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국(라오스)에 살면서 가족과 생활하는 모습을 그냥 그대로 보여드리는 '생활유튜버'라고 할 수 있겠네요 두리안 농장은 제 노후와 아이들의 미래와 손자, 손자에 손자까지 우리 가족의 생계를 위해 시작했습니다 물론 20대 시절부터 귀농을 꿈꾸었던 사람으로서 작은 꿈을 이루는 과정이기도 하고요 제가 처음 유튜브 영상을 올린 게 오토바이 여행 영상이었습니다 아마 그 때 여행 영상을 보고 들어오신 상당 수가 그 후 집 안에서의 생활 영상을 올리며 많이 떠나고 구독자 성향도 많이 바뀌었을 겁니다 요즘 농장일 영상을 올리면서 조회수가 많이 줄은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재미있는 영상을 찍을 여력이 없네요 재미는 없지만 지금 꼭 해야되는 농장일을 빨리 마무리 해 놔야 농장에 집을 짓고 시내 집 앞 골목길도 넓히고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내향적이고, 활달한 성격이 아니라 앞으로도 예전의 영상과 비슷한 영상들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요 ^^;

@@MrMoon-ti5wt 농장의 작은일들이 소소하지만 재미있네요 사실 별 내용이 없는데 묘하게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ㅎㅎㅎ 라오한보다가 이채널 알고 구독하고 보게됐고요 라오스에 묘한 매력을 느낍니다

@@MrMoon-ti5wt 꿈을 응원합니다.

꾸준이 성장한 채널이라 영상수입으로도 살수 있을것같아요

@@user-xf8xb4bw8q 아 ~~~녜

유튜브 수입으로 땅과 농장 구입하고 아이들도 사립학교로 전학 시키신거 아닌가요?

네 고맙습니다 ^^

공감합니다. 두리안은 가능할진 모르겠네요. 무화과는 그런식으로 번식을 시키는데 한국에선 그시기가 있어요. 자른부분 소독해서 꽂아놓고 물을 주면 번식이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