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그 골목에 애들있는집끼린 다 가족이나 마찬가지였음.. 참 추억이네요..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디즈니만화동산 보고 밥 먹고 밖에 나가면 , 공터에 이미 하나둘씩 모여있고..
@user-jl4yl4ss6f2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덕선이네 엄마가 아무리 큰손이어도 도대체 얼마나 깍두기를 많이 담으셨길래 집집마다 저렇게 그득그득 나눠주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
@phdogy2 жыл бұрын
응칠 시원이엄마 응사나정이엄마 참조바람.원래일화엄마가 손이크심
@meunggeunsong2874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보통 김치 담으면, 기본으로 100포기 200포기, 깍두기는 소소하게 한다라이. 정도..담았죠. 식구도 많고, 보통 뭐 담는다고하면, 고모, 이모들까지 와서 같이 담았었죠. 메주띠우는거랑, 고추장 담그는거도 보통은 한번에 했었죠. 그러면 동네에서 없는집은 갖다주라고, 보통 조금 큰 플라스틱 박스나 이런데 담아서 가져다 드립니다.
@goldseong8751 Жыл бұрын
이일화 어머니 어느 시리즈든 큰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m9ho3fy5t Жыл бұрын
깍두기 잘먹는 집은 진짜 많이담아요. 저정도는 나눠줄만 하지. 4집인데
@ehl2616 Жыл бұрын
@@meunggeunsong2874 김장때면 온동네 아줌마들 모여서 품앗이 해주고 명절에도 음식 돌리고 소소한 명절에도 챙기고 음식나누고 살다보니 그때가 제일 그립고 또 그립다
@user-zw2oh4sg2g3 жыл бұрын
초중학교까지 진짜 저랬어요 부침개 여러장해서 보내면 접시에 나물볶았다고 담아서 보내고 김밥으로 다시 오고 과일도 다시가고 떡이전해지고 ㅋㅋㅋㅋ흐뭇하고 웃음나고
@user-tp8jn3ml6h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아파트 이사올때까지만 해도 기념으로 전체층 사람들한테 시루떡돌리고 잠시 이사갔던 주민 다시왔다고 주민들 모여서 한집에서 파티열고 그랬는데 요즘은 옆집에 누가사는지도 잘 몰라요 ㅋㅋ
@gang-so2ii4 жыл бұрын
0:23 누가 덕선이 초인종이라고 정환이가 벨누른거라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y9qr5zo3d3 жыл бұрын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ksongjn3 жыл бұрын
아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ice-gl6um3 жыл бұрын
아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r9me8di9d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
@user-ov7ds7xz1n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부잣집 ㅊ초인종소리 ㅋㅋ 아아아앜!!!!
@user-du1hz4wg1j2 жыл бұрын
진짜 벨도 안 누르고 현관문 열린데로 들어가서 반찬 주고 대박 정겹다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저런 날이 오면 안 되나 싶기도 하고 살아보고싶어 요즘은 옆집에 누가 잘 잇나 생사확인이 마려움;;; 택배 오래 안 들여가고 그러면 걱정돼
@minji5280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진짜 우리건물 3층집 문에 고구마 택배가 건 2주가량 그대로 있어서 집 올라갈 때마다 문 두드려봐야되나 걱정 오지게 함 근데 어느날 없어져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존나 습관이더라 문앞에 지금 물이 2묶음 중 1묶은 1주일만에 집 안에 입성 한 것 같던데 하나는 2주째 집에 못들어가고 계심;;
