kpop best moments” I’m gonna be triggered

Pentagon: *makes everyone cry* The makeup artists: 👁️👄👁️

본방 보던 당시엔 잘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후이가 저 무대에서 왜그렇게 쓰러지듯이 대성통곡을 했는지 이젠 좀 알 것 같다 이미 후이 본인도 직감적으로 알고 있었겠지 진호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하나둘씩 군대 가기 시작하면 군백기와 동시에 재계약 시즌이 올테니까. 우리 아홉명이 다시는 한 무대에 서서 다같이 춤추고 노래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불안감과 슬픔이 동시에 덮쳐온 것 아닐까.. 결국엔 재계약 시즌 직전 제대하자마자 일주일만에 어떻게든 팀 살려보겠다고 보이즈플래닛에 출현하기로 결심한 후이의 마음이 어떨지 우리는 가늠조차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네 곁에는 끝까지 널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단걸 네가 꼭 알아주길 회택아 우리 갈 수 있는데까지 함께 가보자 언제나 곁에 있을게

펜타곤에게도 후이에게도 봄눈이 내릴꺼야

When you started crying at jinho’s high note, and not because of the surprise...

"A kpop video can't hurt you." The kpop video:

펜타곤에게 꼭 기적적인 봄눈이 내리길

너희의 음악이 멈추지 않기를 바래

Hui suggested they gift Jinho with a special performance before he enlists. The members said, “This performance might be weak in terms of the competition, but it’s one that we won’t get the chance to do again if we don’t do it now,” *They didn't care about the competition, they just wanted to show their true feelings to their Hyung who's leaving for a while*

펜타곤 팬은 아닌데 이거 볼 때마다 나까지 울고 있음 진짜 서로 아끼는게 너무 잘보인다

단순히 진호가 군대를 가서 후이가 저렇게 슬프게 우는건 아닌거같다.... 묘하네 진짜....

500만뷰 넘겼다.. 큐브야 ㅃㄹ 컴백플랜 내놔 너네가 악플 몇 명 고소하는것보다 후이 펜타곤 활동 딱 내주는게 백만배 유익해

봄나리 영상을 계속 찾아오게 되는 이유 1.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에서는 찾아보기 쉽지 않은, 전혀 다른 감동을 주는 서사의 무대 2. 무대도 재밌고 매쉬업된 노래 둘 다 명곡 3. 멤버피셜 돌같고 기둥같은 사람이라는 진호가 말은 울지 말라고 하면서도 저리 우니까 넋놓고 보게 됨 4. 음원에서는 마지막에서 진호 파트가 '시간이 흘러도 이 추억은 영원할거야'인데 무대에서는 '시간이 흘러도 우리 추억은 영원할거야'라고 부름

I’m always so frustrated by netizens bashing on this performance saying it was emotional manipulation and a sob story. At this point, Pentagon didn’t care about the competition because they only wanted to make this the greatest stage and send-off for Jinho. Their love for Jinho overruled the competition. If that’s not passion, I dunno what is. And the fact that they pulled it off so well and so cohesively is beyond me. I just wish people could appreciate Pentagon’s artistry fully.

후이 재데뷔말고..펜타곤 다시 뜨면 안 됨..?ㅠㅠㅠㅜㅜ

저때의 후이를 비롯한 멤버들이 이렇게 될 거란 걸 예감하고 무대를 했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프다..

the fact that they sacrificed a round which also contributed points says ALOT. they value their brotherhood more than the competition. they know they could rank lower if they do this kind of stage when other groups are going with stronger concept, but they still did it for their dearest brother :” yes, he’ll be gone for only two years, but for pentagon, it’s not only for two years, but it’ll be longer for them to gather tgt again for another performance since their age range are big and maybe the enlistment will be a member per year except for the maknaes since they’re both 98’. that’s why they did this, it’s for their own memories, and for the fans memories too. if you aren’t touched with this performance and couldn’t feel their sincerity, then something’s wrong with you

