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리 사랑방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서생원의 지옥체험' 입니다. 조선 중기 때 강원도에 살던 서생원이 겪은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늘 도와주는 바람에 물려받은 재산을 탕진하고 서생원은 빈털터리가 되어 집을 떠나게 됩니다. 평안도 지방까지 떠돌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이상한 노인을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기묘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Пікірлер: 368
@alfredooh1475Ай бұрын
오늘도 착한 서생원 얘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부모님 재산을 잘 관리하는 법을 미리 배웠어야 하는데 어려운 사람들에게 다 나누어주었나 보네요 그래도 도움을 받은분들이 형편이 나아져 은혜를 갚았다니 다행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