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1619, The Battle of Sarhū

  Рет қаралды 2,610,267

국립진주박물관 JINJU NATIONAL MUSEUM

국립진주박물관 JINJU NATIONAL MUSEUM

Жыл бұрын

In 1619, the Ming Dynasty of China couldn’t ignore the Later Jin Dynasty since the Khan of Jin, Nurhachi, conquered Fushun Cheng fortress.
The Ming decided to attack the Later Jin. It appointed generals such as Du Song, Ma Lin, and Liu Ting.
The biggest obstacle was Later Jin’s Eight Banner Army. This army was invincible in North East Asia at the time. The Ming were hesitant to fight against the Eight Banner Army and found a remedy: the Ming requested musketeers from Korea’s Joseon Dynasty.
“In a battle against the Eight Banner Army, there are no soldiers as good as musketeers.”
At the time, Joseon had elite musketeers that Prince Gwanghae had made shortly after the Imjin War. Due to a mandatory request from the Ming, Joseon’s royal court formed an expeditionary force at Changsong, North Pyongan province on February 1619.
The general-in-chief, Gang Hong-rip, divided the force of 13,000 men into three battle groups: a center, left flank, and right flank. Their time log is as follows.
On February 19th, Joseon’s army began to cross the Amrok River.
On February 24th, Joseon’s army advanced in full-scale.
On February 26th, Joseon’s army joined with the Ming’s army commanded by General Liu Ting at Zhenzitou county.
The march progresses but the Joseon’s army met with difficulties. On February 2nd, the provisions are depleted. Although additional provisions are delivered on March 1st, they fall far short of the needs of 13,000 starving soldiers.
On the next day, the starving soldiers of Joseon’s army encounter 500 cavalrymen of the Later Jin.
Even with the cold weather and persistent hunger, the soldiers still fight well. Mun Hui-seong, commander of the center force, fought desperately and ended up defeating some Jurchen cavalrymen.
But the Later Jin’s force didn’t stop and prepared another attack.
[Battle of Sarhu] begins now.

Пікірлер: 3 000
@roobyshin
@roobyshin Жыл бұрын
박물관이 뭔 돈이 있을까?그런데 그 적은 예산 쪼개서 이 정도 퀄리티의 연출을 해내는 건 정말 대단하다. 단순 상황 묘사에만 그치지 않고 나름 극적인 디테일들을 배치해서 시청자에게 몰입감을 증폭시키는게 좋다. 특히 배우들의 살아있는 눈빛들이 기가 막히네. 연출가 양반 나중에 꼭 잘 되서 멋진 전투 사극 맡으시길. 잘 봤습니다🤩🤩🤩
@mustang0909
@mustang0909 Жыл бұрын
@Edin Kim 에휴 노답 당나라랑 일본이랑 쿵짝쿵
@taehokim8275
@taehokim8275 Жыл бұрын
@Edin Kim 진주 사람 부럽네요 ㅎㅎ^^
@apeach.
@apeach. Жыл бұрын
으윽.. EBS의 패배인가.. 분하다..
@fuckingchina884
@fuckingchina884 Жыл бұрын
빨갱이들을 영웅으로 만드는 전라도 박물관에서는 절대로 이런거 못만들지.
@user-rv2sr4zf4k
@user-rv2sr4zf4k Жыл бұрын
진주 자주 갔었는데 살기 좋은 도시 ^^
@taesoolee4339
@taesoolee4339 Жыл бұрын
단편영화 '사르후'는 역사 속 사르후 전투의 의미나 배경을 설명하기보다는 이 전투에 참여했던 이름 모를 군인들에 대한 추적이며, 추모를 위한 작은 노력입니다. 이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바라시는 마음대로 전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s6dg9gc9m
@user-ps6dg9gc9m Жыл бұрын
우와~ 너무 잘 만드셨습니다~~~
@saidkim6270
@saidkim6270 Жыл бұрын
200번째 라이크를 누르며 묵념코자 합니다
@user-jx2cf3hz8i
@user-jx2cf3hz8i 6 ай бұрын
기병에 진이 무너지고 쓰러지기 전까지 조상님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추모합니다
@user-ec8oy3eq9d
@user-ec8oy3eq9d Жыл бұрын
박물관에 무슨 돈이있다고 귀한 재능으로 이런 작품을 냈습니까. 감동받고 갑니다. 면포에 화약과 화약탄을 싸서 던지는건 보통 사극에서도 안보여주는 고증인데..
@chunghawaa
@chunghawaa Ай бұрын
그게 고증이었음??
@oyoun5902
@oyoun5902 Жыл бұрын
평생 역사만화만 그린 인간입니다. 리얼리티,고증,연출 미쳤습니다. 최고의 작품! 이런거에 아저씨들은 환장한다니까요.
@korean2024_
@korean2024_ Жыл бұрын
오와 진심 현실감 장난아니다 책임지세요 저 티비 사극은 유치해서 못 보겠어요 눈높이가 높아졌어요ㅜㅜ 진짜 영상미 장난아니다 연출력도 최고 고증도 최고
@user-ei5li2yb4g
@user-ei5li2yb4g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이 양반들 땜에 보는 눈이 너무 높아져버림ㅋㅋㅋㅋ
@Nurarihoon
@Nurarihoon Жыл бұрын
@@user-ei5li2yb4g ㅇㅈ이요 ㅋㅋㅋㅋ
@koreachonan9035
@koreachonan9035 Жыл бұрын
고증은 좀;;
@JK-xj7ps
@JK-xj7ps Жыл бұрын
@@koreachonan9035이정도면 고증좋은거 같은데요
@ridkdkdhbc
@ridkdkdhbc Жыл бұрын
@@koreachonan9035 이정도면 좋은거다 이기
@user-df9hd3rr4i
@user-df9hd3rr4i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지렸습니다. 공무원이 기획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 최고입니다. 그 어떤 영화보다 감동있고 잘 만드셨네요. 기획하신 기획자, 명 연기를 보여주신 출연 배우, 그리고 감독 및 영상제작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하셨고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11 ай бұрын
건들건들한테 맡길 생각한거 자체가 ㄷㄷ
@user-sn4wv4xp1u
@user-sn4wv4xp1u 5 ай бұрын
용역준거에요
@jeongwanhan
@jeongwanhan Жыл бұрын
문체부는 진짜 담당 기획실무자 한테 표창줘야한다
@Crouzel
@Crouzel Жыл бұрын
적극행정 표창장 "지역화폐 10만원"
@user-pc9sx7ms6b
@user-pc9sx7ms6b Жыл бұрын
@@Crouzel 공잘알...
@MC-wb4ns
@MC-wb4ns Жыл бұрын
비트코인 5개를 줘야합니다
@hwanjunu6789
@hwanjunu6789 Жыл бұрын
@@user-pc9sx7ms6bK적극행정... 성공하면 푼돈이요 실패하면 니탓이니. 이에 상소하니 모두가 "누칼협?"이라 하였다. -조선멸망사
@user-bf2ce9im3f
@user-bf2ce9im3f Жыл бұрын
과연 문체부가??
@user-yk9yh4yy1x
@user-yk9yh4yy1x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전공한 사람으로서 놀랬습니다. 고증이 정말 잘되었네요.. 조선군 복식부터 조총사격방법. 당시 조선군 전술등등 고증 정확성 100프로입니다!!^^
@kimsiseon
@kimsiseon Жыл бұрын
와 .... 무엇보다 제 눈에 띄는 건 배우와 구성의 호흡이네요. 당시 전투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습니다. 감탄...
