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노래부르는데 저렇게 잘맞게부르는 사람처음봄

나한테 거름을 줬으나 내가 꽃이 안될까봐 무섭다

2024년 보면서 또 눈물흘리는 사람 저말고 또있으신가요..

설마 2023년에 보는 사람이 나말고 또 잇을까

독서실에서 이노래듣는데 엄마보고싶어져서 집갔다가 잔소리들었습니다..

돌아서면 또 바뀔 내가 한심하다

지금또바요 저희아빠가아파요.아빠 힘좀내자

김영흠...이렇게 해서는 세계적인 가수밖에 되지 못해...

이게 진정한 가수 아니냐? 모든 사람들에게 그 노래의 감정을 나누어줬잖아.

김진호의 가족사진은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게 된 큰형의 먹먹한 슬픔이라면, 김영흠의 가족사진은 슬픔을 주체하지 못해 터져버린 막내의 끝없는 좌절 같다.

감동을 주는 무대였어요... 국민가수에서도 불후에 명곡에서도 ... 진심을 담아 내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와.......뭐지 저렇게 울면서 이정도로 노래를 한다고.... 미쳤네 이거는 좀 쇼크다 .....이런 감정 절제는 처음봄 .... 절제가 가능한 최대 감정인거 같이 느껴지네

김영으로 개명해라 노래에 흠이 없다

너무 좋다. 절규하며 오열하며 곡해석이 잘 표현된 노래 감성에 젖네

설마 2024년 4월에 보는 사람 있으신가요?

울면서 이감정에 완창했다는게 진짜 대단하다

김진호는 이제 본인 다 컸다고 날 위해 희생해줘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당신의 청춘을 나에게 바쳐줘서 감사하다는 느낌 김영흠은 그저 너무 많이 미안해하고 앞으로 점차 갚아나가겠다는 느낌 댓글들 시비가 많아서 수정합니다 김진호님 아버님 돌아가신거 당신들보다 잘알아요 sg워너비 첫 콘도 갔었었고; 콘서트에서 본인도 아버지가 테잎도 사주시고 그랬었고, 항상 그립고 감사하다고 말했었구요 적어놓은 문장에 그립고 당신의 자식이 이제 다 컸다, 자식으로서 막연히 감사하고 미안하다 는 의미를 담은걸 이해를 못하고 ‘고맙다’라는 말에 딴지잡고 시비걸정도면 문맥이해도가 매우 낮은거같다는 생각만 드네요

18살에 아빠가 되버린 우리 아버지 오른손에 두개밖에 남지않은 손가락을 볼때마다 가슴이 찢어질거같은데 아직도 자식바라보는 그 눈은 너무 부드러워서 난 너무 부끄럽다

슬퍼요 저희아빠가 아퍼서 수술날자잡혔습니다. 아빠 힘내자 .고맙고 미안해. 사랑하고

진짜 성공해서 부모님 모셔놓고 공연하기 힘든데 감정다 억누르고 끝까지 노래하는거 진짜 멋있다

울지마 성공해서 더높이날아 영흠아

김영흠씨 덕분에 안구 건조증이 나았습니다.

술한잔 먹고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듣습니다. 사고만치던 아들 목에 소금기가 나올정도로 고생하며 키워준 우리엄마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서 효도하고싶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아프지말고 행복하고 이 글을 보시는분들 가정이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영흠씨도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다시와 들어본다. 캬아~ 역시 미치도록 슬픔이 온다. 어머닌 걸음이 되어 주셨지만 나는 아직도 꽃이 되진 못 했다. 멋진 꽃을 꿈꾸는 사람으로 여진히 늘 그랬듯이 오랜세월을 보내며 살고 있다. 언제 꽃을 피울까? 난 이제 정홍일님의 못다핀꽃한송이를 들으려 이동한다. 아~ 피우길...

다 행복하세요

지금까지도 보는 사람은 진짜 인정함.

