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샘 말씀 요약: 차례를 없앤다. 평소에 못가보던 고급 식당에서 아점 먹으면서 보낸다. 우리 부모님 고생한 얘기 나 살아온 얘기 덕담 등을 한다. 단 내돈으로 내가 사는 밥이니 이것마져 싫어하면 안 보면 된다. 끝! 😂 저도 애들 장성하면 이렇게 지내고 싶네요!

저는 며느리들인지3년째인데 평소에 며느리랑손녀랑자주보는지라 명절에는 차례가없는 집이라 친정보낸답니다😂 얼마나 가고싶겠어요 저도 예전에 친정을 한시간이라도빨리가고싶어서남편한테 눈치를엄청줬거든요😂😂😂 어른이 바뀌어야됩니다

저희 일본인 시어머니는 명절날 만드는 건 여자들 설거지는 남자들 중 희망자에게 시키십니다. 30년 전부터. 이제는 연세가 있으셔서 집에서 안 모이고 몇 년에 한번씩 밖에서 식사만 합니다. 생신 때도 밖에서 식사만 하고 선물도 사절. 전화도 한달에 한번 정도 해도 너무 반갑게 받아주세요 첨엔 적응 안 됐는데 점점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저도 배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차례 제사 바뀌든지 없어져도 됩니다. 갈수록 갈등.. 처음엔 좋은것같아도 결국 갈등생기고 이 바쁜시대에 며칠을 시댁갔다 친정갔다 돈문제며 일하느라 떡을치고 돌아갈때 꼭 불만으로 싸우는집 많아요. 그냥 없애거나 현명하게 간단히 지내면돼요. 주변에 명절때 차례안지내고 여행가고 쉬는 지인들이 제법됩니다.

상식적이고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이신 함선생님, 항상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맞아요.😊 세상이 바꼈어요. 생각도 바꿔야 행복하게 살수있습니다. 함원장님 세상 멋지십니다 ~❤❤❤

진짜 현명하시네요~ㅎㅎ 제사문화사라지는거맞습니다 돈이정성이라는것도 맞습니다~~ 현명하십니다😊

정성은 돈으로해도 됩니다 적극동감 눈물이납니다

멋진 함익병원장님. 어쩌면 우리와 생각이 같을까요. 80을 바라보고 있지만 아직 건강해니, 어제 추석날 우리 큰딸과 같이 놀러 나갔어요. 딸의 권유로 분원 카페에 가서 멋진 경치 바라보며 재밌는 얘기하고, 물안개공원에 가서 깔깔대며 즐기고...... 바쁜 딸이지만 시간내서 우리와 하루 재밌게 보내줬어요. 우리 딸 저녁먹고 자기 집으로 가서, 밤 12시까지 일했다고..... 바빠도 내색 않고 우리와 같이 놀아준 우리 딸 고맙지요?

함익병 원장님 존경합니다 적극 동감합니다

함익병 쌤 정말 극공감 ㅋㅋㅋ 핵사이다. 하나도 틀린 발이 없네 ㅋㅋㅋㅋ

함원장님 최곱니다~사모님정말조우시겠어요 ❤

와우 아버님이 칠남매 맏이신데 아들을 의과대학에 보내셨다니 그노고가 폐부를 찌릅니다 함원장님에 지혜는 아버님에게서 비롯된듯 합니다.

1:28: 🎉 추석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휴식의 시간이지만, 가족들과 모이는 것도 고생이다. 6:51: 🗣 이 영상은 한국의 고대 역사와 관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10:11: 🌾 농경문화의 잔재를 유지하며 산업 사회와 IT 산업의 발전 시대를 살아가는 얘기 16:41: 😐 엄마와의 대화에서 잔소리를 듣는 것에 대한 고민과 부모님의 입장을 이해하는 내용이다. 20:29: 🌍 유럽과 미국의 문화 차이와 전통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함 원장님 말씀 100% 맞습니다.

정말 공감 되는 말씀이에요~~ 이젠 부모세대에서 솔선해서 생각을 바꿔 자식들을 편하게 해주고 즐겁게 지내는 명절이 되도록 하는게 현명한거 같습니다~~

원장님 말씀 듣고 있으면 언제나 화이팅 됩니다

가장 공정하고 바람직한 함선생님 존경합니다!