@user-wn4kx3yc8b
@user-wn4kx3yc8b Жыл бұрын
귀한 곳에 이런 귀한 분이...
@penixlee
@penixlee Жыл бұрын
와.. 김시선이다..
@user-uz7hq1wv4l
@user-uz7hq1wv4l Жыл бұрын
와...
@user-kw1qy8tk9p
@user-kw1qy8tk9p Жыл бұрын
아니 고귀한 시선을 가지신 분이 어떻게 여기에??? ㅎㅎㅎ
@user-gu1kq5xc8y
@user-gu1kq5xc8y Жыл бұрын
오우야 김시선님방갑
@user-wo7qu8kk9p
@user-wo7qu8kk9p Жыл бұрын
깊고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이역만리에서 산화한 1만 조선군들이시여 부디 혼백은 좋은 곳으로 가시길 명복을 빕니다
@user-wo7qu8kk9p
@user-wo7qu8kk9p Жыл бұрын
참 별 미친놈이 다있네
@makpa4976
@makpa4976 Жыл бұрын
@@tommychung1132 에효……..
@-Y-B-
@-Y-B- Жыл бұрын
어떤 영화의 전투 장면도 이리 가슴 아프고 눈시울이 뜨거워질수 없을거다. 병사들의 공포와 지휘관의 의지가 다 느껴진 명작이다.
@Leedhdhdudbxb
@Leedhdhdudbxb 11 ай бұрын
우리 조상들이 피로 지켜온 반만년 역사에 대해 감사함에 정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younson8542
@younson8542 Жыл бұрын
보고있자니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이 땅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모든 선조 조상님들께 깊은 감사와 명복을 빕니다.
@ssibjadorayiba9367
@ssibjadorayiba9367 Жыл бұрын
왜 이 조선인들은 늘 눈시울이 뜨거워질까?한이 많아서일까? 하긴 조선 93%의 백성들이 노비로 근500년간 살아왔으니 한이 많긴 하겠지.늘 눈물만 흘렸을테고
@user-vi2le5xj8s
@user-vi2le5xj8s Жыл бұрын
너가 찍어준 선제타격 윤석렬과 국짐당이 저런 역사를 다시 만들어 가고 있다
@emperorpenguin999
@emperorpenguin999 Жыл бұрын
@@user-vi2le5xj8s 찢
@emperorpenguin999
@emperorpenguin999 Жыл бұрын
@@user-vi2le5xj8s 그래도 윤석열이 덕분에 남조선인민공화국 되는건 막았지 이재명 됬으면 북한이랑 강제합병 ㅅㄱ
@younson8542
@younson8542 Жыл бұрын
@@user-vi2le5xj8s 매너가 참으로 부족한 사람이구려~ 위영상의 내용을 제대로 보시고 답글을 다시길 바랍니다.
@makpa4976
@makpa4976 Жыл бұрын
18:03 죽더라도 결코 곱게 죽지않겠다는 평양 포수의 위엄 .. 개인적으로 이 장면에서 뭉클..감동
@259co.police
@259co.police Жыл бұрын
선조들의 처절한 싸움과 장렬한 전사 완벽한 조선군 갑옷 고증까지.. 뭐라 감히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소서
@ckghgo2051
@ckghgo2051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우리나라 조상님도 상당한 화력덕후 였다는거죠. 본받아서 우리나라도 화력덕후가 되었으면 👍👍👍👍👍🇰🇷🇰🇷🇰🇷🇰🇷🇰🇷
@nyq12
@nyq12 Жыл бұрын
중군과 우군은 산으로올라진을쳤으나 좌군은 늦어서 벌판에서 털리고 뒤늦게 좌군을 구원하려던 우군은 이동중에 털림..좌우양익을 잃은 중군또한 중과부적으로 밀리면서 항복함
@user-bg9xh1hk4u
@user-bg9xh1hk4u Жыл бұрын
조선은 백날 그래봐야 명청 속국이었다..........조선에 역사적 정당성을 두면 둘수록 중국에 간섭에 놓이기 쉽다...친중들이야 그래도 되지만 나머지는..........
@nanjing_festival
@nanjing_festival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우리한테 교훈을 줍니다. 그당시 지나인 짜장들만 아니었더라도 우리 선조들이 낫선 땅에서 죽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지나인들을 믿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미래에도 ㅉ짱들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선조들이 피로 바꾼 교훈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제대로 받아드리기를 바랄뿐입니다.
@as-vu7bk
@as-vu7bk Жыл бұрын
@@sm20ds 으악 멈춰 ㅋㅋㅋㅋㅋ
@user-te6or4yr4m
@user-te6or4yr4m Жыл бұрын
제한된 자원으로 만들었을듯 한데, 상상도 못했던 퀄이다. 대단하네요
@user-cm6mi4ty1t
@user-cm6mi4ty1t Жыл бұрын
이건 다 모아서 넷플릭스에라도 올려야… 영화도 이 정도 고증과 퀄리티로 만들었으면.. 싶다. 배우도 아이돌이 아니라 이 분들로 만들어야.. 더불어 역사가 담긴 영상물 제작에는 고증에 대한 별도 관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munchoonmaster4063
@munchoonmaster4063 Жыл бұрын
책중일록의 기록이 많이 반영된듯합니다. 4:11 문희성 중영장 왼손에 화살을 맞다 5:18 표하군 소속 이성룡이 지휘관처럼 보이는 이를 쏘아 맞추다 등등
@jumphoya
@jumphoya Жыл бұрын
패배한 전투도 우리 역사입니다. 이름조차 남지 않은 민초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살아가길 제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사르후 전투속에 돌아가신 이름 모를 선조들을 기리는 단편영화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idkdkdhbc
@ridkdkdhbc Жыл бұрын
오히려 패전에서 더 배울게 많음
@sssu663
@sssu663 Жыл бұрын
패배도 역사다.보기힘든 장면을 연출하는데 이 정도라니..영상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user-ru9xn1wv8x
@user-ru9xn1wv8x Жыл бұрын
조선군의 조총 화약접시에서 화약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에 눈물이.... 고증이 참 훌륭합니다.
@chk4681
@chk4681 Жыл бұрын
진짜 공중파 방송에서도 이정도로 고증해서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여건상 스케일 면에서 소규모로 연출 되었겠지만, 그래픽 등 연출로 노력한게 보입니다.
@ku2125
@ku2125 Жыл бұрын
그냥 공중파 방송은 그러한 노오오력은 없다고 봅니다
@user-rx8nx5yk7e
@user-rx8nx5yk7e Жыл бұрын
돈 안 드는 것도 너무 할 정도로 신경 안 쓰는 게 태반이니...
@makergreen
@makergreen Жыл бұрын
@@ku2125 +예산 슈킹이라서 이제까지 나온 사극 중에 가장 고증 잘했던 드라마가 대왕세종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관직별 옷색 차이 고증 등). 아, 킹덤도 판타지 사극이긴 하지만 군사고증 나름 잘 되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 그리고 한산도 감독이 이순신 드라마 만든다고 하니 기대해봐야 될 듯 해요.
@SBH-
@SBH- Жыл бұрын
ppl 못넣는게 크죠...
@TheSudokenki
@TheSudokenki Жыл бұрын
애초부터 사실고증 싹다 무시하는 리얼리티즘 제로 작가들의 판타지 구성에, 아이돌 출신 급조배우들 캐스팅하느라 펑펑 탕진하는 퓨젼로멘스창작물 세상이라 기대하기 힘들지요.