@user-hc8mt4tu8u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그냥 들어가면 주거침입으로 신고 고소미 애들은 괜찮은데
@user-rt7ow8mg2k Жыл бұрын
덕선이가 벨 아니였나요?ㅋㅋㄱㅋㅋㅋㅋ
@user-gp2fl2ib2v2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이 좋았지..... 저렇게 밑집아랫집 반찬나눠먹고 밥시간대가 비슷해서 집에 밥떨어지면 밑에친구집가서 밥얻어오고...ㅋㅋㅋㅋㅋ 그립다
@user-hc8mt4tu8u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완전 다름 퇴근시간 다르고 여자도 일하기때문에 집은 거의 비었다
@user-uu5uc5nw6x2 жыл бұрын
난 이 장면으 참 좋다. 몇번을 또보고 또보고 막 가슴이 뜨뜻해져
@real-big-wave3 жыл бұрын
이 감성에 뭉클했다면 내일부터 반찬은 나누기 어렵겠고 최소한 댓글로 싸움 좀 그만합시다 ㅋㅋㅋㅋㅋ
@candc31712 жыл бұрын
울컥했어요 ㅎ
@user-fs3fe5ol5o2 жыл бұрын
존대어사용 좋아요^^
@user-ql4wq9sm3z2 жыл бұрын
한남이 있는한 불가능
@bedenhelm2 жыл бұрын
@@user-ql4wq9sm3z 이러지 좀 말자고요 ㅋㅋㅋㅋ
@user-xo3fs5wg2x2 жыл бұрын
@@user-ql4wq9sm3z 제발 페미인 척 컨셉질 좀 그만해 토나옴
@hihi38423 жыл бұрын
정환이가 덕선이로 아줌마부르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j7lf5np6h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ldwildwild53062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택이 옆에 고기랑 카레 놔준거 너무 울컥한다ㅠㅠ
@TV-rv5zg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립네요. 어릴때 저 신부름이 정말 싫었는데.. 상추 조차도 나눠먹던 참 행복한 시절이었죠. 옆지비 경제적으로 힘들면 고기먹는것도 눈치를 보던시절.. 티비로 보는 드라마의 시간을 살았다는게 하나의 추억이네요.
@c.d.k.s55943 жыл бұрын
택이 식탁 풍성해지는거 보니까 ㅠㅠ..
@cheonseeun2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진 저때 저 감성을 기억하고 생활하신 분들이 많아서 가능한데 앞으로 세대가 더 바뀌면 어떤 내용으로 옛 추억과 따뜻한 감성을 느낄수 있게될지 궁금해지네요.....
@user-gv3fp5zi2y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게 제일 아쉬워요ㅜ
@kokekuka24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때 살아봤는데 저때의 구질구질하고 질척거리면서 사생활 보호도 전혀 안되는 감성보단 차라리 깔끔하고 산뜻하게 서로 적당히 거리두고 사는 지금이 훨씬 좋아요
@user-gj7ex2ud4z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에 깊은 밤을 날아서 나오는 게 너무 좋아ㅎㅎ
@susk52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로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의외로 너무 너무 많다는 게 신기했는데~ 이 따뜻한 장면만 봐도,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Kelly-fc4xs6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로 돌아갔으면.... 이젠 자기 살것만 더 챙기는 것 같다 ㅠㅠ
@hillary80706 жыл бұрын
the very first moment that reply 1988 got me
@nasuha11805 жыл бұрын
Omg samee !those who never watch it should watch this clip to get them hooked
