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여기 있습니다...👋

24년에도 보고있는 사람 ..?

2024에도 보고 우는중

2023년 5월 어버이날에 듣고 있어요 엄마가 천국가신 뒤 더 쓸쓸해 보이는 울아버지...뭘 먹어도 뭘해도 그 자리에 없는 엄마를 늘 그리워하시는 아버지...자식이 채울 수 없지만 외롭지마시고 부디 건강하세요

I feel like Korea has the language of hardship. Like how French is the language of love.

바다는 20대즘 일찍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슬픔을 울부짖는 막내딸같은 느낌 인순이씨는 오래전 떠나보낸 아버지가 생각나서 후회와 미안함에 장녀의 사죄의 외침이 느껴진다

Does anyone likes coming here just to cry? 😂

2025년 되서도 또 볼 사람 손

현재 2020년 6월3일 현재도 이 명곡을 듣고 계신분들이 있으신가요? 이 명곡은 849만뷰를 기록중입니다

바다가 가난한 판소리하던 집안인데 어릴때부터 워낙 뛰어나서 아빠가 아끼면서도 엄청 혹독하게 키웠음 집안 기둥으로 만들려고,그래서 여러감정때문에 북받친듯

한달전에 아버지가 갑자기 천국으로 가셨어요 아무런 준비도 못햇는데ㅠㅠ 너무 힘드네요 아버지 사랑해요 하늘에서 듣고 계시죠 진짜 진짜 사랑합니다 너무 보고 싶어요ㅠㅠ

이 노래는 인공눈물을 놓고 나왔을 때 들으러 옵니다.

좋아요 좀 눌러주세요 알람 울리면 들어오게 +가끔씩 댓글도!

인순이의 아버지라는 곡은 제목이 아버지임에도 불구하고 가사에 한번도 아버지라는 가사가 안나오는 걸로 유명한 곡이죠...

얼마전 암으로 아빠가 저희 곁을 떠나셨어요 제가 아빠한테 마지막으로 불러드린곡이 인순이 선생님의 아버지예요.. 이노래들을때마다 아빠가 너무보고싶고 다후회되고 그리워요.. 아빠가 너무보고싶네요.. 아빠 잘있지? 이제 안아프지? 하늘에서 우리가족 잘지켜봐줘 나중에 우리나중에 다시만나자 아빠사랑해..

객석에 이제는 아버지가 되어 계신분들이 우시면 그게 너무 울컥하게 만든다....

바다도 정말 프로구나.. 어머니 삼일상 치르자마자 열림음악회 무대 섰다고 들었는데... 펑펑 눈물쏟는 와중에도 음을 또렷히 잡다니...

어렸을땐 아빠가 아빠로 태어난줄 알았는데,, 아빠도 처음해보는 아빠였구나

저번달에 정말 인생에 가장 존경하던 저의 아버지가 하늘로 가셨습니다 평생을 살아오시며 어머니나 자식들 그리고 누군과와 다투는 모습을 결코 단 한번도 보이지 않았던 아버지 아버지가 한평생 보여주셨던 어머니와 자식들을 향한 끝없는 희생과 헌신을 보며 자랐습니다 아버지가 감당해 오셨을 그 무게와 외로움들 제가 넘겨 받겠습니다 이제 저 막내아들 누군가의 남편 그리고 아빠가 된다면 그녀와 내 아이를 정말 잘 지켜줄 수 있을것 같아요 아버지를 보고 자란 그대로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아빠 제가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게 지켜봐주세요

저역시도 암 투병중인데 아이들이 3명이나있고 이제어떡하나라는생각이들면 새벽이라도 보곤하네요 😥 아빠없다고 상처받고안했으면좋겠는데..

People say how can she sing and cry at the same time, she's professional. She is professional of course! But also as a singer she's putting that all emotion into her singing and that's how she's keeping together. You can tell she's hurting but she's putting into her singing which gains everyone's attention+ it's an emotional song lol...APA!!!

한국인이여서 이 가사를 있는 그대로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좋습니다

음악이 주는 힘은 상상 그 이상이다.

아빠 안녕 ?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셋째딸이야 너무너무 보고싶은대 꿈에서라도 나한번만 안아줄수 있을까....? 나너무 힘들어....

