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6 초보 백패커 겨울에 캠핑 가도 괜찮을까?/ 백패킹입문기 / 접이식화목난로와 터널형텐트/ 호명산잣나무숲속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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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6 초보 백패커 겨울에 캠핑 가도 괜찮을까?/ 백패킹입문기 / 접이식화목난로와 터널형텐트/ 호명산잣나무숲속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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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솔로캠핑 #백패킹 #초보캠핑 #호명산 #동계캠핑 #화목난로 #woodstove #backpacking
의욕은 가득해서 백패킹 장비를 잔뜩 구매하고도 아직 출발하지 못한 초보캠퍼의 백패킹 입문기입니다. 백패커 입문 코스로 유명한 호명산 잣나무 숲속 캠핑장을 드디어 다녀왔어요. 접이식 화목난로 와일드와일드웨스트 제품과 터널형백패킹텐트 로티캠프 라바의 조합을 보실 수 있어요. 분명히 솔캠을 갔는데 고양이 입주민이 계속 늘어나던 이야기까지...
크리스마스를 앞둔 겨울, 화목난로와 함께 따뜻한 밤을 보냈습니다. ( 갈수록 노화되는 얼굴 주의... )
백패킹 다니는 분들 조...존경합니다...
전 아직... 멀었..어요 털썩
(2022.12)
This is a sad story of beginner camper who is full of motivation and has not yet started backpacking even after purchasing a lot of equipment. I finally went to the camping site in the pine forest of Homyeongsan Mountain, which is famous as an introductory backpacker course. You can see the combination of the folding firewood stove Wild Wild West and the tunnel-type backpacking tent Roti Camp Lava. I went camping alone but number of cat partners increased so I wasn’t lonely at all.
In the winter ahead of Christmas, we spent a warm night with a wood stove. (Dec 2022)
I respect people who go backpacking often. Maybe I’m not ready yet.

Пікірлер: 36

@TheNolBu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만큼 잊지 못할 추억이 되셨겠어요. ㅋㅋㅋ 화목 난로가 참 예쁜데... 그마저도 만만치 않은 일이었군요. 덕분에 즐거운 캠핑 함께 즐겼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bbbcamping Жыл бұрын

함께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ㅎㅎ 캠핑은 해도해도 새로운 문제들을 만나게 해주는 지독한 매력이 있네요 😂 놀자부부도 늘 즐거운 캠핑 누리시길 응원합니다

@marupapa4306 Жыл бұрын

버둥버둥 ㅋㅋㅋ 백패킹이 힘들지만 참 좋아 보입니다.^^

@ppmusic7429 Жыл бұрын

Cool videos!!!!👍👍👍👍

@glife1032 10 ай бұрын

이분 나중에 장비들이나 캠핑 노하우가 얼마나 발전하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경험쌓이면 프로 됩니다. 다마고치 키우는 심정으로 응원합니다~👍

@bbbcamping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게 벌써 8개월 전의 영상인데 지금의 제가 발전이 됐는지는 음... 아직 백패킹을 많이 도전해보지 못했는데 앞으로도 자주 도전해볼 예정입니다. 시청과 응원 넘 감사드립니다~~

@chucky4258 Жыл бұрын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양도 양이지만 맥주4캔에서 빵터졋네욬ㅋㅋㅋㅋㅋ 예전 제모습 보는듯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동계는 최소80리터 이상 배낭 쓰셔요 ㅎㅎ

@joon4482 Жыл бұрын

동계에 그 정도 짐에 60L 배낭은 너무 작아요..텐트도(비박으로) 너무 커요. 침낭도 말지말고 압축팩에 처음부터 우겨넣으세요.

@bbbcamping Жыл бұрын

더 큰 배낭이 필요하겠군요ㅎㅎ 여러 시도를 해볼게요 정보 감사합니다

@youreright5 Жыл бұрын

힘들어만 수번째ㅎㅎㅎ은근 웃긴 장면들도 많고 현실적이어서 재밌게 잘봤습니당~ 30분 금방 갔다는요...🥲 저도 캠핑의 로망(?)이 있어서,,(힘든만큼 보상이 있겠죠ㅎㅎ;;) 가기 전에 도움이 될거같아용~

@bbbcamping Жыл бұрын

와 저의 초보 영상이 캠핑 도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ㅎㅎ 캠핑 현실판 에피소드 계속 잘 연재해볼게요

@user-zq7jx8zy2q Жыл бұрын

나이 50대 백패킹 해보려는 아줌마인데 안무섭던가요 난로 잘 피우시네.

@bbbcamping Жыл бұрын

와 새롭게 도전하신다니 진짜 응원합니다! 겨울 백패킹이 막연히 두려웠는데 난로가 있어서 괜찮았어요 ㅎㅎ

@igo-mhc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저렇게 다 해보면서 딱 맞는 스타일 찾아가는거죠. 다음번 백패킹도 응원 할게요!

@bbbcamping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다음 백패킹 플랜 열심히 짜고 있어요 ㅎㅎ

@user-co3gk2br1l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수고 많이 했어요. ^___^

@bbbcampi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ㅠㅠ 고생 끝에 근육통이 오더군요 ㅎㅎㅎ

@Hyunjincho84 9 ай бұрын

라브텐트가 전실 끝 경사가 비슷한 NH의 오파러스보다 가파라서 끝에 뚫기가 애매해서 전 이너텐트쪽에 가깝게 (구멍을 수직으로) 뚫었더니 정중앙 즈음위치해서 이너에서 앉아 먹으니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홀 잭 뚫는 기회가 단 한번이라 고민 끝에 내린 결론, 전 갠적으로 너무 텐트경사면에서 난로나 연통이 가까우면 화재위험도 있을거 같아서

@bbbcamping 9 ай бұрын

아하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맞아요 더 큰 화목난로를 쓰면 좀 위험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전 이미 칼질을 해버려서 되돌릴 수 없겠네요 ㅋㅋㅋ 조심해서 써야지..

@zhaoyunzulong 5 ай бұрын

저 정도 날씨였으면 테네카 700 정도? 때에따라서는 파냠 450 정도로도 충분했는데 침낭을 너무 과한 스펙으로 가져오셨네요. 지금 가져오신 침낭은 극동계 영하 30도 아래에 알래스카나 개마고원을 갈 때 쓸 침낭 같습니다. ㅎㅎ

@bbbcamping 5 ай бұрын

우왘 개마고원 ㅋㅋㅋㅋㅋㅋㅋ 저게 1년 전 영상인데 저는 몸이 차서 그런지(?) 난방 안되는 차박 시 봄가을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 캠핑 선배님들은 대체 몇종류의 침낭들을 섭렵하신 것인가...

@norhishamkamaruddin7069 Жыл бұрын

Before anything...dont forget the subtitle...please add it ....im sure people will be more appreciate it....thank you

@bbbcamping Жыл бұрын

Oh Sorry for inconvenienceㅠㅠ It’s been not so long since I’ve opened this channel so it takes time to put subtitles to videos. I’m working on it hard. Thanks for coming and your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