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분이 귀신 이긴거같은데ㅋㅋㅋㅋ 무서워하라고 기껏 정전시켰는데 물받아서 목욕하질 않나, 차가운 손으로 몸 더듬었더니 남편인줄 알고 냅다 꿀잠자질 않나ㅋㅋㅋ

무섭긴한데 하지말라고 한거 다 하고있는 부부가 귀신입장에서 더 무서웠을듯 ㄷㄷㄷㄷ 쟤들 뭐야.....

이쯤되면 일본 귀신들도 존나 어이없었을듯...

저 불도 안켜지는 상황에 목욕할 생각을 한게 너무 신기하네 ㅋㅋㅋㅋ

숙소 예약할 때 후기를 보지도 않아, 도착해서 보내준 문자도 읽지도 않아, 먼지가 쌓여있고 전등이 나가도 주인한테 물어보지도 않아, 울리는 소리가 들리고 화장실에 귀신이 보여도 의심조차 하지않고 자는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

ㅋㅋㅋㅋㅋㅋ귀신도 놀랐겠다 자기들 입장에서는 외국인인거 모르면 문자도 보고 방명록도 분명 봤을텐데 다 씹고 하지말란거 대놓고 하는거 보고 퇴마사인줄 알고ㅋㅋㅋㅋㅋㅋ

약간 그지 본성과 다른 숙소 가기 귀찮은 본성이 합쳐져서 두려운 본성이 사라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람들도 기가 보통이 아닌갑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식한거야..용감한거야..

하지말란거 다 하는 부부보고 귀신도 화병나서 소멸됨

안내문자 번역안한거랑 욕조 귀신보고 밖에 안나간게 대단;;

1. 입실당일 환불 가능 = 환불수수료에 지친 여행자들을 위한 착한 집주인의 배려 2. 화장실 문열고 사용할 것 = 오래된 집이라 환풍시설이 잘 안되어 있으니 습기조절을 위한 요청 3. 혼자 숙박할 경우 침대에 배게 하나만 둘 것 = 침구류 세탁에 지친 집주인의 요청 4. 정전 시 밖으로 이동 = 집안이 어두워 이동 중 다칠 수 있거나, 지진발생 경우일 수도 있으니 대피요령 뭐가 문제야?

11:49 마지막까지 대단하네 소름돋아서 나가는 와중에 "자기야 잠깐만" 좀 나가라 진짜 🤔🤔

남의 집 빌려놓고 안내사항 읽지도 않는 부부가 더 무섭다

나 저 황제성씨 옆에 안경쓴 남자분 리액션 매번 너무 좋아 ㅋㅋㅌㅌㅌㅋㅋㅋㅋ 회사 워크샵 가서 바닥에 새우깡 펼쳐놓고 둘러앉아 얘기하는데 무서워하는 친한 동료같음 ㅋㅋㅋㅋㅋ

이것보다 더무서운거는 내일 출근해야된다는게 더소름끼침...

그 와중에 방명록에 설명해주고 가는 친절함...

역시 무신경은 귀신도 이길수 없는건가 ㅋㅋㅋㅋ

집주인이 하지말라고 경고한거 다했네ㅋㅋㅋㅋ

근데 저거 착하다.. 막 이러이러지 말라고 해주고.. 환불도 해준다 하고.. 짱이네

정전이 됐는데 욕조에 물을 받아서 씻을 생각을 하다니...진짜 대단하다...

귀신입장 : 쎈놈들이 왔다....집 비워줘야되나? 여자애는 나랑 눈마주쳤는데도 불꺼놓고 샤워해 개무셔

전등나갔는데 별 신경안쓴거나 거울에서 귀신 봤는데 그냥 잔거가지고 말 많은데 사실 무신경은 아무도 못이김.... 천성이 무신경한 사람으로써 장담함 ㅠㅋㅋㅋㅋㅋ 나도 그냥 헛것봤나 하고 잤을거같아가지고.. 그나저나 진짜 무섭다

이 얘기 나만 웃긴가 ㅋㅋㅋ안무서움 뭔가 ㅋㅋㅋㅋㅋㅋㅋ귀신이 있는데 그와중에 목욕하고 ㅋㅋㅋㅋㅋ그냥 무시하고 잤을 생각 하닌까 개웃겨

와씨 방명록에 '집이 싼 이유는 우리 외에 3명이 있어서 입니다.'

아니 불꺼져 있는데 욕조에는 왜 누워서 목욜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우리 엄마도 뭔가 그냥 잘거 같아 ... 강심장 울엄마 심지어 짠순이 ... 누가 뭐라해도 마이웨이

와....이거 귀신 입장에선 서로 이성인 젊은 남녀를 옆에서 만끽한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도 역시 사람일 뿐...응큼하네

2017년이 벌써 4년 전이라는게 제일 소름

초반에 2017년이 벌써 4년전이라는거에 엄청 소름끼쳤네...시간 빠르ㄷ...

