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외모 못난이라고 다 성격좋은 거 아녜요 자격지심도 강하구요. 집안가풍도 좀 봐야지 막 했더니 힘들어요

저도 저를 귀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스스로도 사랑할 줄 아는 건강한 사람. 💕

제생각에 연애를 많이 해보라고 하는것은 이성을 보는 눈을 기르라는것이 아닙니다. 나의 연애성향을 파악하라는 것 입니다. 다양한 성향의 이성을 만나봐야, 이건 나랑 맞구나 이건 나랑 안맞구나 판단기준이 서기 때문입니다. 결국엔 나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나한테 잘맞는 사람이랑 연애하고 결혼해야, 온전히 나로써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단순 제 주변 통계이지만, 20대에 결혼한 친구들은 트러블이 많고, 다른타입의 이성을 만나보지못한것을 후회합니다. 반면 충분히 연애하고 자기 스스로를 알아가는 30대에 결혼한 친구들은 대부분 무던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전 님편이랑 6년 사귀다 결혼 했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진국이더라구요 일단 어른을 무서워할줄알아요 공경할줄도 알구요 그리고 자기일에 있어 책임감도 강하고 열심힘 해요 생각도 깊어서 어른들보다 더 어른 같은 사람이에요 무엇보다 6년을 사귀는 동안 세상에서 제일이쁜건 저라고 말 하는 사람이구 아직도 제가 제일 예쁘다는 사람입니다 근데 결혼전에 조금 망설였던 적이 있는데 너무 정직하고 선하고 착한 사람이라 재미는 없었어요 그래서 고민이였는데 남편 부모님과 통화하는 것을 지켜보고 그날 제가 남편보고 결혼하자고 고백했어요 시부모님은 순박하시고 시랑이 가득해서 30살 넘은 아들에게도 사랑한다고 고백하시는 아버님이시다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이 남자도 우리아기에게 30,40이 되어도 사랑한다고 이야기 할줄아시는 아버지가 되겠구나 싶더라구요 선생님 강의중에 나를 키워줄주아는 사람과 결혼하라는 말이 기억나요 그런점에선 저의 남편은 저를 좋은 어른으로 키워주는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라 다시 결혼해도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네요^^

은희 언니말에 동의합니다. 이상형 포기하지 마세요. 결혼 정말 중요하고 아주 오래 같이 시간 보냅니다.포기하지 마세요. 몇가지 포기한 부분이 이혼을 부릅니다.

술 좋아하는 남자는 패스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계속 따라옵니다

나를 사랑만 하는 남자는 안되는 거지 그 사랑만 보고 간거지 나를 안보고 결혼하는 거지. 제일 위험한 게 나를 안보고 결혼하는 거지 내가 이 결혼 안에 들어가면 나는 뭐가 될지를 전혀 모르고, 이 남자의 사랑에 문제가 생기면 내 결혼은 총체적으로 문제가 생기잖아 편리하긴 해 원망의 대상은 확실하잖아 심플하긴 한데, 그게 그렇게 60년의 엄청난 세월을.. 결혼이라는 시스템 안의 고민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처리하려면 내가 얼마나 똑똑해져야하는데. 그러니까 그 똑똑함의 첫 번째가 나를 발견하는거야 나에 대해 잘 알아야해 - 진리 ㅠㅠ

연애는 꼭 많이 해볼 필요 있다고 봐요. 대신 친구처럼 서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연애를 하고 헤어질 때 자극적이지 않게 토닥이며 헤어져야 해요. 이별하면 보고싶다고 연락하지말고 내가 왜 이번 연애에서 어땠고 왜 헤어진건지 반성하고 다음 연애를 위해 자기계발 하면 전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돼요. 보는 눈도 생김 그래서 전 정말 결혼 잘 했어요ㅎㅎ 그리고 결혼도 아이도 누구의 강요가 아닌 본인 선택이니 자신에 집중하세요♡

저희는 서로가 서로를 우러러 볼 수 있는 사람끼리 결혼했어요. 서로 존댓말을 하며 존경하며 살아요. 둘다 돈도 아껴쓰고, 집순이 집돌이라 잘 살아요. 성향이 비슷해야 잘 사는 것 같아요^^♡

