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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화를 바로 내지 않는것으로 봐도 이선균의 극중 케릭터가 얼마나 신중한 사람인줄 알 수 있지

회사에서 그런 대접을 받아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누군가에겐 내가 멋진사람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다른 사람이 나를 바보로 보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멋진 사람이면 됐으니까 바보냐 그걸 참냐라는 말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참는다는 위로가 되었으니까 모든걸 알게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나는 바보가 되었다. 멋진 사람의 나는 이제 죽고 없다. 동훈이 말한 사망선고라는게 이런게 아닐까 싶다. 바깥에서 찔린 상처는 만지고, 약을 바를 수도 있지만 안쪽에서 찔린 상처는 만질수도, 약을 바를 수도 없다. 그냥 아파하고, 죽거나 살아지거나, 그뿐이다.

누구한테도 말 못하는 저 심정 의심이 확신이 되가는 기억들 맘이 아프다.

저 국밥이 넘어갈가... 가슴이 아프다.

구조기술사ㄷㄷ 기술사 중에서도 탑티언데 ㅜ

날 싫어하는 대학후배가 아니라 내가 정말 싫어하는 대학후배아 바람난 아내임

어떤 대접받는지 뻔히 안다면서 그놈하고 바람을 핀다. 같이 이불속에서 딩군다..뭘까? 저 심리는?

이놔 진짜 너무 했다.. ㅜㅜ 바람을 펴도 딴 사람이랑 피지 ㅜㅜ 왜 하필 ㅜㅜ

피가 꺼꾸로 솟는 데도 이성을 안잃고 저 침착함이 탄복이다

억장이무너진다..동훈아..ㅜㅜ

바람 필꺼면 이혼하고 사겨랑;;

이선균배우님 보고싶고 그리워서 놓치못하겠네요 ^⁠^⁠

바람좀 피지마라 진짜

이선균 진짜 매 작품마다…… 너무 캐릭터 찰떡 같아서 깜놀.. 기생충 악질경찰 미옥 끝까지간다 내아내의모든것 화차 드라마 나의아저씨, 골든타임, 파스타, 커피프린스 1호점, 하얀거탑.. 대본보는 눈이 탁월한듯요

저렇게 안 맞는사람끼리 결혼을 왜 했지?

이선균 배우님 보고싶내요^^

진짜 얼마나 ㅈ같을까 저 걱정하는 것 같은 말도 다 ㅈ같이 들릴듯

박동훈 인생 난이도 개빡시네;;

국밥 참 좋아해~

짤리기전 배려랍시고 그만두고 사업하라? 뭔 개소리를 지끄리는..

겸덕이 이 상황을 알면 뭐라 할까?

역겨워서 밥이 돌이다

와.. 일빠

대단한 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