아빠 내가 과거형으로 말 하게되는구나 매일 매일 그리운 아빠 아빠 꿈에서 내 이름 한 번만 불러주라 한 번만 나타나주라 결혼식에 내 손 꼭 잡고 입장해주고 갈거라면서.. +모두들 따뜻한 말씀 하나 하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하나 하나 다 읽고 위로 받고 있어요. 특히 매일 매일 아빠가 저의 이름을 불러주신다는거 , 지켜보고 계신다는거, 저희 아빠가 저에게 해줬을 것 같다는 말씀 정말 마음속 깊이 새기고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아빠가 다시 저에게 오시지는 못 하겠지만 저는 언제든지 아빠에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언젠간 꼭 다시 만나겠죠 그때까지 아빠에게 부끄럽지 않게 잘 살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세요.

아빠 오늘 장 치르고보니까 치매 앓기 시작한 후로 일기를 써오셨더라고? 하여간 귀여우시다니까... 그래서 나는 어제부로 끊겨버린 일기를 뒤로 하나씩 읽으려고. 언젠가 일기가 끝나는 날에는 어떻게 아빠를 기억할까? 보고싶어 아빠.

2024 보신분 꺼억꺽 울엇습니다.

2023 and I still got goosebumps over this

who's still watching in 2019? PS: I'm a Filipino, im a fan of Bada .!

The lady in red suit is such a professional and excellent singer, her harmonizing melody brought this song to another whole level.

눈물을 흘리면서도 고음 감정 다 소화하는 바다 지나온 세월에 이미 눈물이 말라버린 인순이...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빠와 싸우고 3년을 아빠를 보지 않고 살다가 내가 아이를 낳고 아빠를 처음 봤는데 너무 많이 말랐고, 많이 아픈 모습이였다 아빠는 오빠에게서 내 아이의 사진을 보고 나의 연락을 한참을 기다리셨다 나를 보고 처음 하신 말은 `우리 공주 왔어? 아빠가 많이 기다렸는데’ 였다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다 지난 날의 나는 아빠를 많이 기다렸어요

I don't know if this is common for Asian families or just to some but, personally, as an Asian child in an Asian family, it's unusual for us to say I love you to each other. We say it through our actions and how we treat each other; we just know that we love each other and will support each other. I sometimes wish that we did say it to each other. I feel like I am not the best daughter my family could have asked for and I know it. I am lazy and I don't listen to my parents as a good Asian daughter should. I know that my parents, my father especially, must be very disappointed in me and worry whether I'll ever get a husband before they go. But even when I am being a horrible excuse of a daughter, he still loves me regardless and I know it by the way he gives me lunch money, by how he works so hard for his family and puts food onto the table. But I just wish sometimes that he would say it to me so that I know for sure. I fear the day I lose my father or my mother and I know people have, but I fear and feel pressured to get married so they can be there for their youngest daughter's marriage and I have finally made them proud. So this song really touched me deeply. I'm sorry for this personal comment. I just wanted to express my sincerity to this song and performance. Thank you for reading.

I randomly clicked this video cuz of thumbnail. I don't even know them. But they made me cry 😭, the way they sung the song, I feel the sadness, i feel how emotional that song and singer is...

인순이 가수 분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안 울 정도로 얼마나 버티고 울었을까요... 중학생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금의 고등학생인 제가 봐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난 정말 미워했어요. 아버지를 지우고 살았구요. 근데 너무 늦게알아서 미안해요. 나를 정말 사랑했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그리고 나또한 아버지를 사랑했다는 걸 이제야 알게됬어요. 다시는 볼수없지만 그곳에서는 행복하세요. 이젠 세상의 짐 다 내려놓으세요 아빠 딸 어떻게든 세상 이겨내며 잘 살아갈게요. 그래서 꼭 보여드릴게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편히 쉬세요.

와 천만뷰가 넘어요 지금 2020년 9월 6일 코로나로 너무 힘든 지금 듣고 계신분 있나요???

바다는 음색이 파워풀하지만 여리하게 얇아서 인순이의 퍼지면서 강렬한 음압에 혹여나 묻힐까 마이크 거리 어마무시하게 두는거 같다. 우느라 놓치는 부분도 하나도 티 안나게 다 덮어주고.. 원로와 후배의 레전드 무대를 볼때마다 느끼는건 두 사람 모두 정말 대단하다는거지만 .. 모든 걸 아우르면서 후배를 돋보이게 해주고 그럼에도 관객에게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심어주는 원로의 실력은 정말...미친 수준이다 미친수준..

