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머님 요양병원 다녀왔어요. 산소 호흡기 끼셨는데 너무 숨을 가프게 쉬는데 자식으로 도와 드릴깨 없네요. 먼저 가신 아버님께 기도만 하고 왔어요. 죄송합니다 아버님 당신에 사랑하신분 빨리 좀 모시고 가시라고. 지금 이시간에 술마시면서 낳실제 괴로움 이노래 들으니까 너무 눈물이 나네요.
@user-et7rd8tv5y Жыл бұрын
제나이 68세 아버님98 세어머님93 아직 살아계셔서 항복합니다. 어머닝 몸이!불편하신데 아버지케서 간병 도와 드립니다..사랑합니다.🙏 .
@user-pw9cr5pu9fАй бұрын
와 장수하는 가족이시네요❤ 행복하세요^^
@user-nc1sk7iy8dАй бұрын
오늘 어버이날. 부모님이 그리워 노래 들었습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요즘 건강이 좋지않아 더 보고싶습니다.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잘 지내세요. 어머니 아버지❤
엄마 그곳에선 따뜻하고 시원하게 잘 지내는거죠? 언제일지 모르지만 저도 이세상 여행이 끝나는날 다시 엄마찾아 갈께요..보고싶다 울엄마...그리고 세상에 혼자인 세상도 힘듭니다.
@user-cb2ew9py8p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용기를 내세요
@user-oo1hh9mo4b3 жыл бұрын
60대와서 들으니 얼마나 눈물이나지 매일술지정속에매맞으시며 키워주신어머님맘 내새끼한태 이낌없시주면서 내 엄마한태그리하지못한것이 이리가숨을 희벼파내요 오늘또찾아보고 맛난거나드리고 돈도드리고모두해야죠 금방가실텐대다음으로미루는것 하지말아야지~~~
@simda3606Ай бұрын
상큼하게 업무전 듣고 하루 시작합니다 매년 부족한 아들의 마음~ 반
@eonsu6961 Жыл бұрын
밖에서는 몰라도 이상하게 훈련소에서 부르면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 동기들과 연습할때는 안나던 눈물 수료식에 부르니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 거기에 부모님들 오셔서 약장을 붙여주시니 거기서 한번더 눈물이 날것같아서 억지로 웃으며 참고 잘 마무리했지
@donghoonlee09155 жыл бұрын
수행평가로 이 노래를 부르시는 모든 중고등학생 여러분께... 노래점수도 점수지만 이 노래의 의미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 하나 하나의 위치보다는 가사의 뜻을 해아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가정의 달이다 보니 여러 학교에서 효도를 중점으로 이 노래를 수행평가로 부르게 함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터이니 선생님들의 마음을 조금이나 마나 이해해 보아요. 부를때 복식호흡을 하면 전보다 조금 더 높은 음을 조금더 쉽게 낼 수 있을 겁니다. 수행평가 및 시험 잘 보시기 바래요. 화이팅!
@min_chanK5 жыл бұрын
함께 공감하며 울려고 들어왔는데 죄다 수행평가 얘기 뿐이네요....
@min_chanK5 жыл бұрын
저도 불과 1~2년 전까지는 흔히들 불리우는 급식충 중 하나였지만 참.... 그때도 저렇게 눈치가 없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donghoonlee09155 жыл бұрын
@@min_chanK 다 커가는 과정이니 이해해줘야줘 ^^ 아직 청소년들이니 공감하기 아직 어려울 수 있죠. 당장에 시험이니 뭐니해서 우리도 이랬으니까요 ^^
@user-gp7yn4kt5d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코로나 때문에 힘드신대 휴일날 부산 내려갈대 홍삼팩 사가야겠어요
@Qurim_k4 жыл бұрын
....
@ylmsong7796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눈물이 안 흐를 수 없습니다. 어머니마음을 이렇게 절절히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
@zxcvqwer84373 жыл бұрын
해병대 입소전 부모님께 불러드렸던 노래네요........백령도에서 건아의 아들로 열심히 나라를 지키고 건강한 부모님의 아들로 돌아가겠습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요.사랑합니다 부모님! 필승!
