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 kzfaq.info/sun/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

선균이형 잘가요. 그곳에선 아프지 마세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네요. 이젠 편히 쉬어요.

내기준 1티어 드라마(연애시대, 나의아저씨)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 : 너부터 생각해, 네가 먼저야, 너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의 행복도 빌어줄수있다.

"열심히 산 것 같은데 이뤄놓은 건 없고, 행복하지도 않고" ....

얼마나 힘드셨을까....당신이 없는 세상,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음생에는 꼭 행복하세요....

박해준은 진짜 진짜 연기자다.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결국 가족도 행복하지 않음 내가 행복하면 결국 가족도 행복함

가장 공감되어서 참, 많이 울었던 장면... 자식에게 강요하지 않을거 왜 너에겐 강요하는데...다시 봐도 눈물이 나네요. '너부터 행복해라 제발, 희생이란 말 치우고 뻔뻔하게 살아 그래두 돼!'

열심히 산 것 같은데 이뤄놓은 것도 없고...행복하지도 않은데 힘 빼고 살면 여기서 더 바닥으로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힘 빼고 살지도 못하겠어

참 공감이되어 많이 울면서보던 드라마.. 이선균님 , 이제 내려놓구 편히 쉬세요. 덕분에 감사했고 아쉽네요. 마음으로 이겨내라고 빌었는데.. 한 시절을 함께 해서 좋았어요 이제 평안하소서!

이선균배우님 우리모두 지켜주지못해서 너무 죄송하고 벌써 그립습니다

"너부터 행복해라 제발" 부분에서 눈물이 쏟아진다 ..

50중반이 되어보니 나를 모르고 살았드라. 늘 어른들의 입장에서 착한기준을 벗어나지않고 살다보니 "나"자신이 없드라. 늦게나마 몇달전부터 내 중심적으로 지내보니 행복하다. 가족관계에서도 적당한 거리두기유지.

이선균 배우님이 그리워서 "나의 아저씨" 드라마 다시보고 있는데 여기 나오는 대사가 모두 배우님께 다시 들려주고 싶다. 정말 좋은 배우였는데, 그의 연기로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이렇게 허망하게...너무 아까워서 그가 껶었을 고통이 네게도 전해져 정말 너무 맘이 아프다. 부디 평안함에 이르렀기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많이 그립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이 드라마는 많은 말이 필요없어서 그래서 와닿는다.

마지막 한마디가 너무 듣고싶었다 "뻔뻔하게 너만 생각해... 그래도 돼."

사람은 다 아픈구석 하나씩 갖고 살고있다. 숙제가 하나쯤은 다 있다.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그래서 위안이 된다. 나만 미친게 아니였어.

진심 부럽습니다...저런 친구가 있다는게요...망했다는 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ㅠㅠㅠ

이 드라마를 통해 느꼈던 게 제일 평범해 보이고 항상 아무 탈 없어 보이는 사람이 가장 힘든 사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극 중 윤상원이 이야기하듯 자기 할 말 다하고 뻔뻔하게 행동하는 나머지 두 형제는 어머니가 걱정안하지만, 별탈 없이 살고 있는 둘째 아들이 속으로 삭히고 있진 않나 걱정만 하고 산다는.. 멀쩡한 척, 잘 살고 있는 척 노력하는 자식들의 모습이 부모님들의 눈에는 그게 다 보이나 봅니다. 들으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누가 희생을 원해? 욕나오지”. 너무 스님다운 팩폭.

희생... 자기 자식에게는 절대로 대물림하기 싫은 내 인생을 우린 왜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너부터 행복해라~~"는 말씀 어느 목사님도 해주지 않은 그 말씀에 감동을 받아요. 봐도봐도 좋은 드라마입니다.

"그래도 돼~" 정말, 진짜 그래도 되는 사람한테 하는 말이다. 그러면 안 되는 사람이 더 많다.

이때 박해준 말하는거듣고 진짜 눈물나더라구요 이시대 살아가고있는 아저씨중에 한사람으로써 진심 치유받을수있었던 장면 ㅠㅠ 여보 미안

이 드라마는 철학 드라마ㆍ재방송하면 꼼꼼히 대사 곱씹으면 다시 보고싶다ㆍ출연진 모두 연기 갑이었지요ㆍ원픽 드라마ㆍ

아…눈물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말은 진짜 열심히 사는 사람들한테나 하는 말이지, 아무것도 안하고 힘들다고 징징되는 사람들이 들을만한 말은 아님

이선균 아이유의 멜로 드라마 인줄 알았지만 내인생의 힐링드라마

지석이(아들)한테 강요하지 않을 인생, 왜 너 (자신)한텐 강요하는데?! 명대사👍

0:35 지금 딱 내 마음인데.. 개인적인 집안일때문에 죽고싶은 마음만 가득한데 이거보고 울었다...

