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내 마음대로 조종하는 방법,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kzfaq.info/get/bejne/pNh5hbKLqMmpZmg.html
@user-vv3mk9nz7t2 ай бұрын
맞아요.. 완전 공감가는 영상입니다ㅠ 전 여자인데도 맞아맞아 하면서 봤네요. 현생이 힘들어서 그런가 나이들수록 연애하면서 에너지를 뺏기기가 싫어요..20대 연애할때처럼 극단적으로 안맞아도 맞춰가면서 만날 힘이 없어요ㅠㅠ 쓸데없는것에 감정소모하는게 싫어서 썸타기전부터도 생각이 많아집니다...조금이라도 상대방과 안맞을거같으면 바로 선그어버리네요. 그래서 저와 감정선이 비슷하고 개그코드도, 생활패턴 비슷한분을 찾는데 쉽지가 않네요ㅎㅎ 언젠간 만날수 있겠죠?ㅠ 영상 잘보고 갑니다!!
@user-jg8rh1xb2y2 ай бұрын
너무도 맞는 말씀이시며 현실적인 내용이네요 헤라님 말씀은 늘 공감합니다
@StellaChoiMusic2 ай бұрын
항상 귀한설명 즐겁게 듣고가요😅😊😊
@user-zt8me4yn3l2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rina_2729Ай бұрын
앞에 보이는 유혹의 기술이라는 책 읽어봐도 되요?ㅋ
@JK-vn3bh27 күн бұрын
하하..제가 용사 얘기를 참고해서 헤라님이 말한대로 남자 기살리고, 기죽이지 않으면서 원하는것을 끌어내는것에 성공했었어요. 그래서 전남친이 미래를 그리는 얘기도 꺼내고 연애초반부터 자기 사람들 소개시켜주고 만나러 다니고 그랬습니다. 저는 그때 거절 했어야했어요. 그 이후로 이게 연애를 하는건지 벌써 결혼을 한건지 ….결혼을 전제로 만난거지만 아직 상대에게서 편안함을 온전히 느끼지 못했는데 결혼한것처럼 만나니깐 부담스러웠습니다. 얘기를 해보았지만 상대방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거니깐 더이상 연애하면서 알콩달콩할 시간 없다고… (4개월차에…) 내가 자신의 사람들과 알아서 자연스레 어울리는지 아닌지 보려고 일부러 도와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들은이후에 전남친이 나를 테스트 한다는 생각에 꽂혀서 서서히 에너지도 빨리고 힘들어졌습니다. (저는 30대입니다) 서로 스킨쉽할때만 불타고, 말수가 줄어들고, 예전엔 아무렇지 않아하고 오히려 격려까지 해줬던 내 모습의 일부를 처음 겪는다는듯이 상대방이 층격받아하고 부정적이게 생각하며 혼자 고민하고 말을 안하니 (제가 매번 대화를 끌어내야했습니다) 제가 살아온 삶의 방식이나, 존재를 부정당한다는 기분에 더이상 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꺼려지더라구요… 그냥 각자 내가 처음에 느낀 사람이 아니다라는걸 느낀거 깉아요. 그래서 남자뿐만 아니라 저는 이제 편안함을 주고 함께 있으면 즐거운, 부담이 되지 않는 상대를 만나는게 중요하고 필요하다는게 느껴져요. 저는 그전 연애에서 그걸 많이 깨달았네요. ㅎㅎ 저는 미련한 쪽에 속해있었어요, 앞으로 누군가를 만난다면 먼저 이 사람이 날 긴장하게 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같이 즐거울수 있는 사람인지 보고 만남을 진전 시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