나도 모르게 주르륵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 진호씨 부를때도 그랬지만 와~ 진짜 더 감동으로 가슴을 후비는 감성이.. 영흠씨한테 푹 빠져버렸네요. 응원합니다💖💖💖💖💖💖

설마 지금도 이노래를듣는사람 나말고또있을까 ㅠㅠ너무잘한다감동이당당

김진호는 최대한 눈물참으면서 부른느낌인데 이분은 대성통곡 느낌이라서 너무 좋네요

휴지들고 똥싸고 있었는데 눈물콧물 때문에 휴지를 다 써버렸네요. 결국 못 닦았습니다

2024년에는 없나 나는 여전히 명곡인데

영흠씨 진짜 반했어요 카리스마오 개성 진짜진짜 넘 멋져요

머하냐 다들 집에 전화한통씩 넣어라

걍 시발 진짜 존나게 성공했으면 좋겠다

엊그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어머니 아버지 연애시절때 찍은사진부터 봤더니... 전 엄마 판박이더라구요...! 멀리 떨어져살아 일하다보니 자주 못찾아뵈었던 아들이었던게 너무 한스럽고 죄송하네요. 김영흠님 노래듣고 조금이나마 위안하며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감명깊었어요. 돌아가신 어머님이 새삼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납니다. 김영흠씨 화이팅! 우리가족 모두가 웃음 꽃 피우길 기원합니다.

난 왜 이사람이 제2의 김광석처럼보이지.. 김광석 젊을때 같음

안녕하세요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이걸 보면서 한편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했고 더 잘해드려야 겠다는 마음뿐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너무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영흠아~~ 하루에 열번을 보아도 울면서 본다. 우리 영흠이 화이팅~~^^*

울고싶어서 다시 들렸습니다..

노래해야해서 감정을 억누르지 않아서 좋다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래하는거잖아 토해내는 무대는 임재범 여러분이후에 처음이다 대박

이걸 담담하게 부른 김진호가 노래를 부르면서 얼마나 많은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는지 이 영상을 보고 깨닫게 됐다.

김진호님의 가족사진 노래는 정말 많이 힘들었고 울었던 아이가 커서 나중에 일기장에 적은 내용을 이제는 울지 않고 부를 수 있는 느낌인데 김영흠님은 나이가 어리셔서 그런지 어른이 되긴 했지만 아직은 힘든 울지 않기엔 상처가 아직 너무나 큰.. 그런 느낌이 드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모든 부모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서울예대는 진짜 괴물들만 데려가는구나

시발 애들아 우리 진짜 성공해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 살자 힘내라

이 노래가 이제와서 마음에 닿아 50대중반되어 이 엄마의싱금을 울립니다. 김영흠님 말로표현할수 없는 감동 최고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우연치 않게 다시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땐 노래의 완성도만 보았던 듯 한데 지금은 이것 자체만으로 너무 좋고 따스하네요 바쁜 일상에 잊고 살았던 김영흠이라는 가수에 대해 다시 한 번 기억하게 되는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지하철에서 보지 마세요. 주책 맞게 울뻔함

어머니가 한달전 삼중음성유방암3기 진단을받으시고 얼마전부터 암치료를받으십니다 오늘일을끝내고 집에돌아오니 어머니께서 삭발을하시고 저를보고 웃으며반기십니다 그자리에서 부둥켜안고 오열했습니다 평생 두아들을 위해 인생을받치신 우리엄마 이제 엄마를 위해 제모든걸받칠께요 저를두고 떠나지마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아..... 가사가 왜이리 가슴 깊숙히 박히면서 눈물이 나는겁니까. 문득문득 찾게되는 노래입니다 ㅠㅠ

혼술하다 눈물콧물 다 흘렸네요

유야호에서 sg워너비 노래 타고 김진호 가족사진 타고 김영흠씨 가족사진까지 타고 온사람...

처음부터 감정이 터지고 시작해서 초반 목소리가 좀 불안했구나 ㅜㅜ 김진호 가족사진 들으면서 펑펑 안울 사람 없고, 펑펑 울면서 이리 잘 부를 사람 없슴..