@xmomxmomx
@xmomxmomx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는 나도 두려움과 공포가 느껴지는데 당시 조선군 병사들은 오죽했을까... 끝까지 항복하지않고 싸우다 죽은 무명의 용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paull77ful
@paull77ful Жыл бұрын
포로로 잡힌 병사들중 전라, 경상, 충청지역은 상당수 죽임 당하고 평안 함경 병사들은 데리고 다니며 명나라와의 전쟁에 투입시킴. 포로중 살아서 조선땅으로 돌아온 병사들이 얼마 안됐늠
@user-mb3wh8ig7x
@user-mb3wh8ig7x Жыл бұрын
진주박물관 대단합니다.ㅠㅠ 조상님들의 피땀으로 이룬 나라~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history11
@history11 Жыл бұрын
고증 만큼은 절대 안하겠다 버티는 드라마 사극과 비교해도 훨씬 재미있네요. 긴박함이 느껴지는 전투신 멋집니다! 이정도 예산으로도 동네 건달 몇명이 붙어 싸우는 드라마 주몽보다 훨씬 재미있는데 왜 고증을 안할까요.
@wnswhrdlwnsqhrtkfkd5970
@wnswhrdlwnsqhrtkfkd5970 2 ай бұрын
뭔가 양념을 치지 않으면 자신이 없어서가 아닐까요? 재미있게 만들 자신감 또는 능력이 없으니...😅😅😅
@history11
@history11 2 ай бұрын
@@wnswhrdlwnsqhrtkfkd5970 그럴수도 있겠네요. 덕력이나 장인정신이 없으니
@alala4290
@alala4290 Жыл бұрын
대중의 인기나 잘못 퍼진 상식에 의존하지 않은 진짜 우리 조상님들이 싸웠던 모습에 가까운 영상을 마주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패배의 역사임에도 그 묘사에 지나치거나 모자란 부분이 없네요. 이 땅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자취를 보고 있노라니 겸허해집니다.
@nanjing_festival
@nanjing_festival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우리한테 교훈을 줍니다. 그당시 지나인 짜장들만 아니었더라도 우리 선조들이 낫선 땅에서 죽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지나인들을 믿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미래에도 ㅉ짱들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선조들이 피로 바꾼 교훈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제대로 받아드리기를 바랄뿐입니다.
@user-tn7bi5so7q
@user-tn7bi5so7q Жыл бұрын
머라는겨 조선이나 현재나 국방력은 꿀리지않았지 정치하는 색히들이 문제지
@TheThirdEYE637Shinhan
@TheThirdEYE637Shinhan Жыл бұрын
@@nanjing_festival / 비하발언을 안하셔도 뜻은 전달 됩니다 그리고 조선군이 요동으로 들어가 싸웠던 것은 명의 요청으로 들어갔지만.. 명군이 왜란때 참전하여 함께 싸워줬기에 조선도 보전 할 수 있었기에 응당 도움에 응해야하며 조선의 입장에서도 여진이 강성해지면 위험하기에 강성해지는 여진을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서 참전을 하게된겁니다. 비록 명의 잘못된 전술과 전력때문에 패전한 전투지만.. 명이나 조선이나 요동의 후금과의 전쟁을 피할 수 없는 것이였습니다.
@bastianse5754
@bastianse5754 Жыл бұрын
그 시대에는 그 시대의 가치관이 있었죠. 불과 얼마전 임진왜란이었고 명군의 참전역사를 생각하면 1600년대초 파병을 하지 않는건 쉽지않았겠죠
@emperorpenguin999
@emperorpenguin999 Жыл бұрын
@@nanjing_festival 명군 삽질,광해 외교력 무능과는 별개로 당시는 명이랑 손잡고 어떻게든 후금군 괴멸시키는게 답임
@user-si8qk2hn1x
@user-si8qk2hn1x Жыл бұрын
젠장 이걸 넷플릭스에 보내야하는건데ㅜㅜ 고증 연기 분위기 그 무엇하나 모자란게 없습니다 스탭분들 연기자분들 박물관 직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땅을 지켯고 스러지신 모든 조삼님들 감사합니다
@phoenixl5392
@phoenixl5392 Жыл бұрын
전투장면을 놀랍도록 정교하고 세밀하게 묘사하였고 분위기와 전체 배경, 배우 한 명 한 명 모두 주연같이 느껴졌습니다. 흠 잡을 장면이 없었습니다. 계속 이 명작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user-zs5ph3ph5h
@user-zs5ph3ph5h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명작임
@jaewoanpark5795
@jaewoanpark5795 Жыл бұрын
4:54 멋지다! 조선군 조총 스나이퍼^^ 고증, 스토리, 연기력 모두 너무나 훌륭하네요 거기다 감동까지.. 장수와 병사들의 전사장면에서 눈물이 찔끔.. 버드나무에 의지한 장군이란 뜻의 의류장군 김응하 장군 연기 인상적입니다. 하~참 빌어먹을 모래바람..
@bluefog1
@bluefog1 Жыл бұрын
그냥 총쏘면 되는거 아냐 하는 사람들에게. 당시 총병이 어떻게 싸우는지. 전장에서 당시 총을 쓰기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잘 표현해 주셨네요
@xzxzxzxz9892
@xzxzxzxz9892 Жыл бұрын
그정도로 무식한것들이 이 영상을 본다고?
@user-it9zd4tq5z
@user-it9zd4tq5z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통해, 조선 시대에 '충무공(忠武公)' 의 시호를 받으신 분(김응하 장군) 의 일대기를 잘 들었다고 생각 합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jeon2734
@jeon2734 Жыл бұрын
이름없이 사라져간 분들을 애도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존경합니다.
@masteropo2779
@masteropo2779 Жыл бұрын
팔기들의 전술들을 그 어떤 사극보다도 세밀하게 묘사한게 지리네요 11:24 1차로 찔러보기 14:08 2차로 말떼거지로 거마작 파쇄 16:40 3차 본진 주력 투입… 보면 볼수록 여기저기 디테일이 살아있내요. 박물관 형님들 진짜 고마워요🙏
@user-hs4df7ng1h
@user-hs4df7ng1h Жыл бұрын
조총소리가 저렇게 작음?
@makergreen
@makergreen Жыл бұрын
@@user-hs4df7ng1h 저예산이라서...
@prestetuu2611
@prestetuu2611 Жыл бұрын
좀더 디테일 추가하면 조랑말을 타야되고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prestetuu2611 만주지방이랑 조선말들은 몽골말보다 컸음
@Milswe
@Milswe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매우 작지만 저정도는 아님
@sup_ent
@sup_ent Жыл бұрын
퀄과 고증 진짜 지렸... 공영방송에 나와야 많이 볼텐데 하지만 시청자들은 판타지와 로맨스 사극물을 원할 뿐이고...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요즘 드라마 여자들만 봐서 그럼
@user-yy4vc6lm1r
@user-yy4vc6lm1r Жыл бұрын
사실 시청자들도 고증제대로 살린 작품 원하긴함... 다만 가성비가 안나와서
@user-ei5li2yb4g
@user-ei5li2yb4g Жыл бұрын
ㄹㅇ바람 불어서 장전 안될 때 보는 내가 다 후달림
@JYLee-pe9sd
@JYLee-pe9sd Жыл бұрын
남자들 많이봤던 태조왕건 무인시대 이런 드라마도 고증이나 퀄은 딱히...로코 판타지 사극과는 반대 성향의 판타지 사극물에 가깝지
@gardenthis9362
@gardenthis9362 Жыл бұрын
밀덕/역덕 으로서 눈물 흘리며 마우스가 부서져라 좋아요 를 누릅니다
@chardduc
@chardduc Жыл бұрын
사르후전투가 "제대로" 영상화 된적이 없었지요. 정말 일개 박물관이 이걸 만들다니.... 훈장받아야 할듯
@hwanjunu6789
@hwanjunu6789 Жыл бұрын
중국 입장에서는 지들의 근본이라는 한족이. 변방 이민족에게 속절없이 무너져내린 졸전이고,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사르후 전투라는 외국에서의 싸움보다는 다음 사건인 병자호란에 더 주의를 기울였으니까요...