WHO IN THE WORLD CAN DO HIGH NOTES WHILE CRYING-- *Jinho: say no more*

보이즈플래닛에서 후이 악편 대상인거 진짜,,, 마음아파 죽겠음.... 개같은 큐브가 지지 안해주는것도 그렇지만 팀을 위해서 어마어마한 능력과 실력을 가지고 서바 마스터도 아니고 참가자로 나온게 쉽지도 않고 헤아릴 수도 없음,,, 그냥 펜타곤이 다시 잘 되었음 좋겠다.. 멤버들은 저 무대하면서 이렇게 무대를 즐겁게 할 기회가 없을 것이라는 걸 느꼈을 거 같애서 그냥 눈물만 남.. 본진도 아니고 그냥 추억 속에 남아있는 정말 대단한 그룹이었는데 원래 잘 울지도 않는 사람인데 이 무대보고 그냥 울어버림,,, 후이 재데뷔말고 그냥 펜타곤으로 봄눈이 내리는 날 즐겁게 무대하자

이거 보고나니까 사람들이 왜 후이가 새로운 길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던거에 대해서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는지, 왜 후이가 다른 연습생들의 빛나리 보고 울었는지 알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잖아..

the way Jinho belts high notes while crying and walking,, an absolute god his power is unmatched

솔직히 당시에는 퍼포먼스 적으로 다른 그룹한테 밀릴 수도 있었어도 개인적으로 지금까지도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결국 이 무대.... 감동적인것도 맞는데 보컬이 진짜 너무 안정적이었음......

이렇게나 펜타곤 멤버에게 진심인 후이님이 보이즈 플래닛을 선택했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알 거 같아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후이님이 가진 열정은 차고 넘치지만 서폿해줄 사람이 없단거 … 처음에 보이즈플래닛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후이가 왜? 라는 생각만 계속 했어요 방송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후이님이 꿈꾸는 어떠한 미래를 위해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과 경쟁하고 어쩌면 조금만 실수해도 물어뜯을 언론과 대중들 또 이로 인해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를 다 잃어버릴 수도 있음에도 확실하지 않은 길을 선택한 용기 … 너무 박수 쳐주고 싶어요 20대인 저는 언제부턴가 흘러가는 대로 살고 도전하는게 무섭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제가 후이님의 보이즈 플래닛 출연에 의구심을 가졌던건 어쩌면 어리석은 저의 잣대로 마음 한켠으로 후이님을 평가했던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 후엔 꽤나 인정받을 만한 커리어를 쌓은 사람조차 이렇게나 도전하고 열심히 사는데 나는 지금껏 어떤 인생을 살아왔던거지? 라는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그때부턴 그냥 후이님을 응원해주기로 결심했어요. 그냥 후회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해요. 저도 후이님이 선택한 것, 후회하지 않도록 응원할게요. 이런 의미있는 영상에 댓글을 단 이유는 후이님이 인터넷을 잘 안한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후이님이 이 영상은 언젠가 또 볼 거 같아 이 영상에 댓글을 씁니다. 후이님 비난하는 사람 신경쓰지말고 하고싶은거, 이루고 싶은 거 다 도전하면서 살아주세요. 하지만 사람의 열정과 의지는 소모품이에요. 그러니 건강 잘 챙기고 밥도 잘 챙겨 먹어요. 항상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너무 걱정 말아요

이미 갔다왔지만 보이즈플래닛보고 관심이가더니 여기까지왔다... 진짜 무대로 사람을 울릴수 있구나..