My dad was a heroin addict, my whole childhood i saw how hard it was for him to see me every time i ran to hug him as a child, not caring about anything but my love for him . How hard he tried to be there knowing he couldn’t, how hard he tried to love me and my older sister knowing he cant give us anything. I loved him with all my heart and soul and never judged him for his choices, i loved him and i saw how he loved me and kept my innocence for me for as long as he could. I hated that he was like that and hated to see him so hurt inside but loved him to the very bitter end, knowing my whole life it would come. He died 9 years ago from an overdose, it broke me . I miss him so much and i know other wont understand because he was a heroin addict but he really tried as much as he could. I knew as a kid that he was sick so I decided that i will love him always because it was all he had left . He never let me and my sister see him at his bad times , he was always there when I needed him. No matter what , how , when he was there.

새벽6시까지 우울한마음으로 잠못이루고있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미친듯이 울었내요..

I'm tearing up while eating my noodles. I'm just gonna pretend its spicy.

SM always has legend in every generation. Bada, Boa, taeyeon Wowwww

아버지 돌아가신지 30년이네요 13살에 돌아가셨는데... 제가 벌써 43이네요... 30년도, 3년도 3일도, 30분도 아닌 단 3초만 더 시간이 있으면 좋겠네요...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단 3초....가 간절하네요...

나 아빠가 원하던 대학 들어갔는데.. 우리아빠 아파도 조금만 힘내줘. 사랑해 우리아빠 -영원한 아빠 아들

how does she keep such a steady voice while crying damn i cant even breathe properly when im crying lmao

아버지가 암이 재발되어 2023년 여름 넘기질 못한다고해요 제 나이는 28살밖에 안됬는데...아빠를 떠나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슬프네요 아버지 노래를 듣고 위로 받고싶어요...

아빠..보고싶다.. 이제 나도 43이 되었고,어느새 두딸의 아버지가 되었는데,그때는 나에게 왜 그랬을까? 라는 서운함이 있었는데..30대 중반에 두자녀 의 아버지는 얼마나 힘들고,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을까?..남자 혼자 둘을 키우는게 쉽지 않았을텐데..고맙고,감사하고,너무 보고싶어 좀만 늦게 가시지..내가 정말 많이 효도하고 많이 사랑하고,함께했을텐데..보고싶어.. 아빠...너무 고맙고, 너무 사랑해..

바다 가창력 미친거 아녀..? 저렇게 우는데 목소리가 1도 안변한다고..?

Insooni - Father (아버지) English Translation Lyrics Narration: When I was young, the back of my father was like the biggest mountain in the world. Now, my father's image in front of me has become a somewhat of a small hill. Please, don't say "I love you" in the past tense. I couldn't approach a single step - I hope you understand The tears are saying how much I hoped and hoped The picture of your lonely back going further away Makes my heart ache once again We loved each other, we hated each other But you held me precious more than anyone and I miss you You were so close but so unapproachable Yes, I hated you Please listen to my story I need time We loved each other, we hated each other But you held me precious more than anyone and I miss you I only held you deep within my heart Yes, I loved you Even after a long time passed, I couldn't tell you Yes, I loved you

아빠가..오늘도 너무 보고싶다...

벌써 아빠가 하늘로 간지 21년째 15살에 1학기 기말고사 첫날 아빠가 뇌출혈로 갑자기 가고나서 21년동안 엄마가 힘들게 우리 남매를 키워주었어요. 매순간 무언가 잘하는 일 있을 때마다 엄마가 칭찬을 해줄때 아빠에게도 물어요. ’아빠 하늘에서도 자랑스러운 딸이지..?‘ 아빠가 떠난 뒤 아빠를 보고싶어하지 않았다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친구 결혼식장에서 아빠손 잡고 가는 친구들 보면서도 아빠가 보고싶더군요 그런데 여러가지가 아쉽지만… 가장 아쉽고 그리운건 아빠의 목소리 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엄마에게도 사랑한다 표현도 많이 하고, 매순간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도 참 많이 남겨요.

어머니 날 위해 우셨다면, 아버진 우릴 위해 우셨더라. 어머니 나 때문에 우셨는데, 아버진 우리 때문에 우셨더라. 어머니의 눈물은 곧 잘 보았지만, 아버지의 눈물은 볼 수가 없었다. 어머니에겐 쉽사리 나오던 사랑한단 그 말이, 아버지에겐 그리도 어렵더라. 어머니에겐 그리도 쉽게 안겨 떠들었는데, 아버지에겐 손 한번 잡는게 어렵더라.. 시간이 흘러 가장이 될 나이가 되어보니, 꽃 같이 아름답던, 여자는 내 어머니가 되어 모든걸 헌신했고, 자유롭게 날던 남자는 내 아버지가 되어, 모든 짐을 지셨다는걸, 이 늦은 나이가 되어서야 알았다. 그리고 언젠가 보았던 내 아비의 조용한 눈물은, 그 무엇보다 서글펏었다.

