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수확기인 9월 중순 부터 말 까지 기간에는 방금 지나간 멋진 포도밭과 그 가운데 동그마니 멋진 모습으로 어울리는 포도밭 지기 산장이 너무너무 멋있어 한 폭의 그림, 그 사진 한장이 그대로 그림엽서입니다. 2023년 9월 25일 그 길을 걸었고, 너무 달콤한 포도를 맛보게 해준 인심좋은 포도농장 일꾼들 까지, 그 날의 추억이 다시 살아납니다. 5월은 체리가 익고 9월은 포도가 익는 산티아고 프랑스길 폼페라다에서 비아프랑카 구간 ~ 다른 길도 다 아름답고 멋진 중에서도 자꾸 생각나는 코스입니다.

보고 또봐도 좋은 순례길영상 22년 9월에 다녀오고 올4월에 다시갑니다.부부가 함께하는 순례길 보기좋아요 부엔까미노~~

21년 9월부터 10월까지 걸었는데 수확하고 남겨진 포도는 순례자들을 위한거라 하시더군요. 코로나때라 문연 카페도 별로 없고 배고프고 힘들었을때 한두개씩 따먹은 포도힘으로 걸었던 기억이있네요. 부엔 까미노~~~!!

출발때 아내분 목소리가 다운됐더니 하루종일 힘들어하셔 안타까운 마음인데 그래도 바라던 숙소가 단층이라 굿잠하시겠네요

힘들어죽겠는 왜 웃어 ㅋㅋ 두 분 수고했습니다

퇴근길에 올라온영상 확인했습니다 언능 집에가서 저녁먹고 와이프하고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길가에 체리며 포도... 나그네들 허기를 조금 달래라는 뜻인지... 울타리 쳐져 있지 않은 것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순례자가 술례자 되는 길??? ㅋㅋㅋ 남편 분께 계속 느끼는 건데... 감성이 꽤 있으시네요??

반가운 영상입니다~ 마무리될 때가 가까워져 아쉽습니다~ 긴 영상이라 더 좋아요😊

😊그래도 이층침대 아닌곳에서 주무셨네요. 항상 업로드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가 2022년도 9월달 생장 출발했던 여정과 너무 비슷하고 머물었던 알베르게 볼때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올 9월에 다시 한번 걸을려고 준비 중입니디 끝까지 완주하시길… Buen Cam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