네자매 의상실 ~~최고 !! 언니들의 이야기 주제는 언제나 신선하고 감동적이예요. 오늘도 재밌게 듣고 웃고 공감하고 갑니다~~♡

연애 한번 하기도 너무 힘들어요ㅜ 요즘 취업난 보면 자기 앞가림 제대로 하기도 힘듭니다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여유있는 애들이나 여러명 만나며 연애하는거죠

ㅎㅎ미경언니 연애얘기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제가 싱글일때 큰새언니가 남자는 무조건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아침점심저녁’ 다 봐야한다고, 많이 만나보라고 했던 조언이 생각납니다. 정말 그 말이 맞는거 같아요~~^^

천생연분 있습니다. 맞는 사람 만나면 로또 당첨 보다 더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고, 사랑하고 특히 서로 자신을 사랑하고 가치 있게 여기면 서로의 관계도 harmonious. 저는 영원히 무조건 지금 남편. 우주에서 받은 크나큰 선물, one of the biggest blessings.

착한람자말고 바른남자요

연애를 많이 해봐야하는건 맞지만 내 자신에게 깨달음 없는 연애는 비추. 주변보면 연애 참 많이 하는데 영양가 없는 연애, 나쁜 남자만 만나 연애 기간도 길게 못가는 여자들 있음. 이 여자들이 이런 연애로 깨달음이 온다면 괜찮지만 깨달음 없다면 걍 뻘짓임. 연애를 하다가 몇 번 헤어지고 상처 받다보면 사람은 자연스레 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럼 무슨 생각이 따라오냐면 ‘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임. 이 생각이 드는 여자나 남자는 많은 연애 후 결국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는데 이 생각이 끝까지 오지 않은 사람은.. 똑같은 사람 만나 힘든 생활을 하게 됨. 연애를 많이 하는 20대 초 중반에는 나도 좋은 사람일 확률이 높지 않기에...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함. 여기서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 배려, 사랑 등을 성숙하게 표현할 줄 알아야함. 어떻게 하면 데이트비를 덜 나고 손해를 안볼까. 어떻게 하면 내가 우위를 점할까 등등 이런 생각하면서 연애하는 남녀는 결혼 곱게 할 생각 접어야함...

결혼을 위한 결혼은 NO

인스타관종남자 최악.. 대중의 관심을 받고싶어하는 남자.. 너무싫다 ㅜㅜ

살아갈수록 결혼을 왜했나싶어요. 이기적이고 여자귀한줄모르고 자신만 돌아봐주길바라는 사람인데다 인색하기까지... 하하핫... 누가 등떠밀어 결혼한것도아니니 내눈을파내야지 누굴원망하랴 싶어삽니다.

자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었는데 자매들끼리 나누는 대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많이 힐링돼고 마음을 여는 것도 배우게 돼요 너무 좋아요

영상보다가 곰돌이 푸우에 빵 터졌네요~ 울집에 있거든요 성격도 외모도 ㅋㅋ

언니들~오랫만에 뵈니 너무 반갑고 좋아요~^^ 자주자주 뵙고 싶네요~♥

말수 넘 없는 남자도 안돼요! 여자 외롭게 하더라구요. 말수는 적당한게 최고!

외모 중요합니다. 친구 만나는거 아니잖아요. 잘생겨야 된다는게 아니고 내가 이성적으로 끌리는 사람이어야 하죠. 정말정말 중요해요. 제가 성격만 보고 연애하다가 결국 헤어져봐서 알아요...ㅜㅜ

외모가 바람안피게 생겨서 사귄후 남자가 여자많고 바람피면 더 화나요.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혀서요. 외모만으로 모든것을 판단하면 안돼요. 결혼 이상형에서 제일 중요한 큰것을 미리 생각해놓으면 다른 사소한건 안 맞아도 서로 맞춰갈 수 있어요. 자기에게 맞는 결혼적령기란 내가 하고 싶은일이 너무 많을때는 안되고,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상대방에게 내 시간을 내줄수 있을때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넘 착한 사람들은, 남들도 자기같으려니 하고 뻔한 거짓말에도 잘 속아서 엉뚱한 사람과 결혼하는 거 많이 봤어요. 어쨌든 끌리는 것도 팔자겟죠..

