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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들려오는 부고소식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직 엄마가 떠난후 나사빠진 인간처럼 살고 있는 와중에
이런 소식들을 들으니 보통 때와는 또 다른 마음이더라고요.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 걸까요..
사실 이래저래 정신없어 거의 2달반만에 오는 집이었어요.
엄마가 돌아가시고 매달 찾아뵈려 했는데 그것조차 쉽지가 않았네요.
장례식간 참에 집에서 하루 머무르며
아빠혼자 계신집 간단히 살림 상태도 체크하고
청소도 해드렸는데 너무 짧은시간이라
다음달에 다시 내려가려고 합니다.
누구나에게 힘든순간은 찾아오지만.
희노애락을 느끼는것이 인생이니까요
기운내봅시다 언니들^^
#미니멀라이프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