@dwaejikookbap45142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엔 다들 하도 반찬 돌려먹어서 맨날 그릇 다 짝짝이였음ㅋㅋㅋㅋㅋ
@user-cc8xp1fu5l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ㅇㅈ 얼마전에 그릇정리 하다가 예전그릇들 사이에 우리꺼 아닌거보고 잠시 추억에 잠겼었음ㅋ 누구누구네꺼 아니었나? 이러면서ㅋㅋㅋㅋ
@hihi38422 жыл бұрын
1:13 그냥 선우 줘서 보내면 됐잖아...ㅋㅋㅋㅋㅋㅋㅋ
@user-cu9sw7wq6k2 жыл бұрын
아ㅠㅠ 지금 시대에도 저렇게 이웃끼리 서로 친했음 좋겠다...ㅠㅠ 영상 보니까 마음이 다 따뜻해지넹...🥲❤️
@user-cu9sw7wq6k2 жыл бұрын
@colin lee 앝ㅋㅋㅋㅋㅋㅋ 그렇겠네요
@juyoun09062 жыл бұрын
저 가스통 돌릴때 나는 소리 ㅎㅎ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가 저 시대를 살아본 사람만 아는 그 감성과 여운이 있음
@Oh_hj2 жыл бұрын
팔십년대 후반생인데 어릴때 진짜 저랬었는데.. 완전 잊고 있었음ㅎㅎ진짜 엄마 집안일하실때 아랫집 옆집 음식 갖다드리고 또 다른 음식차있는 그릇받아오고ㅋㅋ 집에왔는데 엄마잠깐 어디가서 집키 없으면 자연스럽게 앞집에서 주스나 우유먹으면서 엄마기다리고ㅋㅋ 이렇게 보니까 세상이 많이 변했네 ㅎㅎ
@user-ux6qq2qc8n Жыл бұрын
90년대 말이나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이런 낭만이 있었음... 이웃끼리 엄청 친하게 지내고 갑자기 불쑥불쑥 이웃집 찾아가서 놀아도 아무도 불편해하지않고 하하호호 웃던 시절
@user-hc8mt4tu8u7 ай бұрын
지금은 그냥 이웃집찾아가면 욕존나 들을걸ㅋㅋ프라이버시 나만의시간 침범했다고 도시는 그러면 욕들음 시골은 괜찮은데
@cocoaclass5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우리 할머니 떡하시면 이웃들 다 나눠주고 나면 남는게 별로 없었지.
@user-ow2cq5uq9n3 жыл бұрын
떡은 없어져도 다른게 많아짐 ㅋㅋ
@user-nv2xz3vr9p2 жыл бұрын
@@user-ow2cq5uq9n 엌ㅋㅋ 인정ㅋㅋ 우린 분명 떡을 하였다 그것도 6인분을..그대 어째서 나는 참외와 사과를 먹고있는가..
@user-nz7bx9vv1m2 жыл бұрын
한참 맛있을 때 나눠먹는 게 진짜 좋은 거 같아요ㅋㅋ 요새 자취한다고 같은 음식 연속으로 먹으니까 맛있는 음식 했을 때 한번에 다 먹고 마는 게 정말 좋더라구요ㅠㅠ 처음 입이 제일 맛있음!
@user-gh6mu3dh2n2 жыл бұрын
@@user-nz7bx9vv1m 저는 그래서 친구들이랑 나눠먹어요ㅋㅋㅋ다들 자취하는 고딩인데 같은건물 같은 층, 바로 양 옆 집이라 닭갈비 조절 실패한 날 셋이 같이 저녁 먹고 그래요. 진찌 1미터도 안 되는 간격이라 부르면 3초 안에 옵니다
@user-nn8ob4to3x2 жыл бұрын
@@user-gh6mu3dh2n 왘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다 같은건물 같은층에서 산다니 진짜 재밌을거 같아요 제 로망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user-uq1hd5jt5c5 жыл бұрын
여기 왤케 외국인들이 많아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갬성을 이해하는건가ㅋㅋㄱㅋㅋ신기하다
@Bonjour-vh7sc4 жыл бұрын
사람 사는데 다 비슷비슷하죠 뭐.
@user-ch3rp7mx6r3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네 외국인인척 하는댓글 ㅋㅋ
@user-qk1dk1td2f3 жыл бұрын
@@Bonjour-vh7sc 비슷비슷이 문제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가 ㅋㅋㅋㅋㅋㅋ 아 왜 웃기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o3tm1ol2b3 жыл бұрын
외국엔 저런 문화 없는걸로 아는데ㅋㅋㅋㅋㅋ
@elquiness-up5xs3 жыл бұрын
@@user-qk1dk1td2f 예! 6000원 더가져와!
