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포인트가 엉뚱한 안시 ㅋ.ㅋ! 늘 놀러와주셔서 감사드려용 :)

그때까지 꾸준히 하고 있을 거예요ㅋ.ㅋ! 좋은 시험 결과 있으시길 바래용 :)

분명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셨겠지요 힘든 일은 과거일 뿐이고.. 좋은 결과를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제 영상을 보고 엔젤피쉬라는 생물에 호기심을 가지고 키우게 되며 어느 순간 애정을 갖고 들여다보다 그 친구의 일생을 눈 앞에서 보게끔 하려던 게 제 목표 중 하나였는데 그 목표에 도달하신 분이 계시다니 정말 기쁘네요 ㅎㅎ 부디 아가들이 무사히 부화했길 바라며 별 탈 없이 성장하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구피도 구피만의 감동이 있는데 엔젤과 같이 아가들을 돌보는 행동을 하는 개체들을 볼 때의 감동은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Tnx :) tank size is 60*45*45 (cm).

피쉬톡부화통 입니다 :) 온란인으로도 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두요...2주마다 알을 수백개붙이고 다부화해서 날아다니기까지는 100프로 생존같은데 일주일안에 다 죽던지 사라져요...격리도해보고 이런저런방법을 다써봤지만.. 6차까지 한마리도 생존하지못했어요...ㅠㅠ

치어의 먹이는 살아있는 브라인슈림프가 가장 좋습니다. 단언컨대 브라인만한 먹이는 없다 생각합니다. 브라인은 아이들이 날아다니기 시작한 당일이나 다음날부터 주시면 됩니다. 다음에는 알을 바르고2~3일 뒤에 알만 따로 빼시면 별 탈 없이 성공하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10번의 시도를 하셨음에도 성과가 없다 하셨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자면 캐리어모드까지 갔다는 것이 중요하다 봅니다. 싸움, 무정란, 타개체의 간섭이나 부모 개체의 문제로 캐리어모드까지 도달하지 못한 경우도 제법 있거든요. 이후에 산란 후 캐리어 모드까지 가는 날이 있다면 유심히 관찰하시다 치어들이 첫 헤엄을 치는 날에 바로 뜰채로 건져서 같은 수조 내에 격리를 시켜보세요. 저는 지스 브라인 급여망을 2중으로 둬서(피쉬톡 부화통 안에 지스브라인급여망 혹은 2단 지스브라인급여망) 치어를 안전히 만들었습니다. 2중으로 둔 이유는 아무리 극세사 망이라해도 부모개체가 다가와 치어들을 빼내기 위해 입질을 하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망에 붙어있는 아주 연약한 치어들이 빨아들이는 힘에 의해 으스러져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면 20큐브와 같은 작은 수조를 구하고 그곳에다 적당한 크기의 격리통에 치어 전체를 이소해도 괜찮습니다. 단, 기존 수조에 있던 물을 그대로 떠서 옮겨주셔야하고 스펀지 여과기 정도는 돌리는 게 좋습니다. 수온 또한 26도로 세팅해주세요. 치어를 격리하면서도 20큐브 전체가 아닌 20큐브 내 작은 부화통으로 옮기는 이유는 치어들에게 20큐브는 상당히 큰 공간입니다. 따라서 브라인을 줬을 때 먹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생존이 중요한 시기엔 작은 곳에서 키우다 넓은 곳으로 풀어줍니다. 헤엄을 치기 시작한 엔젤 치어를 분리하셨다면 이후엔 냉동브라인이나 생브라인 급여해주시면 애들 무탈히 잘 성장합니다. 냉동브라인 보다 생브라인이 치어 생존률을 극단적으로 높여줍니다. 분리하고 냉브 급여해도 상태가 좋지 않다 하셨는데 관찰해보시고 애들이 얼마나 잘 먹는지 혹은 잘 못 먹는지 판단한 후 잘 못 먹는다면 생브라인으로 빠르게 갈아타보세요. 생브라인은 귀찮긴 하지만 여러모로 치어들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개인적으론 치어들이 헤엄치기 시작하는 단계까지가 제일 어려웠지 이후엔 격리만 한다면 쉽게 키울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경험상 헤엄치기 시작한 날에 애들이 많이 먹지 않더라도 브라인을 주는게 좋았습니다. 헤엄치기 시작한 날엔 아직 난황이 덜 소비된 탓인지 입질이 많지 않은 모습을 보였어서 이후에 번식 땐 헤엄친 다음 날에 급여를 했는데 이상하게도 잘 먹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첫 날엔 소량의 브라인을 급여하고 다음 날부터는 적정량으로 급여했었습니다. 제게 있어 격리란 마음 아픈일이기도 했습니다. 부모개체가 열심히 치어들을 케어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아름답고 경이롭기만 한데 그 사이를 떨어뜨려야하니까요. 하지만 치어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만약 격리하지 않고 끝까지 부모개체가 키웠다면 가능은 할겁니다. 다만 다음 번식단계에 돌입한다면 아이들이 공격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격리 사육이 좋습니다!

