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인트로 00:40 훤한 이박사의 게스트 소개송! 01:29 오늘의 손님! 안.애.란 명창!! 02:10 안애란 명창을 거쳐간 제자만 수백명?! 04:21 안애란의 소리 역사 그 시작은? 09:17 옛날엔 이렇게까지 소리를 배웠다ㅠㅠ 12:09 과거 소리 잘하려고 X물도 먹었다..? 13:55 보성에서 공부할 때 에피소드 17:20 안애란 명창의 명품소리 사철가! 21:02 다음주 예고

우리나라 판소리는 대단한 문화다 우리조상님들의 한 이배어있는 노래 지금7080대선생님들은 참으로고생많이 하셨네요 앞으로우리소리는 김태연이 이어갈거예요

보성 소리에 찐 명창께서 출연하시니 당수님의 4언절구도 오묘하고 이박사님의 해박함과 지대표님의 재치가 너무나 잘 어우러진 얼씨구당 이었습니다

정말고행이 판소리죠 70넘으신분의 목소리가 힘이넘치네요

우,,와~~~~~!!!

와우~~~ 넘 흥미진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안애란 명창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맥을 잘 이어주신 공로는 하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요새 보성소리 칭하는 젊은 친구들 가슴 깊이 새겨 듣기 바라고 특히 크로스 오버하는 친구들 전통을 잃지 말고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그시절 얘기 재미집니다.

건강하게오래오래사세요

이런 분들이 계셔서 오늘날 우리가 소중한 우리소릴 들을 수 있게 된 것이군요. 모든 국악인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안애란명창님 처음 뵙니다~한편의 국악 역사를 보는 기분입니다^~^

판소리계의 국모네요 세상을 소리로 물들이고 변화 시켜주셨습니다 진정한 영웅입니다~!!!

최고! ! !

하,하,,하~~~~! 돤장국,,,,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도 성우향선생님게 소리를 배웠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제자들을 가르칠때 본인이 직접 가르치는데 서울로 보낼때는 꼭 서울에 계신 큰 선생들한테 보내서 크게 성장하도록 배려하시는 귀한 선생님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선생들은 본인이 직접가르칩니다.

안녕하세요^^

맞아요,, 성우향선생님도 소리가르치시면서 민요도 단가도 안가르치시며 오직 판소리에 집중하라고 하셨지요, 소리가 완성되면 나중에 다 할 수 있다고,,,

귀한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하, 하,,하~~~! 소리만 좋다면 말똥도 묵어야제,,,

우리것을 지키는 분들 존경합니다 좋아요 구독 합니다

박 애리 조 유아 서 진실 씨 까지 받갑씁니다 안 애란 선생님

내 아버님이 1919년생이 신디... 아버님 소시적에 명창 임방울 선생이 우리집에서 기거를 했다고 말씀 하셨는디.. 아버님 고향은 통영한산도 쪽에 있는 섬으로.. 당시는 명창인줄 몰랐고.. 소리를 하기는 했는데 한번 뽑으면 동네 아낙네가 다 모였다... 하면서 아버님왈 천하에 난봉꾼이다... 그때의 직업은 치과의료를 했다는 걸두 기억... 가물가물... 오랜 시간이 흐른후 당시 유성기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소리꾼이었다는 걸 알았다고 헙니다.

얼씨구 당 을 통해서 보이스트롯 출전 중인 김 태연 양 을 많이 응원해 주세요

판소리 역사와 계보 항렬 많이 배웁니다

얼씨구~

이런 유튜브가 있었네요

어찌 하다 또 실시간 에 늦어 버렸네모 어제 목포 서 광수 선생님 은퇴 기념 식에 왔던데 녹화 되였는지요

오비연 선생 돌아가셨는데~ 아이고!

이곳 유투부 "얼씨구당"채널은, 다른 곳 체널과 전혀 다른 우리의 고유 문화를 내용으로 하는 고급방송입니다, ★구독자 10만 만드는 방법★ *카톡의 주소록에 있는 모든 분들게 알려준다.(공유 클릭) *유투부 체널에 아이디를 여러게 만들어 돌려가며 구독 /좋아요,클릭 한다, *여러게 아이디로 돌려가면서 댓글 단다, *특히 송가안양 팬분들은 돈만벌려고 허접한 체널만들어 송가인양 파는 유튜부 시청하지 말고. *이곳 얼씨구당 구독자10만 넘으면 송가인양이 직접 출현 한다,, ★ 모두 모두 함게 해주세요. 아주 쉽습니다. 잘 모르면 젊은 사람 도움 받으세요,,!