@user-pk9xl7sb8u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초등학생때 생각나네. 앞집 윗집 밑집 가족처럼 정이 넘쳤는데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늦게오시는날이면 항상 이웃집 아무집이나 가서 저녁먹고 왔는데 돌아가고싶다 저때로. 진짜 너무너무. 집열쇠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열쇠에 줄묶어서 목에 걸고다녔는데. 개추억이다
@Ssibal573 Жыл бұрын
옛날엔 동네 밥시간이 항상 똑같은게 너무좋았음 그 시절 그땐 저녁노을질때까지 놀다보면 항상 어떤집에서든 밥냄새가 솔솔 풍기고 그걸맡으며 저녁먹을때가 됐구나~ 하고 하나둘 밥먹자는 부름에 각자 집에가보면 아니나다를까 준비하시던 엄마.. 지금은 왜이렇게 말라비틀어진 세상이된걸까?
@user-op2tb8nh4u2 жыл бұрын
응팔은 물론 모든화가 다 좋지만 이부분 뭔가 정감 느껴지고 따수워서 진짜 좋아하는 장면 ㅠㅠㅠ ㅠㅠ
@user-hk3ib3xz2d2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때인 90년대 후반만 해도 동네이웃집 마당에서 돗자리깔고 저희엄마랑 이웃집 아주머니랑 같이 앉아 서로의 어린아이들에게 반찬나눠먹이며 밥먹이는게 일상이었는데..그때가 정말 그립네요
@user-js3sx4mu5r2 жыл бұрын
91년생입니다.집이 달동네였는데 골목에 돗자리깔고 아줌마들 마늘까고그랬음
@soliii7791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92년생 공감 합니다.
@fuckingyakisoba2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이런갬성 찾기 힘들지... 다들 각자 살기 너무 바뻐버려 ㅠㅠ 저런시절이 그립네
@SD-md1uh2 жыл бұрын
내가 88년도에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그 때 진짜 윗집 아랫집 옆집 아줌마들 다 친하고, 김장도 모여서 하고, 먹을 거 생기면 서로 나눠 먹고... 어린 시절이라 더 그런건지 몰라도 저 시절이 따뜻하고 좋았던 것 같다.
@wwj84043 жыл бұрын
저럴꺼면 그냥 매 저녁마다 다 같이 먹는게 어떰
@user-cv1tv4ic6n3 жыл бұрын
이라고 택이가 말했죠 ㅋㅋㅋㅋ
@user-dz1wr6hk7b3 жыл бұрын
@@user-cv1tv4ic6n 정환이가 하지 않았나요?
@user-tg1op8pt9h3 жыл бұрын
2:57
@user-fn6nc3ss6o2 жыл бұрын
찌개만 준비한 택이네가 젤 웃겼음ㅋㅋㅋ
@user-cq5rg6ij6g9 ай бұрын
저 때는 부모도 애를 키우지만 동네가 애를 키웠음.. 서로서로 다른집 자식이라도 학교 마치고 내 자식이랑 어울리고 있으면 데려다 밥 먹이고 그 집 부모랑 친해지고 .. 저 땐 그런게 커뮤니티였지.. ㅎㅎ
@user-hc8mt4tu8u7 ай бұрын
지금은 큰일나요 유괴범되고 우리애한태 왜 이거먹였냐 아토피있는애를 하면서 지랄남 지금은 각자도생시대 이웃애 터치하지마셈 데려가면 유괴범취급받음 이웃애는 돌봐주지도마세요 의심받아요 지금은 프라이버시 개인주의가 생겨가지고 이웃집에 막찾아가거나 시켜먹으면 욕처먹음 나만의시간 침범한다고
@highfive25803 жыл бұрын
덕선이 세대가 좋아할거 같지만 덕선이 아빠 세대가 더 좋아할만한 드라마
@ships11193 жыл бұрын
그렇지도 않아요 제가 딱 덕선이 나인데 친정엄마와 같이 응팔 보면서 옛날얘기 하고 싶어도 힘들었던 시절이 떠올라서인지 잘 안보시더라고요..