저도 은희 언니랑 같은 마음으로 신랑감을 생각 했어요 !! ㅎㅎ 너무 착하고 가정적인 신랑 만나 행복하게 아기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남자를 알아볼수 있다는 믿음으로 더 열심히 살았어요!! ㅎㅎ 미혼이신 분들 좋은분 만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이상형을 높게잡으면 나도 상대에 맞는 수준이 되야지요 어차피 결혼하면배려와 희생이 따르게되니 단점을 가만하더라도 300프로 맘에드는사람을 골라야되져 200프로후회해도 100프로가 남잖아요

저도 나이 먹으니 남자는 쿠션같이 성품 좋은 사람이 최고인것 같아요ㅎㅎ 예전엔 손만 잡으면 결혼 했잖아유ㅋ 연애를 많이 해보고 결혼 했어야 하는디 ㅋ요즘 청춘들이 부럽네요

결혼은 현실적으로 경제와 직결되는 부분이 많긴 하지만, 필요는 해도 전부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자기중심적이고 아내를 귀하게 여길지 모르고 자신만 돋보여야 하는 남자들하고 살면 정말 고된 삶을 살게 될 것 같아요.성격이 하루아침에 변하는게 아니더라구요.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하는 말은 오랫동안 회자되어 왔을만큼 무시 못하는 말 같아요. 인품,성품은 돈 보다 오래가는것 같다고 생각해서 저도 인격을 가장 많이 봤었고,성실하게 일을 하는 사람!이 부분을 많이 봤어요.이거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여자,도박,폭력 이 세가지 문제가 있는 남자는 절대로 피하라고 말하고싶어요. 나를 귀하게 여겨주고 존중해주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면 애를 낳아 키우면서도 서로 조율 해 가며 즐겁고 행복한 미래의 가정을 꿈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일본에서 일본 남편과 딸,아들 둘 낳아 평범하게 살고있어요. 😄미경 선생님의 말씀처럼 '나'를 먼저 알고 결혼을 생각해보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30대 중반쯤 되어보니 알것도 같아요. 결혼과 육아는 부부 서로가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서로 모자른점도,좋은점도 많고 다른점도 많아요.'나'를 알아가면서 느끼는것중 하나가 나와 다른 인격체들의 상황에서도 이해를 하려는 노력이 생겨요.사람마다 나랑 조금 다르다고해서 틀린게 아니라 아 이 사람은 이럴수도있구나라는 다름을 인정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나 자신을 알고 다름을 인정하며 조화롭게 사는 방법을 알게된 사람은 결혼 생활 및 사회에서 어떤 넘지못할 상황이 닥쳐와도 그때 그때 슬기롭게 이겨낼 힘도 생기고 여유가 생기는것 같거든요.😊 그리고 사람을 많이 만나고 연애도 많이 해 보면 사람 보는 눈이 생긴다에 공감합니다.위험한 연애 상대나 상황까지 갈수도 있는 예외도 있을수있겠지만 사람을 보는 눈이 생기면 그런건 초반에 걸러지게 되어있어요.연애 책,영상도 많은 세상이지만 사람을 직접 경험한 시간들과 연륜은 진짜 무시 못하고 더 많은것들을 알게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딸이 있으니 이 영상 보며 생각해봤는데, 결혼은 선택인 세상이니 결혼을 위한 결혼보다 있는그대로의 나 자신을 바라봐주고 사랑해주며 결혼을해도 각자의 시간과 일을 존중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결혼도 좋을것같다고 말해주고싶네요. 결혼한다고 속박하려들고 그러면 숨막혀요. 같이 살아도 서로의 시간은 존중되어져야 마땅하다 생각해요.육아를 하다보면 진짜 사이좋던 부부도 초반엔 많이 다툴거에요.아기를 키우는 초반이 많이 힘들거든요😂예쁘지만 케어해야할 부분이 아주 많아요. 부부에서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서로가 가정의 울타리 속에서 맡는 역할과 존중등을 이해하지못하고 견뎌내지못하면 많이 힘듭니다.부모의 역할을 해내면서 내 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지않고 할 일 하면서 내 시간을 가끔 가지는것은 좋다고 생각되기에 그런걸 서로 존중해줄 수 있는 건강한 관계 그런 부부,가정을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르겠지만 살면서 꼭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잊지않고 찾아가시길 강추드립니다. 😊미경쌤 일본에서 늘 잘 보고있습니다. 아드님도 일본 계신다고 들었어요. 😄설거지나 빨래 널때도 보면서 늘 옆에서 마음편히 있어주시는 큰 언니의 귀중한 인생 조언들을 듣는 느낌이에요.좋은 영상들 늘 감사드리며 늘 건승하시기를 응원 드려요.😊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 친구랑 수다떠는 느낌이었어요ㅋㅋㅋ 👍👍👍