2021년 이거 보고 계신분 손! 올해는 모두 다 원하는거 이루세요

가장 행복하게 아름답게 본 드라마 아저씨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유투브에서 검색해서... 재생.. 반복을 하다 술에 겨워 잠이듭니다. 그런데... 웨인지 볼때 마다 마음이 편해집니다. 볼때마다 눈물 여러번 숨기고, 흘리고... 나이 43살에 희생한다 살았는데... 이기적이게 뻔뻔하게 나만 생각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친구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

열심히 산거 같은데 이뤄놓은건 없고, 행복하지도 않고. 희생했다 치고 싶겠지, 그렇게 포장하고 싶겠지 너무 찔린다. 가족들을 위해 희생한척...

뻔뻔하게 너만 생각해... 그래도 돼... 왠지 가슴에 와 닿네요...

멈춘 생과 멈추지 못한 생.. 평안을 찾는 삶과 평안을 쫒는 삶..

와진짜 드라마지만 옆에서 인생 망했다 하면 힘내라 이런게 보통인데 걍 망한대로 흘러가는대로 진짜 친구로서 조언 지린다..... 와

너무 때묻지 않은 사람.... 너무나 착한사람..... 그러나 그것이 자기 자신을 갉아 먹을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이 장면 볼때마다 위로 많이 받습니다. 내가 산다는것이...이리도 외로울때 옆에 앉아서 저한테 얘기해주는거 같아요.

풀소유보다 백번 좋은 말씀이십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라는 대사와 함께 나오는 곡 '마음이 쉬고싶을 때'

아 ᆢ진짜 찐스님 같아!대단하다

사는게 뭐하나 넘으면 또 넘어야 할 산이 있고 진짜 사는게 힘드네요... 어디가서 누구한테 못하는 말 툭 뱉고 갑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박해준 나오는 씬은 정말 다 최고임 여기서.. ㅠㅠ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드냐... 라고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못하겠는 말 여기에라도 툭 던져 놔야지 어디에도 툭 마음 놓을곳 하나가 없어서...

진짜 인생 드라마 ... 힘들때마다 꼭 찾게 되네요 ㅠㅠ

내가 행복하면 세상보는 시선도 달라짐

마음이 너무 힘든데... 이거 보고 몇시간을 펑펑 울었다.. 망했다 이번생은 ㅠㅠ 희생이란 단어는 집어치우고..뻔뻔하게 나만 생각하면 그저 스윽 떠나고싶다 이세상을

이선균님 하늘에서 이렇게 찐친한테 속터놓으며 행복하게 잘 살고있었으면 좋겠어요 🥺

진짜 이드라마보면서 박동훈이란 사람이 저랑 비슷한 경향인것같아서 보는내내 제가 살아온인생이 잘못살았다는걸 깨닫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들에게 양보해줄거 양보해주고 제자신이 손해보면 다른사람이 좋아지겠지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살아온것들이 전부 저만의 허황된 생각이었습니다. 착하게 살아봤자 결국 저에게 돌아오는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친구에게 대출해준 빚만이 남겨지게 되더군요. ㅎㅎ 그때는 서로 술한잔하면서 위로해주던 친구들이 지금은 전혀 연락도없이 지내고있습니다. 이드라마를 보면서 깨닫게된게 저기 나오는 스님이 한말처럼 세상은 나만생각하면서 뻔뻔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났네요.

이 장면은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에서 가장 공감했던 장면 주변 친구들말고 영상으로 위로 받기는 처음

너무 잘만든 작품

나도 좀 뻔뻔하게 살고싶다.. 그래도 된다고.. 그렇게 누가 말해주면 좋겠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장면~ 대사가 잊을 수 없다~

희생해온 사람만 들을 자격이 있는 말임.

첼로 소리 좋고 잔잔하게 울리는 풍경 소리 좋고.. 슬픈 장면이 아닌데 눈물은 나고..

그립습니다 또 보고 싶네요

이 드라마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너무 공감이 돼서..

그 일 전에 이 영상 한번만 보셨으면... 전에 이 영상 봤을 때 내 얘기 같아서 울먹 거렸는데 인제는 이선균씨 얘기로 들리네요. 그 곳에서 편히 쉬세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의 세계 끝나자마자 보니까 그냥 첫장면부터 웃기네. 넌 너무 뻔뻔했어

실감이 안간다 그립다 나의 아저씨

이장면 너무 좋다..

나의아저씨 최고의 명장면중 하나

이 드라마의 명언들 모으면 거의 법화경 수준이다.

이선균님 영상 찾아봅니다.보고싶고 그립습니다 ㅠㅠ

저도 인생이 그렇고 그런 인생인지라. 늘 내가 희생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 장면을 보고 망치로 두들겨 맞은 느낌이였습니다. 모두 행복합시다.