@nady69447 жыл бұрын
Its funny cos this is so true
@Hatsune-Miku82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에는 한동네 사람들이 모두 가족같이 서로 챙겨주며 사이좋게 지냈는데...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user-vc7bg8eh6f2 жыл бұрын
난 왜 저 시대를 살아보지도 않았는데 저시대가 그립지? ㅠ 저 시대에 살아보고싶다
@user-pm4ey5uo2w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저렇게 나눠먹는게 넘 익숙해서 집 집 마다 숟가락 젓가락 밥,국그릇 다 달라도 누구 집꺼인지 다알고 다시 초녁전에 서로 갖다주고 그랬는데 그 시절이 넘 그립네요ㅠㅠ
@user-qf1kh2vy9x2 жыл бұрын
상추 씻고 있을때 미는거 왜케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
@user-wr7yy8jq6f2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저렇게 이웃끼리 반찬도 나눠서 먹고 사이 좋게 지냈던 시절이 있었구나..나도 엄청 어릴때 그랬던것 같은데...요즘에는 아파트 살면서 저런 느낌도 없구나
@dgk698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놀이터도 못오게 하고ㅋㅋㅋ 세상 너무 각박해 졌어
@user-sf5cm9uj4s2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따뜻하던 그 시절... 너무 아름답다......
@xxwwxx8851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에 정말 살아보고 싶어서 미치겠음.. 이렇게 이웃과 친하게 지내면서 골목에서 이렇게 옹기종기 재밋게 지내고 싶음..
@furjikje Жыл бұрын
아니 너무 뭉클하고 슬픈데ㅠㅠ깍두기를 얼마나 많이 담갔으면 저렇게 많이 나눠줰ㅋㅋㅋㅋㅋㅋㅋ
@user-fd1on3fe7x Жыл бұрын
제가 결혼하고 아기를 낳고 육아를 해보니깐 저희 친정엄마도 저 키우시느라 많이 고생하셨겠다 싶어서 엄마한테 엄마도 참 많이 힘들었겠다고 이야기하니깐 저희 친정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그때는 집집마다 애들이 있어서 아침에 눈뜨면 동네 애들이 다 나와서 같이 놀고 엄마들도 나와서 서로 이야기나누고 너 나 할것 없이 동네에서 애들을 키우는 시대라서 많이 힘들지 않았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80년생인데 전 어렸을때라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저런 감성들이 있었던것같아요~^^
@user-hc8mt4tu8u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자기만생각하고 이웃에무관심 이웃아이들 돌봐주지않으니 어린이집이 필수로 생기는거임 신축아파트들은 나도 이웃이랍시고 일방적으로 애 돌봐라고하면 욕한사발을 해줄거다 사생활침범 휴식방해했으니
@cherLEE86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공동육아를 했죠. 이집저집 남의집에서 밥먹은 일도 많으니 식사예절도 저절로 익혔는데...요즘애들 식사예절이 어딨음. 노키즈존 생기고 난리
@user-hc8mt4tu8u Жыл бұрын
@@cherLEE86 지금은 도시화가완전히 되어가지고 휴식방해한다고 싫어하니 이웃과 돕고살 생각말아야함 각자도생
@user-ll6il3hq6e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요... 게다가 요즘은 미친놈들이 하도 많아서 다들 경계하는게 일상이 되버렸어요