@hasumihashimoto716
@hasumihashimoto716 Жыл бұрын
​@@hwanjunu6789 萨尔浒的失利并非明帝国终结的原因,山海关不战而降的吴三桂,阵前倒戈的耿精忠、尚可喜,这三个臭名昭著的汉奸,才是中国大陆落入满洲蛮族之手的开始。有趣的是,清高宗乾隆(爱新觉罗.弘历)曾经官方出版过一部名为《贰臣传》的书,将满清篡夺中国过程中,给予帮助的汉人一一记录在册,有兴趣的可以去研究一下。总体来说,满清对中国的确是有功过参半,比如:中国如今960万平方公里的土地种,有四分之三是满清带来的,在清朝灭亡前,中国的地图形状是一片秋天的海棠叶子。
@user-bb6xw2yl9o
@user-bb6xw2yl9o Жыл бұрын
기병의 위력을 진짜 잘표현했네요. 조선군 우영은 진을 펴기도 전에 전멸, 영상의 주인공들인 좌영은 몰려드는 기병들과 교전을 벌이다 영상의 내용 그대로 전멸. 중영과 도원수 직속 표하군만 언덕에서 방어에 성공했으나 가망이 없어서 투항..
@user-bb6xw2yl9o
@user-bb6xw2yl9o Жыл бұрын
다만 옥에 티가 팔기군의 철기병이 마갑을 걸치지 않은 점 같네요.
@user-wu7ke1gq7i
@user-wu7ke1gq7i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싸우셨구나 ㅠㅠ 감사합니다. 결코 조롱받을 이유 없는 훌륭한 전투였습니다. 편히들 쉬소서
@nanjing_festival
@nanjing_festival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우리한테 교훈을 줍니다. 그당시 지나인 짜장들만 아니었더라도 우리 선조들이 낫선 땅에서 죽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지나인들을 믿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미래에도 ㅉ짱들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선조들이 피로 바꾼 교훈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제대로 받아드리기를 바랄뿐입니다.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Жыл бұрын
원래 저런 바람에서 보병이 기병 이기는건 힘들죠 그러나 조롱은 받아야죠
@user-ux7us9uj8f
@user-ux7us9uj8f Жыл бұрын
교훈삼아야할 것을 교훈삼아야지 중국혐오는 정답이 아닙니다 가벼운 선동으로 생각 옮지마시고 우리나라에 도움될 방향으로 생각해주세요..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nanjing_festival 전투에서 패배한건 명탓이 크지만 저 당시 상황으론 어떻게든 명과 손잡고 후금 조지는게 맞음
@nanjing_festival
@nanjing_festival Жыл бұрын
@@rkfjfjdnxnzjajk 아직도 이런 인식을 한다는건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우셨기 때문입니다. 당시 청이 명을 짓밟는건 이미 예측할수 있는 일이였습니다. 명의 화살은 여진의 갑옷을 못 뚫는데 여진의 화살와 총칼은 매우 손쉽세 명군의 갑옷을 뚫을수가 있었습니다. 군사기술 측면에서 명은 쪽수를 빼고 청한테 비빌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20년동안 유지보수 안한 무기시스템으로 무장한 러시아군이 미군 아이템을 풀로 장착한것도 모자라 F35+F15 100대 얻은 우크라이나를 진공한격이죠. 외교적으로 청은 당시 북아시아 패권인 몽골족들의 지지를 이끌어 냈고 동맹까지 맺었죠. 그러인하여 유라시아 대초원을 지나는 무역루트를 확보할수 있었구요.하지만 그당시 명은 완전히 국제왕따였습니다. 외교적으로도 청에 완패했죠. 당시 븅신 이씨조선 사대부들은 정보수집에 아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냥 주어들은 소리로 청은 명의 적수가 될수 없다는 미개한 판단을 내렸죠. 예나 지금이나 정보전이 왜 중요한지를 증명해주는 사례입니다. 븅신 조선이 그때 제대로 된 정보가 좀만 더 있었더라도 후금을 징벌하는 미개한 짓을 절대 않했을겁니다.
@hongilkim4100
@hongilkim4100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리얼하게 잘 만든 단편영화다. 전쟁이란...저렇게 두렵고 무서운 것이구나...
@user-nk2wl7ts3q
@user-nk2wl7ts3q Жыл бұрын
특히나 자국 홈그라운드도 아니고 파병으로 타국땅에서 싸우는 거라.. 그 두려움이란 게 배로 증폭됐을 것 같네요ㄷㄷ
@user-gr2xt1qq7l
@user-gr2xt1qq7l Жыл бұрын
이정도 퀄리티면 단평영화가 아니라 진짜 제대로 투자 받고 영화 한편 만들어도 되겠다...
@easter_man3767
@easter_man3767 Жыл бұрын
그 동안 박물관에서 상영하던 수준의 작품들과 너무 비교가 될 정도로 잘 만든 작품입니다. 우리 조상에 대한 경외심이 느껴졌습니다.
@bluelemon9434
@bluelemon9434 Жыл бұрын
유명한 역사 유튜버 편집자들이 박물관쪽으로 이직했다.
@user-sz5gk5ir4s
@user-sz5gk5ir4s Жыл бұрын
@@bluelemon9434 ㅈ, ,ㅡ, ㅈ,
@choi7240
@choi7240 Жыл бұрын
사르후 전투에서 전사하신 조선군들 대부분이...임진왜란 조선팔도가 생지옥 인구감소가 극심하던 시절 ..기적으로 태어나 부모가 목숨걸고 키운 자식들었습니다. 건강하게 장성했던이유로 조총병을 징집되었습니다.
@xzxzxzxz9892
@xzxzxzxz9892 Жыл бұрын
안나가도 여진족이 쳐들어올거 뻔한데 안나가고 짱박히면 뭐어쩔건데ㅋㅋ 여진정책은 국가적 의무였다 공부좀하자
@singclairpark4282
@singclairpark4282 Жыл бұрын
와 깜짝 놀랐습니다. 사극의 퀄리티가 이정도라니. 제가 역사를 잘은 모르지만 마치 400년 전으로 이동한거같은 생생한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고증에 엄청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user-pi2fu1kx7e
@user-pi2fu1kx7e Жыл бұрын
우 ~~와~~ 이런영화를 우리나라 감독이 만들다니 ....어마어마한 작품입니다 ..위대한 감독님이 시네요 ...이처럼 휼륭한 영상미를 가진 영화는 처음 입니다 ...정말 최고의 걸작 입니다
@sniper-lk7uc
@sniper-lk7uc Жыл бұрын
임용한 교수 출연 영상에서 수적 우위의 조명연합군이 소수 팔기군에 각개격파당해 전멸한 사르후 전투를 접했을 때도 공포 그 자체였는데 이 영상은 생과사가 오가는 전장에서 조선군이 느꼈을 공포와 두려움을 그대로 재현했네요. 대단합니다ㅠ
@art-pv3ie
@art-pv3ie Жыл бұрын
진짜 퀄리티가 좋은 영상입니다 기대한 만큼 재미있게 봤네요. 그리고 김응하 장군을 비롯한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1만명의 조선군들이여 비록 패전했지만 그대들은 진심으로 전투에 임했습니다. 당신들의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소서.
