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집착이 아님 간섭받고 살았던 사람으로써 저건 진짜 부모님 걱정임 평소에 외박을 허락해 주던 분이 저렇게까지 하시는 이유가 있음ㅇㅇ

어머니가 진짜 대단하신게... 딸이 엄마보고 나와있냐고 물어봤을 때 걍 나와있다고 알겠으니 이제 들어갈게 해도 되는데.. 딸한테 거짓말은 하지 말라고 교육하시고는 본인도 거짓말 안하려고 사연신청했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네ㅠㅠ

저건 딸에 대한 집착이 아니라 당연한 관심이에요.

이 날 실시간으로 봤는데 채팅 물타기 엄청 심했음.. 준우님 저 날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그리고 엄마의 촉은 역시 속일 수 없다..

어머님이 신청을 하신 경우는 첨아닌가...? 신박했다

어머니 집착이라고 한 애들 다 참교육 당한 날..

저때 시청자 수준이 너무 낮더라ㅠㅠㅠ 연령대가 어린건지 사연에 공감못하고 이래라 저래라 난리도 아니였고 진짜 준우님 까기 바빴음.... 너무 생각들이 1차원적이라 그런건가 줏대도 없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준우님 생방 너무 힘드실거 같애;;;;

우리 부모님이 시청자분 어머님의 진짜 반만 딱 풀어줬어도 진짜... 거짓말을 안하게 만들어주려고 이해하시고 노력하시고 받아주시는 어머님정말 대단하시고 또 부럽네용...ㅜㅜ

아 진심 눈물 났음 엄마가 들어와서 왜 우냐고 해서 내가..엄마 저는 거짓말안해요...이럼...엄마가 시끄럽고 빨리 자래.....

이걸 집착이라고 칭할 수가 있구나.... 난 영상 보면서 따님 걱정하시는 부모님 마음이라고밖에 생각 안 했는데

엄마들까지 알정도면 진짜 엄청 유명해지신거다...준우님 백만 가쟈..

아니 숟가락에 얼굴 비치는건 또 어떻게 봤냐고ㅋㅋ

만약 저 딸분이랑 있는 남자를 이유없이 싫어하고 그런거라면 어머님이 과도하게 집착하신게 맞는데 남자가 개쓰레기라면 말이 달라지지...

’걔때문에 맨날 울더니 왜자꾸만나‘ 이거 왜케 슬프냐 ㅠㅠㅠㅠㅠㅠ 가슴아프다 ㅠㅠ 엄마 속썩이지 말자 ㅠㅠㅠㅠ

생방으로 본 사람들만 앎 물타기도 심하고 이거 실패 확률도 높았는데 마지막 ㄹㅇ 너무 슬픔 ... ( 스포 안 할게요 .. ) / 조금 오래된 실시간입니다 ㅠㅠ

어머니 엄청 프리하시고 딸 걱정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그리고 엄마의 촉이란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하고 대단함

아니 딸이랑 엄마랑 저렇게 터놓고 이야기를 하는 거 자체가 너무 좋다👍

생방봤는데 딸의 사생활이냐 어머니의 걱정이냐 준우님 진짜 많이 고민하시고 진지하게 임하셨음..

두딸아이의 아빠로서 이 사연보고 열도 받고 공감도 하고 감동도 받았습니다. 부모는 늘 자식생각뿐이에요.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진짜

진짜 엄마의 촉은 대단하다... 딸이 또 울고 마음 아파할 거 같으니까 어머니가 저렇게 하신 거지 저건 집착이 아님 인생을 더 많이 살아본 어머니 입장에선 내 딸이 걱정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얘기하다보면 잘 해결되리라 믿고 오늘도 명탐정 준우님 ㅋㅋㅋㅋㅋ

어머니 너무 멋지시다.. 어떻게 되든 방관하는 부모도 많은데 따님도 어머니맘 이해하시는거같아서 다행이에요 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하시길

