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애드립을 치는 배우도 대단하지만 더 미친건 저런 애드립을 하나하나 놓치지않고 후속작에서 떡밥회수하는 감독..

로다주가 각본 대사만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면 토니 스타크는 그저 로다주의 배역 중 하나로만 남았을텐데, 로다주가 자기 성격이 반영된 애드립까지 완벽하게 녹여내면서 로다주=토니 스타크 공식을 만들어낸 것 같음

저 아이엠아이언맨으로 토니가 자신을 공개하면서 이후 MCU 의 방향이 잡혔다고 생각함. 만약 원래 대본대로 자신을 숨기고 히어로 활동을 한다면 베트맨 같은 느낌이 되버렸을거 같음.

와 피터 문열어주는게 감독의 설계가 아니라 애드립이었다고? 난 진짜 엔드게임의 장면을 위한 설계인줄 알았는데 미쳤네 ㅋㅋㅋㅋㅋ

1:30 애드립이 자연스러울밖에.. 요기에만 셜록이 두명 입털기장인

이정도면 장난의 신은 로다주인것 같다

아이 엠 아이언맨 이 대사에서 로다주 표정 연기가 넘 좋음ㅋㅋㅋ토니 스타크의 성격을 그대로 담은 것 같음. 중대발표 하겠다 각오하고 비장하게 말하는게 아니라 정체를 숨기기로 대본이 짜있었지만 음...조까!하면서 툭 던지듯이 말하는게 진짜 최고

처음 아이언 맨 만들 때 기획 - 그냥 지금까지 하던대로 코믹스에 충실하자 ㅋㅋ 근데 이걸 로다주가 살짝 틀면서 아예 실사화만의 우주가 만들어졌고 지금은 오히려 코믹스가 영화 설정을 따라감... ㅋㅋ

1:44 저거 피터가 손 올리는것도 애드립임 ㅋㅋ

아이엠 아이언맨이 최고인거 같다 진짜 재밌었지

로다주 애드립은 센스의 차원을 넘어섰음.. 영화의 분위기와 캐릭터까지 완성시킴.. 거의 감독역할을 했음.. 굉장히 똑똑한 사람인듯.

7:40 이 장면은 아무리 많이 봐도 항상 소름돋음

로다주가 친 애드립들이 토니 스타크라는 캐릭터가 더욱 풍부해진 것 같네요 어벤져스 1편에 나오는 대사인 'genius, bilionare, playboy, philanthropist. ' 이 대사를 제대로 살려 주는 듯...

로다주의 애드립도 대단하지만 그걸 받아치는 타 배우들도 대단한것같음...

진짜 로다주랑 연기한 사람들은 연기보다 웃음참기가 더 힘들었겟네ㅋㅋㅋㅋㅋㅋ

역시 마블의 역사를 바꾼 그 한마디 "I'am Iron Man"

3:15 너무 귀여움

이런거 보다보면 컷당한 애드립들이 제일 궁금함

와... 애드립 살릴려고 없던 장면 만든건 대박이네... 갤러그랑 슈와마는 진짜 몰랐는데

5:10 이 장면 처음 봤을때 그 설렘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때만해도 이런 정보가 없었습니다. 헐크 디비디를 켜놓고 딴일하다가 엔딩크레딧을 넘겼는데 쿠키가 튀어나오면서 익숙한 실루엣과 목소리가 나오는데 그게 아이언맨의 토니스타크였다는 사실. 오랜마블팬이지만 아이언맨은 관심밖이었는데 이때부터 저의 최애가 되었지요.

위대한 배우는 각본을 초월하되 초월하지 않는구나.. 로다주는 그냥 아이언맨 그 자체.. 또 보고싶네요.

로다주가 아니였으면 누가 아이언맨이라는 마이너 히어로로 mcu라는 하나의 문화를 만들수있었을까 싶음 정말 대단한 배우야.... 아이언맨의 등장과 퇴장 또한 완벽.. 옆동네는 가장 인기있는 히어로 두명이나 가지고있으면서도 줄줄이 말아먹었는데

3:30 ??? : 댓츠 아메리카스 에스

07:54 이건 진짜 10년을 내다 본거네 미쳤다...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아이언맨으로 끝난 인생 최고의 히어로 시리즈

6:20 오베디아 풍성충이었구나......

어벤져스에 슈마와 이야기랑 마지막 엔딩에 세계를 구하고 후에 동태 눈알로 슈와마 먹는거 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마블에 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재치 넘치는 자연스러운 개그감에 마블 정주행하고 쭉 마블 영화 챙겨보는 사람 됨 ㅠㅠㅠ

5:30 저 비싼 영화에 대본 안주고 배우에게 알아서 하라고 맡긴 감독도 참 대단하다.

3:11 ㅋㅋㅋㅋ 이래서 로다주를 포기를 못하지 ㅋㅋㅋ 진짜 ㅋㅋ

5:03 이떄 캡틴이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장면은 설국열차를 찍기 위해서 수염을 기르고 있었는데, 수염을 숨기기 위해 했던 행동입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장면인데, 혹시 몰라서..