가족끼리 분란이 생기는날ㅋㅋㅋ 맞는말씀~

함원장님 말씀 다 맞아요.존경합니다

이제 30년전과 생활 패턴이 달라요~ 젊은 사람들 그의 맛벌이 입니다 저도 60 중반 며느리 있지만 집에서 쉬고 싶으면 쉬어라 합니다 만날때 억지로 만나는거 말고 만나고 싶을때 보면 더 좋아요 ... 함선생님 말씀에 😊 공감 이예요~~

여자의 희생을 당연시 하는 문화는 갈등이다

함선생님 말씀대로 우리도 어른들돌아가시고 30년넘게 혼자준비해서 지내온 차례안지냅니다. 너무편합니다. 어른들이 바뀌어야합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80넘으셨어도 차례 없앴어요 아들만 있어도 명절 날 아침만 먹고 차한잔 하고 헤어집니다~

말이 쉽지유,,시골서 사는 종가집 큰며느리,,,제사상에,,,허리 피기 힘드네유,,,시어른들 살아생전,,다 전 부치고 만들고, 사다 먹는것은 용납하지 않아유,,,함원장님 말씀 부럽습니다,,,

함익병 선생님 진짜 멋지새요! 이렇게 모든 어른 들이 생각을 바꾸면 행복한 명절이 될텐데요 ㅋㅋ

오~ 나두 함샘 가족으로 살고 싶다. 진심임^^

원장님 논리는 진리이고 지혜이다...20년후를 예견하시네~박수보내요~~

동치미 시끄러워 안보는데 함익병님 저런분이셨나요?? 판타스틱!!!!!!🤩🤩🤩🤩🤩

올해부터 추석차례는 없앴습니다. 벌초하면서, 성묘로 끝내기로 했어요. 설날과 시아버님 제사만 하기로 했습니다~^^

원장님 경청하겠습니다! 모든 마인드가 멋지신분👍💕

반갑습니다^^ 우리들 마음을 잘~헤아려주시는,, 최고의 선생님이십니다!! TV나 각종매체로 함 원장님 자주 뵙고 있는데,,항상 우리 주부들의 가슴에 한이 아닌 한^^ 속 시원히 뻥 뚫어주셔서 감사 감사!! 6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 맏며늘,, 예전엔 명절에 시댁에서 친정도 못가고,,저녁 챙겨놓고 시누님들 올때까지,,기다려야되고,,ㅠ, 나도 보고파하는 부모님도 계셨는데,, 저녁늦게 와선 고단해서 그 담날은 친정도 안가고,, 고단하면 직장일에 무리올까,,,싶고,, 그래도 제 혼자 참으면 집 안 분위기 유지되니 참고,, 지금은 조금 홀가분해져서,, 아주 기본에만 충실하려고,,나름 노력,, 오랜만에 가족들 만나 부담없이 담소나누고 편하면 좋은데,,,그놈의 ^^음식 장만,에 며칠 스트레스 생각도 싫으네요!! 어르신들 생각도 조금씩 변화되어, 가족들 모두 오손도손 즐거운 명절 생신 등 가족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날 빨리 오기를 바라며,,화이팅 ,입니다😊

결혼 후 명절은 고통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함쌤 ❤ 감사합니다 ❤

부모님들이 암걸리거나 아파야 제사음식 사요 힘들어도 꼭 손수하시려합니다 안해도 할 사람 있거든요 본인이 고집피우는데 며느리까지 피보는거죠 거기다 장남이 이혼,별거하면 남편,아내 따로 지냅니다 왜? 형제 많아도 큰며느리없고 다른집들은 다오는데 그쪽은 애들이랑 입만 갖고오고 불만생기거든요 점점 이유가 없어도 며느리가 시댁안가는 집들도 많아지고 있구요 시부모 내로남불,차별 다 집어치우고 남편이 함선생님이면 전 행운입니다 남편을 조선시대로 보내고 싶어요 다른 사람은 안해도 내도리만 하면된다! 그러는데 권리는 없고 의무만 하라니 다른 형제들은 받아먹기만 하구만 ~~! 제사,명절 농경시대때 유물입니다 작은 방에 6식구가 모여살면서 큰상 하나에 아버지 혼자 절하던게 생각남니다 부모세대가 갔으면 이 문화도 축소되거나 바뀌어야합니다 결국 며느리들이 나이들면 안가버리거든요 그러니 간단히 지내고 짧은 인사하고 각자집으로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안지낼거라고 다수의 부모님들 기대안합니다 저도 나 죽어서 자식들이 싸우는거 원하지않습니다 일년에 한번 만나도 외식하고 한번 만나도 좋습니다

원장님~속 시원한 해결사 같아요 가슴이 확 트이네요

어떤모임이던 다 같이 즐거워야 또 만나고 싶죠~

참 명확하다~지혜롭네

함익병썸 정말 멋지세묘 넘넘 공감되는 말씀이예요~~~~

맞아요. 갈등엔 안보면 최고예요.

