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장마가 시작되었다죠^^ 한국의 장마와는 뭔가 다른 라오스의 장마, 우울할 틈이 없답니다. 오늘도 미친듯이 쏟아지는 폭우에 잠시잠깐의 스트레스가 싹~ 그러나 비만 왔다하면 개판 오분 전이 되는 라오스 도로에는 할 말을 잃고 맙니다. 오늘의 이야기도 잼나게 봐주세요 꺅~
Пікірлер: 54
@therookvip7 күн бұрын
우기철 조심하세요. 운전조심하시구요 한국도 지금 장마비가 엄청오네요😊
@user-xp5ez1rv5e7 күн бұрын
화이팅
@hyungsookim83297 күн бұрын
좋아요후시청
@user-nn4hk7bb1h7 күн бұрын
힐링도되고.눈요기도되고.자우지간에조은영상감사합니다요.베리나이스입니다요.따봉
@user-mo9rq5kg9b7 күн бұрын
영상잘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xhpark21477 күн бұрын
막내 딸 이번주에 반마이 초등학교 학생들과 놀이하러 갔는데, 얼마나 재밋는지 사진도 안올라 오는데 지붕님 영상보며 달램니다. 바나나 꽃 꼭 먹어보고 싶어요. 감사하고 늘 건강하세요 ❤🎉❤
@user-ue3cp8ox3k7 күн бұрын
붕짐씨 미모의 비법이 바나나꽃 요리였나봐요~ ㅎㅎㅎ
@user-mr2lt7yw8r7 күн бұрын
이런 길도 없어면 걸어서 가야되요 ㅋ 헌국에서 너무 풍족하게 살아서 거래요 ㅎㅎㅎ
@-pop-corn7 күн бұрын
선뎃글후 시청
@user-zx4ml3ix9z7 күн бұрын
빨간 지붕댁은 표현력이 엄청납니다.라오스의 비는 우울감을 동반치도않고,심장이 쿵쾅대는 다이나믹함을 선사해준다. 라는 표현 하나로 라오스의 우기와 삶의 모습을 읽을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늘 자주 몰래 슬며시 보고갑니다. 지붕댁 화이팅!
@Tina-et2nuКүн бұрын
😂😊😂😊😂😊😂
@-pop-corn7 күн бұрын
바나나꽃을 찜기에 양배추 찌듯이 찌면 색이 안변할듯한디유~~
@user-cp1ly6fd1v7 күн бұрын
불에 구워먹기도 하고 각종엄씩 우로도 만들어 먹기도 하던대요 베트남엔.
@Good_Nim5 күн бұрын
"꼬라지 하고는~" 환상의 커플 대사가 생각납니다 ㅎㅎ 바나나꽃을 먹는다는게 신기하고 꽃도 바나나라고 검게 변하네요 ㅋ 잎도 쓰는 걸로 아는데 바나나는 진짜 하나도 버릴게 없군요~
@sntafe193-oasis117 күн бұрын
비가 무시무시하게 오네요 강가옆 지붕님네는 피해 없으시길~~ 바나나꽃도 먹을 수 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user-rk3vy7rn6o7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도 장마철이라 서울에도 비가 와용
@user-py3yk8gx3k6 күн бұрын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보니 좋네요 . 헌데 바나나 꽃 데쳐서 와우 잘 드시네요 ~ 🎉🎉
@user-hy9my9vj8n7 күн бұрын
또 메콩강이 넘치지않는지요 비오는것즐긴다니 경험이겠지요
@user-jy2zx8sv5i6 күн бұрын
마음이 진짜 따뜻한 지붕님
@albertcrlee32357 күн бұрын
지붕님의 영상은, 영상을 보는게 아니라, 한편의 시를 읽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따금 한번씩 뿜지않을만큼 정제된 터트림... 싱가폴에서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구독은했으니 엄지척!!
@user-kk7rc2rg4l7 күн бұрын
지붕네픽업갑질 좋아용~^ 이뿐비브에게 아이스께끼는 행복입니당~♡
@RedroofLaos7 күн бұрын
😂😂😂😂😂
@user-cl1wo9ho5j5 күн бұрын
깻잎이를 보면. 여러 생각이. 납니다. 나에겐 성이 다른 막내 여동생이 있는데, 아주 가끔씩 속을 뒤집어 놓습니다. 그 애는 어린 식모이었지요. 정규 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잘난 오빠 언니덕에. 검정 고시로. 고졸 해결 ..... 60이 다가 오는 나이에도. 가끔. 옛날 서운했던 이야기를 합디다. 그럴때면 정말 마음이 아픕디다. 남과 기족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듭니다. 거저 사랑으로❤
@user-jf8gc3bi2l7 күн бұрын
저런비포장 진흑길은 슬리퍼신고 물살을 가르며 걸어야 짱인데~ 정겹네요.😅
@user-qw4le7mx4z7 күн бұрын
깻잎이가 큰딸 노릇하는것같아 든든합니다 ~😊
@SJK-bp1rz7 күн бұрын
저는 예전 어렸을적 비포장이라 비가오면 버스가 언덕을 못넘어오니까 수키로를 완전군장하고 걸어서 갔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user-dz1ro8cs6g7 күн бұрын
ㅎㅎ 오랜만에 들어보는 장땡. 나는 사구나가리😂
@user-gv8rs4mw4b7 күн бұрын
ㅋㅋ, 비가 오면 어디나 메콩강이라 ....... 으음, 지붕내 운전 힘든건 모르겠고 갑자기 통발들고 즐기고 싶은 생각이 ^^
@user-yw9rs9nf1o6 күн бұрын
Good 바나~꽃
@kkim78207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잼나게 보고 갑니다. 글치요 ^^ 장마는 끕끕하고 우기는 우중충한 거라 생각했었는데 좋은 사람과 나비로 그 분위가 확 바뀌는군요 건강유의하시고 씩씩한 기운 나눔받고 갑니다.
