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얘기만 나누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BS ㅆ가능

나만 쏙 빼놓고... 실망이야

전여친이 찍어준 인생샷으로 다른여자 꼬시는거 공감합니다.

2:30 이거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남자입장에서, 인생의 모든걸 자식과 아내에게 바치고 희생할 생각이 늘 준비되어있어야하는데, 그게 내 아이가 아닌 무언가다? 이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만 한거고, 여자입장에서, 인생의 가장 황금기를 남편에게 줌으로써 아이를 낳고, 기르기로 했는데, 남편이 보호해주거나 부양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그거만큼 공포스러운게 없겠죠. 물론, 요즘엔 또 황금기를 주는게 맞는지, 기르는게 맞는지에 대해 갑론을박이 있긴 합니다만, 이것에 대해 차치하고 최고의 남자를 선택해 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해 낳았다고 가정한다면 말입니다.

남자에게 있어서 ㅅㅅ는 관계의 끝이지만 여자에게 있어서 ㅅㅅ는 관계의 시작이니 아무래도 남자들은 관계 초반을 힘들어하고 여자는 그 반대인 경우가 많죠 ㅎㅎ

대화하는데 단어선택 개신박ㅋㅋㅋㅋ

와 근데 둘다 존잘남이시네 각자 채널에서는 몰랐는데 이 캠 이 구도에서 둘다잘나옴

반지 설명 미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정확해욬ㅋㅋㅋㅋ

박코님이랑 합방 이였네용~~ ㅋ 유익한 시간이 였음다 ㅋ 2부 기다립니당

권승현 ㄹㅇ 봐도봐도 잘생김ㅠㅠㅠ 서로 남성향, 여성향의 차이인 것도. ENTP, ENTJ인 것도, 대화 넘 재밌음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콜라보 미쳣당

남자가 여자를 만나는 이유는 잭스. 여자가 남자를 만나는 이유는 장기적 관계를 통한 안정과 보호. 이건 맞는말.

권승현 채널은 순한맛이었네 ㅋㅋㅋ

빛속성과 암흑속성의 대결이군요

우왓 빨리 일 처리하고 점심시간때 봐야징~^^

세계관 최강자들의 조합이다...

내심 기다렷어 이 조합....

ㅋㅋㅋㅋㅋㅋㅋ재미나네용ㅋㅋ

오 승현님 원래 잘생겼지만 풀세팅 하니까 진짜 개존잘이네ㄷㄷ

요즘 가장 자주 보는 권승현님이랑 기존에 좋아했던 박코님까지! 최애조합입니더 ㅋㅋㅋ 나중에 김달님하고 셋이서 한 번 뭉쳐주세요 ㅎㅎㅎ

아니 승현님 원래 개인 방송 화면보다 이 화면이 훨씬 더 잘나오시는듯 ㄷ ㄷ

Oh boy you become more and more handsome everyday love you 😂💞💞

달형인줄 알았는데 박코형이었구나!!!

두분 너무 잘 어울린다♡♡ 둘다 사귀고싶어

형 제발 다음 영상 얼른 얼려줘

두분의 조합이라니으이으이

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7 약지에 반지 끼는거는 예뻐서 낀게 아니고, 무서워서 끼는 경우가 많아요. 거절하거나 방어의용도.. 예를들면 마음 없어도 밥한끼는 먹을만한 사이다 (거래처 직원이라든가 하는 사이) 혹은 계약서를 써야하는데 해당 직원이 추근덕거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사하는데 이삿짐 나르는 사람이 일을 대충하지 않았음 좋겠다 등등등등 혼자사는 여자들이 생각보다 난처한 경우가 많아서 자기가 스스로 반지를 사서 끼는 경우가 왕왕 있음. 저도 비싸지 않은 30-40만원짜리 반지 하나 있는데 얼굴이랑 분위기가 너무 딱봐도 미혼 여성이라서, 대놓고 다이아 말고 다른 보석도 같이 있는 약혼반지나 커플링같은 반지 샀어요

빅코님한테서 이수가 보이는건 기분탓이겠지?

멋있다~

혀엉... 소리가 너무 울려....

김달님 영상 보고 보러왔습니다

화면이 어두워용

2:10 이런 논점은 생각해본 적 없는데 신박하다

이런 촬영할 땐 왜 씹게이 화장을 하는 거야 형

2:58 1분사이언스 크흠!

박코님 원래 이렇게 말을 잘하셨었나? 진짜 여자같네 ㅋ

짧게 하는 사람은?? 몰라요,, ㅋㅋㅋㅋㅋ

8:13 뭘까....뭐지 알고 싶어!!!!! 뭔데 내가 생각하는그거여???!! 초성이라도 알려줘요!!!

진짜 개잘생겼네ㅋㅋㅋㅋ

남자는 몸 여자는 마음

어이쿠...

모든 생물의 수컷은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는게 삶의 목표가 됩니다. 이건 높은 지능을 가진 인간 조차도 DNA남겨진 본능입니다.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많은 커플에게 뇌파 감지 장치를 머리에 연결 시킨 후 한가지 스토리를 들려 줍니다. 스토리 내용을 요약 하자면. 당신의 남자(여자)가 다른 이성과 모텔에 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둘은 차를 타고 멋진 데이트 장소에 가서 알콩 달콩 데이트를 즐겹습니다. 여기서 남자의 스트레스 수치는 모텔갔다는 부분에서 최대치를 찍습니다. 하지만 여자의 스트레스 수치는 데이트를 알콩 달콩 했는 것에 최대치를 찍습니다. 남자는 내 여자가 다른 남자의 유전자를 받아서 아이를 임신 할 것을 극도로 두려워 합니다. 하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지금 남자던 바람핀 남자던 결국 자기 배속에 잉태된 자기 자식입니다. 그래서 일부 일처제가 인류에 보편화 된 것 입니다. 여자는 남자의 물질적 지원을 받으면서 가정과 아이를 양육하면서 살아온 생물입니다. 처음 사랑했던 자신이 알파남 이라고 인정한 남자가 다른 여자와 잠을 잔 것 보다 열받는게 다른 여자와 감정을 공유 했다는 것에 훨씬 더 분노 합니다. 그것은 내 남자가 자신을 버리고 다른 여자에 넘어가 자신이 받았어야 할 물질적인 지원을 뺏겨 버리기 때문입니다. 만약 자식이 있는 상태라면 더욱더 처참해 집니다. 하지만 법이 있어서 위자료를 두둑히 받는 다면 사정은 좀 나아 지겠지요. 그래도 영악한 남자들은 자신 명의로 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 부모 명의로 해 놓고 삽니다. 그러면 이혼 했을 때 받을 위자료는 처참하리 만큼 작습니다. 이게 남자와 여자의 기본 본능 입니다.

영상 보는데 왤케 아프냐

삐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