함익병 원장님 말씀 늘 흥미진진 ^^미국 문화까지 공부하네요~잼 있게 듣고 있는 데 벌써 끝 ~ㅋ 진행하시는 배우님 사람냄세가 나요~~매너가 참 좋으심~~~

그러게 말입니다 시대를 못따라가는 명절이네요

함원장님 미국 에서 미국사람들도 모이면 분란이 일어납니다.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요 ㅎㅎ

쌤 시원시원하게 말씀잘해주셔 속이시원해져요❤❤❤❤❤

돈에 정성이 들어갔으니 돈이 일해야지 100프로 공감합니다

이제는 명절연휴에도 음식점들 많이오픈하겠네요~ 옛날엔. 명절때는 가게들이 다 닫아서 나가먹을수가 없었지

동치미를 함센샘때문에 봅니다 함샘 논리를 듣다보면 마인드가 바뀝니다 완벽하면서 순박한 분인거같아 공감이 됩니다

함샘 사고 정말 합리적이고 현실적임 가장섭섭한 분은 함샘 어머님 이실듯! 존경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사람중 가장 합리적인 분이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현명하세요. 👍

정말 함 선생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이런 좋은내용의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연휴보내십시오🎉

싸움붙이는 거겠죠.우리는 그런게 없어 다행이지만,남의 일에 관심 갖지 않는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거임

함익병 이래서 좋타~~~

당연히 하고.. 듣고 참고할 얘기를 불편해하는 것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친,인척을 떠나.. 부모도 못하게 하는 자식걱정.. 결국은 부모가 가정교육 잘못한 것 밖에 안되는 것이지요.. 부모 삼촌, 고모, 이모로 부터 당연히 들을 수 있는 조언과 걱정을 듣기 싫다고 외면하면.. 조금만 지나면.. 다 없어질 친척이긴 하니.. 이것도 부질없는 오지랖.. 곧 다 폐지될 것입니다. 베이비부머가 마지막세대이고.. 이들이 떠나면.. 이런 걱정.. 문제.. 다 땡입니다.

함샘 쵝옥다 진심❤❤❤

언제나정학한판단사랑합니다

최고

저는 자영없을해서 피곤 하다는.이유로 명절때도 외식으로 해결하고 저희집에 모여서는 과일 차마시고 손자손녀 용돈주고 끝내는데 모두다 만족하고 당연히 그러리라 하고삽니다 난 며느리에게도 친정은 꼭챙기고 우린 언제든 밥먹고 할수있으니 신경쓰지 말아라 했지요 착하게도 며느리는 아니예요 하면서 외식하기로 했어요 생각하기 나름이예요 우리가족은 늘 그러면서 즐기고 있답니다

찐합리적이시네요~존경하는 함쌤 ❤❤

훌륭하십니다

반갑습니다❤

참 현명한 함선생님❤

함쌤 최고❤❤❤❤❤❤❤.....

함쌤 존경하는 멘토입니다 항상 합리적인 사고이십니다

함선생님 속이시원합니다 명절만나 얼굴붉히며 왜만나요

함익병쌤 가족이고 싶다 ㅠ

서로서로 이해하고 상대입장에서 생각한것! 역지사지가 정답이다!

원장님 최고예요~

즐거운 명절이 되어야합니다❤😊❤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나두 결혼전까지는 명절이 행복했는데~~

하익병니의 합리적인사고 신뢰합니다😊😊😊

제사는 어차피 조금있으면 사라질 관습이다. 그래서 그냥 간다.

함형! 사고가 멋져요

돈에 정성이 들어 있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들어요 ~~ 호텔에서 만나 식사 한다는 말을 들은적 있는데 함샘도 그렇게 하실거라니 부럽습니다~~^^

정말 스마트하십니다 합리적이고 명쾌한 결론입니다 저는 68세 여자인데 제생각과 비슷하며 실제 그러고 있는데 문제는 친구들이 이해를 못합니다 안하는건지 그틀에서 못벗어나면서 힘들어하며 합니다

옳습니다 저도 아이들 크면 그런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모두가 기분 좋은 명절이 되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주제추천이요: 지방대학병원 소아과 소아중증 의사샘들 버티지 못하고 있는 현실 ! 냉철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부탁드립니다.