합사로 키운다면 치어 유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수분들은 전체 케어가 가능할 수 있겠지만 저같은 엔젤 초보는 합사한 상태에서 개체수를 그대로 유지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더라구요..!

암컷끼리만 있을 때의 경우를 모르겠습니다 ㅜㅜ 둘이 함께 지키고 있다면 쌍일 확률이 더 높을 것 같아요. 일주일이 지난 시점이니 지금 쯤이면 어떤 결과인지 알 수 있을 거예요 ㅎㅎ 희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약간 노르스름한 색을 띄는 것이 유정란이지 싶어요..! 다만 당일에는 바로 확인은 힘드니 24~48시간 후에 판단하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합니다.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안 먹진 않아요! 많은 개체수를 살리고 싶다면 수정된 것을 확인하고 알이 발린 곳 자체를 덜어내 격리해도 괜찮습니다.

이게 정말 복불복이더라구요.. 400마리 탄생 시킨 엔젤 쌍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 행동들을 많이 보였습니다. 맨날 알바르면 담날되면 다 먹고 없고 이걸 몇 달을 되풀이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애들이 숙련도가 쌓여서 그런지 원인이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어항을 바꿔줬을 때 그때 우연찮게 잘 됐던거 같아요. 급하게 볼 게 아니라 천천히 시간을 갖고 계속 방법을 바꿔가며 해보셔야할 듯 싶습니다. 정말 디테일하게 접근한다면 엔젤피쉬 원산지의 환경조건, 엔젤피쉬가 언제 알을 낳는지(우기, 건기 등) 따져야할게 있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까지 해주는건 솔직히 힘드니까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조금씩 바꿔봐요! 물고기들 격리 조치는 빠르게 해주셨네요 애들이 그 환경에 적응할 시간도 필요할테니 시간이 확실히 약일겁니다. 환수는 너무 안하진 마시고 원래의 루틴대로 일주일에 2~30%씩만 환수해주시되 먹이를 다양하게 먹여보세요. 냉짱이 대표적이고 잔인하긴해도 살아있는 생이새우 넣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새우가 영양간식이라.. 또한 pH 도 한번 체크해보셔요. 아님 수조 세팅환경을 저한테 새로운 댓글이나 카톡 1:1문의, 인스타 dm 주시면 보고 대강 판단해보겠습니다. 별다른 돌이나 약품을 쓰시는게 아니라면 보통의 중성 수질에 맞춰져있을 확률이 높으니 크게 신경쓰진 않으셔도 될 것 같긴 합니다. 저도 정말 수없이 많이 실패했고 쌍도 2번 정도 바꼈었어요. 결국은 시간이 답이었다 생각합니다. 조바심 내지 마시구 천천히 애들과 같이 성장한다 생각하고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막 실패한다하면 괜히 낙담하지 마시고.. 딴에 즐거울 수 있게 유목에 나나라던가 미크로소리움 같은 수초들 구매하셔서 새로이 꾸며도 보고(온전히 주인분의 즐거움을 위해서!).. 여튼 천천히 이것저것 해보며 즐기셨음 좋겠습니다 정말루요

큰 스포이드로 살살 빨아들여서 옮기거나 극세사 망으로된 뜰채로 잡아 옮기면 되겠습니다 :)

일주일이 지난 시점이군요! 지금이면 충분히 괜찮다 생각합니다 엔젤 번식은 계속 실패하더라도 방법을 조금씩 조금씩 바꾸면서 여유롭게 접근해보셔요! 방법이라면 생*냉먹이, 산란상 투입, 엔젤 외 생물 격리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엔젤 고수분께 자문을 드린 결과 먹이의 조건이 굉장히 컸습니다.