5천만이 감동을 받는 이노래~~아빠를 닮았네♡♡

아들의 입장에서 어머니의 고마움을 아는 철든 자식의 노래 같네 ~ 👌 앞으로 효도 많이 하세 ~

2021 9월 아직도 보시는분?

34살에 애들둘을 남겨두고 하늘로 가버린 남편. 세월이 흘러 잘 커준 아들이 가족사진을 듣노라면 제 이야기 같아요.하면서 들려주었지요. 이 곡을 듣고 우리 아들은 통곡했다고 말을해서.. 제 눈에도 참았던 눈물이 터졌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이네요. 제 마음을 대신하듯이 그 진심이 전해지네요. 늘 건강하고 잘 되리라 봅니다.^^~ 👍 최고입니다.

와 대단하네요 그냥 눈물이 나요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진한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울부짖으며 온몸으로 노래하는 저 모습이 자꾸 생각나네요 ㅜ 감동입니다

처음시작 할때 부터 울면서 노래부르는 영흠씨!! 가슴으로 올라오는 울음으로 토해내는 표정 하나하나 눈물이 ~~~ 아프네요 소년의 아픔이 그려지네요

나이 열아홉에 엄마랑 싸우고 이틀 집안들어갔더니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너무 후회돼고 미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 힘든 마음이 언제까지갈지도 모르겠어요. 제발 저처럼 후화하지말고 부모님한테 효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한마음에 부모님이랑 싸우지말고 효도한번못해본 저같은 사람이 안되셨으면 좋겠어요.

만세닮은듯

광야에서 포효하듯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김영흠 최고의 가수입니다.

원래 담담하게 노래 부르는 스타일을 선호하지만 김영흠 노래만큼은 들으면서 너무 좋아요…앞으로 크게 성공하길 기대해볼게요!

누군가가 만세 닮았다고 한 뒤로 만세가 각잡고 송일국한테 노래부르는 느낌이다

어린이날이 너무 싫다. 엄마가 떠나버린 날 이라서. 열한살의 어렸던 나는 그저 어린이날 선물을 기대하고 그 전날밤에 할머니댁에서 있었던가. 근데 결국 선물이 이혼이다. 보고싶다 엄마

노래와영흠 한몸퉁 내영혼까지 심금 울리는 노래천재1호 죽을때까지 (당신의노래를듣고싶어요 ) 영상을보며 행복해서 펑펑울었습니다 감동 입니다

아는 노랜데 가사가 이렇게 명언처럼 박히다니... 진짜 감정이 너무 잘 전달되서 슬퍼죽겠다...

이 노래를 그대로 느끼는 법 1. 이어폰을 낀다 2. 귀가 터지지 않을 만큼의 최대 소리로 키운다 3. 화면을 눈을 떼지않고 보면서 감정 이입한다. 말 다했다... 레전드... 2020.03.08

이사람은 남들시선 신경 안쓰고 주위 회유에 놀아나지 않고 자신만의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 부탁합니다.

우연히 알게되서 이틀연속 보고또보고 듣고..이노래만큼은 들을 자신이 없어서 못눌러서 미루다미루다 이제야 듣는데 하~~~ 이분은 가사를 하나하나 되짚으며 듣게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응원합니다♡

조용히 차안에서 혼자들으면 눈물흘리니 40대 아들둘 아버지입니다 저희 부모님생각나네요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응원합니다~

울면서 부르는데도 저정도네....대단하다 이정도면 연습할때마다 울었겠는데

2020년 10월에 보고있는사람은 없겠지...?

이노래 처음들을때 너무 울컥했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빠가 없어서 힘들때 마다 들으러 오네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도 커서 이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네요!