생수통 유통기한 날짜 ,해의 위치 다음으로 래전드 찍을 숟가락 미쳤네

엄마는 딸이 남자 만나는거에 대해 제제를 하시는게 아니라 나쁜남자 만날까봐 제제를 하시는거 ㅠㅠ 어머님도 연애하던 청춘시절이 있는데 딸보다 연애에 대해서 모르실리 없자늠 , 좋은 남자 만나 예쁘게 사랑하길 바라는거지 남자라고 다 머라하는거아님 ㅠㅠㅠㅠ

저런어머니 있는거진짜 복임ㅠㅠ 엄마를 위해서라도 쓰레기같은놈 말고 착하고 다정하고 나만 보는 남자 만나시길 바래요

딸이 데이트 폭력 당할 수 있는 상황인데 걱정 할 수 있지... 다른 신청자들도 비슷한 사례도 있는데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집착으로 생각하면 안 될거 같아요 데이트 폭력.가스라이팅 그런게 진짜 ...

ㄹㅇ 초반에는 조금 답답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잘 풀린거 같아서 좋았음 ㅎㅎ 모두들 부모님한테 잘 하세요...나중에 후회합니다

마지막에 딸이 추운데 나와있냐고 하는게 제일 감동이었고 울뻔..

그래도 어머니가 젊은...세대층? 에 속하네.. 유튜브보며 제보하실줄도알고.. 그것 조차가 부럽네요^^;

저거 생방송으로 봤다..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 그 남자애였어...보는데 눈물 흘릴뻔 너무 슬프잖아.....

어머니 참 된 분이시네.. 거짓말만 하지말랬지라고 하고 어머님 본인도 준우씨한테 사연 신청 했다고 솔직하게 말하시네.. 굿굿ㅎㅎ

역시 어무님...ㅜㅜㅜ 엄마촉은진짜좋음...진짜임 아무리감추려고해도 아름 거짓말치지마요..엄마의촉은 여자의감의2배임...;;;;;;;절대 무시못함..

저때 개소름돋았던게 후원으로 하도많이 엄마가 너무 신경쓰는거 아니냐 이래서 실패할때쯤에 어떤사람이 자기도 저런문제때문에 엄마랑 싸우고 자취한다 했는데 좋게 해결되니까 그 똑같은 사람이 그럴줄 알았다 역시 어머니 최고 .. 이랬던거 ...

이거 거의 90%실패한거 막판에 뒤집힌거임...

어머니도 진짜 좋으신 분이고 소통하려는 게 느껴지고 따님도 진짜 착하신 거 같아요

근데 말투가 너무 ㅋㅋㅋㅋㅋ 사연자랑 카톡할때 보이는 사연자 말투 고려해서 해주면 더 대박날텐데 아쉽...

이거 생방으로 보면서 막판에 감동ㅠㅠ 몇시간짜리가 이렇게십분으로 팩트만요약되다니 대단하십니다! 어머니 촉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모두 어머니 말씀 잘 들읍시다ㅠㅠㅠ

저게 왜 집착임? 솔직히 엄마라면 자기자식 울리는 쓰레기랑 놀고있으면 저러는게 당연한거아님?

준우님 그래도 이젠 "~죠?"같은 문자는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머니랑 저렇게 연락하는게 얼마나 좋은건데.. 저는 저 딸이 너무 부럽네요.. 집착같은 저 모든게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계실때 잘 해요 ... ㅜ

어머니 참 된 분이시네.. 거짓말만 하지말랬지라고 하셨는데 그럼 어머님 본인도 밖에 나온 거 택시탄 거 또 본인이 말한게 아닌 준우님이 대신 말한거니 그대로 넘어갔으면 거짓말하신건데 끝나고 준우씨한테 사연 신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시네.. 굿굿ㅎㅎ

딸이 남자 만나는거야 그럴 수 있는데.. 그 남자가 4명이랑 바람피우고 여자문제로 울리고 그러는 놈이면 얘기가 다르지.. 이건 당연히 엄마가 막아야지

어머님도 정말 교육 잘하시고 잘키우셨고 딸도 어머님 가르침에 잘 자라서 감동적이였다..

좋은 어머니시다... 딸 아프지마.. 저녁먹다가 눈물 콸콸 ㅜㅠ

저도 나이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사람으로써.. 어머님입장도 따님입장도 둘다 너무 이해가 돼요 ㅠ 그래도 마지막에 서로 이해해주고 사과하고 하는 모습이 넘 훈훈..