이 영상의 주제와 벗어난 얘기지만, 자매는 나이 들어서도 이런주제 저런주제 이런 깊은 대화 나눌수있어서 너무 좋은거같아요!ㅎㅎ

2 오래 살면 살수록 결혼 꼭 안해도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ㅋ그리고 자식도 안 낳아도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 라이브 방송 너무 재미있던데 또 안하시나요 호호

진솔한 이야기 풀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0대 때부터 내 성격을 많이 들여다 봤었던 것 같고 성품 반듯하고 똑똑하고 성실하고 귀히 여겨주는 따뜻한 남자 아버지를 존경하는 남자를 바랬는데 20대 후반에 처음 연애이자 꼭 그대로의 남편을 만났어요. 대충 포기 하지말고 자신부터 준비하면서 신중히 이상형을 찾아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주제 너무 잼있구 좋아요❤️❤️❤️

와 댓글들이ㅠㅠ 댓글만봐도 인생공부가 넘되네요ㅠ 전 미경언니를 만난게 진짜 엄청난 축복이에요ㅠ 귀한 댓글들과 영상들 넘 감사합니다 ♡♡♡♡♡♡ 결혼을 준비하는 저에게는 넘 큰 도움이 되네요♡

글쎄요 궂이 결혼을 해야할까 싶은데요 혼자 자기일하면서 소소하게 하고싶은거하며 살아가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ᆢ

쌤 정말 좋은 영상만들어주셨네요 ~ 잘보았습니다 ^^ ㅎㅎ

자매들 부러워요~ㅎ 결국엔 선택의 문제!! 전 40중반 미혼이지만 제 안정적인 삶과 자유를 사랑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건 다들 행복하시길~

와 진짜 남자 많이 만나보고 헤어져도 봐야됩니다. 진짜 연애도 인생 경험이구요

역시! 누님들의 수다가 재밌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부모님들이 많이 해 주어야하는데요... 직접 경험 해 보았고 느꼈기에 할 수 있는 말들이라 좋네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라-> 이남자의 사랑에 문제가 생기면 결혼생활 전체에 문제가 생긴다 크... 명언제조기시네요. 저는 저런 든든한 네자매가 제일부럽습니다.

자매 셋이 이런 저런 얘기들 나누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가정을봐야댐 어떤환경에서 자랐는지 나는 우리부모님처럼 안살꺼야 하는데 자신도모르게 부모님처럼 행동하고있는 모습을 보게됨

17년결혼생활에 힘든순간순간마다 '잘하고있어 괜찮아' 라고말해주는 남자가 제일필요했던것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고 많이 배워갑니다👍🏻🙏🏻

우리 엄마왈 얼굴이쁘면 얼굴값하고 못나면 꼴값 한다구~ 많이 만나야 사람보는눈 생기는것 맞아요 그런데 먼저 자신이 좋은사람부터

너무 잘 보고있어요림프마사지,화장법등등 실천하고 있어요은희언니 진짜예뻐졌어요!!~~~~~하루일과가 됏어요다시보기도 계속 하고있어요~~^^

20대 여자예요~ 부모님 대신 이런 결혼 관련된 얘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재미있네요 미경쌤의 추억속 럭셔리오빠에 빵터졌어요 ㅎㅎ 나를 귀히 여겨주는 사람 바른사람 의견을 존중해주는 사람 ~ 정말 성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넘재밋게봤어요 ㅎㅎ 유쾌한토크 같이 이야기한듯 하네요~^^