망한 인생은 없는 거고 다아~ 마음수련 과정이라고 생각합시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마음지옥에서 벗어날 지도

웃고 싶어서 화제인 드라마를 봤었다 슬픔도 마음의 위로가 된다는 것을 느꼈다

마군이로 가득찬 제 삶을 돌이켜 보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살짝쿵 눈물을 흘리고 갑니다

좋은 드라마로 위로해주셔서 김사합니다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배우님

아직 이세상에 없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지금 내가하는 노력과 수고를 조금 내려놔도 뭔가 잘못되지 않더라. 반대로 더 애쓰고 발버둥쳐도 더 좋아지는것도 별로 없고... 주변을 위해 애쓰는 부분을 조금 내려놓는 만큼 그만큼을 나에게 더 관심을 쏟는게 차라리 낫더라.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오!!!

젤 가슴깊이 남아있는 장면

01:46 - 이 씬 대사가 너무 소름이네요........ 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 합니다........

짜증나게 미친드라마 보면볼수록 내 감정에 훅 날리다 어퍼컷맞은 것같은!!!!

생각보다 너무 일찍 무너졌다.. 나의 아저씨.. 자신 하나만 희생하지.. 인생 그냥 흘러갈텐데

내가 더럽게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보기가 힘들고 이런 드라마에 이런 대사를 남긴 이선균 배우 때믄에 다시 보는게 아프다,,,

이 영상 10번 넘게 보신분~ 손 저도 내일부터 나만 생각하며 뻔뻔하게 살려고 합니다 그렇게 살아도 되는건지는 몰라도~~

이런말 한마디씩만 해줬다면...

드라마를 찾아가며 위로받는 유일한 드라마 진짜 박작가님 그리고 배우님들 이게 가능한가요?

두사람 대화 할 때 마당에 흰바탕에 검은 물체가 새인듯 아닌듯 보인다 그것처럼 인생의 과거라는 것은 뭔지모를 아련한 그리움 같은것

모범답안인 아들이 어머니마음을 제일 졸이게 만드네 ᆢ기대를 안하면 불행도 없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Be happy for yourself first. It’s okay for being shameless and focus on yourself.”

산속의 스님보다 속세에서 지안이 구한 박동훈이 진짜 보살이었네.

지금 그리고 항상 나에게 가장 필요한 말 필요했던 말 그리고 앞으로 나를 위해,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나를 지키기 위해 꼭 기억해야할 말 -오늘도 사람 때문에 흘러가는 상황들 때문에 지쳤다가 잠들어야 하는데 잠못 들고 다시한번 이 말 되새기려 들어왔습니다 내일의 내가 안 다쳤으면 좋겠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 내가 나이가 많이 들어서 그런가... 이장면이 이드라마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

스님이 "쩐다"라는 단어를 쓰니 재밋다. 무튼 최고의 드라마!

하루 맨날 볼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제일 좋아하는 장면

요즘 부쩍 저 대사가 가슴을 울리네 절에 가봐야겠다

하~~~~~~~~~이거 볼때마다.....진짜.....다 별거 없는거라는거...

심장 아파요..ㅠㅠ

이배우는 이런부부세계 이런역활이 딱이내요 어울림니다~

그냥 살지 ㅠㅠ 어떻게든 살지 ㅠㅠ

이 영상을 보고 전체 드라마를 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Thank all the actors, the actresses, the director, the musicians, the singers, all staffs, and especially the screen writer. All of you were working very hard to make this masterpiece of the great healing drama "MY MISTER". Now I am watching it for the first time, I feel my soul is healed. Dear "Ms Screen Writer", you are very talented. Dear Ms IU, Mr Lee Sun Kyun! Your characters make me remember my story. But I choose to give up my job, my position in order to have a simple life although since then I have just less money but have a lot of joy. And I am lucky that I have a wonderful mother. My mother loves me, she only hopes my life is comfortable, no stress. So as my assessment, the happiest character in MY MISTER is the monk who is Dong Hoon's friend and lover of Ms Jung Hee. The monk has an insight view about himself and his life clearly, so he chooses to become a Buddhism monk. In the episode 11 there has a dialogue between Dong Hoon and the monk, that scene is the key to liberate the person inside Dong Hoon. The greatest dialogue in MY MISTER. Actually, Yoon Hee, Dong Hoon's wife is not totally mistakes, Dong Hoon also has mistakes in his marriage. Thanks TvN! Mr Sunshine and My Mister were on 2018. They are all worthy to become a good medicine to heal. Love is not only a romantic love between a man and a woman, it is very simply that the feeling between persons toghether, a neighbours relationships, grandma and her child, mother and sons, the colleagues, and a hurted people with the healed people or hurted people healing each others. 💝 From Viet Nam. Thank you very much!

균형잡힌 언행으로 조언해주는 친구한명이 1만명 인맥만큼한다보는거지

맞아요ᆢ뻔뻔하게 사셔도 진짜 그냥 ~~ 계셔만 주셨어도 ㅡㅡ너무 너무 이 대목에서 위로받고 버텨 주셨음 ~~왜 이리도 안 잊혀지는 마음 이 들까요?너무 너무 아쉬운 아까운 ~~배우자는 그사랑하는 자녀는 어쩌고 ~~

뻔뻔하게 나만생각하고 나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고싶은데 자꾸 자존감도둑들이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내가 행복하게 하려는걸 가만두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