@kph69766 күн бұрын
듀스 여름 안에서를 피아노로 커버한곡이 잔잔하니 나오니까, 제가 어렸을때의 우리나라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 당시에는 비포장 길이 많았는데, 지금은 시골 작은 농로도 포장되어 있는 현실이 그저 신기합니다. 차도 없었고 자전거만 있으면 좋았을 그런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차가 4대나 있으니까요. 언젠가 라오스도 발전할테지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zoozoosun16767 күн бұрын
오.. 운전하는 재미가 있는 도로군요... 천천히 잘 살피면서 운전하세요... 먹고 살만하면 아름다운 곳이네요. 나비와 자연.... 제가 은퇴하면 지붕네 옆집에 살고 싶네요... 바나나 한국으로 수출하세요 살림에 보툄이 될덴데..
@user-qe9cs2ne8t7 күн бұрын
천사님 방가방가
@SON-NAMGI7777 күн бұрын
이른비와 늦은비는 축복이죠 장마비도요 ㅎㅎ 감사해요
@changgyunpark27776 күн бұрын
처음에 라오스 영샹을 접했을 때는 당황스러운 점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여기저기서 여러 라오스 영상들을 접하다보니 많이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게 되네요.
@user-zo6hm7pn3z7 күн бұрын
여전히 수고하시네요
@user-lk1zn6po3f7 күн бұрын
아니 누님, 무슨일 있었어여? 영상을 올리실때가 지났는데, 안올라 오길래 ㅋ
@user-rk3vy7rn6o6 күн бұрын
70년도에 길거리가 흙바닥이어서 비가오면 물구덩이 땅은 질벅질벅했지요
@hh41526 күн бұрын
_asmr_
@user-gh6qg1of4m6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CJ-xoxo7 күн бұрын
Sewage system 이 문제네요. 길에 웅덩이가 싱크홀 수준인데욤? ㅠ 외출 할 때마다 무슨 서바이벌 액티비티 하는 느낌이 날 것 같아요 ^^;
@RedroofLaos7 күн бұрын
뭐 나쁘지 않더라구유 가끔 펑크가 나긴하지만 제 차로 다니긴 큰 지장이 없어서 촌구석 라오스에선 벤츠도 안 부럽다능유
@user-lo4rc2cv4w6 күн бұрын
우째 ㅠㅠ... 라오스에 관광뱅기 예약했는뎅... 도로가 난리부르스도 아니네잉 ㅋㅋ
@vintage71596 күн бұрын
닭백숙 끓일때 바나나 꽃 넣으면 엄청 맛있어유 베트남에서 한번 해먹고 완전 반해잖아유
@user-dr3cq5lz2w6 күн бұрын
입구에 버려진나무 짜깁기로 부족한 자재쓰면 어떨까요 니스페인트 우기에도 강한~~
@user-rk3vy7rn6o6 күн бұрын
바나나꽃도 먹는 궁요 무슨 맛일까요 궁굼하네요 죽순같이 생겨서 죽순맛일까요
@user-yy4jr5xq5y7 күн бұрын
한국에는 비올때 부침개가 제격인데 라오스는 비오는날 특별히 해먹는 음식이 있나요??
@user-dt3zx1zl6j7 күн бұрын
~♡♡
@user-zs6nl3hb7c7 күн бұрын
지붕님. 오늘도 좋은영상 잘 보았습니다. 라오스 도로는 완전 전쟁터 그 자체인듯합니다. 제가 어렸을적에도 대한민국은 저러지 않았는데....ㅠㅠㅠ 2024년도에 한나라의 수도 도로사정이 저정도라니 ㅠㅠㅠ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바나나꽃 숙회 ==========> 언젠가는 꼭 먹고 말테다..... 마지막으로 묵언 수행중이신 지붕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총총총 감사합니다. 꾸~~~~~~~~~~~~뻑.
@RedroofLaos7 күн бұрын
바나나 숙회가 땡기시쥬^^ 언제 확 쓸어다가 한국으로 보내 드릴까봐유 오늘도 따끈한 댓글에 위로를 받아유
@user-zs6nl3hb7c7 күн бұрын
@@RedroofLaos 묵언 수행도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마음 풀리실때까지 하시고 싶으신데로 하시는게 스트레스 해소에는 최~~~~~~~~~~~~~~~~~고 ㅎㅎㅎ
@-pop-corn7 күн бұрын
제발!!!
@user-il1lv2uq9w6 күн бұрын
포장공사가 전세계적으로 기술이 평균화 되었는데 라오스는 답이 없군요. 아마도 누군가 삥땅 칠려는 수작이겠죠. 바나나꽃을 데치니까 꼭 버섯같이 되는군요. 맛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번쯤은 맛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