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제목은 [모놀리스/2022]입니다. 국내 미개봉작입니다

검은벽돌은 인간 내면의 숨기고 싶은 감정, 죄책감 등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클라우스 랭 - 형이 죽길 바라고 결국 죽음. 형의 환영에게 자신의 본심을 듣게 되고 벽돌을 받음. 그 후 벽돌은 수집했지만 금고실에 넣어두고 방치함. 플로라메이 - 억울한 누명을 쓴 딸을 안 믿어주고 벽돌을 받음. 결국 벽돌을 빼앗긴 후 쫓겨나고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됨. 주인공 - 자신이 가구를 긁어놓고 가정부 딸에게 누명 씌움, 어릴때 기억을 잊고 살다가 그 사실을 인지하는 순간 벽돌 나옴. 제보자들 - 정확한 사연은 나오지 않지만 공통적으로 벽돌을 두려워 함. 벽돌이 실재한다는 점과 어떤 사연이 투영된 상형문자로 볼땐 미스테리, 저주 쪽의 방향이 맞겠지만... 결말만 보면 죄책감, 내적갈등으로 인한 자아분열 후 이를 극복하는 내용 같아요🤔

헬무비님의 나레이션과 영화 선택은 항상 감탄합니다😊

내면(무의식)의 진실과 현실(의식)의 거짓의 갈등을 표현한 영화. 검은 벽돌은 남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진실의 형상(벽돌 내부의 문자는 무의식 속에서 알리고자 하는 진실을 담은 문자 - 탁자에 새긴 문자와 벽돌 내부의 문자가 일치) 결국 자신의 목에서 나온 검은 벽돌이 또 다른 자신(진실의 자신)으로 의인화하여 사투를 벌였고, 진실이 승리함으로써 과거 자신의 잘못을 밝히는 것을 암시하며 끝나는 영화.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자신의 이득 혹은 원허는 것을 위해 거짓도 서슴치 않는 사람으로 현재의 자신도 그런 잘못으로 쫓겨난 상태며, 통화 중 상대가 죽을 수도 있는 상태였음에도 신고는 하지 않고, 자신의 팟캐스트를 위해 죽음을 이용할 방법만 모색. 또한 진실이 담긴 아버지와의 통화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 영원히 삭제. 인간이 갖는 진실과 거짓의 양면성을 미스터리하게 만든 영화.

소재가 신선하다. 시각효과도 거의 없고 주인공이 멱살 잡고 끌고 가는데 연기를 잘 하네요. 이런 영화가 몰입감이 좋아요.👍

진짜 취향저격 작품이네요.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최근들어 자주올려 주셔서잘보고 있슴다 항상기대하는맘으로 오늘도 대기중😊😊

넘재밌어요.못본 미개봉작 소개해주셔서 너무 좋아요~~신기하다....감사합니다❤❤❤❤❤

유일하게 구독하는 영화유툽. 헬무비~!!

42분 ㅋㅋㅋㅋㅋ 선댓후감. 저는 42분도 길다고 하지만 이렇게 자연스럽게 편집프기 위해 얼마나 돌려보셨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헬무비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재밌고 흥미진진한 영화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우리가 몰르고 있었다니.....이런영화 알려주시고 리뷰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매일 챙겨보고 있어용

여름엔 역시 헬무비!

ㅋㅋㅋ꼭 주인공들은 아무도 없는 외진 곳 살더라고요

헬무비 최고최고 밀린영상 오늘 내리보는중인데 새거올라와서 넘좋아요❤❤❤

새벽 4시에 보는데 몰입감이 장난 아니네요.

포스카인드라는 외계인 영화도 리뷰해주세요!! 개봉당시에 꽤 무서운 영화였는데!! (추가) 외국에서도 무섭다고 인정받고 있어요!! 리뷰는 못하시더라도 한번 보시면 재밌으실거에요😊

와 이건 정말 짱이다

헬무비님 ❤❤❤ 감솨용🎉🎉

엄청재밌네요!!!!!

정말 좋은 영화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예산 영화를 이렇게 몰입감 있게 본거 처음인거 같네요 마지막에 진짜 긴장하면서 본듯 영화 정말 잘만든거같습니다.