@JDragoon624
@JDragoon624 Жыл бұрын
배우들의 연기력과 연출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 어떤 영상보다 사르후 전투에 대한 사실적 묘사와 긴장감 엄청나네요. 그리고 타국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전사하신 분들을 애도합니다. ㅠ
@user-by9nk3yv4v
@user-by9nk3yv4v Жыл бұрын
실제배우가 아니라 컴터 그래픽 아님? 요즘 게임 그래픽 분간을 못할 정도로 실사 같던데?
@Eroica_01
@Eroica_01 Жыл бұрын
패배한 역사 더하여 원치 않았던 전투에 끌려간 우리 병사들.... 정말 저렇게 처절하게 싸웠을거란 생각에 가슴이 아픕니다....
@jindol9526
@jindol9526 Жыл бұрын
원치 않았던이라고 하기엔 조선도 여진을 눌러서 안정화 했어야 했던 상황이었기에 명나라와 함께 전쟁에 참여한 것입니다. 저 때 두 국가도 명운을 걸고 싸운 것이고요. 여진은 더더욱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걸고 싸운겁니다.
@Eroica_01
@Eroica_01 Жыл бұрын
@@jindol9526 우리나라의 명운이 걸려있지도 않았고 여진을 눌러야 하는 상황도 아니였습니다. 명백히 외교로 풀어나갈수도 있었고 우리가 손해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였으나 결초보은만을 생각하고 결초보은만을 외친 조정 대신들과 유교 탈레반들이 만들어낸 비극일 뿐입니다.
@Noble.6
@Noble.6 Жыл бұрын
조선이 임진왜란으로 맛탱이 가기 전까지는 조선이 직접 여진족들 부족들간에 규합 못하도록 당근과 채찍질을 반복해가면서 컨트롤했었을 정도입니다. 조선 입장에서도 여진이 하나로 뭉치면 감당 안되는 상대라서 저 당시에 원치 않게 끌려간건 아니고 조선 입장에서도 어떻게든 여진을 박살내야 하는 입장이었죠.
@Eroica_01
@Eroica_01 Жыл бұрын
@@Noble.6 저 당시 파병의 이유는 재조지은이였습니다. 여진을 박살내어 조선의 안위를 확보하자 거나 조선의 쇠약해진 국방을 다진다거나 여진을 박멸하자는 의지가 아니라는 말이죠. 재조지은이라는 명분에 의해 이루어진 파병이다보니 파병된 병력에 대한 보급은 물론이거니와 파병 이후 벌어질 일들에 대한 대비등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는것도 빼놓을수 없겠네요. 한마디로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그저 조선의 파병에 대한 이유중 하나로 들수는 있겠지만 저 당시 조선이 궂이 파병까지 해야할 명분이 되지는 못합니다.
@place01
@place01 Жыл бұрын
원치 않았던 전쟁이 전혀 아닙니다. 조선 입장에서도 필요했던 싸움이었고,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싸움이었습니다.
@user-ls7vs9dw1c
@user-ls7vs9dw1c Жыл бұрын
몰입감 장난 아니네요 기록에는 바람이 조선군 진영으로 불어 모래와 바람으로 눈을 뜰 수 없었고 화약도 꺼져서 아군에게 불리했다는 내용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기록처럼 영상을 만드셨네요 웬만한 사극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TV-zx9mx
@TV-zx9mx Жыл бұрын
버드나무 아래에서 맡은바 책임을 다한 김응하 장군... 멋있읍니다
@user-zt1uv5cp7v
@user-zt1uv5cp7v Жыл бұрын
배경이 버추얼 스튜디오 같은 곳에서 찍은 CG느낌인데 제작비를 줄이면서 스토리와 연기로 주제의식을 잘 살렸네요. 이런 시도 너무 좋습니다.
@user-ul1dv3bk1r
@user-ul1dv3bk1r Жыл бұрын
엥간한 영화보다 더 잘만들었다. 고증이며, 현실감이며 퀄리티 쩐다. 박물관에서 어찌 이리 잘만들었을까 정말 감동먹었습니다. 단편말고 장편도 만들어주세요 장편 만들어서 개봉하면 진짜 천만관객도 가능할듯~ 진주박물관 가보고싶네요
@user-ip5uf1ie9q
@user-ip5uf1ie9q Жыл бұрын
전쟁 영화를 이런 방식으로 제작하면 훨씬 사실적으로 묘사할 수 있을듯. 정말 훌륭한 영상물을 지방의 박물관에서 제작했다니 ...
@NomadicForester
@NomadicForester Жыл бұрын
놀랍습니다. 마치 그 전장을 실제로 목격한 느낌입니다. 역사 기록에 의거하여 이렇게 흥미로운 단편 영화를 만든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user-xz3yf4uz3z
@user-xz3yf4uz3z Жыл бұрын
박진감 넘치는 액션뿐만 아니라 바람에 불씨가 꺼져서 모자로 조총 심지를 덮는 등의 디테일이 합쳐져 진짜 전장에 있다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만한 퀄리티의 한국상업영화가 별로 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ㅠㅠ(남한산성 등 제외)
@user-lq4fn6wi9p
@user-lq4fn6wi9p Жыл бұрын
아....아.....이 감동이란....마치 눈물이 쓰나미처럼 흘러 내리네//// 감동입니다. 약한나라의 비애와 조선군의 분투. 사르후 전투에 대해서 미처 잘알지 못했습니다. 반성하고 조상님들의 분투 잊지 않겠습니디ㅏ. 감사합니다.
@SixTeen-br7rl
@SixTeen-br7rl Жыл бұрын
이거 뭐지? 이 아름다운 고증수준은? 이런 어메이징한 작품이 있었다니.. 내가 대한민국 사극에 원하는게 다 들어가 있군;; 현실적으로 고증된 갑옷 복식 무장 무기에... 다양한 병종과 그 병종마다의 차별성.. 주인공의 멋짐만을 위한 거시적인 그림이 아니라.. 미시적인 부분까지 신경쓰는.. 진짜 전장 위에서 전투를 치르는 이의 시점이 중심인점이 대박 병졸들 귀마개?(뭐라고 부르는지 까먹음.. 투구의 드림 같은..) 정도만 해주면 대한민국 사극 고증역사에서 단연 탑일듯;; 그 웬툰 중에 (돌아갈)귀 라는 웹툰이 있음.. 딱 이 시점을 다룬 작품인데.. 내가 본 병졸 고증은 그 작품이 탑이었음;;; 이거 진짜 아름답다... 제발 사극팀들 조선군도 이렇게 몃지게 연출 할 수 있으니 제발 좀 신경 써주길
@kim6029301
@kim6029301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하자면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너무 훌륭한 단편영화를 보는 기분 이였어요
@saintbene
@saintbene Жыл бұрын
화려한 그래픽은 없어도 더 울림이 있고 몰입도 높은 작품입니다. 깊은 감동받았습니다.
@user-jc4vu2gt7h
@user-jc4vu2gt7h Жыл бұрын
보자보자하니까 이 사람들이 진짜... 잘 한다 잘 한다 하니까 상상을 초월하게 잘하시네!!!