부모의 간섭이 언제 끝날까 하는 생각들..접어두세요 복에겨운 소리입니다. 부모의 대한 그리움이 시작되는날 부모의 간섭이 끝납니다...

2023년에 보시는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가족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게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2024년에도 봅니다...

Oh I miss my father...may Allah bless you... dad forgive me because after you left I have not yet able to make mom happy...😭

From "Mother to daughter" to "Father". I came here to cry.

돌아가신지 20년이 넘었지만 그립습니다.

인순이님이 바다님 울때 하...뭔지 알지..느낌들면서 고개숙이는 모습이 하..........

why korean song make me so emotional? 😭😭

사람들 다 우네 ㅠㅠ 인순이씨가 정말 어른이다. 자기도 울수도 있었는데, 참고, 우는 바다 안아주네. 따뜻하다.

오늘..아빠기일입니다.듣고싶어왔어요.

언제 들어도 먹먹한 아버지라는 단어 우리아들들이 날 아빠라고 부를때 난 우리 아버지 불러보고싶다 사랑합니다

알고리즘 이자식 아주 칭찬해

"부디 사랑한다는 말을 과거형으로 하지마십시오..."

이제와서 내가 불효했던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너무 마음도 아프고 또 내 딸을 생각해보며 미안하고.... 이 노래 머야????

이 노래의 포인트는 바다의 눈물보다 인순이의 표정이 가슴을 너무 아프게한다.

엄마가 딸에게 보고 오열하고 이거보고 눈물전투 2차전

듀엣인데도 인순이 얼굴을 감히 바라보지 못하는 바다의 마음을 너무나 크게 알겠네요. 보는 순간 터질 것 같은데 어찌 보겠어요...

2023년 7월말에 보다니.. 제일 늦었다

2023년에도...

아니 인순이 마이크 거리 실화야 ㄷ ㄷ

back here again in 2024 for this beautiful song

올해 7월 26일날 갑작스레 아빠께서 돌아가셨다고 연락받았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오는지 하염없이 눈물로 밤을 지세움 ㅠㅠㅠ 아빠 사랑해요!

노래 중간에 인순이선생님이 바다님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시고 바다님은 앞만 보면서 노래 부르시는게 꼭 내눈에는 부모님은 항상 우리를 지켜보면서 잘 크는지 확인하는것 같았고 바다님은 성인이 되어서도 바빠서 앞만 보면서 달리다가 이제야 옆을 봤는데 그자리는 빈자리로 남아있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눈물 존나남 ㅠㅡㅠ

중1때 암으로 갑작스럽게 잃은 아빠가 생각난다.. 보고싶어....한번 더 만져보고싶어.... 난 입양아이지만 친자식인 언니 오빠보다 날 더 사랑해준 아빠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아빠 묘지에 갈때마다 너무 미안하다 아빠...다음생에도 내 아빠해줘...

아빠 가갑자기 뇌줄열로 돌아가셨다 아빠미안해 겉으로 티는 안했지만 걱정을 많이했었서 아빠가 돌아가셨을때 눈물 참았서 아빠가 그만큼 걱정 되고 술좀 적당히먹었으면 했어 하지만 아빠 가 겉에 없으면 넘보고싶고 아빠 사랑해 좋은 곳에서 잘지내 엄마 한데는 내가 쉬는날 드려다 볼께

24년 3월 꽃피는 봄 아버지 젊은 나이에 뭐가 그리 급해서 먼저 갔을까 아빠 위에서 쭉 지켜봐줘 나 진짜 꼭 성공해서 그 누구보다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게 이것도 다 아빠의 뜻이겠지? 30년넘게 일만 하다가 이렇게 허무하게 가네 그동안 우리 키우느라 일만 바라보며 살다 놀지도 못하고 옷도 항상 아빠는 싼 옷만 입어도 우리는 당당하게 살아가라며 절대 싼 옷 사주지 않던 아빠 지금 돌아보니 너무 고마워 아빠 그곳에서는 꽃 구경도 많이하고 바다도 많이 놀러가 거기서는 아프지마 그렇게 좋아하던 술 많이 먹고 아빠는 진짜 대단한 사람이야 나도 아빠처럼 멋진 남자로 살아갈게 생전에는 사랑해 라는 말이 왜이리 부끄럽던지 이제야 말하네 아빠 사랑해

스물하나 스물다섯, 나의 사춘기에게, 엄마가 딸에게, 아버지 연속으로 봤고 나는 내일 눈이 팅팅 부어 붕어가 될 예정이드..