와 너무 재밌는데요,,

33만 축하해용❤🎉

화려한 공포영화가 갖추고 1~2시간짜리 공포영화보다 짧고 간결하게 전해주는 영화였네요. 진짜 저예산 공포 영화의 안내서 같은 느낌,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 이거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봤던거!

저예산으로도 영화 진짜 잘만들었네요..

헬무비님 영상 자주보거든용 근데 옛날영상중 지워지는영상은 저작권그런건가용? 취향저격영상이많아서 보는데 보고싶은데 없어진게많아서용 ㅠㅠㅠㅠ

헬무비👍🏻👍🏻 5분전은 못참지,,

몰입감있게 감상 했습니다.

잠 잘오네요

재밌네요 깜짝놀래키는것도 없고 몰입감있음

형 혹시 407 다크플라이트도 리뷰 해줄수있어?? 한 분도 리뷰를 안하더라고... 뭐 문제있는건가??

와 이건 진짜 멋지네 잔잔하면서 꽉찬영화네 멋지다

완전 몰입했음 ㄷㄷ;

몰입감 최고네요. 긴장하면서 보게 되는

와 훌륭하다 박수

선리플 후감상. 재밌네요😂

ㅋㅋ깜짝놀랐네 나레이션 입푸시는줄 ㅋㅋㅋㅋㅋㅋㅋ

헬무비님 완전 몰입해서 재밌게 잘봤어요 쵝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무섭더

자기전 역시 헤루뮤비

너무 재밌어요

몰입감이 상당히 좋네요

정말 돈 안들었겠어요..X-file은 시대를 많이 앞선 거였네요.

헬무비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헬무비니까.

믿고보는 헬무비

와~ 1인극 영화가 이 정도로 재밌다니. 연출이랑 연기가 미쳤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쁜년 같으니라고.. 저놈의 녹음기. 저건 기자정신이.아니라 돈과 명예에 눈이 멀어 양심도 죄책감도 팔아넘긴 인간의 추악함이다. 지 아빠 녹음한건 지워버리고 폴라에게 사죄도 하지 않고 자기 살 궁리하는 거 봐. 주인공의 불행한 결말을 응원하기는 또 첨이네

앞부분은 뭔소리야 이런느낌이었는데 뒷부분 벽돌 나올때 정말 식겁했네요 1인극인데 넘 무서웠어요 😅

ㅈㅐ밋어요!!! 늘 감사합니당❤

이야 아직 안봤지만 졸라 재밌어!

마지막 장면은 서던리치를 떠올리게 하네요.

재밌었습니다.

저는 화장실 복도 창밖에 나무 한그루가 왠지 더욱 스산하게 느껴지네요. 흐 또하나의 존재를 암시했던건지...

4일마다 업로드라고?!

왜케 여즘 열일 하는겨 ;;;

왜계인은 왜 나오는 건가요? 검은 벽돌과 연관이 있는 건가요?

가해자는 잊고 싶어도 기억은 따라다니는거지 기억이 죄책감때매 선명한거니까

인성이 쓰레기인 주인공과 그에 걸맞는 통쾌한 엔딩이네요 ㅎㅎ

이런 영화 정말 신선하네요 1인 연기 ㄷㄷㄷ

끝날때까지 1인극이란 사실에 소름...전혀지루하지않았다니

검은벽돌은 본인들의 양심같네요... 주인공 배우분 혼자서 너무 잘 끌어가십니다. 진짜 잘만들어진 저예산 영화네요

주인장 ㅋㅋㅋ좀..쉬엄쉬엄 올리세요 저희야 좋지만 4일만에 이런 고퀄 영상 뽑아내는게 몸걱정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요약본도 힘든데 정주행은 졸려서 다 보기 힘들더라 주인공이 이블데드라이즈 나왔던 배우 릴리설리반이라 반갑기는 한데 난 이 영화는 불호더라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말씀대로 저예산 영화의 정석같은 아주 좋은 영화네요. 저예산 영화 중에서 제게는 아직도 [맨인더다크] 가 최고였고, 그 못지 않은 숨은 보석같은 영화들을 헬무비님께서 자주 리뷰 해 주시니 헬님의 새 영상을 보는것이 일상의 작은 행복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나도 저거 있는데

내용이 신선하네요...