엄마항 상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어요 저를 예쁘고 건강하고 바르고 용감하게 키위주셨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엄마
@yuzizhang3326Ай бұрын
금방 천국가신 친정엄마땜에 더~ 애틋하고 맘에 와닿는 노래입니다 연이어 들으믄서 잘 배워야겠네요 어머니 살아계셨을적 이 찬양 알고 배웠음 엄마의 두손 꼭 맞잡고 한번 불러드릴텐데 ~💖
@user-vs4hc4xy7b2 жыл бұрын
보고십니다 어머니 사랑 합니다 그곳 에서 편히 건강 하게 계십시요 곳저도 어머니 께 가게 될겁니다 그때뵈고 불효한것 용서빌겠읍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user-tq5wu9zk2z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네요
@user-pw8fd9oj8c2 жыл бұрын
표준어 해석:보고싶습니다,어머니 사랑합니다.그곳에서 편히 건강하게 계십시오.곧 저도 어머니께 가게 될 것 입니다.그때 뵈고 불효한 것 용서빌겠습니다.어머니 사랑합나다. 어머님께서 보시면 자랑스럽지 아니할수없는 글이네요.부디 편히 가시길 바랍니다.
@user-uc4xr1dx4z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생각남니다.먼저 가신 부모님을 위하는 길은 형제간에 우애하고 도우며 잘 사는 길입니다
@user-jk8nr8bn7p Жыл бұрын
훈련소 점호때 당직 교관이 이 노래 부르라고 시켰는데 훈련병 대다수가 제목만 듣고 울었음.. 학창시절때는 뭉클함 정도였는데 이상하게 군대 훈련소에서 이 노래 부르니까 나도 그렇고 동기들은 1절도 채 부르지못하고 심지어는 다른 내무반 훈련병들도 노랫소리를 들었는지 울음바다가 되었음..
@user-hb7kp2vw7z3 жыл бұрын
사랑받기 합당하신 어머니 입니다
@user-cy2ln4em1nАй бұрын
엄마 아빠 절. 이쁘고 바르게 키워주 셔 감사합니다 항상사랑해요가장바 라는건작은것에감사할줄아는마음 이아닐까 생각해요 늘감시하고 사 랑해요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사랑 해요
@bopne13 жыл бұрын
어머니란 이름만으로 당신은 우리 모두의 특별한 주인공입니다. 누룽지데이는 효녀 효자를 응원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살아계실때 사랑한다는 말한번 못해드린게 너무 가슴이 아파요 카네이션 하나 가슴에 못꼿아 드리고 그때 생활이 힘들어서 그랬나요 나 자신에게 묻고 싶네요 내나이 60중반에 들어서니 후회가 막심하네요~
@user-cb2ew9py8p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다음에 만나면 큰절 하시면 됩니다
@user-tk3zy7qj2c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저도 그러씁니다 저와 연배가 비슷싸네요 그시절엔 넘ㅈ날기가 그쵸 힘넵시다 😅
@user-oh1kd1nt8lАй бұрын
힘내세요
@user-df8po5fd6u Жыл бұрын
첫소절부르는데 다음소절로 못넘어가고 울음이 터져버렸네요 마침 목감기로 목소리도 걸걸해서 애절하게들리고 항상 고생하시는 부모님들 생각하면 눈물이납니다 불효자를 용서하소서..
@user-pe3xy9mb6t3 жыл бұрын
인간에게 있어 거룩한것이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것이 가슴에 절실히 와 닿습니다
@user-jt7br4to4l Жыл бұрын
회갑, 칠순, 팔순잔치에 젤 먼저 부르게되는 명곡입니다 웨딩드레스입은 딸이 부모님께 감사인사를 드릴때에도 흘러나오는 곡으로 눈물을 안흘릴수가 없게 만드는 노랩니다
@user-mf1tq3kv8d4 жыл бұрын
오늘 어버이날인데 어머님께편지한통 써드립니다. 사랑합니다
@user-pd8sd8cg6z5 жыл бұрын
낳실제 괴로음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사람의 마음속엔 온 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 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
@user-pw8fd9oj8c2 жыл бұрын
광…기?
@tvhaesukl8765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머니의 마음 노래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오늘 주말 오후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 🍎 ☕️ 🍀 🙏 🙇♀️
@user-uw2qm1bs2w4 жыл бұрын
39사단 수료식때 이노래 단독 가창했는데 부모님들 다 울으셨네요..
@sillon09622 күн бұрын
51사단 수료식때 부른다는데 악보도 없고 노래한번도 안들려줘서 일주일에 2시간 쓸수있는 중에 들어봅니다
@user-vf1kc3do9h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돌아 가시고 이제서야 그마음 알아서 참어리석고 미련 했네요. 돌아가신지 벌쓰 1년이 되었는데..많이 보고 싶어요ㅠㅠ 살아생전 잘해드리세요. 분명 후회합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해보면서 부모님이 정말 정말 온갖 역경을 견뎌내가며 저를 길러 주신것이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꼈습니다. 오늘 사회생활을 하면서 맞이하는 첫 생일임과 동시에 어버이날인데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어버이날 축하드려요. 노래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 닿아 눈물로 바뀌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