상대에게 기대감이 있을수록 실망하고 단점이 보이기마련입니다. 남자 혹은 배우자에게 뭔가 이득을 보려는 마음보다, 상대에게 이득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마음 먹으면, 사실... 누구랑 살아도 문제될게 없습니다.. 옛 어른들은 뭐 이런저런 조건들이 돼서 결혼해서 살았나요?.. 자기 안에 이기심, 욕심, 득보려는 마음이 없는지 살펴볼 문제임.

별 내용없는 수다지만 되게 즐겁고 편안하게 시청했어요. ㅋㅋ 자매님들 부러워요. 미경언니 동생이라니 ㅜㅜ

아 이런컨텐츠 좋네요 ㅋㅋㅋ 엄마가 딸에게 조언해주는 느낌 ㅋㅋ

썸네일 귀여우시다 귀염 귀염 그리고 자매분들이 주고 받기가 아주 건강하세요 그래서 사이 좋을 수 밖에~~

결혼하고 보니 그제서야 제가 어떤 남자를 원했는지 알게 됐어요.ㅠㅠ 지금 남편의 성격과는 많이 다른 사람요. 다정하고 착하고 여성스러운 사람말고 남자답고 박력있고 호탕한 사람을 제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나이가 찼다고 등 떠밀려 한 결혼을 위한 결혼은 결코 행복하지 못합니다. 여러분. 이상형 절대 포기하지마세요.ㅠㅠ

전 저희아빠랑 엄마보면서 진짜 저런사람은 안만나야겠다 이런걸 깨달은것같아요...ㅋㅋㅋㅋㅋ 첨엔 연애 몇번실패했는데 아빠보고 자라다보니 허세부리고 물욕 자랑하는거 좋아하고 그런건 좀지남 딱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그런사람과 결혼하면 결혼생활이 어찌될지도 ㅎㅎㅎ 어떤여자들은 그런거 보고 돈많고 자기를 그만큼 사랑한다 생각하고 좋아하고 그래도. 그래서 전 슴셋에 아빠랑 딱 정반대인 남편만나서 이남자보다 더 좋은남자는 내평생 없을것같아 안놓치고 슴여섯에 결혼했는데 서른둘된 지금도 잘잡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허세없고 남깔보는것도 없고 가정적이고 물욕없고 의견 존중할줄 알고.. 물론 살면서 서로 계속 노력해야하는 부분도 있지만요. 이부분에 대해선 저희 아빠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ㅎㅎㅎ

세상과 사람은 늘 변합니다. 상황따라 상대따라 그러니 그 사람의 행동과 말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공감합니다. !!! 너무 멋있어요 네자매 의상실 :-)

너무 재밌어요😊 잘봤습니다~~♡

가운데 언니, 웃는게 너무 좋아보인다 ㅎ 이뻐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참 세분 마인드가 맘에 듭니다 ㅋㅋ포인트가 아주 현명해요~

재미없다고 생각해도..같이 살고 소소한 기쁨나누고 대화많이하니 친구처럼 재미있어져요

결혼은 선택이고 연애는 필수라잖아요~~20여년 결혼생활하고 얻은 결론이여요!!@@

진짜 찐 진리를 담은 영상이에요! 나를 알아야 한다는것. 진짜 진짜 중요한 진리입니다 여러분.

미경선생님 영상에 빠져살아요 영상많아서 행복하네요 모든 말씀이 감사해요

모든 조건 다 좋지만 그중에 꼽으라면 경제력이랑 집안을 꼽을 수 있네요.. 아이 키우다보면 경제력 무시못해요.. 외벌이 힘들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부부싸움도 덜하죠.. 결혼전에 집안 꼭 보셔야 해요.. 진짜 중요... 왜 어른들이 그 두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 결혼후에 깨달음.. 특히 집안 휴 ㅠㅠ 더도말고 덜도말고 본인 가풍과 비슷한 수준이랑 결혼하세요~~ 그게 제일 무난하더라구요~~

멋지시네요!!!