@cooldaz1
@cooldaz1 Жыл бұрын
갈수록 진화하는 제작기법...정말 대단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etb9898
@letb9898 Жыл бұрын
어?? 이 영화 감독님???
@llpual1539
@llpual1539 Жыл бұрын
동명이인인듯 싶지만 ㅋㅋㅋㅋ 아니라면 스스로 칭찬해도 될만 큼 대단하니 괜찮 ㅋ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다음에 나선정벌이나 병자호란편도 부탁드립니다
@user-sh9kq3mc2x
@user-sh9kq3mc2x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국립진주박물관 관계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user-ik9tm5wf6z
@user-ik9tm5wf6z 8 ай бұрын
통영에서 교육받다가 알게됐어요 토크멘터리보다 더 생생하게 와닿네요 CG도 넘 생생하게 되어있고 고증도 자세하게 되어서 감동먹고 가요 단편영화지만 넘 잘되었네요 조상들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하는 것을 새삼 느낌니다^^♥
@jungsik054
@jungsik054 Жыл бұрын
아니 퀄리티가 왜이렇게 좋나요?? 대한민국 영화보다 더 사실적이고 현실적으로 묘사한 것 같은데..ㅋㅋㅋㅋ
@user-bd3io5pc5t
@user-bd3io5pc5t 6 ай бұрын
现实? 现实中的朝鲜严重拖明国的后腿 满族人用满语记载的历史是朝鲜人只抵抗过两次 其余时间都在逃跑 朝鲜国王一直在跑 最后向满人磕头投降
@user-ls3hc4vo3p
@user-ls3hc4vo3p Жыл бұрын
저 1만에 불과한 팔기군 기병은 당대 최강의 군대였습니다 명군이 너무 빨리 무너져서 대부분이 엄호 조총병이었던 조선군은 어쩔 수 없이 산이 아니라 평지에 진을 칠 수 밖에 없었고 우군은 진도 못친 상태에서 공격을 받았습니다 영화에서 나왔듯이 엄청난 흙먼지 기상이변으로 화포를 못썻기 때문에 기병의 접근을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청군은 포획한 명군의 기마를 풀어 조선군을 농락했지요 강홍립은 원래 항복할려고 한게 아닌데 전사자만 7000명이 넘었기 때문에 항복한 거지요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Жыл бұрын
병종 상성이 안맞아 생긴 비극이죠 부차의 역풍에 조총을 쓸수도 없고 명군은 전멸된 상황 패전은 예견된 상황이였습니다
@user-ou1ql2yq7y
@user-ou1ql2yq7y Жыл бұрын
명나라 8만명보다 1만8천 조선군이 훨신 더 잘싸움ㅋㅋ 진짜 명나라 오합지졸
@999masijjyeong
@999masijjyeong Жыл бұрын
남로군을 향해 급파된 팔기군이 2만 8천여 기병 아니었나요 팔기군 전체는 약 7만정도고
@user-ls3hc4vo3p
@user-ls3hc4vo3p Жыл бұрын
@@999masijjyeong 네 맞습니다 후금은 총 6만의 군대를 동원했지요 다만 조선군이 상대하고 궤멸된건 1만 정도의 기병들이었습니다
@user-li2fz7py3v
@user-li2fz7py3v Жыл бұрын
조선이 전 안타까운게 16세기이후 무기개발은 안하고 당파싸움에 빠진게 아쉬워요
@jeongholee9859
@jeongholee9859 Жыл бұрын
투구와 갑주, 조총까지 너무나 정확히 재현해주셔서 그저 감탄만 나오네요...정말 대단합니다
@user-tk1de3iu5z
@user-tk1de3iu5z Жыл бұрын
진짜 잘 만들었다. 후원금 모집해서 단편영화 더 만들어서 한국의 전통 전쟁 방식을 잘 구현해봐요.
@user-ox2wz1tu7k
@user-ox2wz1tu7k Жыл бұрын
기존 사극 브라운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밀하고도 철저한 고증을 하시려는 노력이 살아있는 숨결처럼 느껴지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몇 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user-yf2qo6ru9k
@user-yf2qo6ru9k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네요. 진주박물관 직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user-qm3fb6up2b
@user-qm3fb6up2b Жыл бұрын
보통 이런 국사 역사 영상은 명량해전이나 귀주대첩처럼 국뽕전투 그이상을 못가는게 많은데 조선군이 정치적 상황에 몰려 죽으러 걸어들어갓던 사르후를 보여준게 매우 특이하네요 기적적인 승전에서도 물론 배울게많지만 이런 패전에서도 배울께많고 기억할게 많은데 너무 아쉬워하던참에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emperorpenguin999
@emperorpenguin999 Жыл бұрын
죽으러 간게 아니라 명군 병크로 죽은거
@jindol9526
@jindol9526 Жыл бұрын
죽으러 간게 아니구요. 정치적 상황으로나 외교적 상황으로나 조선은 참전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여진이 너무 커져서 참전해서 미리 꺾지 않으면 온전히 그 재앙을 감당해야했기 떄문이에요.
@user-qm3fb6up2b
@user-qm3fb6up2b Жыл бұрын
죽으러 간다는 표현은 그 정치적 상황에 몰려 아주 불리한 전투로 걸어들어간 조선군의 상황에 대한 표현입니다 애초에 저기 들어가는 장수들부터 이미 패배의 가능성이 매우큼을 직감하고있었는데 그 말이요
@Noble.6
@Noble.6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 조선이 임진왜란 거치면서 맛탱이가 가기 전까지는 조선이 여진족의 담당 일진으로써 주기적으로 조선에게 개기는 여진족 부족들은 군대 보내서 밟아주고, 조선에게 충성하는 여진족 부족들에게는 상주고 하면서 컨트롤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임진왜란 거치면서 조선이 여진족을 컨트롤할 수 없게 된 후에 여진족이 하나로 뭉친거라 조선 입장에서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어요. 명군의 요청이 없었어도 조선은 살려면 여진족들을 박살내서 다시 뿔뿔히 흩어놔야 했던 상황이었죠.
@Noble.6
@Noble.6 Жыл бұрын
여진족 애들이 싸움을 엄청 잘하는 놈들이라 그 당시 조선이나 명나라가 있던 중원에서 여진이 하나로 뭉치면 천하가 뒤흔들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선이 아직 군사적으로 강했던 시절에는 여진이 하나로 뭉치지 못하도록 계속 당근과 채찍을 병행해가며 컨트롤했었습니다. 저 상황에서 조선은 싸우기 싫은데 억지로 동원되어 끌려갔다는 건 사실 좀 안 맞는 말이죠. 우리도 살기 위해서 군대를 보내서 여진을 분쇄해야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jumpfox1
@jumpfox1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고증으로 만든 명작이다!!!!!!! 영화적 연출은 부족하나 실제 전장에 와있는듯한 긴장감과 몰입감은 블록버스터 못지않다. 정말 잘 만든 다큐멘터리 필름.
@lamoking647
@lamoking647 Жыл бұрын
18:23 적군이 죽어서야 눈을 감는다는 연출 정말 눈물 나오네요
@renaudbeigneux
@renaudbeigneux Жыл бұрын
and my favorite: the first arrow for the young officer at 19'19 !!!!