엔젤 성어에게 줘봤는데 어릴 적부터 학습이 된 개체가 아니면 쳐다도 안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에 카페에 질문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성어가 먹는다고 하시던 분도 계시긴 했습니다. 근데 덩치를 생각하면.. 브라인보다는 냉짱이 더 좋다 생각해요!

24시간 이후라면 보통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왜 입수 이후에 시간을 주고 줘야하는지 이유까진 잘 모릅니다 ㅜㅜ

같은 엔젤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 개체의 경우 치어를 자기 새끼라 인식하면 괜찮은데 성장한 치어, 새로 태어난 치어는 개체 크기 차이가 발생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꼬리-장기-눈 순으로 생기며 눈이 선명해지면 그 무렵부터 날아다니기 시작합니다. 시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쯤이면 헤엄치고 있겠네요 ㅎㅎ 무탈히 잘 성장하고 있길 바랍니다.

살이 파일 정도면.. 혹시 다른 엔젤피쉬가 있나요? 공격당하는 정도가 아니고선 그정도의 상처는 ..ㅜㅜ

감사합니다~

플레코류는 야행성이다보니 어떤 짓(?)을 할지 몰라 빼두는 것이 마음 편할 수 있습니다 ㅋ.ㅋ 뭐 그래도 그렇게 까지 달려들어 알을 먹진 않을 것 같아용

암컷만 있는 상태로 오래 키워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후엔 어떻게 되셨을까요?

두마리를 관찰하면서 산란관 쪽을 잘 봤을 때 굵기 차이가 확실하면 암수일테고 둘다굵으면 암암 일거예요

크기차이도 두배. 외모도 산란관도 차이가 나서 제가 보기엔 암수가 분명한데 쌍이 안잡힌거 같은데 물고기란 동물은 교미가 없이 때가되면 알을 낳는건지 암수가 사랑해야 알이 생기는건지 궁금해요. 너무 싸워 중간에 칸막이도 했었거든요. 알이란 때가되면 저절로 생기는건가요?

@@bella-gl6bu 꼭 사랑해야만 알을 낳는 건 아니더라구요. 400마리 엔젤 때도 엔젤 쌍의 사이는 무척 나쁨이었습니다. 엔젤은 암컷이 알을 낳으면 그 뒤로 수컷이 지나가며 수정을 시켜주는 식인데 보통 알 낳기 전에 같이 알 낳는 자리를 입으로 쪼면서 보듬는 행위정도는 하더라구용 평소에도 엄청 싸우던 애들이었는데 그냥 방치했었습니다. 먹이 잘 주고 물 잘 갈아주고 정도만 했었어요. 알은 한 달 주기로 낳으니 날짜 체크하시고 암컷의 알배가 찬다 싶을 때 생이새우나 냉짱 등 영양간식을 잘 챙겨줘보세요!

5자 수조가 크긴한데 가능은 합니다만 수조가 좀 아까울 것 같습니다 ㅜㅜ..

수조가 엄청 크다면 또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과밀이라는 조건에도 충족된다면 괜찮아보였습니다. 제 기준 2자광폭에서 5마리는 좋지 않았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기준이 되게 애매하긴 하네요. 2자 슬림 수조에서 단텀 성체2, 엔젤 일반 준성체 1마리, 카디날과 바브 여럿을 키웠을 땐 생각보다 어항이 조용했습니다.

@@김산책 답변 감사합니다😀

알에서 부하뒤 치어들이죽어요 . 뭐가 문젠지 ㅠㅠ.

수컷이 없다면 알을 낳아도 의미가 없긴 합니다. 수컷만 따로 데려올 수 있다면 가장 최선의 방법이긴 하죠 다만 메이팅이 쉽게 될지 안될지는.. 운에 맡겨야 할 거 같습니다.

@@김산책 넵 감사합니다!

현재 물잡이중이긴 한데 큰 변화가 없어 수족관에 문의중에 있습니다 :) 변화가 생길때쯤 올려볼게요!

환수 주기가 길어진다는 것이지 환수는 해줘야하지 싶습니다 ㅎㅎ..