선생님 "이럴땐 이혼해야한다"도다뤄주셨으면좋겠어요. 시어머니의 말투나 행동. 시어머니와 신랑의 담합대화속에서 '어 뒤에서 우리엄마욕하고있는거같은데? 이건모지?서운하다고 말해야하나?'이런생각이 드는 타임이 있을때마다 넘 속앓이를 하게되요.확 헤어져? 성격대로 받아버려? 참고넘어가? 넘..모르겠어요

3:27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어떤 사람과 맞는지 알아야함 11:26 사람을 많이 만나봐라 "5:17 정답은 성품이다" 쪼잔한 사람(각휴지 팍팍 못쓰게 하는 부분에서 좀 찔림ㅜㅜ 6:00) 7:30직업 8:20육아휴직에 관한 자녀들의 생각(?) 8:46 금전적으로 부족한 남편?(9:24)

제 경험상으로 금전적으로 어려운 사위는요, 은근 여자네 집에서 바라는게 많아요.. 어떤면에선 조심해야해요 ㅡㅜ

전 엄마가 없어서 이런 대화가 너무 좋고 도움되네요

저는 외국사람인데 연애 많이 해 봤습니다. 연애 많이 하는 것이 매우 좋은 것은 남자 보는 눈이 생기는 것이요. 놀고 연애하다는 마음으로 상처 많이 받지 않게 쌀쌀 연애해 보세요. 제가 연애 많이 한 떡분에 나를 엄청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 만났어요.

자기 자신은 없이 결혼한다는 미경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제가 마음 고생을 많이 했었던것 같습니다. 상대방 남자에게 맞추는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추어 한다는 것이 핵심이네요. 저도 저희 아이들에게 성인이 되어 배우자를 고를때 이런 조언을 해줘야겠어요...

문제는 살기 전에는 자기 본모습을 안보이는게 문제죠연애 할 때는 져주고 잘해주다가 결혼하고 애 낳으면서 점점 변해가더군요결혼 전 대학원 가고 공부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겠다 철썩 같이 약속하고 했는데결혼 하고 아이 가지라고 시댁에서 채근하고 애 키워 놓으면 공부 해라 그러더니애 돌 지나자마자 돈 벌러 나가 이때까지 돈 벌고 있어요제가 하는 일보다 시댁 제사 명절이 더 중요하다는 남자라 싸우기도 많이 했죠나는 없고 며느리 그리고 엄마로써의 역할만 강요 된거 같아요 20대로 돌아가면 남자와 결혼 하는 것에 회의적입니다 저를 존중해 주고 말 이쁘게 하고 마음 따듯한 사람이 최고네요

그니까 우리 모두 올바른 품성을 가진 인간을 만듭시다!!

그 오빠에서 빵 터졌어용 ㅎㅎㅎ 20대 청춘때 미경쌤은 어떤 사랑을 했을까요??? 사람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대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솔로인 분들 올해는 좋은 사람과 사랑하시기를...... 나이와 상관없이 사랑은 누구에게나 두근거리는 떨림이 올테니까요. 가슴이 흔들리는 사랑을 해봐야 인생의 흔들림속에서 또다른 나를 발견하게 될테니까요. 아 죄송 70대부터 100살 이후도 사랑하시기를...

잼있게 잘 봤습니다~^^

네자매의 지금 생각이 딱 맞는거라 생각해요. 남녀를 떠나서 외모는 몇달 지나면 거기서 거기고 오로지 믿고 살수있는건 변함없는 성격이지요.지랄같은 성격 말고요 그냥 배우자를 믿어주면서 묵묵히 자기생활 성실하게 하면 그보다 좋은게 없는데 대부분의 배우자를 보는 관점이 남자는 돈잘벌고 자기를 재미있게 해주는 배우자를 선택하는데 과연 그게 언제까지 갈수있을지? 사람인지라 기분의 기복이 수도없이 변할수있는데 그걸 이해못하고 항상 집에 들어오면 자기를 즐겁게해주는 유쾌한 사람이길 바란다면 100% 만족할사람 없지요. 성격은 항상 유쾌한데 잔소리 박터지게 하는사람보다 할말은 하지만 큰잘못이 아닌다음에는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이 최고라 생각해요. 김미경 선생님 방송 잘보고있어요.^^