타팬인데 이 무대 계속 생각나서 주기적으로 들어오게 되고, 이 무대 보고 봄눈? 노래도 플레이리스트에 넣었다,,,근데 큐브 애들은 왜 울어도 노래 잘해? 울어도 왜 예뻐,,? 우는데 왜 목소리가 저렇게 맑아,,,? 확실히 큐브가 실력 빵꾸는 없음,,,,그런 의미로 한번 또 다시 봐야겠다,,,

Jinho has been chasing after his dream of becoming a singer ever since he was a kid. He trained for 8 years in total. He promoted in a special unit with Super Junior's Kyuhyun, SHINee's Jonghyun, and TRAX's Jay as a trainee almost 10 years ago but that company didn't let him debut. He eventually left after 6 years and had given up on becoming a singer to become a vocal trainer until his current company asked him to audition instead. He gave it one last try and trained for another 2 years before his debut in Pentagon. All the other members of Pentagon really respect Jinho for his singing skills and him as a person since he is the reliable oldest hyung. Despite his cute looks, he is the toughest member. The younger members often go to him for advice. Jinho loves to sing and always looks the happiest on stage so this was really the best gift Pentagon could give to Jinho before sending him off to the military. *Jinho is currently fulfilling his mandatory military service. He will return in November 2021.

근데 왜 우는지 알 것 같다... 맏형 군대가면 그 뒤로 하나 둘 다 갈텐데 완전체로 저렇게 노래 부를 날이 저 무대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했을 듯..

제발 펜타곤이 다시 떴으면 좋겠다 우리한테 충분히 빛나는 애들이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빛을 알아봐줬으면 좋겠어 다시 한 번 봄눈이 오길 간절히 바라

Me: I don´t like crying Also me: *Replays the video*

진호는 정말 오랜 슴덕이라면 아픈 손가락이지 않을까 싶음 소년천지 혹은 엑소로 데뷔할줄 알았는데 소년천지 무너지고 엑소 데뷔 멤버 떴는데 진호가 없었을때 그 심정은 참,,, 그 후로 보컬 트레이너 생활 하다가 큐브 들어가서 펜타곤으로 데뷔한건데 잘 풀리다 막혔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음 그리고 멤버들 ( 특히 후이 ) 우는거 보니까 진호가 펜타곤 안에서 큰 나무 역할을 하고 있구나 싶음,, 군대 잘 다녀오고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 진호야

근데 진짜 저 무대는 저때 대기실에 있던 모두에게 많은 생각이 들었을거 같다 자기들도 피할수 없는 저 상황이 올걸 아니깐 모두가 많은 생각이 들었을 듯....

진짜 저때 후이가 울었던게 지금 보플 보니까 너무 알겠다ㅠㅠㅠㅠ단순히 군대가 아니었어…제발 잘되자

이 무대 계속 보는 이유가 정말 띵곡에 무대 구성도 좋고 곧 군대가는 멤버 단 한 명만을 위한 무대라는게..그룹에 센터가 있을수는 있어도 오직 한명을 위한 무대는 없는데 이 무대는 진호님 위한게 너무 감동적이었음..ㅠ

와..울면서도 저렇게 깨끗하게 부를수가 있나..난 진짜 큐브 욕하면서도 큐브를 못벗어나겠어..너무 내취향으로 뽑아놔서..실력이 내취향

자막은 ’이 추억‘이라고 나왔는데 진호 5:41 여기서 우리 추억은 영원할거야 라고 불러서 더… 묘함

5:39에 ‘이 추억은 영원할 거야’를 ‘우리 추억은 영원할 거야’ 라고 부르는 부분에서 기분이 너무.. 뭐라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런 기분이 드는 것 같음

Jinho belting out while crying is THE BIGGEST FLEX OF 2020

아 근데 저렇게 오열할만한게 이게 마지막 완전체활동일수도 있잖아.... 이미 5년 활동했고 진호 나온다해도 다른 멤버들도 군대갈거고 펜타곤이 재개약할지도 불분명한 상황인데 진짜 오열할만하지,,,,

보이즈 플래닛 데뷔하는 것도 좋지만 이 기회에 펜타곤 다시 떴으면 좋겠다 멋진 멤버들 너무 많은데ㅠ

근데 홍석이 미쳤네 ㄹㅇ 잘생겼다..큐브가 잘하는거=개쩌는 애들 뽑아서 방치플..

