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요요로 끝나느
의지로 단기간에 빼는 다이어트가 아닌
내가 내몸을 알아가며
어떻게 먹으며 살아가야하는지
운동을 하면 어떻게 내가 변화하는지
신생아처럼 하나하나
다시 배워가는 시간들을 갖고 있어요.
그 기록들을 하나하나 남기고 있답니다.
꼭!! 잘해내고 싶어요.
그래야
신부님, 신랑님들의 결혼준비기간들이
돼지원님처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재정비하는
결혼준비의 시간들을 만들 수 있을거라 믿거든요.
힘들어도 어려워도
끝까지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