아마 수컷의 경험 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물에게도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정자증일 수도 있구요. 이럴 땐 보통 여유를 갖고 수컷에게 시간을 주면서 영양관리에 힘을 씁니다. 영양관리는 보통 생새우나 냉짱을 급여하며 이에 따른 수질관리도 병행합니다. 여유를 갖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일반적인 수준보다 많이 부풀어오르면 알배일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쯤이면 알을 낳았겠네요 관리 잘 하셔서 치어들이 무탈히 성장하길 바래요!

일단은 애들이 숙련도가 쌓이기 까지 시간을 주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변화라면 먹이에 대한 변화라던가 수질의 변화(pH, 건기식, 우기식) 등을 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격리를 하면 생존률을 높일 수 있긴 합니다!

@@김산책 세번째 알을 낳았는데 그마저 어제 알을 또 먹었네요 부모가

당분간은 계속 그럴 수 있어요 ㅜㅜ 애들 숙련도가 많이 쌓이지 않기도 하고 어느 정도 경험도 해보고 하면 괜찮아질 겁니다 ㅎㅎ 그래도 쌍이 잡혀있다면 쌍만을 위한 수조가 있는게 가장 베스트에요!

엔젤이랑 구피의 합사는.. 구피가 엔젤의 치어나 알을 먹을 확률도 높고 반대고 엔젤 성체가 구피를 공격해 먹을 확률도 높습니다.

구피를 다른 수조로 옮겻는대 이미 엔젤들이 다 먹엇더라구여..ㅠㅠ 다음엔 성공을 해야될텐요ㅠㅠ

서로가 행동하는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됩니다. 확실히 함께 유영하며 자리를 잡는 행동들이 보여용

치어는 부모와 격리시키는 것이 가장 생존률이 높으며 브라인슈림프 급여시 대부분의 치어들이 생존합니다. 성장하며 탈락하는 개체가 있긴 하겠지만 그전까지의 생존은 보장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두 마리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느낌이 들며 다른 어종을 둘이 함께 공격하는 모션을 취합니다! 나무나 돌 등 기타 지형물에 알을 낳기 위해 입으로 톡톡 쪼는 행동도 있습니다.

김산책 얼마나 커야 아이들이 산란을 할까요?꙼̈ 애기들이 이제 한 4~5cm 정도컸는데..

브라인슈림프가 반응이 가장 좋기 때문에 브라인 급여를 권장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어항참예쁘네요^^

평균 3-4일 정도에 알에 꼬리가 달리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주일 정도면 아기들이 치어의 형태를 많이 띌거예요!

@@김산책 감사합니다.알 낳고 담날만 되면 꼴까닥하고 흔적없이 사라지고 있어요.5번유

@@user-dy5wp2dm4l 환경 문제일수도 있는데 최대한 스트레스를 일으킬만한 요소를 제거하시고 다음 번에도 안된다면 알 바르고 몇 시간 지난 후에 바로 덜어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니면 평소 먹이를 잘 줘보세요. 일반 사료만 주는 것이 아닌 냉짱을 줘보기도 하고 생이새우 30~50마리만 생먹이로 투입해도 애들 영양상태 쫙 올라옵니다. 예전에 엔젤 번식이 힘들었을 때 고수분께 답변을 받은 것 중에 하나가 영양관리였어요. 고수분께서는 주기적으로 생이새우(살아있는)를 줘서 영양식으로 주기도 하고 냉짱도 한번씩 준다고 하셨거든요 뭐 꼭 영양관리를 하지 않더라도 잘 낳는 애들은 잘 낳으니 정답은 없다 생각합니다만 잘 안된다면 계속해서 방법을 바꾸며 시도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수질이나 환경도 체크해보세요. pH라던가 여과력, 수류, 알 바르는 위치, 다른 생물은 없는지 등 은근 따져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격리합니다.

똑똑한 우리의 엔젤 성체들은 무정란은 곰팡이가 잘 피기 때문에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위해 자기들이 직접 선별을 한답니다. 경험치가 낮은 쌍은 선별을 하지 않을 수 있는데 그 경우엔 알에 수류가 닿게 만들어 주시거나 근처에 콩돌을 놓는 것도 방법이고.. 근데 저는 그냥 냅둡니다 ㅋ.ㅋ

어린 단계의 엔젤은 정말 구분이 힘들어요 ㅜㅜ 그래서 초기에 4-5마리를 붙여두고 쌍이 잡히면 쌍만 남기는 식으로 하는게 가장 정확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