검은돌 = 무의식 그것= 진실, 지향 나 = 욕망, 현실 한 인간의 내면에 억압된 무의식을 다룬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그 갈등의 대립을 묘사하면서 '그것'쪽을 손을 들어줍니다

열린 결말보다는 다중인격자의 고백 정도로 보이는데... 근데 엑스파일 분위기인것은 맞다...

제작비 많이 안들었겠다

배우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이블데드 라이즈 이모 배우네요!

갑자기 폰티폴이. 생각나네요.

모노리스는 오딧세이에 나왔던 거 아닌가요......?

언제 먹은거징

복제물들의 지구점령인가.....

자기실현적 예언으로 인한 자기실현적 파멸...

오 1분전

앉아서 인터넷만 시청하는 무비군요 ㅋ

이블데드 라이즈의 여주를 이렇게 보게되네요~

와 배우 연기도 훌륭하고 스토리도 잼있고 좋네요!

벽돌은 양심이나 죄책감인것 같음. 어렸을적 시기질투로 나쁜짓하고 구라로 팟캐스트했고, 결국 자신도 벽돌을 마주하게 됐다는거고. 마지막에는 못되쳐먹은 자기 자신을 죽이고, 팟캐스트로 여태 자신이 담아두었던 잘못된 행보를 밝히는 장면같음.

잘봤습니다. 일인영화라고느껴지지않을정도네요

바로 핸폰 영상으로 두사람있는 걸 찍으면서 인터넷에 올렸어야지 왜 녹음기를 들이대냐..

여배우 목소리가 스칼렛 요한슨이랑 비슷한거같네요

양심이 욕심을 죽인걸까?

본질적으로 양자정보는 안사라짐

영상 잘봤습니다. 보면서 든 생각은 검은 벽돌은 양심이지않았을까 였습니다. 검은벽돌의 소유자가 그 출처를 말하지못하는 이유도 있지만, 편집된 영상에서 유추하자니..마치 자신의 추악했던 생각,행동등을 토해냄으로써 자긴 보다 편한삶을 살고있다 란 생각을 갖고 양심이 있었을때를 추억한다는..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제작비 200만원인가?

그러니까 갤럭시 써라. 기자가 녹음도 안되는 애플을 쓰고 앉았노. 에레이

저 어릴때 해외 티비에서 본 공포영화를 십년째 찾고있는데.. 딱 한장면만 생각이 나서 못찾고있어요ㅠㅠ 장면이 뭐냐면 한 등장인물이 병원인가 학교인가?? 학교같은데 밤이고 엄청 깜깜하고 남주/여주가 긴 복도에 서있는데(주저 앉아있었나) 갑자기 복도 옆쪽에 있는 슬라이드 문들이 하나씩 차례대로 열리면서 하얀 귀신 손이 장기가 든 유리병을 문 밖에 둠. 딱 이 장면만 뇌리에 박혔는지 이거밖에 생각 안남. 아시아 공포영화였던거 같아요. 나라는 생각 안남.

영화의 제목은 쿠팡이츠 입니다

33:47 이따 양갱 사먹어야겠다~

검은 벽돌은 먹같네요

모놀리스는 실제 이야기를바탕으로 재구성된 내용입니다.

자신의 추악한 부분을 제거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 행위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아닌지..

입에서 벽돌이 ㄷㄷㄷ

왜 원인이 없냐... 나같은 사람은 명료하게 원인이 뭐고 결말을 제대로 마무리 짓는 게 취향인데 열린결말은 흔해서 그렇다쳐도 원인 안 알려주는 영화는 작품에 집중하지 못하게 됨 이해가 안 돼서 ㅠㅠ 떡밥들도 거의 안 풀린 채 끝나는 것 같고 저예산 영화라 그렇네... 흥행한다 치고 요즘이면 시즌2 나와서 다 풀텐데

T 문양....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내일 테슬라 풀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