함쌤 ❤

의미있는 날.. 오랜만에 보고싶은 얼굴들 보는 것인데.. 불편하고 다툼이 일어나는 이유는 뭘까? 이게 집집마다 사연이 다르지만 맥락은 불공평이다. 한 부모님 슬하에 태어난 자식이라도.. 떡잎부터 다른 것이다. 거기다가 짝이 되어 오는 배우자의 성향까지 더해지면.. 복잡해지기 마련.. 거기서 태어나는 3대까지 엮어지는 스토리는 아슬하다.. 어떤 집안이건.. 팔방미인격인 능력있고 인품을 갖춘 수고자가 한,두명 있어야 집안이 시끄럽지 않고 순탄하게 이끌어진다. 그렇게 이끌어져 가는 집에는 반드시 희생하는 사람이 있다.. 웃으면서, 참으면서, 울면서, 화내면서, 병이나도록 희생하는 사람의 주변에 어떤 조력자가 있는지.. 방해자가 있는지.. 험담꾼이 있는지의 차이일 뿐이다. 나에게 명절이란.. 제사란.. 가난하고 어렵게 자란 형제들에게 그 부모님 대신.. 제대로 된 한끼를 만들어 나눠 먹는 날이다. 내 혈육이건 아니건간에.. 시큰거리는 관절과 허리 바로 펼 수 없는 지경까지는 결코 아니다.. 어머니들처럼 부지런하지가 못해서 몸이 아껴진 덕분일까.... 아직은 움직일만 하니까.. 나의 기쁨으로 할 수 있을 때까지만 하고 싶다.. 그렇게 선언도 했다.. 별일 없다면70까지만.. 그 이후론 편안하게 사먹자.. 나들이가서.. 맛있건 없건.. 나이가 들면.. 남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고 또 감사하게 먹게 된다.

❤❤❤❤❤❤❤

함원장님 며느리 너무 부럽네요

큰시누가 나 설거지 할 때, 11살 아들한테 코가 낮아서 얼굴버려놨네....라고 하는 거 듣고 딱 꼬라지 보기싫더라. 저거 자식들한테 좋은 말만 하고 용돈을 얼마나 줬는데....

요즘은 이미 다들 그렇게 하고있어요 명절엔 아들가족 딸가족 다모여 외식하고 꿑납니다 그래서 명절에 호텔부페 예약이 어렵답니다

요새는 냐물 반찬가계에서 팔아요 여러군데서 ᆢ집에서 아무것도 안해도 돼요ᆢ그리고 구지 집에서 하지 말고 음식점에서 모이는깃도 조씁니다 ~~^^

현명하시다❤❤❤

😅😅😅❤❤❤

점심먹고 헤어지자👍 차례말고 좋은곳에서 외식👍 싸울거면 만나지말고👍

울 시가 차례 없애주셨다 넘 좋다 간단히 음식 해가고 맛난거 사먹고 하니 넘 좋다

함쌤님 팬이지만 추수강사절에 대해선 잘 모르시네요 신대륙 발견한 어메리카인 젤 먼저 교회 학교 그다음에 자기집을 만들고 첫수확을 하나님께 감사드린것 추수감사절의 시작입니다😊

경험치가 많아서 말씀이 많은지는 몰랐네요~나이 들면 말이 많아지는구나~생각했을뿐 ㅠㅜ

함쌤 합리적인 분

핵 가족 시대라 점심먹고 각자 집으로 감

고유명절의본질을지키지못한다면명절을모두없애야지차례를없애는건아니지요탈이많으면추석설날등조상숭배사상을지키지못하고해외여행떠나옛것을점점멀리할바에제도자체를없애버리자.

서로얼굴마주보고 맛난거드시면서도 부화 나서. 씩씩거리시고 레이저쏘는시어머니면 차례지내는게 낫지않나요~?

돈 없는 사람은 해당 안되는 얘기네요

추석날, 여행 간다

꼰대스럽지만 저는 함익병님 좋아합니다 저같아서요 ㅋ

세상은 바뀌었지만...우린 어머님은 안바뀌시는데 어쩝니까ㅠ

식구들 다 만나고 조은거 아닌가요? 음식은 큰집에서 도우미를 3일동안 도와주십니다 명절 다음날도 도우미분이 오십니다 명절날 다 모여 세척기 사용하고 제기와 큰그릇, 주방만 치우고 갑니다 저희집안은 절대여행은 금지고 다 모여 맛있는거 머고 그러나 점심전에 헤어집니다

분란끝 여행스케줄잡기로

반찬가게에 나물도 팔고 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