@warak762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말 살만한 세상이었고 대한민국이었는데 잘살아서도 정치를 잘해서도 아닌 다들 고만고만하게 살때 서로를 배려하고 위해주던 정이라는게 존재했었는데 그립다 따뜻했던 그때가 어린시절이었지만 80년대가 가장 행복했지 않았을까 싶음 부모님들에게는 그시절대로 힘에 겨운 삶이 셨겠지만 지금도 얘기하심 그때가 좋았노라고
@Joy-xy3rd2 жыл бұрын
80년대에 중고대학까지 보낸 사람으로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gauliappa2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옛날옛적엔 수시로 반찬이 교환되고 코앞에서도 하하호호 웃었죠. 이웃이 정말 사촌이던 세상이 그립기도 합니다
@gauliappa2 жыл бұрын
님들 근데 그게 겨우 십몇년전 일임...요세 너무 일상 하드코어 아닙니까...? ㅠㅠ
@user-cq2ri2up6c Жыл бұрын
응팔시리즈 이멤버그대로 꼭 다시했음 하는 그냥 바램..지금은 다들 우주대스타들이 되셔서 불가능하겠지만 ..매일 또보고또보고~유일하게 행복한시간입니다🥰
@kids00798 жыл бұрын
참 따뜻하다.....^^
@user-gv3fp5zi2y2 жыл бұрын
나도 심부름 진짜 많이 하러다녔다 ㅋㅋㅋㅋ 윗집갖다줘라 옆집 줘라 건너집줘라 ㅋㅋㅋㅋ 아우
@beob82702 жыл бұрын
저때 진짜 학교 끝나면 동네 친구들이랑 모여서 골목에서 땅따먹기하고 공기하고 고무줄도 하고 놀고있으면 옆집 친구네 엄마가 간식먹자고 부르고, 간식먹고 집에가면 엄마가 귤 받은거 주고오라고해서 가서 주면 아줌마가 그냥가지말라면서 막 하신 반찬 나눠주고 그랬음. 스마트기기도 없었는데 하루하루가 정말 재밌고 다정한 시절이었음.
@user-tf7to8uq7o7 жыл бұрын
어렴풋한 어릴때 기억이 정말 저때 저랬던거같다
@U_HANGUN2 жыл бұрын
응8은 다 좋은데 노래 선택도 진짜 추억돋아서 뭔가 그시절 살지도 않은 사람이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 들음 ㅜ
@asdfghjkl-js4ti2 жыл бұрын
1988년에 초1이였는데 진짜 반찬심부름 많이 했음. 추억 돋네. 옆집에서 냉동미니돈가스 줄때 너무 행복했음.
@user-di8es7uu6v3 жыл бұрын
볼수록 비현실적인게 저렇게 어렸응때부터 볼거 못볼거 다 보고 자란 사이에 사랑이 싹틀수 있다는게 ㅋㅋㅋㅋㅋ
@woorijeong62223 жыл бұрын
저 서른후반인데.. 90년대까지만해도.,.참. 아름답지않나요?사람사는냄새가 너무 아름답고 그립습니다...
@user-qm4fq9sw8o2 жыл бұрын
스웨덴인들 시청후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b2ov8dw8t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f98512 жыл бұрын
왜용???
@salt81722 жыл бұрын
잘 못 된 정보라고 스웨덴 인이 말하던데요
@gjbtyh3811 Жыл бұрын
존나 인정머리없음ㅋㅋ
@user-hc8mt4tu8u Жыл бұрын
@@if9851 스웨덴은 손님한태 밥안주는게 당연하데요 얻어먹는건 빛지는거라고 자기가 먹고 오던지 자기먹을거 가져가야한다네요 스웨덴은 대놓고 우리 식사할꺼니깐 가던지 방에있던지 하라고한다네요 어른아이 할거없이 결혼식때도 우리는 하객이랑 밥먹는게 당연한데 스웨덴은 초대안한사람한태는 우리 밥먹을거니깐 볼일보고오라고한데요 미국도 같이 밥은먹고 밥은주는데 스웨덴넘들 문화차이로 인정해주기가 어렵네요 북유럽답게 마음도 차갑네요
@user-ko2zq8yd1j Жыл бұрын
저때 동요에 🎶아랫집 윗집사이에 사이에~울타리는 있지만 기쁜일 슬픈일 모두 내일처럼 여기고 서로서로 도와가면 한집처럼 지내자🎶 이런 노래도 있어는데요 ㅋㅋ
@ddongli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아파트에서도 이웃집하고 친하니까 집 열쇠없어서 기다리면 앞집아줌마가 들어와서 쉬고가라고 하고 그랬었는데. 그때가 그립다.