to all those people hating on pentagon, pentagon didn’t do this performance to win, they did this for jinho...they did it to have one last beautiful memory together on stage as it will take long before they will be whole again

you can tell jinho was trying so hard not to cry cause like he said he didn't want to leave feeling sad but in the end he just couldn't hold it in anymore😭💙 the way he whispered "don't cry" to hui aaaa I miss him😭

무대 기획 진짜 개잘했다,, 가족만큼이나 연습생때부터 붙어있었을 멤버인데 펜타곤 모두가 주인공이 될수있는 무대에 좋은 추억 남겨주기 위해 서바이벌인데도 불구하고 한사람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펜타곤의 마음에 제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어디가서 절대 못구할 멤버조합인데 소속사가 참 미울뿐입니다

이 무대 보이즈플래닛에서 타고타고 왔는데 무대에서 너무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진짜 펜타곤 다시 컴백 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ㅠ

Who’s still crying after a year? 🙋🏻‍♀️

im ugly crying right now and the fact that they don’t even have their first win... help im sobbing

회택이가 왜 그렇게 급하게 보이즈플래닛을 나오기로 결정했는지 이 무대 보니까 너무 이해가 간다...

다들 보플에서 여기로 많이 넘어왔네ㅠㅠ 진짜 후이의 도전과 멋진 무대 하나가 정말 많은 변화를 일으킨것 같다....무관심을 관심으로 돌리는데 정말 그 짧은 무대 몇초가 돌풍을 일으켰네. 그만큼 후이의 존재감이나 매력이 대단하단걸 느꼈다 그저 평범한 아이돌이였다면 다른 결과 였을수도 있었겠지만 후이는 다르지.....셧다운 무대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이회택과 펜타곤에 관심을 가지게 됬다. 이거 하나만으로 펜타곤내의 후이의 존재감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꼈다. 저렇게 8년이란 긴 시간동안 팀을 이끌어 왔겠지..... 입대전 큐브소속 직원분들이 후이에 대해 얘기하는 영상을 봤다. 후이를 표현하는 모든 문장들이 보플에 나온 이회택과 너무 일치가 되서 존경하고 대단하고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To anyone watching who may not know, PENTAGON used this performance to give a GOODBYE STAGE to their JINHO-hyung who enlisted in the military a few days ago. They sacrificed giving a possibly "weaker" performance at the risk of the competition, just to give a proper send-off to Jinho and I think that just shows that they're a REAL FAMILY. Whatever the result, I know PENTAGON is always gonna be NO.1 in UNIVERSE' HEART and we'll NEVER BE TIRED to support u guys and praise your talent to the world!!

The fact that ptg chose to perform a stage for jinho rather than a competitive stage shows how strong their brotherhood is. Bros before mnet ❤️

울면서 노래하는데 저렇게 잘할수가,,, 처음엔 넘 슬퍼서 울기만 했는데 몇 번 다시보니까 라이브실력 경이로움

5:40 원래 가사는 '이 추억은 영원할거야'인데 '우리'로 바꿔서 부른 거 너무 울컥함ㅠㅠㅠ 5:24 온 몸으로 노래하는 것 같아서 슬퍼ㅠㅠㅠ

I'm really frustrated that Pentagon didn't get the chance to shine again.. They are SO talented, even if you don't know them just by this performance you can see it. I'm frustrated that Jinho has to enlist without being recognized as a wonrderful vocalist (Hui and him are for me the best male vocalist of this generation)... I hope him and Pentagon will come back stronger in the future. That's why this industry may be really painful, for the artist and even for the fans, seeing talent go away without recognition really hurts.

When Jinho had said that over the past 5 years, there had not been a single moment where he was unhappy with ptg..... That was when my entire body started draining out from my eyes. That was so illegal. I'm still crying and it's been 48 hours.