준우님 실시간 항상 챙겨보는 시청사로써 매니저를 뽑으시는 영상을 하나 만드시면 어떨까요..? 요즘 실시간 보니까 댓글 관리가 잘 안되는거 같아서요..! 매니저 뽑으실 때 항상 타이밍이 안 맞아서..이런댓글 불편하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한번 컨텐츠 부탁드려봤어요!

엄마가 딸을 위해 존중해주시고 노력하는게 보여요. 부모가 되어봐야 부모 마음이 진짜 보이는것 같아요. 딸이 나중에 엄마한테 고마워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ㅎㅎ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신청하신 어머님 응원합니다♡

이거 보다가 간섭이라는 애들 때문에 답답해서 환장 하는 줄. 딸이 만난다는 남자애가 여자애들 건드리고 다니는 난봉꾼이라는데 그걸 간섭이라고 하고 있음

돌아가신 어머니가 너무 그립네요 ㅠㅠ 전남친 엄청 싫어하셨었는데 저 마음 아프게했다고. 따님 너무 부러워요 걱정해주는 어머니가 아직 계셔서. 남친/남편은 평생 남이고 진짜 가족은 부모 형제인거에요. 어머니 속 썩이지 마시고 행복한 연애하세요

엄마가 아예 못가게 하는것도 아니고 거짓말만 하지말아달라는건데 그게 뭔 잘못이야 그리고 남자때문에 딸이 그렇게 맘고생하는거 보면 나같아도 피꺼솟일듯

어머니가 좋으신분이라 그런지, 따님이 엄청 착하시네

딸이랑 어머니랑 서로 잘 이해해주고 너무 착하시다...

어머니 좋으신 분이다... 평소에 화부터 내기 보단 솔직하게 대화도 자주 하시는듯...

준우님 웃으실때 눈 꼬옥 감고 큭큭 웃으시는 거 너무 귀여우시다 ...

진짜 ㄹㄱㄴ 였어 나 울었다고 ㅠㅠ

ㅜㅜ 요새 준우님 영상 정주행중인데 이번편은 막판에 울면서 봤네요 엄마 걱정하는거 맴찢... ㅜㅜ 따님도 진심으로 그 인간 마음정리 하고 좋은남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요즘 맞아죽은 사람도 있다보니 이런 사연이 그저 먹먹하다...

생방 봤는데 감동적이였음 내가 밝히지 말라고 댓글로 뜯어 말렸는데도 밝히셨는데 역시 갓어머니... 현명한 선택이셨어ㅠㅠㅠㅜ

진짜 이거 생방 봤는데 몇몇 시청자분들이 준우님이 하시는 선택마다 뭐라뭐라 거려서 준우님 화나신게 보였음 (그리고 어머니 입장이면 걱정되는게 정상인데 오지랖이다 집착이다라고 하시는 분들 너무했어요ㅠㅠ)

저날 생방 본 사람으로써 진짜 준우님 고생 많으셨어여 ㅠㅠ 댓글에 징짜 하지말라고 머라머라 하는 사람들 많이 계셨는대 끝까지 하신 준우님!! 진짜 고생하셨어용 ㅠㅠ

생방보다 감동이 쓱하고 밀려왓다ㅠㅠㅠ마지막에넘감동...

진짜 내가 모르는 부모님 마음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편은 가슴이 뭉클해진다

어머니가 너무 좋으신 분이시다,, 딸도 속인건 문제지만 착하고,,

나도 저런 자상한 엄마 있었으면 좋겠다 부럽다ㅎ.. 엄마랑 쇼핑 한 번 해봤으면 딸을 바른길로 이끌어주신 어머님 진짜ㅠㅠ 응원합니다!!