레전드 캐릭터가 탄생한 이유지.. 아이언맨은 로다주 그 자체였거든. 자기 진짜 모습이 들어가서, 너무나 자연스럽고 인위적이지가 않은 캐릭터가 탄생해버림..

저런 거대한 영화를 만들면서 대본도 없이 시작 한다는게.. 미국스러움인지..엄청난 자유분방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드라마 프렌즈도 즉석에서 애드립치면서 대본 수정하던데 뭔가 대단하네

진짜 아이 엠 아아언맨이정말 레전드네요. 정말 찐 멋있는 대사다

진짜 영화계의 한 획을 그은 애드립이다

첫번째 로다주 애드립의 시작은 톰홀랜드 제가 백업인데요였다네요. 톰홀랜드가 애드립 치고 로다주가 받아주고 컴버배치가 맞장구 쳐주고 뒤이어서 톰홀랜드가 아엠피터파커로 애드립치자 컴버배치가 이어서 닥터 스트레인지 톰홀랜드가 아 히어로 네임 스파이더맨으로 이어지는 애드립 라인이었다고 합니다. 두번째도 로다주가 문을 열어주는 애드립을 치자 톰홀랜드가 껴앉는걸로 응수 그 뒤 로다주가 다시 애드립 로다주-톰홀랜드 애드립 콤비 그립네요 ㅠ

로다주는 진짜 아이언맨이라는 사람이 된 것같음 진짜 아이언맨이라는 캐릭터를 만들고, 그의 맞는 대사를 치고

토니:스티브 왜 그렇게 얼굴이 공격적이야? 스티브:너 때문에 감독님이 다시찍으라고 하잖아!

로다주 배우 한명한명마다 별명 붙어준것도 재미있던데 (얼음과자,장발양아치,징징이,패퍼)

로다주 애드립을 기가막히게 잘하네 덕분에 재미있게 잘봤어요

로다주 애드립을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배우들도 대단,,

3:50 갈라가라니요....

그냥 로다주는 토니 스타크 아니야..? ㅋㅋㅋㅋ 진짜 저 이름이 이렇게 찰떡인 사람이 또 있을까.

애드립 친게 감독 반응도 좋고 영화에 많이 실리면 나같아도 신나서 막 칠듯ㅋㅋ

mcu의 개국공신이자 최고의 히어로 로다주가 없어도 나는 mcu를 계속 보고 좋아하겠지만 로다주를 계속해서 그리워하겠지

진짜 토니스타크는 로다주 그 자체다

로다주가 만약 약을 못끊었으면 저런 감칠맛 미어 터지는 아이언맨을 다른 배우가 만들 수 있었을까 싶다.

갤러그 하는건 진짜 개웃겼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로다주가 피터 문 열어준 건 톰 홀랜드가 즉석 애드립으로 로다주를 안았는데 그 애드립을 다시 로다주가 적절한 츤데레 대사로 받아준 거랍니다!

진짜 토니 너무 귀여워.... 진짜 진심으로 너무 귀여움....

로다주 최고의 애드립은 아이엠 아이언맨 아닐까 싶음. 이것 때문에 mcu 시작되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요.

내가 감탄했던 마블의 위트가…다 로다주의 위트였다…ㅋㅋㅋㅋ 로다주의 위트와 그걸 살려낸 감독님께 새삼 리스펙을 표합니다ㅋㅋㅋ

이 시기에 살아있어 행복합니다...마블시리즈를 영화로 다 보고있다는거에 감사합니다

1:44톰 홀랜드가 먼저 애드립으로 껴안고 로다주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애드립으로 받아쳤다고합니다 ㅋㅋ

공통적인면을 찾아보면. 로다주가 파커 옆에앉으면서 진지한얘기를하는장면/ 벽이열리는 비밀문에 들어가는 장면./ 함선 대화도중 조종실에 가득찬 주변인물들 = 영화에서 나오는 설정중 클리섀하고 어색한 공기를 위트있게 유머로 되받아치는 이런식의 연출이 많은듯해요ㅎ 슈퍼히어로물이라 진지하면 자칫 유치할수있는걸 이런 유머러스함으로 중화시키는 느낌? 이게 마블영화가 DC랑 가장 다른점이고 제가 제일 맘에들어하는것중하나임.

저렇게 잘하면 솔직히 상관없긴하지 감독이 징그럽게 고집하는거 아니면

로다주 마약 한창 하던 시절에도 너무 좋아해서 슬퍼하면서 영화 드라마 돌려봤는데, 아이언맨 마지막 대사 보면서 너무 희열을 느꼈었던... 엔드게임은 두번봤는데 두번째 볼때 시작부터 울어서 동행한 지인에게 눈물로 스포해버린.. 아이언맨은 로다주 그 자체라서 너무 사랑해버렸었죠..