다시봐도 레전드.. 라이브라는거 못믿을정도로 정확하게 부름 ㄷㄷ

펜타곤은 진짜 너무 안타깝다… 지금이라도 펜타곤 붐이 왔으면 좋겠다… 인성 실력 비주얼 서사 뭐 하나 빠지는거 없이 완벽한데… 제발 펜타곤 뜨게해주세요 그때 그 시절 프듀로 행복했던 사람들 다 힘을 합칩시다…

I'm really not someone who cries often but i literally can not watch this video without crying. I can't believe Jinho has to go to military without them getting their first win. Shine was treated terribly how can a song like that never get a win. I hate this. So Unis keep watching these stages so we can get our boys their first win.

나 아이돌 무대보면서 이렇게 많이운거 처음임....진짜 죠따 슬퍼.....안울고싶어도 눈이 스스로 즙짜고있음

후이 진짜 서럽게 운다... 보이즈 플래닛 때문에 후이의 이야기를 알게 된 건데 군 복무하자마자 보이즈 플래닛 나갈 결심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고 어떤 기분이었을지 감히 내가 상상할 수도 없음...

이거 본방보다 울었던 기억이 있음 원래 펜타곤에 관심이 있기도 했고 엠넷 경연을 자주 찾아봤어서 펜타곤 보려고 봤었는데 솔직히 얘네 이렇게 그냥 킹덤갔으면 떴을것 같음.. 애들 아이디어도 좋고 능력자들이라서... 솔직히 제일 아까웠음 다시 돌아와 얘들아 하이브야 돈 많으면 얘네 데려가 제발...

*when Shinwon got more lines and screen times than in the actual songs* *GO SHINWON RISE*

98% talking about how sad this performance is 2% talking about how well pentagon performed. Let’s all look at the bright side. The new arrangement of shine is so good and look how their performance is so energetic. It was sad seeing them crying but that was for only some time just like their performance sadness should not take over us. Remember what Jinho said? That we should not be sad. Let’s support them all and show love.

펜타곤이란 그룹을 알고 나서부터 주기적으로 보는 영상. 내 눈물버튼. 펜타곤이란 그룹을 설명하기 좋은 영상 중 하나라고 생각함. 비주얼 좋은데 순수하고 선하고 서로를 위하며 개구진, 근데 무대는 또 기가막히게 만들어내는 저와중에 흔들림없는 라이브실력까지 한번 빠지면 절대 출구없음.

펜타곤은 진짜 우리 모두 아픈 손가락 같음 다같이 한 목표만 보고 달려온 사람들끼리 뭉쳐서 달려가는 와중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갑자기 자기 자신 행복을 위해 탈퇴를 하는 바람에 뭐 자신도 큰 결정은 내린거긴 하겠지만 얼마나 빈자리가 큰지도 알고 그때 이후로 중요한 시기도 놓쳐버려서 탓하고싶진 않지만 탓하게 된다 정말 비주얼 실력 다 되는데 정말 다시 한번 뛰어오르길 바란다 정말로 펜타곤 사랑해

Im not the only who smiling like crazy person and suddenly crying like stupid person right ? 😭😭😭

저렇게우는데 진호 음 깨끗한거 하나도 안무너지는거 진짜 너무 대단함.... 저거 준비하면서 얼마나 애틋했을까...

진심 마지막 가사 '우리에게도 봄눈이 올 거야' 가 너무 아음이 아프다..

리더라는 책임감 으로 정말 펜타곤 하나만 생각해서 프로그램 나간거라고 생각든다.. 군대에서 돌아와서 이래저래 방법이 없으니 한참 후배들사이에서 버티고 올라가고 본인 통해서라도 펜타곤을 알릴려고 하는 모습이 참.. 그마음이 맞다면 정말 펜타곤 꼭! 늦게라도 더 많이 알려지고 빛을 많이 보길 .. 😢 응원할께!!!! 펜타곤!!!!

