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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당신 막고 있었어' 뭔가 이렇게 짠하냐... 이지안이 그 상처입은 여린 소녀가 자기 모든 걸 걸고서 세상 유일한 자기편이라고 생각하는 이선균을 위해서 고군분투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면서도 따뜻하다

최고인생드라마 ㅠㅠ 나도 당시에 기사랑 출연진보고 잉? 햇는데 그리생각한 나를 바보로 만든 나저씨 ..매회 울면서 웃으면서 봣는뎅 요즘 다시 정주행중이에여 두번세번 보세여 세상사람들

이 드라마는 드라마이길 포기하고 작품이길 선택했다. 내 인생 최고의 작품^^

드라마 보고 처음으로 좋은 "어른" 에 대해 생각한 드라마

박동훈이란 캐릭터가 인생의 위로가 되어주는 느낌. 이지안이란 캐릭터가 내 인생의 동지가 되어주는 기분.

저는 이 드라마 각본쓴분들, 연출하신분들, 감독님, 배우들 존경합니다. 진심 이걸 보고 힘이 나요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ㅜㅜ

2분 30초만에 눈물이 날 수 있구나. 몸과 마음 상처뿐인 작은 아이가 나의 아저씨를 지키기위해 더 큰 폭풍을 막아주겠다고 자리를 지키고자 했을때의 아이유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이 드라마는 작은 대사 하나하나가 다 감동이고 아련하다...

이건 진짜 전세계로 수출되어야함 ..

능력있는 변호사인 윤희는 배우자의 곁을 버리고 외도를 하는데, 쥐뿔도 없는 21살 파견직 이지안은 사방에서 공격받는 동훈을 그저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몸을 던져 지켜왔으니, 뒤늦게 마음을 고쳐먹은 윤희입장에선 얼마나 죄의식이 컸을런지

첨밀밀에 여명이 그렇게도 피곤해보이고 삶에 지친 얼굴이었는데 이선균이 여명을 이기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배우들 중에 피곤에 찌들은 표정은 이선균이 압권인듯.....

장면 하나하나가 명장면임..ㅠㅠ모든인물을 이해시키게 하는 작가님 진짜 최고에요

나저씨 보고 인생드라마가 바뀜..

나의아저씨 이선균님 참많이도 보고싶어요.좀만 견뎌주시지 ㅠㅠ가슴이 아파요...하늘에선 평안하시고 꼭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보는 내내 목에 가시가 걸린듯 아려오다 마지막에는 살며시 미소가 생기는 드라마

주체할수없는 눈물.. 쏟은만큼 힐링으로 되돌려주는 수작 드라마~

이선균같은 아저씨가 현실세계 존재할까요~~ 로망이네요 보고있으면 눈물나는 아저씨 ....

이 드라마는..그. 세대세대. 각각 느끼는 마디마디가 틀려질듯 합니다. 나는 40대가 훌쩍 넘어봐도. 울림이 컸는데... 50대가 되서 또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늙어가면서도 한번씩 볼듯한...

말그대로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는 존재..

너무 잔인한말 "자기가 원하는데로 할꺼야 "

작가님 너무 대단~ 배우 캐스팅도 대단~ 이선균 걸을때 머리 좌우 흔들면서 걷던데 여기선 심지굳은 캐릭터라 흔들리는 머리 꼭 잡고 걷는것같아요 ㅎㅎ

이 명작을 외국인들까지 안다고????대단하다ㅋㅋ

온몸으로 막는다거 ㅜㅜ 나도 그렇게 살아왔는데 저 대사를 듣기 전에 몰랐던 내가 살아온 모습 😢 먹먹해 지는 장면이네요

이 대단한 작품이 몇몇 기사들에 의해 사장되어 버리다니...

이지아 배우는 목소리랑 발성이 참 좋아요.

이 장면은... 뭔가가... 시~~원하게 해소되는 느낌이 들던데~ 그래서 볼때마다 뭔가 깔끔하고 기분 좋은 감정이 생겨요~ `개 온몸으로 당신 막고 있었어`

본방에 재방에 삼방에 볼수록 감탄하게 되는 드라마!!!

서로 닫혀있던 이들이 서로 표현하기 시작하고 닫힌 마음들이 열리기 시작한다. 고마워요 고맙다 밥좀 사줄래요? 서로 표현한다. 그리고 알게 된다 뭐 사갈까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도

지안이 넘 사랑스럽고

인생들마👏👏👏👏 박동훈부장님존경합니다!!!! 이선균배우님완존응원합니다!!!

18학번 신입생으로 입학하고 한참 힘들때 이거봤었는데 지안이 많이 공감되고 그래서 인상깊게 봤었는데... 요즘 많이 떴구나

인생 드라마 👍

웃다 울다..정말 최고의 드라마..

서로가 서로를 지켜준

다시 보고싶은드라마ㅜㅜ 재방자주해주세용

초반에 내스타일 아닌것같아 포기하다가 댓글이 좋아서 다시봤는데 정말 보기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쵝오

정말 어른인 아저씨... 진짜아저씨.....

영상을 보게 되네요 나의 아저씨 다시 시청해봐야겠어요 고 이선균 배우님 극락왕생하소서🙏🙏🙏🌈🌈🌈

최고의 드라마

이런 멋진남자와 인생을 함께하고싶다~

살아있기를 잘했다 이드라마를 볼수있어 정말 감사하다

이선균 사랑해 드라마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이혼하고 힘들었을 때 날 위로해준 단 하나는 이 드라마였고,이걸로 버텼다고 해도될 인생드라마..

