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을 보고 구매를 고려중이신 분들을 위해 Officially Certified각인 대해 소개된 정보를 정정합니다. 제가 Officially Certified각인 대해 잘못된 기억에 의존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그 때문에 저 조차도 이전에 보유했던 파이판 개체와 정보를 혼용하였네요. 본의 아니게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 ❗제가 기존 보유했던 파이판이 레퍼런스 14393, Officially Certified 각인이 없는 1959년 생산 개체였는데, 해당 개체에 대해 메모해둔 자료를 머리 속에서 섞어버렸네요. ❗Officially Certified 각인은 영상 속 정보와 반대로 대부분의 파이판에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전문샐러의 자료를 보면 14381, 14393과 같은 일부 레퍼런스가 1959~1962년 기간 동안 해당 각인이 없이 제작이 되었으며, "Officially Certified 각인이 없는 것이 더 희귀"한 개체입니다. ❗영상속의 파이판은 시리얼넘버가 19로 시작하는 1962년 생산된 제품입니다. @tox3wn 님 감사합니다. 댓글 통해 제 메모장과, 해외 자료를 다시 찾아보고 아차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의 문의가 있어, 정정 댓글을 늦게나마 남겨 둡니다. ❤
아무 정보없이 추천된 영상인데, 한참 보면서... 흠...이 분도 최소 몇만 구독자와 그 이상의 조회수를 가지셨나보다. 완성도가 꽤 있으시네 했는데??? 18? 18?? 아마 조만간 급격하게 올라가는 구독자수 그래프를 보시게 될꺼에요 아버지가 '탁성' 은 나쁜 관상과 같다하여 피하라고 하셨는데, 시멍님은 엄청 매력적인 탁성이시네요~ ^^
@Pilseung.04184 күн бұрын
'이야~~~좋다'
@user-hb2xi1fg8dАй бұрын
파이판 처음 봤을때가 120~160만원대였는데 이번에 생각나서 알아보니 200을 훌쩍 넘네요😅
파이판은 제 시계 보관함에서 가장 오래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한 번쯤은 경험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seemoungАй бұрын
빈티지시계 좋아하는 사람 특. 마이너리그라 자기들 끼리 좋아요 잘 눌러줌
@user-hb2xi1fg8d18 күн бұрын
얼마전에 모블로그에서 보니 오피셜 문구의 삭제는 59~60년에 생산된 개체만 그렇다는데 뭐가 맞는 말일까요😂 매물을 보니 대다수 오피셜 문구가 있긴하던데...
@seemoung18 күн бұрын
네 이 부분 제가 반대로 기억하고 영상을 제작했었더라고요. 이 부분 때문에 러그도 그렇고 생산년도 잘못 소개된 부분이 있습니다. 고정댓글로 정정하여 올려드리겠습니다 ^^
@tox3wnАй бұрын
국내 첫 파이판 영상이라니 이건 참 귀하군요 ㅎㅎ 한 때 파이판 모델이 드림워치였고 56년식 CK2852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 설명 중 몇가지 정보를 보충하자면 1. 4:49 에서 설명하신 모델 넘버가 전부가 아닙니다. 아실 거 같은데는 따로 언급을 안하신 거 같아 적자면 168.004, 168.005, 168.025, 168.0065 등이 있겠네요. 2. 4:55 말씀하신 CK14902의 경우 후에 168.005로 래퍼런스 넘버만 변경되었습니다. 디자인 및 채택된 칼리버 등 차이가 전혀 없이 케이스벡의 넘버만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3. 5:18 Dog leg는 61년도에 CK14900, CK14902에 처음 도입된 디자인입니다. 5:32 에 나온 러그 형태가 대표적인 50년대 파이판 러그입니다. 4. 6:32 에 말씀하신 정보는 처음 듣네요. 56년 제품인 CK2852에도 있는 문구라 ㅠ 오히려 저 문구가 없는 59, 60년 생산된 14381, 14393 일부 모델이 더 희소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용두나 글라스처럼 소모품이 아닌 시분초침까지 교환된 제품도 아무 정보 공유 없이 시세보다 비싸게 팔고 있는 현실이라 이런 영상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