하..씨 ㅋㅋㅋㅋ 주인공 진짜 대단 불꺼진 화장실에 들어 간다는 행동을 하는것 자체가 강심장ㅇㅇ..

여러의미로 대단한 커플이네

하지말라는건 다해본 부부가 더 존경

진짜 대단한건 공지에 써져 있는걸 읽지도 않고 전부다 겪었다는거네ㅋㅋㅋ

이래서 숙박요금이 완전 저렴한 곳은 안 가게 되는거..괜히 사람들이 꺼려하는게 아님..

개인적 심야괴담회 원탑 괴담임. 나폴리탄 느낌도 나고 진짜 좋았음.

자기전에 불꺼놓고 보는데 너무 재밋네요 항상자기전에 한편씩보고 자는데 꿀잠자겟네요ㅎㅎ

공중파들이 예전보다 힘을 잃었다지만 수십년간 쌓아온 콘텐츠양이 미친거임 무슨 포맷을 짜든 꽉꽉 채울수 있는 방대함

제발 주인이 보낸 문자는 좀 읽어라... 돈주고 빌렸다고 해도 이용할때 주의사항은 있지 않겠니...

심야괴담회는 참 지릴만큼 무서울 법한 이야기를 적당히 무섭게 잘 꾸미는듯

처음에 방명록에 일본어로 "이 숙소가 싼 이유는 우리말고 3명이 더 있기 때문이다. 소파에 1명, 침대에1명, 그리고 욕조에 또 1명" 이렇게 써있음...ㄷㄷ개소름

황제성이 스토리텔링을 완벽하게 햇어... 읽는 속도나 목소리 분위기도 이런게 완벽햇음

기승전결 반전까지 완벽한 최고의 이야기였음

귀신 이외에도 오사카는 난민 정책 실패의 대표적인 도시라서 빈민촌이 있는데 현지인도 말릴만큼 치안 안좋기로 소문나서 위험해요ㅠㅠㅠㅠㅠㅠ 큰도로는 좀 괜찮다곤 하지만 골목길은 여전히 위험하거든요..저 지역이 교통위치가 좋고 숙소가 저렴해서 가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오사카외곽에 1일 2천엔짜리 작은 민박에 보름간 머무른적이 있습니다. 집이 낡고 음산했지만 주변 숙소보다 절반이상 저렴했기에 개꿀딱 하고 보름간 잘 지내다 왔습니다. 숙소를 떠날때 티셔츠 한장과 핸드폰충전기 하나가 사라진 점만 빼면 참 좋았습니다.

귀신도 어이없었겠닼ㅋㅋㅋ 일종에 귀신이 나가라고 나름 조용히 신호 준거잖아..이건 부부가 둔했네ㅋㅋㅋ

무서워서 댓글과함께보시는분?

배우분들 연기력도 좋고 영상 촬영도 잘해서 공포감이 극대화되네요

8:16 진짜 ㄹㅇ 똥싸면서 보다가 소리 질렀어요.. 이렇게 수치스러울수가없어요

아니 근데 보통 집주인이 준수사항 같은거 보내면 무조건 읽어보지 않나? 문자가 온줄 모르는것도 아니고 왜 개무시를해서 이사단을 자초하냐ㅋㅋㅋ

근데 보통은 저런 귀신이나 헛것이 보이고 쎄한게 느껴지면 무서워서 저 집에서 못자지 않나???? 아무리 해외라고 해도 나같으면 그냥 저 집 뛰쳐나가서 다른 곳에 가서 잘듯……..

주작이라고 하기엔 익명도 아니고 사진도 보내주고 무신경했다고 한들 욕은 하지맙시다 저 부부가 변역기 안쓰고 집주인한테 전화안한게 욕할인가? 안내문자도 그냥 우리가 아는 수준이겠지 싶어 안할수도 있고 정전된것도 밤11시가 넘어 들어왔는데 집주인이 자고 있고 그 상황당시 생각도 못할수도 있지;;차피 이사연은 남일인데 익명이라고 막말하네

위에서 가발 처 떨구고 분장한 사람 내보내고 이딴 거 없어서 너무 좋다 진짜 ㅋㅋ 다른 공포 특집, 공포 예능들 괜히 긴장감 텐션 못 잡으니까 흐지부지하는 무섭지도 않고 재미도 없는 출연진 놀래키기 우당탕 대작전 없으니까 클린하고 집중도 잘 되네