@GetemH Жыл бұрын
내가 저 때 딱 아역 진주 나이였는데 저 때는 엄마 볼 일 있어서 옆집에 맡겨놓으면 친구,누나,형들하고 하루 종일 놀고 점심,저녁밥까지 얻어먹고 피서철에는 다 같이 놀러다니고 정말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사촌이었어요. 나이가 들고 나니 저 때 저 감성이 그리울 때가 있네요. 요새는 주변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인사하는것도 괜히 실례가 될때가 있는거 같아 인사도 조심스럽고.. 요새 세상이 팍팍하다보니 저 시절이 더 그립네요.
@user-hc8mt4tu8u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동내이웃이 같이돌봐주지도않고 자기만 생각하는시대로 변해서 어린이집이 필수로 생기는거지요 옛날에는 어린이집이 필요없이 이웃이 애들 돌봐줫는데
@GetemH Жыл бұрын
@@user-hc8mt4tu8u 맞는 말씀이세요. 살기는 편해졌는데 뭔가 좀 팍팍해진거 같아요.
@llliiiikkk11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근데 저 때 저 감성 이신 분들이 지금 너네 아파트가 비싸냐 우리 아파트가 비싸다 싸우고 있는 분들이랑 같은 세대임 다 같이 못 살던 시절은 원래 저런 정이 많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 시대가 저런 거임
@user-gh3no4gb5n2 жыл бұрын
06년생이라 저 감성을 잘은 모르지만, 저때를 살아보고 싶울 정도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user-sz3cc2te2t Жыл бұрын
94년 생입니다. 저 시절처럼 반찬 돌림은 없었지만 어렸을때 친구집가서 밥 자주 먹곤 했슴돠 제 친구도 그랬구요 ㅎㅎ
@claracaranay2225 жыл бұрын
I remember my neighbors with these scene. wahhh. reply 1988 hits me hard 😢😍😍
@sealjune Жыл бұрын
저시절엔 진짜 저렇게 이웃들이랑 나누는 문화가 있었는데 ㅇㅇ 어케 저걸 다 기억했다가 고스란히 드라마로 만들었나 작가 대단해;;
@user-uk4ig5km7d2 жыл бұрын
맞다 저때 진짜 저랳음 ㅋㅋ 어릴때 집에 아무도 없으면 옆집 형누나가 집에 데리고 가서 같이 놀아주고 했는데. 진짜 그립네
@user-wg6en6dw8j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상상도 못할 일인데... 친구사이도 그렇고.. 옆집에 일 생기면 애부터 봐준다고 나선 엄마들. 그걸 보고 자란 아이들... 넘 그립다.
@user-pp3vg7hn2t2 жыл бұрын
2:37 이 부분 위에서 움직이는 모습 비춰줘서 너무 좋아ㅐ
@SailorMoonRestore8 жыл бұрын
This is like a potluck trading circle! AWESOME
@googoo7232 жыл бұрын
저도 90년생인데 어렸을적에 여름 늦더위만 되면 옛날 대나무 돗자리 펴놓고 동네 주민들 여럿 모여서 먹을거 가져와서 나눠먹던게 생각나네요ㅠㅠ
@LH-19912 жыл бұрын
7080시대때는 지금 현재 시대랑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잘살든 못살든 다같이 차별없이 서로 도와주는 정이 많은 시대였다....그때 그시절이 그리운 나.... 하지만, 지금은 서로 도와주지도 않고, 서로간의 헐뜯고, 무시보고, 틈만나면 시비걸고, 정말 이상한 시대가 되어버렸다....