Kino said in a vlive that Lee Da Hee, the female mc, cried a lot after their performance so the show got delayed a bit 🥺😭

*Jinho's all alone Me: Crying Everyone: Crying Makeup Staff : Welp, time to retouch their makeup I guess...

경연에선 사실 지는 패내미는거나 다름없는데 어떤마음으로 무대했을지 케이팝고인물들은 다아니까 같이울게됨

에휴 이 당시에 무대 볼 때도 너무 슬펐는데 지금 보니까 더 슬픔...저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사실 같은 그룹 멤버들끼리 저렇게 돈독하기도 쉽지 않은데 홍석이랑 후이 우는 씬마다 나도 눈물 터져서 죽겠음...

The part where everybody left and Jinho stayed. Oh no, i'm not crying, you are.

Regardless of the result, this performance is *TOP TIER.* This is what performing is all about. Not about how flashy you can make your choreography and not about how high of a note you can reach. If you're able to connect all of the viewers into your own bubble of a performance and put a smile on their faces, that's what it's all about. Pentagon made all 7 groups present feel united, and I think that's so special.

저때부터 후이는 모든 한국 멤버들이 입댈하고 제대를 했을때면 더 이상 저런 무대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컸을 것 같다ㅜ 후이도 보이즈 플래닛에서 인기 많이 얻고 진호 팬텀싱어에서 더 많이 성장하고 팬층도 늘리고 다같이 펜타곤으로 무대를 하면 너무 좋겠다ㅜ

3:18 후이 울음소리 들리는거 진짜....😢 마음 아파ㅠ 앞으로 행복해라 진짜ㅠㅠ

His smile is sadder than if he was crying. It's so sad.

5:41 진호님이 부른 가사가 원래 "이 추억은 영원할 거야" 이건 데 "우리 추억은 영원할 거야"로 바꿔부르셨어요 여러분ㅠㅠ 이것 좀 알아주세요 눈물샘 콸콸콸

지금보는사람없겠지? 봄눈이내려서행복하길

이거 진짜 너무 슬퍼… 팀 동료의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무대라는걸 인지하고 자신들을 알린 노래이자 전성기를 찍었던 노래의 무대를 하는것도 봄눈이라는 노래의 가사도 모든게 너무 슬프다ㅜㅜ

I’m like ugly crying here. Don’t mind me imma just cry in a corner for a while

Everyone's gangsta not until spring snow started to play in the background.

5:04 울먹울먹하면서 부를줄알았는데 음원에서 튀어나온듯한 목소리가 나와서 너무 놀랐음

항상 이 무대 볼 때 마다 눈물 남 나도 왜 우는 지 모르겠는데 멤버들이 진호 군대 응원할 때 부터 진짜 눈물 줄줄 흘림 무대로 사람을 눈물흘리게 한다는 거 부터가 자기의 본업을 정말 잘 한다는거고 멋있는건데 펜타곤 더 뜰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5:53 HE SING THAT WHILE HE'S HOLDING HIS TEARS I CAN'T

Kino's face when he left Jinho on stage alone :( I know Kino is trying his best not to cry at that time even if he looks really sad. That's the time when my tears started to fall and then Hui burst into tears and was having a hard time to breathe, damn I can't do this anymore it stings a lot. I started crying like a baby. But then, I'm happy to see that they have prepared so much for Jinho, they're a true family! It only shows as well how they respect and loved him very much and I love how Jinho held Hui's face saying "don't cry" in korean huhuhu it so precious. This was not a competition but more like a dedication performance. omg I'm still crying.