@nayuo
@nayuo Жыл бұрын
뭐랄까.. 수많은 전쟁 사극을 봤지만 압도적으로 유리한 강력한 기병을 맞아 싸우는 보병의 압박감, 절망감, 무서움을 이토록 숨소리까지 잘 표현한 영화?는 처음 본 느낌이. 고증을 중시하면 상업성과 멀어져서 시청자들이 오히려 안 본다고요? 글쎄요. 이렇게 잘만 만들면 전쟁 사극 팬들이 훨씬 많이 생기지 않을까요? 역사드라마와 영화의 진정한 귀감이 될 것 같습니다. 조폭식 패싸움같은 기존 사극의 전쟁신..정말 질리고요. 좀 더 발전할 수 없나요?
@terrantimes
@terrantimes Жыл бұрын
역사서에서 자주 듣고 보아왔던 강제로 파견 되어 무기력하게 희생된 전투로만 알고있었습니다. 낫선 땅에서 불리하고 답답한 현실에서 최선을 다해 분전하신 선배님들의 피와 노고가 느껴져 울컥했습니다. 내세에서 편안하셨기를 기원합니다. 마음속에 기억하겠습니다.
@jindol9526
@jindol9526 Жыл бұрын
강제 파견도 아니었고 무기력한 희생도 아니었습니다 저때는 무조건 참전할 수 밖에 없었어요 조선도 북방에 여진 족을 관리 감독했던 입장이었는데 임진왜란 이후로 국력이 쇠퇴한 상황에서 명과 조선이 눈을 돌린 틈에 급성장한겁니다. 그걸 당연히 막아야 했구요. 명은 또한 임진왜란에서 대규모 원정을 했었기에 서로 도와야 했던 입장이었습니다.
@user-zx3vl5wb3s
@user-zx3vl5wb3s Жыл бұрын
그건 뭐 역사에서 바라보는 나라의 입장이지요. 틀린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입장에서는 강제로 파견된게 맞지요. 임진왜란 부터 병자호란 정묘호란 까지 백성은 그냥 징집되고 방패가 된거죠 모든게 나랏님들 정치하시는 분들에 의해서 다 이렇게 된거 아니겠습니다. 그분들 입장에선 강제가 맞습니다 ㅠ
@Noble.6
@Noble.6 Жыл бұрын
선봉에서 진군하던 명군이 너무 허무하게 전멸하는 바람에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조선군이 평지에서 갑작스럽게 거마작 세우고 싸워야 했고 그 와중에 모래폭풍까지 불어서 포수들이 제대로 화력을 낼 수도 없는 상황이었어서 저 사단이 난거죠. 애초에 선봉에서 방어진을 형성해줄 명 군대가 전멸하지 않았고, 후방을 맡을 조선 조총부대가 충분히 사격진을 갖추고 싸우기 시작했으면 결과는 완전히 달랐을 겁니다.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user-zx3vl5wb3s 미래를 생각하면 가는게 맞지 후금이 조선 처들어올게 뻔한데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Noble.6 ㅇㅇ 명나라 삽질이 너무 심했음
@user-dr2hr6tx9g
@user-dr2hr6tx9g Жыл бұрын
잊혀져서는 안될 우리 조상님들의 처절한 분투를 짧은 영상에 잘녹아 내셨네요. 진주에 갈일이 있다면 꼭 진주국립박물관을 들려봐야겠어요.
@BiligunOdodunGege
@BiligunOdodunGege Жыл бұрын
It is so interesting to know the modern Korean perspective about Jeoson participation in the Ming campaign. I would like to share the Manchu memory and what they recorded about the Korean contingent in this battle. Just after Nurhaci declared the independence of the Late Golden State, the Ming emperor sent an army to crash the emerging Jurchen power in the North East Asia. On 24 February 1619 a captive Jurchen brought following information that the Ming army strong with 470000 soldiers will advance through the eight routes to Jurchen territory on 15 March under the full moon. But on 29 February two watch posts confirmed that the Ming force penetrated to Jurchen land through Bai Dongo and Lefui Mt. near Fuxun port. After series battle in Sarhū, Jabiyan, Niowanggiyan Mountains for four days, Jurchen successfully protected their ambition in western, middle, southern provinces. The Jurchen scouts led by the eldest prince confronted with the last part of Ming army in the steppe of Fuja woods. The Jeoson Ming joint force was strong with 20000 infantrymen. The Ming soldiers equipped with wooden spear and some of them wore the wooden armour, rest of them wore the cowhide armour. The Jeoson infantry wore the armour made from paper. Because of the opposite direction against the strong wind the Jeoson and Ming canon could not fire effectively. With the cover of the divine wind, Jurchen scout crushed the Ming Jeoson line immediately and finished them off. After the battle and wind the Jeoson contingent was revealed at the peak of the Solhu cliffs in the Red Mt. As soon as they knew that the Joint Infantry Force which took position in mountain skirt was defeated in a short time, they became emotional and counselled "There is no benefit in this battle. If we engage, we will die. If we surrender, we may live! Let's surrender. If they massacre the surrendered soldiers, then lets die in bloodshed." Then they covered their flag and sent a messenger. As follows he'd said "Our Jeoson state did not want this war! When Oose attacked us, many cities and villages were seized by them. At that time the Ming army saved us that suffering! In return we must come here. You are already killed the Jeoson Infantry Divisions who were took position with the Ming army. There are only Jeoson soldiers in our contingent except a Chinese commander who has iogi rank and his followers. If you save us, we will surrender by capturing the Ming officers." so the messenger informed. Then the eldest prince took counsel with his younger brothers and ministers by saying so: "If they surrender, let's accept. Do we kill them if they do not? The name of protector is more famous than the name of killer! Let's do not kill them! Let's spare them." Then he said to the Jeoson opponents that "If you want to surrender, your commander has to come first! If he does not, we do not believe you! We attack you!". The commander of the Jeoson contingent explained that "if I go tonight, soldiers may be escape. My assistant should go to Jurchen camp and he will guarantee our surrender by appearing among Jurchen army. I will go there tomorrow morning." and then he arrested the Ming officers. When Jeoson rolled the tightened Ming officers down to the mountain skirt, the Chinese commander died by hanging over. The next morning, on 5 March, Jeoson minister Jin hong li surrendered with his 5000 soldiers. This is what was written by Jurchens in Manchu language in 1619.
@Khardin_
@Khardin_ Жыл бұрын
단편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수준의 작품이 나왔군요! 임진왜란 이후의 조선시대사 교육용 자료로도 손색이 없는 좋은 영상입니다!!
@user-zr2zn9vh5z
@user-zr2zn9vh5z Жыл бұрын
활을 쏠 때 쓰는 깍지 부터 기마대를 막기 위해 창을 세우고 조총 한발을 쏘기 위해 탄약을 장전하고 준비하는 과정까지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 작품이라 느껴집니다. 특히 진주 박물관에서 이러한 영상을 준비했다는 데에 찬사를 보냅니다.
@user-fk8qn6gj3v
@user-fk8qn6gj3v Жыл бұрын
우와 이게 이렇게 가능한 겁니까? 전율~~; 우리역사의 어두운 면을 이렇게 실감나게 표현하시다니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polar1101
@polar1101 Жыл бұрын
승리의 역사를 기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패배의 역사를 기억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한 일 멋진 영상입니다
@27mskim94
@27mskim94 Жыл бұрын
사르후전투 들어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훌륭하고 감동적인 영상을 감상할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만주벌판에서 쓰러져간 선조님들 잊지않겠습니다.