@josivolz5 жыл бұрын
when i was very young we use to do this every sunday with our neighbors because everyone was sharing something ,that we would end up eating what the others gave us and not what my mum cooked🤣
@jewelleannelalunio73285 жыл бұрын
Same!
@LEENBUFF2 жыл бұрын
아닛! 너네들도?ㅋㅋㅋㅋ
@fh54975 жыл бұрын
This was the sweetest montage ever
@user-im8ts3it3u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정환이 사이다 ㅋㅋㅋㅋㅋㅋ
@soon75242 жыл бұрын
나 어렸을때만해도 저랬는데... 가끔 저녁되면 마당에 돗자리깔고 특별한음식은 아니라도 냉장고에 있는 반찬꺼내서 이웃집사람들 다같이 밥먹고 웃고떠들고 그랬는데...지금은 층간싸움에 내옆집에 누가사는지도 모르고 그나마 이웃간에 문제없는것만해도 다행이다 생각든다 그때가 그립다...
@motherhatter87335 жыл бұрын
I laughed when taek and his father ended up with so many foods, how luckyyy HAHAHAHA i remember so many people and memories
@heartlessanonymousbae8 жыл бұрын
aww. so cute to have neighbors like that. 😂
@norlailaosman87518 жыл бұрын
I wish to have 1 too 😄
@user-es3ld3jg7z3 жыл бұрын
나도...저 감성 느껴보고 싶다... 요즘은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가끔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쳐야 인사 드리는 정도...
@user-ij3ok7el1u2 жыл бұрын
놀랍다. 이런걸 구경하지 못한 나는 그저 이렇게 드라마로 그때 그 시절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새롭고 신기할 따름이다. 예전 우리는 저랬구나. 그저 신기하다.
@sang-dam-li24524 жыл бұрын
Ive watch this drame for so many times that even though Im not korean speaker I remember all what they have said already🤣🤣....This movie is so like me and my friends..Miss them so much
@amitahi45862 жыл бұрын
My favourite scene, full of warmth🤗😃🌕 In past days neighbours always stayed like a family.
@user-yb8sm4ox4y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부모님이 집에 안 계시면 위층 가서 기다리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볼 수 없는 감성 ,,
@yumnaamjad26372 жыл бұрын
This clip made me watch the series cuz it's so relatable
@user-yu2mn1sv5d3 жыл бұрын
유툽 댓글 진짜 오랜만에 달아보는데 너무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user-tf5dw3oj9b2 жыл бұрын
소장용 ~ 100% 심쿵 공유 할께요 ~ 재미있는 이야기 잘 감상했어요 ~
@soma-qw1se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아직 응답시리즈 13년도 쯤 나온건데도 아직도 인기잇지ㅎㅎ
@user-to3mb4ge4r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만 해도 여름마다 울집 옥상에서 다같이 고기먹고 어른들은 가끔 술드시러 가고 놀이터 가면 옆집 동생들 놀아주면서 놀았었는데.. 그립네
@user-es9de4xk4o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이 사무치게 그립다
@Bluewelkins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그리웠기에,, 뒤에 잼민이들은 고통이 2배,3배 되기를...
@user-tw5ef1dw3j3 жыл бұрын
풍성한인심 사람사는거같다 마음이푸근하네요
@user-bh7fx4lx7u Жыл бұрын
00:37 덕선이엄마가 옹야~ 이러는부분이 너무 좋다
@Luka53538 Жыл бұрын
올때는 부자끼리 덜렁 왔었는데 갈때는 온동네 절반 인원 다 데리고 갔어요 ㅋㅋㅋㅋㅋㅋ 동네 여자는 싹쓸 싶이한 봉황당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