4:21 나 이형때문에 더 울었어...

아버지 너무 보고싶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모든 자식들은 부모라는 이름에 눈물흘리고 고개를 떨군다

4:36 Don't know if anyone noticed but I cried so hard. Insooni strengthen her voice when Bada should be singing at that moment. After Bada recovered, the sympathetic expression she look at Bada was soooo touching.......

아버지가 7년째 암투병중이시고 지금은 생과사 갈림길에서 길을 헤매이고 계십니다. 이 영상보고 많은 생각이드네요

44살인 나...나도 한 아이의 전부인 엄마인데...그런데도 울 아빠가 너무보고싶다..아빠 아빠 공주가 아빠 보고싶어 울고있어...울 아빠 거친손 흰머리 입관하던 그 차디찬 손 뺨이라도 한번더 쓰다듬고 만지고 안고싶어요...보고싶어요...너무 보고싶어아빠

2023년도 또 울려고찾아왔습니다

현역 군인 중 한명입니다. 아버지가 최근 사고를 당하시고 의식을 잃으셨었습니다. 그 당시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골든타임을 놓쳐 식물인간이 될수있다고 하시더군요.. 신교대에 들어갈 때 인사드린것이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 간간히 개인정비시간에 전화한 것이 아버지와의 마지막 대화라는 것이 갑작스레 생각이 확 들자 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못했는지 후회하며 또 후회했습니다.... 급하게 휴가내어 혼자서 힘겨워 하는 어머니를 진정시키고 같이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다행히 의사말과는 달리 의식을 잃은지 3일 만에 깨어나셨고 그 사고 당일의 기억을 제외하고 저를 알아보시며 언제 내려왔냐(휴가), 부대 복귀 언제냐고 저 먼저 생각해주시더군요. 지금도 그걸 생각하면 눈물이 고입니다. 아버지 본인은 잘못하면 식물인간이 될 뻔했는데 깨어나서 저를 보고 하시는 말씀이 절 챙기는 말씀이라...지금은 회복하시고 퇴원하셨네요 저도 부대에 복귀했고.. 앞으로 자주 연락드리고 사랑한다는 말 계속 해드리려 합니다. 언제 이별할 줄 모르고 언제 마지막이 될 줄 모른다는 걸 이번에 경험했거든요.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 하루에 한번이라도 부모님께 괜히 부끄럽고 낯간지러워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드리길 바랄게요.

우리 아버지 무뚝뚝하시고 차갑다고 느껴질 정도인데 대학 입학하면서 처음 자취한다고 했을 때 가기 바로 전날 저녁에 갑자기 손 잡으시고 엄마 없이 외롭게 자라게 해서 미안하다고 눈물 뚝뚝 흘리시더라 내가 노래 부르는 거 좋아하는데도 포기하고 진로 걱정하느라 대학 간 것도 다 알고 계셨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다 아시고 나보다도 날 더 잘 알고 계셨다 아버지가 그렇게 서럽게 우는 거 처음 봤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아버지가 나 참 많이 사랑하셨구나

요즘 힘든 일이 많은데 영상 마지막에 인순이씨가 바다를 안아주는 것처럼 나도 누군가가 좀 안아주면서 보듬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마음에 위안이라도 될 듯한데...

2023년에도 찾아왔습니다 2024년에도 찾아오겠습니다

둘이 목소리가 서로 극악이라고 생각해서 듀엣은 말도 안된다고 했는데 이거 완전 미쳤네...... 이게 왜 유트브에 이제뜬거지...?? 저노래 바다목소리.찰떡이고 그걸 돋보이게하는 인순이.배려...

Bada is the best singer even while crying

난 23년에도 본다

Miss u dad 😢 why u leave me alone, im not ok without you my dad 😭 i wanna see u my hero . i couldn't tell u how much i love u 😭😭😭 even we were together 😔😔

2022년에도 보시는분?

I never have seen such a stage,where singers in the stage are singing while crying and the whole audiences are crying thinking about their own hardship,like they haven’t got emotional for the singers,they also are in pain,they're thinking about their pain and that's what made them cry.

아빠 사랑했어요 좋은곳으로 고통없는 행복만 있는 곳으로 가길 바래요 사랑하고 존경했어요 아빠 생각 너무나요 너무 사랑합니다

바다씨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당신은 진정한 뮤지션 입니다.

it's always so tough to hear songs that are related to parents or family TATTTTTT

바다언니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부분 부르지못하고 망설이다가 울면서 부르는장면에서 질질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