@user-qm2qi2ei6p
@user-qm2qi2ei6p Жыл бұрын
본 채널을 시청하면서 처음으로 댓글을 올립니다. 진짜 명작입니다. 조선군 장병들의 추위과 배고픔으로 인한 지침과 피곤함, 그리고 치열했던 전투 장면 등이 너무 생생합니다. 비록 가슴이 아픈 역사이지만 이런 명작을 만들어내신 본 채널 관계자 분들과 배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국립진주박물관 채널 많이 알리겠습니다.
@ashleyji6703
@ashleyji6703 Жыл бұрын
영화보는 기분으로 대충봤다가 격전지가 궁금해서 설명을 자세히 읽어 보고 알게된 사실-명의 요청으로 중국땅에 파병되어 후금의 팔기군과 싸운 조선의 총기군 부대라..이런 역사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국립진주박물관 너무 훌륭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user-uj1hy9xc2u
@user-uj1hy9xc2u 9 ай бұрын
저때 뿐만 아니라 나당전쟁때 남하하여 세력을 확장하던 러시아군과 그걸막는 청나라. 그와중에 조선의 포졸의 능력을알고 조선에 원군 파병 요청을 하였죠. 그렇게 조선군은 청나라의 요청으로 원군을 파병하여 러시아군과 싸웠고 전투에서 맹활약 했습니다.
@tbed4109
@tbed4109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주박물'갓' 이라니깐, 욕나오게 잘해
@iopiop006
@iopiop006 Жыл бұрын
국립진주박물관 최고에요. 항상 즐겨보고 있어요. 아쉬움이 있다면 이런 작품들이 자주 나왔으면해요. 그리고 국립진주박물관에 꼭 가고 싶어요.
@user-qe8uq8fv1g
@user-qe8uq8fv1g Жыл бұрын
아니..이게 진짜 유튜브 퀄리티가 맞나요? 이건 영화인데요?? 배우들 연기도 누구하나 빠지는 사람 없이 진짜 잘하시네요
@zldwm
@zldwm Жыл бұрын
덮어놓고 너무 빨아준다. 잘 만든건 맞는데 딱 유튭 퀄리티임
@zizi4995
@zizi4995 Жыл бұрын
@@zldwm 아는만큼 보인다고 기존 사극에서 느낀 갈증이 어떤건지 공감하고 있다면 충분히 “빨아줄”만 합니다.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zldwm 고증은 역대최고다
@jilim9349
@jilim9349 Жыл бұрын
@@zizi4995 ㅋㅋㅋㅋ말투 개극혐;
@jilim9349
@jilim9349 Жыл бұрын
@kili 이채널에서 댓글이 500개가 넘네 ㅋㅋㅋㅋㅋ개웃기노
@_choono5358
@_choono5358 Жыл бұрын
정말 숨 죽이고 봤습니다. 이름 모를 선열들에 헌신이 있기에 이 나라가 지금껏 이어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슴 깊이 새기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i7bt7ij1n
@user-si7bt7ij1n Жыл бұрын
두정갑, 찰갑, 지갑, 경번갑...조선 전기부터 중후기까지의 다채로운 갑옷부터 거마작이 추가된 테르시오 전법까지 아주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유년기에 망경동에 살땐 어머니와 함께 진주성과 박물관에 정말 수도 없이 갔었는데..... 그 때를 추억하게 하고 그립게 하기도 하고요 :)
@snowballh5736
@snowballh5736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적으로 시청했습니다. 400년 전 역사의 한복판에 다시 선 느낌이었습니다. 영화 제작자와 배우 여러분께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뻔히 열악한 예산일텐데 이렇게 훌륭한 역사물 제작을 결정해 준 국립진주박물관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교육 현장에서도 이 영화가 적극 추천되어 많은 학생들이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눈물과 함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user-bo8uv7yp4k
@user-bo8uv7yp4k Жыл бұрын
당시 만주로 파병되어 싸웠던 조선군의 투혼을 눈앞에서 보는듯한 수준높은 영상입니다!!
@jackreacher8858
@jackreacher8858 Жыл бұрын
A very very well-done battle scene kudos to the film-makers should rename The Last Stand At Sarhu .
@renaudbeigneux
@renaudbeigneux Жыл бұрын
I agree: I especially like the way the young officer fights after 17' 32 ...
@inilykim1062
@inilykim1062 Жыл бұрын
우와 방송국에서 만든 사극과는 완성도나 고증면에서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잘 만들었네요 만들고 연기하신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user-lv4rb9si5n
@user-lv4rb9si5n Жыл бұрын
국립진주박물관의 노력과 성과에 찬사를 보냅니다!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_choono5358
@_choono5358 Жыл бұрын
보고 또 보아도 감동이네요..우리는 항상 승장과 승리만 기억하지만 패장과 함께 이름없이 죽어간 숭고한 선열들도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언제나 그들의 죽음을 헛되는 일이 없이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vg4yf9on3d
@user-vg4yf9on3d Жыл бұрын
열연을 하신 모든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적은 예산이었겠지만 아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잘 전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user-hw1dw6yt4s
@user-hw1dw6yt4s Жыл бұрын
산으로 올라가서 진만 쳤어도 어느 정도는 버텼을텐데 명군이 순식간에 쓸리면서 정비할 시간도 없이 청기병을 맞이 했으니 ㅠㅠ 그래도 명군에 비하면 우리 조선군은 엄청 선전했지. 진주박물관 형들 영상 고마워~
@user-jx2cf3hz8i
@user-jx2cf3hz8i Жыл бұрын
편히 쉬소서 조상님!..이런 영상이 조회수 1억뷰 찍어야합니다
@user-fl2bs7nv8o
@user-fl2bs7nv8o Жыл бұрын
큰 기대 안하고 봤는데 당시 사르허 전투상황을 극적으로 리얼하게 잘 연출한것같고 다음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hdough857dhjdugvdhgrdvbjdj
@hdough857dhjdugvdhgrdvbjdj Жыл бұрын
고퀄이다. 늘 보던 뻔하고 식상한 유명 배우가 안 나와서 더 현실감 있었다. 사극 드라마나 영화 볼때 전투씬은 유치하고 뻔해서 넘겨 보곤 했었는데, 전투장면을 이렇게 몰입해서 본건 참 오랜만이다.
@user-jv6zq6ee7m
@user-jv6zq6ee7m Жыл бұрын
기대 안했는데... 너무 잘 만드셨네요 험난했을 제작환경에도 멋진 퀄리티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그 수고로움과 노고에 박수와 존경을 보냅니다 저때나 지금이나 주변에 정상적이지 않은 강대국이 가득한 상황.. 역사는 끊임없이 되풀이 된다지만 피눈물 나는 날들이 다시 오지 않았음 합니다...
О, сосисочки! (Или корейская уличная еда?)
00:32
Кушать Хочу
Рет қаралды 8 МЛН
Do you have a friend like this? 🤣#shorts
00:12
dednahype
Рет қаралды 45 МЛН
КАХА и Джин 2
00:36
К-Media
Рет қаралды 4 МЛН
[화력조선 시네마] 단편영화 '사르후' , 코멘터리 - 역사적 배경과 제작 뒷 이야기
22:44
국립진주박물관 JINJU NATIONAL MUSEUM
Рет қаралды 197 М.
[화력조선 시네마] "정주성", 1811년 홍경래의 난 최후의 전투 - 제1부
9:26
국립진주박물관 JINJU NATIONAL MUSEUM
Рет қаралды 303 М.
Mulan Hua - The Chinese Female Warrior | Historical War Action film, Full Movie HD
1:14:10
Q1Q2 Movie Channel Official 圈影圈外官方电影频道
Рет қаралды 2,4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