0:38 물결 길게 늘여서 읽는거 개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상적인 가정이다,, 울엄빠는 남친이랑 여행 허락 안해주는데ㅜㅜ

준우님 방송보고 감동받아서 운건 첨임...ㅠㅠㅜㅜ뿌엥

근데 진짜 맞음 ㅠㅠ 부모님이 만나지말라는거는 그만큼에 이유가 있음 ㅠㅠ

어머니가 이유없이 남자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전화내용을 들었는데 남친이 내 딸 울리는 쓰레기 샠키면 맘 찢어지지... 만나지 말라고 말을 했는데도 평소와 다르게 숨기려고 하고 딱 촉이 오는 상황인데 어머니 캐낼라고 하면 솔직히 얼마든지 알 수 있었던 거 아닌가. 딸이 잘 때 몰래 딸 핸드폰 대화내역 본다던지.. 이런 거를 집착이라고 하면 모르겠는데... 어머니 너무 착하신 거 같은데ㅜㅜ

어머니께서 처음에 사연 신청 하실때부터 되게 심려깊으신 분이시구나 하는 게 느껴져서 진행하는게 좋겠다 싶었는데, 다른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사연들에는 다들 필터링 안 거치면서 왜 어머니 사연에 집착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잣대가 너무 이중적인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연인사이는 무조건 테스트하거나 사연진행하도 되고 부모님과 자식 사이는 집착인지 아닌지 심판을 거쳐야한다는 건가 진짜 시청자들의 잣대에 혼란스럽네;;;

여성분:여름 이라고 준우님:겨울인대요? 할때 터짐ㅋㅋㅋ

준우님 영상 보면서 눈물 난적은 처음이네.

우리 엄마가 자주 하는 말이 엄마가 하는 말 중에서 남자 조심하라는 말은 특히 잘 들어야 된다고 했음 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충고라고...ㅠㅠ 진짜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인생 조질 수 있음

애초에 저렇게 인증하는 애들치고 제대로 보낸 애들 없음 얼굴이나 지금 그 장소에 있다는걸 증명 할 수 있게 보내는게 인증샷인데

저 정도는 딸 입장에서도 집착이 아니라 걱정이라는 거 느껴지지 않나..? 자기 듣기 싫은 말 하면 꼰대고, 부모님이 조금만 걱정해도 집착이라고 하면 도대체; 물론 진짜 지나치게 통제하려는 부모님도 있지만 저 상황은 그게 아닌데..

이거 실시간으로 봤을때 하지말라는거 하라는거 반반이여서 엄청 시간 많이갔었는데.. 사실 이거 전에 성인용품인지 아닌지 판결하는 그런 사진에서 제가톡으로 번호치면 성인용품 나온다고 얘기를 해드려서 해결 했서요🤩

이때 어머님의 집착이다 아니다로 많이 갈렸던게 기억나네요 시청자분들의 입장이 많이 갈려서 흥미진진했어요

같이 추리해가면서 보는거 왤케 재밌냐ㅋㅋㅋ 다들 이 채널을 보는 이유가 있네 다 코난 된 것 마냥

아 이거 진짜 눈물나ㅠㅜㅜㅜ 저 어머님이 너무 하시는 말씀이 진짜 걱정되서 하는 말인게 느껴져서ㅜㅜㅜㅜㅜ 그러면서 딸분도 처음에는 말투가 너무 나빴는데 점차 갈수록 말투 이뻐지면서 엄마 말투 아니었다고 하는게ㅜㅜㅜㅜㅠ 암튼.... 너무 슬펐다구ㅜㅜㅜㅜㅜㅜ

너무 멋지신 어머님과 올바른 딸..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와씨 딸이 엄마랑 자기 연애 얘기도 할 정도면 좋은 어머니 같은데ㅠㅠ 부럽네요

부모님이 너무 보수적이면 어떻게해야 안걸릴지 계획적이고 치밀한 구라쟁이 딸래미가 됨

0:40 어머님톤으로 읽으시는거 개웃겨욬ㅋㅋㅋ

어무니와 딸 ㅠ 마지막엔 뭉클했지만 신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뛰는사진 보낸거 빵터짐ㅋㅋㅋ

저 이거 생방 봤는데... 어머니분이 진짜 맘고생 하신것 같아요ㅠㅠ 힘ㄴㅐ세요ㅠㅠ

찐 분위기 휙휙 바꼈는데 나중에 딸이 개과천선해서 시청자들 그날 다 울고 끝남

아니 근데.... 네번째 사진에 비친 남자 포즈에서부터 너무... 가폭남 하남자 스타일인데;;