진짜 저런집 있으면 bj들 가고싶어서 난리겠는데

정전된 상태에서 씻는것도 대단하다... 난 못해...하고 있는 찰나에 겁나 깜짝 놀랐네

이렇게 주의사항이 중요합니다ㅠㅠ 진짜 뭐든지 주의사항을 숙지해둬야 안전합니다!!ㅠㅠ

우와 이건 안 무서울 줄 알고 봤는데 너무 무서운데 재밌음..😌❤️❤️ 항상 볼 때마다 몰입도가 오집니다🙌😍🥰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왜 번역기를 진작에 안 돌려봤을까...ㅠㅠ

아니 문자 보내준거 번역해서 보지두 않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저정도면 나가서 자버리갯다ㅜㅜㅜ

황제성님 날이 갈수록 개그 드립이 늘어요 .따로 학원 다니시는거에요 ? 재밌써요 ㅎㅎ

역시 이런 프로는 이렇게 유튜브로 댓글 보면서 봐야 ...재미 난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전만 해도 일본 자주갔는데 에어비앤비 찾다보면 진짜 말도안되게 싼 숙소들 종종 있었음.. 3만원도 아니고 진짜 한 2만원 초반대.. 게스트하우스도 아니고 리뷰도 없음.. 이런데는 진짜 걍 걸러야됨 ㅜㅜ

집주인한테 문자는 보내면서 왜 답장을 번역을 안하냐구 ㅠㅠ

재연영상이 무서워서 그렇지 실제 인증샷 보니까 나라도 3만원이면 거저라고 묵었을듯 ㅋㅋ

무서운거 알면서도 자장가 마냥 듣는 나도 미쳤..

이거 너무 무서웠음 ㄹㅇ...... 일본어 조금 읽을줄 알아서 안내문 멈추고 찬찬히 읽었는데 ㄹㅇ 소름돋아서 무서웠다고ㅠ

요즘 진짜 심야괴담회랑 놀면뭐하니 딱 두개만 TV방송으로 보는 듯... 다른거 볼게 없엉.. 심야괴담회는 회차가 갈수록 재연도 잘 넣고 이제 한여름에 특별편성 두시간 특별편 해주고 했음 좋겠당 일본에서는 여름마다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해가지고 특별편 십년 넘게 해주는데 그런 거처럼 됐음 너무 좋겠네

어우 저도 이런 비슷한 경험 한적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회사 다니면서 영업 간다고 국도 타고 가다가 산골에 들어서는 바람에 낡고 싼 국도변에 있는 무인텔에서 자다가 이런 경험을 겪었는데..진짜 그때 일이 생각나서 소름 돋았네요. 일본에 이상한 곳 진짜 많습니다 ㄷㄷ

어둑시니 픽 중에 제일 괜찮은 ep

황제성 씨의 몰입감 있는 낭독에 완벽한 기승전결에 마지막 반전까지 갖춘 탄탄한 스토리 전개 꼬까신과 더불어 저번주 최고의 스토리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지금 이걸 아무도 없는 어두운 공원에서 듣고 있는데 너무 무섭다ㅜㅜ

이번에피 개꿀잼👍👍 실화이든 아니든 상관없으니 재미난 괴담 많이 해주세요

심야괴담회 레전드 사연같은데 어둑시니들이 점수 너무 짜게 준 것 같음 ㅠㅠㅠㅠㅠㅠ

사연자 부부가 무신경하다고 하는데... 제 아는 사람들 중에서 진짜 저런사람 있음... 싫었던 일은 바로 잊고 즐기려고해서 짚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에 체크하면 엄청 귀찮아 함..ㅎㅎㅎ 사람은 엄청 좋아요. 같이 계획짤일은 피하고 싶은 좋은 사람들

5~6년전 친구랑 후쿠오카 여행간적 있었는데 숙소 문제로 살짝 다퉜음. 당시 우린 다니던 직장 퇴사하고 가는거였는데 나는 '그동안 고생했으니 좋은데서 자고 좋은거 먹으면서 힐링 좀 하자' 였고 친구는 '앞으로 다시 재취업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 아껴써야된다'는 주의였음. 하카타역 근처 비지니스 호텔을 알아보는데 친구가 하루 3만5천원인가? 하는 호텔로 정하자고 계속 우김. 나는 하카타역 바로 앞에 있는 호텔에서 자고 아침에 일찍 움직이려고 했는데 친구가 말한 호텔은 역에서 15분~20분 걸어가야 하는 호텔이고 골목으로 찾아 들어가야하는 곳이라 초행길엔 그닥 아니였음. 암튼 우리가 예약한 기차 시간이 안맞아 결국 내가 정한 호텔에서 잤는데 '하루 8~9만원은 아깝다'며 좋긴 좋은데 불편해라 했음. 나중에 그 친구가 가려고 한 호텔에서 귀신봤다 가위눌렸다 하는 후기들이 있다는걸 알게됨. 그때 그 호텔 이미지가 전혀 그런곳은 아니였는데;; 깜짝 놀래서 친구 보여줌. 그때 이후로 친구나 나나 너무 싼 호텔은 거르고 후기 꼼꼼히 보고 결정함.