정말 잘하네요, 대성하세요. 노래 잘듣고 감사해요~~

댓글 단 사람들 다 그 누구보다도 행복해져라. 살아가는게 아무리 각박하고 엿 같더라도 결국 꽃이 필거다. 다 놓고싶더라도 이 댓글 보고 꼭 힘냈으면 좋겠다 전부

아 빠는 버 버틴만큼 너가 행복하길 바래 지 지금도 언제까지나

지금도 보고있어요.. 엄마 사랑합니다 평소에 말로 전하지 못해 이렇게 남겨봐요

열번을 봐도 볼때마다 눈물이 쏫아지네~~~ 자랑스런 아들! 최고~~ 김영흠 대한민국 1등

어 디서나 머 뭇거리지마라 니 편이란다

틈만나면 김영흠 가족사진 검색하고 듣는 나같은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혹시 계심?

짧은 노래한곡에 나의부모님과 나의삶을 느끼며 눈물흘리며 지금 나의자식에게 나의 부모님이 주셨던 사랑 그대로 줄수있을지...너무 위대하고 사랑합니다 내 부모가 되어주신 두분♡

나는 어쩌자고 이 대단한가수를 이제야알고 뒷북열광을 하는지… 폭풍오열하게할만큼 가슴을 울리는 노래 ,정밀 오랫만이네요 정말 멋집니다..대단해요

아빠를 닮아있네에서 엄청 울컥한 것 같음...

할말이 없다. 김영흠은 이미 훌륭한 가수...

들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국민가수 햘때부터 김영흠님 노래에 빠져버렸어요 내 나이 50하고도 중반을 넘어섰는데 거짐 아침 화장할때 듣곤 한답니다 가슴으로 진심을 다해 부르는 모습 넘 멋집니다 앞으로 더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2024년에도 보는사람❤

임신 후 암 판정으로 날 낳아주심을 택해 내가 2살 때 하늘로 먼저 올라간 우리 엄마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지만.. 젊은 나이 20대에 인생을 우리 빈이한테 맡긴다 하셨는데.. 그 빈이는 커서 고3때 음악을 시작해서 재수를 하고 드디어 서울에 보컬 대학 합격했어.. 우리 엄마가 누렸어야할 인생 내가 꽃 피워서 더더욱 열심히 노력할게 엄마 사랑해 앞으로 내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치유될 수 있도록 유명해질게 꼭 성공할게 진짜로.. 우리 아빠 정말 고생했어 혼자 두 형제 키우느라 항상 말은 못했는데 사랑해요 +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 번 이 곡을 듣고있어요 곧 CCM 이지만 자작곡을 낼려고 준비 중입니다.. 엄마 요즘은 서율에 혼자라 외롭고 쓸쓸하지만 좋은 곳에서 엄마가 지켜본다는 생각해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볼게 사랑해 엄마

뭔가 지르는 발성이 진짜 듣기 좋다 특히 가족사진에 잘 어울리는 발성인거 같음

눈물이나네요 ~~

어머니 이름만 말해도 눈물 나는게 자식입니다 눈물나네요

더 대단한건 울면서 음정이 안흔들린다는것 뿐만이 아니라 기타까지 계속 친다는 것이다

안 본 사람은있어도 한번만 본사람은 없다.

24년에도 울었다...

노래가 아니라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감정이 드네요. 사람들에게 이런 감동을 주고 슬픔을 줄 수 있는 진정한 가수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노래 부탁드리겠습니다!

결혼한지 4년만에 드디어 애를 가졌습니다. 6개월 뒤면 애를 볼 수 있는데.. 그런데 왜 제게는 2개월이 한계일까요. 아직 아내에겐 말 하지 못 했는데.. 죽고 싶은 만큼 살고 싶은데 애라도 보고 싶은데 왜 저어게 이런 시련을 주신 걸 까요... 울컥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다들 건강 챙기시고 저를 대신해 멋지게 이 세상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새벽에 이 영상 보면 안됨 물침대에서 잘 수도 있음

들을때마다 울고 울고 싶을때 찾아 듣고 또 운다 오늘도 운다

가사 곡속으로 빠져들어 빨려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