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께서 "나, 울 애기 보고 죽것구만"...이라고 하시니까 맘이 찡하네요. 건강히 잘 낳아서 할머니 품에 안겨드리고, 내년에 또 낳고 자꾸 자꾸 열심히 힘 닫는데까지....화이팅~
@seeryun2 ай бұрын
저희 집 족보가 좀 꼬여 제가 30대 중반에 할아버지가 됐는데요. 첫 손주를 본 이후로 길 가다가도 미친넘 처럼 그냥 실실 웃게 되더군요. 할머니께선 증손주를 보시는 거라서 그 기쁨이 더 크실 거라 생각합니다. 따냐 몸 관리 잘해서 순산하시고, 할머니께 자주 손주 보여주실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효도는 없겠죠.
@imjphong2 ай бұрын
고국은 전쟁중인데...빨리 전쟁도 멈추고 한국에서 결혼해서 많은 가족이 생기고 모두가 축하해 주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따냐 앞날에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기를 빕니다~!!!
@user-xz5qk9dv3i2 ай бұрын
울애기라고 해주시는 할머니 눈물나지 왜ㅠㅠㅠㅠ
@user-tx8pw2zo1v2 ай бұрын
친가 외가 할머니 친척들. 친구들 모두 따냐의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이 너무보기 좋네요. 따냐는 어디에서나 사랑받는 사람이네요
@thereisaobviousdestinysome8855Ай бұрын
대대손손이 진정한 양반집안이네요. 성품과 아량이 넘치는 진심 훌륭한 가문입니다!
@user-rh2sh9dh5l2 ай бұрын
다시 축하합니다 몇번을 해도 과하지 않을 축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Lucky-4742 ай бұрын
1년여가 지난 지금, 그녀들에게는 행복한 아기가 있습니다
@user-rn5mo1ok4o2 ай бұрын
다행입니다 남편분 가족 친척분들 많이 축하해 주시고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눈물이 났어요 건강 주의해서 튼튼한 아기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DAR-TA-NYANG.2 ай бұрын
따뜻한봄날🌸🌸🌸🌸 너무좋은선물 받은기분입니다 행복합시다 쭉~~~
@user-mb5sf5yj6o2 ай бұрын
따냐!! 뛰지 말라잖여 할머니가..축하하고 감사합니다.
@user-cu4gv4fs9v2 ай бұрын
모든 사람들한테 엄청난 사랑을 받고 계시네요 큰 축복 입니다
@kyungbokjun53272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축복받을 일이죠... 축하드리고 건강한 아이 기원합니다
@meredith_yun2 ай бұрын
할머님 오랫만에 뵈니까 반갑네요 .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는 하늘나라에...^^
@user-ue5su1xb2b2 ай бұрын
임신 축하합니다 늘 몸관리 잘하면서 병원 정기검진도 철저히 하고 약은 절대로 복용삼가 하세요♡♡♡♡♡
@ngannou6612 ай бұрын
엄마는 진짜 위대하다.초빼이 따냐가 애기를 위해 술을 끊고 생고기와 회를 끊다니... 정말 엄마는 위대 합니다. 따냐 축하해요 이쁜아기 낳을거라 믿어요. 대한민국과 우크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키울꺼라 생각해요.
@user-co3gl1vb1u2 ай бұрын
축하합니다 복덩이가 빛동이가 되어 우크라이나 에도 평화가 깃들길 바랍니다
@julliel11362 ай бұрын
따냐누나 출산 하시는거 무서워서 울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user-gt3nj9hu7k2 ай бұрын
내가 왜케 행복하지? ㅡㅡ?축하드려요~😊
@user-ib6ve6lm8o2 ай бұрын
맞아요? 세 생명체는 모두,외계인 이예요? 지구상에 없던.존재가 나타났다 는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따냐씨. 또또또,축하합니다.! 우크라이나 에도 평화가 찾아오길.간곡히,기도 합니다!
@user-bp7ck8js1d2 ай бұрын
임신은 신이내린 축복이고 하늘의 선물이지 그 어느 과학자도 하지 못한 새로운 생명의 탄생의 기적이고
@jackbanggu12802 ай бұрын
50 중반 남인데 애들도 다 키웠고...근데 왜 이걸 보고 내가 눈물이 나냐 따냐...ㅎㅎ
@user-jj2ii4mz5z2 ай бұрын
따냐님 할머니 말씀잘 귀담아 시고 뛰지마시고 할머니정말 기쁘 하시겠다 요즘은 산모께 많은 복지해택도 있는걸 모두 누릴시고 항상 건강에도 신경쓰시길
@user-el1ic7gl1j2 ай бұрын
시댁 분들중 어디 한분이라도 안 좋으신 분이 한분도 안 계시고 따뜻하게 따냐씨 사랑해준 분들이 많아 외롭지 않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