4:22 이거 진짜 음원에 울지마 까지 넣어줘야함 ㅠㅠㅠㅠ

솔직히 펜타곤 알고는 있었지만 어떤 음악을 했었는지 알지도 못했는데 포플에서 연생들이 빛나리 부르는데 후이가 우는모습보고 펜타곤 찾아보고 빛나리 데이지 봄눈 신토불이 청개구리 필린라이크 여기까지 오게됐네.. 알면 알수록 멤버들 모두 너무 사랑스럽고 무대에서 정말 즐기고 노는모습이 넘 이쁘고 좋아보이더라 늦덕했는데 펜타곤 앞으로 계속 활동해줬음 좋겠어 나처럼 너희 새롭게 알게되는 사람들 많을거야 진짜 음악 너무 좋아서 십년만에 아이돌 씨디도 샀다 암튼 너무 응원해 지금은 각자의 활동 하고있지만 다시 펜타곤으로 만나서 너희 무대 볼수있길 기도할게 펜타곤 꽃길만 걷자 !!!!

*When Kino waved at Jinho and left* I’M START CRYING LIKE A BTCHESSSSSSS OMG

큐브 진짜 일은 ㅈㄴ못하면서 눈은 높아서 애들은 ㅈㄴ 잘골라옴... 회사 ㅈ같아서 탈덕하고 싶어도 멤버땜에 탈덕못하는 그룹...ㅠㅠㅠㅠㅠㅠ 보란듯이 떴으면 좋겠다ㅠㅠㅠㅠ 타팬이지만 보고 오열함ㅠㅠㅠㅠ

팬텀싱어4 진호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참 여러 마음이 드네요ㅠ 어떤 마음으로 저 무대를 섰을지..지금 이모습 이대로 기다리겠다는 나레이션에 울컥.. 제대후 달라진 현실에 후이도, 진호도...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간다는 선택을 할땐 어떤 마음이었을지...😢 펜타곤에게 봄눈이 오길...

진호님 노래 진짜 미쳤네요 너무 잘하심 비투비는 팬덤이랑 아티스트가 뭉쳐서 이악물고 버텨서 끌고나갔는데 펜타곤도 응원합니다 ㅠㅠ 속상하다 진짜

*whoever disliked this, is heartless* *whoever didn't cry to this, is soulless*

군대가는 맏형에게 이렇게 무대로 선물을 해주는거는 아무나 할수 없는것 같다 펜타곤분들도 너무 착하시고

뭐 로투킹에서 멋있고 퍼포 쩔고 이런 무대 많았다고는 하는데 최종적으로 기억에 남는 무대는 개인적으로 이거 하나임

이거볼때마다 후이 너무 슬프게 울어서 마음 아픔..ㅠㅠ 내 눈물버튼

The way his voice breaks at the end, the way Hongseok holds his hand as they walk, the way he wipes his tears before belting his heart out one “last” time for universe... they deserve the world whatever they do. 💔💔💔

남돌 팬유입은 청량이라구 청량..청량.... 기획사 놈들은 이걸 모름 맨날 검은 옷 입고 쎈 컨셉 아니라구요....

모두가 그렇듯 속사정 모르는 남들은 괜찮다고 하지만 당사자가 이제 힘들다고 직감하는 순간이 온다. 한순간에 찾아오는 감정이지만 서서히 지배하고 잠식하기 때문에 그 과정동안 노력해도 점차 안된다는 걸 알고 좌절할 수 밖에 없는 그 감정은 어느 누구도 이해할 수 없다. 찾고 찾아서 간 곳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을 것이고 모든 자존심을 다 내려놓고도 갈 수 밖에 없는 간절함이 더 컸을 거다. 나도 이런 순간을 경험했기 때문에 후이라는 사람이 선택한 것이 얼마나 큰 결심이었을지 알고 있다. 지금은 분명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빛나리라는 것을 마음 속에 굳건하게 새기고 나아갔으면 좋겠다. 이걸로 후이라는 사람을 응원하게 되었고 계속 응원하고 싶다.

너희가 비록 흩어진다고 해도 항상 빛날 거야 그러니 다들 꽃길만을 걷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