또래 아님 몇 살 위 언니들한테도 절대 들을 수 없는 인생 조언 ❤️❤️❤️

내가 어떤 삶을 살고싶은 지 그려보고 거기에 맞는 사람 만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는 결혼할 때 형제자매가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일 것 같아요. 부모님도 부양해야하는데 혼자 부담하는 거 진짜 힘들거든요 말을 많이하던 적게하던~ 말이 통해야 같이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치관이 비슷해야된다고들 하잖아요~

그래서 나 자신도 어느정도 잘 알게되고 다양한 남자와 여러 연애를 해보고 나니 아, 결혼은 안해야겠구나..란 결론만 드네요..;;

나한테만 자상하고 책임감있고 성실하고 후즐근한 몰골일때도 예쁘다고 해주고 화안내고 평온한성격 이런남자 남편으로 좋아요 아플때 잘챙겨주는 사람

진짜 올바른 남자가 정답인듯. 자기 아내나 여친 사랑해주고 존중해주고 같이 서로 배려하며 응원하며 성장하는 관계!!

언니들 수다 떠는게 더 재미있어요 ^^

잘생긴남자 만나고싶네요. 우울할때마다 쳐다보면 집중되서 내 기분이 상쾌할수있는 남자 .... 내 인생에 오면 좋겠다 ㅎㅎ

김미경 원장님 : 물도못내리자너 ㅋㅋ 전화기소리 안들릴까봐..너무 재밌어요.^^😅💖👍 은희언니 말씀처럼 저는 아직 이상형을 못만났어요. ~!!

진짜 저희엄마도 해주지 않는 너무나 좋은말씀이네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23살에 결혼해서 12년째 살고 있습니다. 인생공부 제대로 합니다^^

23살 대학생 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지, 어떤 사람을 만나야할지에 대해 늘 고민이 많습니다. 때론 평생 내가 원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여 결혼을 하지 못할까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고 불안했던 마음이 정돈 됐습니다!ㅎㅎ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내가 좋은 사람이 돼야함을 깨닫고 갑니다! 늘 좋은 영상 갑사합니다. 다양한 분들의 지혜로운 경험과 조언들이 제 인생을 나아가는데 필요한 튼튼한 다리가 되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으하하하하 오늘 친한언니들과 수다 떤거같이 즐거웠네요~~😂

9:22 정말 공감해요. 자격지심 심하고 여자가 밖에서 일하고 자기보다 잘나가는거에 열등감 느끼는 ㅋㅋ 절대 자격지심 있는 사람은 만나도 결혼도 하면 안됨... 저희 엄마가 제 중학교 시절에 일을 시작하려는데 아빠가 굉장히 싫어했어요

좋은 대화내용입다. 여자들만의 솔직한 표현 남자들도 들으면 좋겠네요.

외람된 이야기이지만, 나도 그러한 사람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바라는 만큼 해 줄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겠지요.

이상형을 찾기보다는 나와 잘 맞는사람을 볼 줄 아는 지혜가 나자신한테 있었으면하고 제 아이들에게 얘기하곤 합니다.결혼 24차입니다~~

그 오빠 얘기 넘 웃었네요. ㅎㅎ피가 되고 살이 되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사람---가치관이 맞는 사람

다양한 연애경험.. 해보고는 싶지만. 말처럼 그리 쉽게 시작되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연애 = 돈이라는 것. 20대가 참 찬란하고 밝고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궁핍하고 비참하고 공부와 경쟁에 찌들어 연애마저 포기해야했던.. 첫 직장 취업에 성공했던 스물아홉 이전 까지의 나의 20대는 정말 어둡고 비참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시아버지가 가정적이고 분위기가 그러면 영향을 받드라구요.전 가정적인 남자!

Opposite attract 라고 연애 할땐 서로 다른부분들에 매력을 느끼고 끌렸던거같아요 근데 결혼후엔 그 먀력들이 싸움의 이유가 되는것같아요 가장중요한건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해주는거라는데...참 힘들어요 여전히 결혼27년차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