정말 너무좋아 너무 좋아

계속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눈물나는 주인공들이네요

이지아님 정말 멋있습니다

이지아의 팔목잡는 부분에서 지금 마음이 다보인다. 가정을 지키고싶은데 양심상 내가선택권없으니 팔목에서 손때면서 이선균 선택을 기다리는 마음..

온몸으로 막고 있었고, 직감적으로 좋아 하는걸 알았어... 그게 더 죽고싶을 정도로 괴로웠다..... 학교 선후배 출신에 직장에선 위치가 바뀐 상황 알고 그런 상대와 비밀리에 바람피고 다 알게 된 상황에서 이지안과 박동훈이 바람이 나도 할말 없는 상황에서 왜 괴로울까.... 드라마속 설정이긴 하지만, 스토리 전개 자체에선, 이지아 배우가 상황상 좀... 이기적으로 보이는 씬 이었지요..

인생드라마😍😍😍😍😍

2021년에도 본다 손

아이유는 노래잘해 연기잘해 못하는게 없네요 인성도 좋은 것같고요 이런사람이 성공하는모습보니 흐믄하네요 ^^

울까봐 안본걸... 알고리즘이 대려와서... 끝내 울고 말았습니다. ㅜㅜ

하아 정말 명드 눈물이 주르륵

나같으면 그 입에서 미안해 소리 나올 때 마다 역겨울듯 ㅋㅋㅋ

누구는 온몸으로 지키고 누구는 온몸으로 우롱하고 ㅋㅋㅋㅋㅋㅋ

궁금하다 어떻게 이렇게 평범한 소재로 이렇게 까지 만들수 있는지

이지아는 이때가 가장 이뻤던것 같다. 지금도 이쁘시지만 이때가 가장 이뻤던것 같어

다들 어른이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지아 배우님~ ❤❤❤❤❤

박사장 연기 좋아!

처음에는 폭력적인 장면이 너무 많아 볼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볼수록 감동적이라 몇번이나 보는 중

내가처음으로돈주고본드라마💙

나의 아저씨 보면 울 신랑같아

자기는 바람 피우고 있는 상황에서 남편 에게 도움 주고 있는 여자를 보고 죽고싶을만큼 괴로웠다? 저 가스나 무섭네

이지안... 이를 지, 편안할 안. 이 지 안...

Lee Ji A is so pretty! And full of charisma!

다시봐도 울컥

난 매년 겨울 나저씨 정주행 중입니다 ㅋㅋㅋ

Hope for a happy ending since jian suffered a lot ever since ..let her fell happiness in life..

Wife: It's okay you can be honest. I'll do whatever you want. DH: Do you know Ji An? Wife: One day Joon Young gave me a resume to look into. Later I found out what kind of work she was doing. She was the one who told me what kind of person Joon Young is. She was trying to get me to go back to you. My intuition told me that she liked you. I told her to stop working with Joo Young and leave the company. The fact that she was by your side and knew all of these weakness made me uncomfortable. I hated that. I told her I would give her the money he promised. But she declined. She said if she left he would just find someone else to get rid of you. She was protecting you with all of her being and that fact made so much more miserable I wanted to die.

이 드라마에 공감할줄아는 외국인이 이리 많은줄~ 몰랐네요! 역시! 명작! 수작!ᆢ은 공감대가 통할수있기에 칭해지겠죠? 걘적으로 외화중 AI란 영화로 폭풍오열한적이 있었네요^^

내 인생드라마지 인생드라마... 이거 근데 앞으로도 안바뀔 것 같아..

나 또 오늘부터 너의 아저씨 정주행 애야하나

나의 아저씨 제목 너무좋다

나만 이지아가 준영이 준영이 하는거 불편한가...ㅠ (바람난상대 후배이름 다정하게 부르는거잖아 ㅠ) 그리고 난 언제든지 당신 뜻대로 할거라는 말 되게 잔인하고 이기적으로 들리네..

야발...시험 이틀전에 이 드라말 알게됐네

Lee Sun Kyun .. 😍😘

내가 본 최고의 드라마 top3 베토벤바이러스, 뿌리깊은 나무, 그리고 나의 아저씨

이지아 (심수련) 을 여기서보네

진심 이지아 연기 잘함

이 작품에 출연한 모든 배우가 캐릭터였음 그래서 작픔이 더 완벽해진 것 같음

아고 이쁜이

Until now the wife still is untruthful. Did she decide to go back to her husband after she heard the CEO voice on the recording or did Lee Ji An persuade her? Clearly she was lying. How can any man trust such a woman? She had a crush and then it back fired. She was not remorseful at all. For a wife to say that let her husband be fired from the company is someone not fit to stay by her husband side. While it is just acting but I really hate her character in this show.

'와이프가 대학동아리 후배이자 직장상사인 남자랑 바람이 났다' 와 이 한문장만 봐도 육두문자가 절로 나옴 씸련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우주최강 드라마 ㅇㅈ?

최신 댓글들 작품 제대로 안봤나 왜 이지안이랑 재혼하라는 둥 얼토당토한 얘기하지

이선균 개부러움

댓글이 10개인데 한글댓글은 하나야?..

좋은 드라마~!! 명작이었네요? 안 봤는데 이제서야 보니 정말 명품 드라마였네~!! 작가가 누구지?

눙물 나 ㅠ

나진짜 유일하게 본방 보던 드라마였음

내 생애 최고 드라마 입니다.감사합니다

남편이 불륜을 알았다. 그런데 겉으로 둘은 너무 평온하다. 평온하다.

원래 눈물 별로없는데...어제 5시간짜리 보다가...눈물이 나서...ㅠㅠ

내 인생 최고의 영화

cant wait to watch😞😞❤️❤️

이거 really fuuging 명작이야

시즌2 나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시즌2에서는 나이차이는 있지만 박동훈과 이지안 잘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