대박이네 원작에선 아이언맨인걸 계속 숨기는 설정인데 애드립 하나로 스토리 전개가 이렇게 바뀌다니 와우

로다주가 벌어들인 돈으로 영화사를 차려서 히어로물 영화를 별도로 만드는 것도 좋아 보임...별도로 감독을 뽑아서 자기는 거기에다가 MSG뿌리는 CEO를 하는 걸로... 라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진짜 로다주 아이언맨 그 자체,, 아직도 못 헤어나옴 ㅠㅠ

그저 대단..

로다주=애드립의 신

진짜 이형 넘무 좋아 다주 형 보고싶다 ㅜㅜ 영화 찍어줘잉

토니를 좋아햇는데 그걸 넘어서서 로다주라는 사람 자체가 넘 좋아짐 ㅜ 개그 개조아 ㅜ

지금의 마블을 볼수록 로다주가 그리워진다 우리의 영원한 아이언맨 로다주

저 아이언맨을 다시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슬퍼지네요 ㅠㅠ

와 헐크 앤딩크레딧이 전부 애드립?? 로스장군도 개쩔었네 애드립 자네 슈트 멋지구만 할때 나중에 나올 아이언맨을 위한 떡밥성 비유인줄알았는데

이러면 아이언맨 또 보고 싶어지잖아~~~이미 20번은 넘게 봤는데~~~

매일재밌는영상고맙슴니다

로다주는 토니 스타크 역을 하는 게 아니라, 토니 스타크 그 자체였음...ㅋ

내가 토니 스타크 아저씨를 좋아하는 3가지 이유 1.애드립이 웃기다 2.슈트가 멋지다 3. I...m Iron man

애드립은 재밌고 현실적이고 친근적이고 공감돼야 함~ 근데 로다주랑 헐리웃 배우들이 그런걸 너무 잘함~

아이엠 아이언맨 , 철부지 사업가이던 사람이 책임의식을 느끼고 사회에공헌하는 다짐을 나타내는 대사죠. 마찬가지로 마지막도 본인 스스로를 희생하여 세상을 구하는 아이언맨의 모습을 보여주죠. 한 사람이 과거의 아버지도 만나고 자식도 낳으면서 얼마나 책임감있어지는지 변하는 모습을 담은 성장형 캐릭터라고 볼수있습니다 마블유니버스의 시작과 끝은 역시나 아이언맨이죠 정말 잘만든 대사임

그냥 짧게 편집된 마지막대사.. 아이언맨만들었는데도 그때의 감정이 다시 몰려온닷,...

능글맞은 연기가 대본이 아니라 실제로 능글맞은거였네ㅋㄲㄱㄲㅋㅋㅋㅋㅋㅋㅋ

으아. 아이엠아이언맨. 으아아아아아아 진짜ㅠㅠ 지금 다시 들어도 좋으네.

로다주는 히어로물 영화에 감독은 아니더라도 부감독정도되어야 할 것 같음 오히려 그러는 쪽이 재밋는 히어로 영화가 많이 나올 것만 같음 현 상황에서는...

토니 스타크랑 로다주는 그냥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 것 같음

저 마지막 아이앰 아이언맨은 인피니티워까지 이어진게 대단하다..이건 감독도 대단한거곘지만

이제 영화 외 다른 매체에서 아이언맨을 보면 토니 스타크가 얼마나 로다주 역할에 어울리나 그것부터 보게 되네요

돌고 다시 보다보면 참으로 많았던 그의 애드립...

전설의 애드리브 I am iron man

로다주 사랑해...

저 애드립은 대부분 상대 배우가 접수를 해줘야 하는데 이걸 다 받는 상대 배우들도 대단하네 ㅋㅋㅋ

대사 대본도 없는 상황만으로 촬영하면서 저렇게 자연스럽게 영화같은 애드립이 가능하다니 역시 훌륭한 배우구만.. 재밌었던 이유가 있었다.

즐겁게 보고가요~^^

로다주가 토니 스타크였기에 가능한 치즈버거 애드립대사

이거 본줄알았는데 오늘올라온거였누

5:42 여기나오는 브금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수호자 대회 브금인줄알았네

진짜 월클이다 ㅋㅋㅋ

아이언맨 그리워여....문제 해결할때 노련함 고집 능력 그립다...

보고싶다 로다쥬 아연맨 ㅠ

진짜 캐릭터 그 자체네

신선한 충격의 대명사:로다주

크~ 로다주 멋져.

엔드게임 속 아이 엠 아이언맨은 편집자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C맨채널 시절 엊그제 같은데ㄷㄷ 와 40만 다되어가네 ㄷㄷ

0:21 Just Like That 저승 라잌뎃!

로다주는 그냥 토니스타크 자체임 애드리브고뭐고 무조건 토니스타크한테서만 나올만한 드립이고 정확히 자신의 잘난맛을 애드리브로 너무 잘나타내서 뭐라 깐사람은없을정도

히어로영화를 통틀어 이젠 다신 없을 역할이자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각별하네요

4:55 저 슈와마 맛없다는게 정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