역시심야괴담회밤에봐야재밌어

아 재밌어 ㅠㅠㅠㅠㅠㅠ 역시 일본 괴담이 최고야 ㅠㅠㅠㅠ 사야님 블로그에 있을 법한 2ch 스타일 괴담 ㅠㅠㅠ♡ 그리고 황제성 썰을 너무 잘 풀어 ㅋㅋㅋㅋㅋ

와..이정도면 귀신도 자존심 상할듯

진짜 영화 같네요. 주인공들 무신경한것까지ㅋㅋㅋ 첨에 도착하고 집주인한테 온 첫 문자는 왜 번역을 안해보지? 집주인이 주의사항 적어놓은 걸수도 있는데, 그럼 확인하고 숙지해야 하지 않나? 글구 무슨 극기훈련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해외로 여행가서 저런숙소 자고싶을까.. 것도 부부끼리...; 난 안갔지만 원전 터진후에 일본여행 되게 쌌는데 좀 쓰시지ㅎ 암튼 진짜 일본은 악령이 많은것 같음.

원래 여행하면 그리고 잠만 하루 자고 나오는거먼 여행갔던 곳이나 여행 일정 생각을 먼저 하지 거기다가 호텔이나 비싼곳도 아니고 목적이 숙박만 목적이니 신경을 많이 안썼던듯. 그러다가 문득 쎄~~한 기분이 들었겄지. 싸니깐 청소도 관리도 제대로 안했다고 당연하게 생각 했을꺼고.

일본 귀신들은 얼마나 답답했을까? 말도 안통하고 불껐는데 씻으러 들어오고 모습까지 비췄는데 잠이나 자고 ㅋㅋ

다른분들 의견도 일부동의합니다만 개인적으로생각하기에 여행을 즐기기위한위주고 처음에는 몰랐을수있고 좀 현실적이고 귀신 미신을 안믿는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와 이거 인동에도 들었네 이거 그동안 나왔던 사연들중에 제일 무서웠음 황제성 사연읽는 실력+재연배우분들 연기까지 완벽ㄷ 어차피 심야괴담회 주작인지 아닌지 따지려고 보는것도 아닌데 앞으로 이런 재밌는거 많이 나왔으면

이번 에피소드는 진짜 인정합니다 ㄷㄷ

짐껏 들었던 공포 이야기중 레전드입니다.ㄷㄷㄷㄷㄷ

내가 살면서 들었던 이야기 중 가장 무섭다...

이번 이야기의 교훈 : 가격이 너무 저렴하면 의심부터 하고보자

전등이 나가면 되도록 밖으로 나갈것... 아니 자러왔는데 밤에 어딜나가냐고 ㅠㅠㅠㅠㅠ

내가 본 심야괴담회 중에 제일 무섭 ㄷㄷㄷ

세영배우 또 나왔으면 좋겠음... 커다란 눈망울이 몰입이 잘됨...S2

이거 여태 심야괴담회 중 젤 무섭고 재밌네요. 최고였음

무서운 이야기 듣고 소름 돋은건 진짜 오랜만이네 ㄷㄷ

기대됩니다 😳😳😳😳

일반 호텔이나 모텔도 아니구 에어비앤비를 저리 싸게 들어가는건 귀신이 아니더래도 너무 찝찝하지 않나ㅠㅠ 사연자분들은 정말 무서우셨겠지만 죄송하게도 전 너무 재밌게 들었어용!! 그리고 이번편은 황제성이 '황제'성 해부렀다!👏👏👏

진짜 몰입해서 봤던 역대급사연... 진짜 스토리 탄탄하고 마지막 반전에 재연영상까지... 모텔사연도 그랬지만 뭔가 사방이 막힌 그 가까운 공간에 같이있다는거 자체가 소름끼치고 숨막힘.......

고스트스팟 체험코스인데 숙박까지 하고 알차게 다 즐기고 오셨네 ㅋㅋㅋㅋ

간만에 레전드다..

08:10 저처럼 모니터 밝기 낮게 하시는 분들은 오른쪽에 귀신 서 있는거 안보일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인가 하고 올리니까 그때서야 보이네요

하지말라는거 다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세영님 집중한거 왤캐 귀여워요??;;

6:35 아이씨...남편 얼굴 뒤에 갑자기 보이길래 심장 떨어질뻔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