외박 안되고 통금 있는 집 19살 장녀지만 전혀 나에게 가해지는 제약이 집착이라고 생각 안들어요. 물론 답답할때도 있었지만 충분히 대화하니까 엄마아빠가 뭘 걱정하는지 알겠고, 타협해서 통금도 미룰 수 있었고... 내 연애에 관심갖는것도 남자가 별로고 아니고를 떠나 내가 상처받을지, 혹여나 안좋은 영향을 받진 않을지 걱정하시는거더라구요. 배 아프고 돈 들여가며 키운 자식새끼를 마냥 어리게 보시는 것 같아도 진심으로 얘기하면 안들어주는 가족은 없어요. 여기 시청자 연령층 낮고 다 친동생같아서 살포시 글 쓰고 갑니당

근데 별개의 말이지만 쓰레기 만나서 맨날 울고불고 주변 사람들 감정 쓰레기통처럼 사용하면서 만나고 울고 만나고 울고 이러는 것도 정말 해서는 안 될 짓임,, 본인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할 거면 혼자 아파하던가... 엄마가 알 정도면 어지간히 많이 데였단 건데;;

나는 솔직히 초반부터 집착이라는 걸 못 느꼈는데 저 정도면 관심이지 심지어 그냥 통제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딸한테 욕하고 힘들게 한 남자 만나러 가는 것 같아서 걱정되는 마음으로 한 건데 심지어 초반에 말한 것처럼 거짓말만 안 했으면 엄마가 이러지도 않않겠지

성인인데 걍 냅두라 하는 분들은 성인이시니 제에발 알아서 집구하고 독립해서 알아서 돈 벌어먹고 자기 인생 책임지면서 살고 자기주장하세요 성인이라고 지 맘대로 살다가 결국 인생 망했다 싶으면 부모님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그제서야 부정이니 모정이니 매달리면서 자식한테 이 정도도 못해주냐 생떼 부리지 마시고요 아무리 연령으로 성인이 되었어도 부모가 자녀 걱정하는 건 당연한 거고 부모가 자녀를 가르치는 것도 당연한 겁니다 그게 과하다 싶으면 부모님께 그야말로 스스로 성인의 모습을 갖추고서 '성인 대 성인'으로 합의를 보시면 되는 거고 합의가 안 될 땐 위에 쓴 것처럼 알아서 자기 인생 책임지고 사시면 되는 겁니다, 성인이라면요 성인은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지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요 자기가 벌인 일에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선택도 자신이 할 권한이 생기는 것뿐이에요 반대로 말하면 선택을 자신이 하기 때문에 그 결과도 고스란히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고요 그럴 각오가 된 사람을 그것을 아는 사람을 성인이라 칭하는 겁니다 부디 등골브레이커짓하면서 내 권리만 찾는 겉만 큰 어른애가 되지는 맙시다, 우리 모두

이게 집착이라고...? 진짜 집착 안당해봐서 하는 말들이네 저건 사랑이지 내 딸 울리는 놈 뭐가 좋다고 엄마가 보내주겠냐

아 훈훈하네요ㅜㅜ 감동 ㅜㅜ계실때 잘해드릴걸 ㅜㅜ 보고싶다 ㅜㅜ

외박할 때 솔직하게 말하면 허락한다는 게 개부럽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9 물결있는거마다 말 길게 하는거 나만 개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방때 어머니 집착 심하다고 한 얘들 나와라

저건 집착이 아니지 걱정이지 쓰레기같은 남자 만나는거 알면서 냅두는게 방관아닌가

이건 엄마가 상관할 영역이 맞지.. 부모가 왜 있는데 내 자식 모난길로 가지않게 해주는 게 부모지

진짜 이런 어머님 둔 딸이 부럽네요❤ 진짜 좋은 어머니 두셨다ㅜㅜ

다 엄마의 마음이지. 아파하는 딸모습 보며 하하호호거릴 부모 없죠

어머니의 감은 대단한거구요••• 따님 세상에 좋은 남자는 깔렸어요.. 어머님 걱정시키지 마시구 더 멋진남자 만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