" 오늘은 술 한잔 해야겠네!!!" "그 떡국 국물만 많이 한그릇 줘!!!" 하는 내게... "?????????????????????????" "매일 퍼먹는 술을 새삼스럽게????" 뭐여? 하는 마눌에게 걍 손사레 인상 팍팍 썻다.ㅋ 나 에게는 추억의 앨범이 있다. 살아온 시절시절~ 즐겨듣던 곡목중에 오늘은 ... 아르헨티나 철학가수 "크리스 디 버그" 의 "나타샤 댄스" 유튜브 틀고는 술잔을 꺽었다. 20대 청춘의 불같은 사랑, 무언가 있을것 같은 설레임으로 3박4일씩 주구장창 꺽어 제끼던 파노라마가 스크린으로 펼쳐진다. 아앗~~~!!!!! 어느순간에 나도 모르게 송가인의 "기러기 아빠"로 유튜브는 바꾸어져 있었다. 추억팔이 향수를 앞질르는 "가인중독" 이다. 지구에선 치료약이 절대 없는 중독이다. 와~~~~~!!!!!! 생판 모르던 "기러기 아빠" 라는 노래를 가인 콘서트에서 첨 들을때 충격은 날 얼음으로 얼렸다. 이 미자 큰누님이 원곡자 이신데... 여타 다른 모든 가수들의 노래를 샅샅이 들어도 도무지 찾을 수 없는 "송 가인 표 환상의 노래" 이다. 지극한 진성의 함축이다. 정말 가수구나!!! 와 이게 노래구나!!! 우주최강 블리블리 송블리♡♡

하,하,,하~~~~~! 입술 삘건히 칠해같고,,,,

가야금 얘기하는데 거문고 사진이…

전라도 구수한 입담이 ㅎㅎㅎㅎ♬

" 번번히 넘 하는거 아뇨???" 오늘은 강북구가 근무지인데 딱 한군데 중랑구 상봉동을 나보고 가달라는 사장에게 생색을 냈다.( = 어차피 집으로 가는 방향이다.ㅋ) 상봉 사장은 내핸폰의 송가인 사진을 보고선, 일 얘기는 됐고 ... " 이상하게 송가인 노래는 질리지 않고 눈물이 나는지..." 그 이유를 아는데로 설명을 해달란다. "오케이~! 두번 말하기 힘드니깐 잘 들으셔~!!!!" 하면서 나의 송가인 강의가 시작됐다. "정심정음" 이라 한다. 바른 마음에서 바른 소리가 나옴을 판소리에선 엄하게 가르친다. "김소희 명창"의 마지막제자 오정해는 혹독함을 그리워 하며 눈물로 회고한 적 있다. 송가인의 노래엔 삿됨,과잉,기교...등이 없다. 과도한 바이브레이션, 콧소리 비음, 가성...등은 "노랑목" 이라해서 불호령 떨어진다. 판소리가 철저히 외면당하던 현대사회 에서도 저 정신과 맥은 이어져 온다. 목청을 떨어서 한과흥을 담는 "시김새"가 있다. 트로트의 꺽기와 닮아있다. 양희은의 "국악이 바탕되어져 천하무적이다!" 란 얘기가 괜히 나온건 아니다. 판소리 에서는 전설의 "시시상청" 이 있다. 암탉,수탉 딱 두마리 키우는 집에 오랜친구가 찾아온다. 집주인은 반가움에 저 암탉을 잡는다. 이때 처절하게 질러되는 수탉의 피울음에서 유래된 "시시상청" 은 바람을 가르고 폭포수를 뚫는다. 정부주관 판소리 대회에서 송가인은 대상을 차지한다. 저 질러대는 송가인의 "시시상청"에 관중과 심사위원 전부 얼었단다. 물론 올백점... 송가인의 고음은 3옥타브 G음( =솔) 까지는 확인된 상태이다. 가성,샤우팅이 아닌 순수 진성으로...ㅎㄷㄷ... 송창식 형님이 여자의 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는 찬사는 괜히 나온건 아니다. 전국 1등 연달아 2번 차지한 소리꾼이 지하연습실 에서 하루 6-8시간씩 5,6년을 트로트 연습했단다. 송가인은 딱 노래만큼만 부른다. 저 "정심정음 진성" 이 듣는이를 울리고 중독으로 빠져들게 한다. "날 을 새도 모자를텐게 여기까지... 다른건 사장님이 공부하셔~~!!!" 하는 내게... "일 얘긴 됐고 걍 금액 제일높게 계약합시다~~!!!!!" ( = ㅋㅋ) 상쾌한 퇴근길 비오는 금요일 ^^ 우주최강 블리블리 송블리 ♡♡

에휴 송가인이 없었다면 내가 이시간에 왜 백분에일도 없을인연일탠데 참 묘하다 송가인 정말 큰일을 한것같다 ///

은퇴하시고 소리는 그만 하세요 못 쓰겄소 판소리는 울림이 중요한데 억지로 쥐어 짜는 소리 못 듣겠소 다시는 나오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판소리계 실망 했소이다 저런 사람이 판소릴 했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