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류논어 나무심기 fanding.kr/user/korealawyer2/membership/4328 👉 헛똑똑이를 위한 결혼수업 ❤ smartstore.naver.com/knowlawyer_joyfulspace/products/7944620068

연하도 아닌데 키워야 하는 연상은 당장 버리세요

연하연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하다. 살아보니 나이 먹었다고 대가리도 같이 크는게 아니더라고.

"썩은 나무인데 나이가 어려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게 된다."라는 부분에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ㅎㅎㅎ

제목은 연하랑 결혼하지 말라는 말씀이지만 핵심은 사람을 잘 보고 결혼하라는 말씀이군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로배우 박원숙 : 나쫒아 다녔던 오빠들 절반은 뒤졌고, 절반은 아파서 병원에 누워있어. 연하 만나도 돼

연하는 이 포인트가 아니라 '키우지' 마세요 가 포인트인것 같은뎀...

저도 와이프가 4살 연상이지만 결혼생활 12년 되었지만 알콩달콩 딸 둘과 잘살고있습니다. 연상연하, 지역, 경제력, 집안문제 등... 사람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대부분 연애시절이 짧고, 좋은면만 본 커플은 결혼하고 싸우고 난후 이혼하는 경우가 많지만. 연애기간이 길고 많이 좋아하고, 많이 싸워본 커플은 결혼하면 잘사는것 같습니다. 왜 서로의 장,단점을 잘알기에 옛말의 미운정이 고운정보다 더 무섭습니다. 전42살이고 연하지만 싸웠다가도 좋은일이 생기면 와이프한테 제일 먼저 알리고. 나쁜일이 생겨도 와이프한테 의견을 먼저 구합니다. 전 지금껏 한눈판적도 없고, 희한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와이프가 더욱 이쁘다고 표현이 아닌 아름다워 보이는것 같습니다. 사람연이라는것이 사람의 힘으로 되는것이 아님이지요. 누군가 부모연으로 금수저로 살고, 바보온달이 평강공주 만나 장군이 되듯이. 중요한것은 사람의 진심어린 존중이 필요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존중은 부부가 어떠한 문제를 합심해 헤쳐나가는 과정들이 많을수록 깊어지는것 같더라구요 막말로 젋었을때 같이 많이 고생하면서 일구고 애들 같이 키워보니 지금의 와이프는 제인생이란 전쟁터의 둘도 없는 전우같네요 ㅋㅋㅋ

영상의 핵심: '웬만하면 (연하랑) 결혼하지 마세요.'임. 연상이라고 더 나을것도 없네요. 진리의 복불복이라...

우리나라는 유독 서양에 비해 나이차이에 대해 더 예민하고 신중해서 더 서로간의 태도차이가 연애관계에서 생기는것같아요. 외국에서는 딱히 나보다 나이가 조금 많고 적고 이런걸로 서로 지나치게 의지한다거나 반대로 받아먹으려고 한다거나 그런게 별로없었습니다 진짜..... 그냥 동갑친구들처럼 지냈어요... 왜냐면 모두 다 성인이고, 부모에게서 독립해서 스스로 인생을 책임진다는 의식이 더 강하거든요. 한두살 더 많고 적은것 갖고 조금이라도 사람관계에서 위에 있으려고 하는거, 혹은 책임을 덜 지려고 하는 건, 고쳐야될부분인것 같아요 문화적으로.

선입견은 안가지려고 했지만 보통 1살이라도 어린연하들은 너가 누님이니까 좀 얻어먹어도 된다는 식이고 여자가 연상이니까 좀 소홀해도 이해해야된다는 ..좀 엄마같이 생각하는 경향이 꽤많았음. 1.2명이면 모를까 진짜 연하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그러더라;;;; 또 걔네들이 웃긴게 연하녀들한테는 안그러더라고.. 그래서 아 나는 연하는 무조건 거를려고요. 자신없음;

뒷바라지 하지 말란 의미 아닐까요?ㅋ

휴..얘는 왜 이거밖에 안될까.. 계속 보다보니 찌질하기도 한데 귀엽기도 하고.. 얜 나없으면 안되겠지? < 인생 개손해의 서막 & 마음정리 해야하는 타이밍.. ㅠㅠ

변호사님 literally말고 figuratively 연하를 만나지 말라는 거군요. 근데 너무 유니콘이라서 차라리 고양이 입양해서 사는게 일단 현실적인 목표인 것 같아요.

신체적 나이보다 정신연령으로 봐야할거같아요 ㅎ

솔직히 연상여들이 연하남에게 오빠라는 호칭 ㅠㅠ정상으로 보이지않아..

연하 만나보면 알게됨 .... 한두번 귀엽지 가면갈수록 애처럼 보이게 나중에는 스스로 엄마가 되고있다는걸 느끼면 점점 깔보게되고 대화도 하기싫어짐 ....

결국 나이 불문하고 썩은 나무나 똥은 만나지도 결혼하지 말라는 것이군요!

연하남이랑사귀고잇는데 애키우는거 같네요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그러고 이영상보고있는데 사이다네요 ㅋㅋ

변호사님 영상을 보다보면, 어느순간 결혼욕구가 0에 수렴하면서 그냥 혼자서 씩씩하게 살고싶어요ㅎ

마지막에 "휴.. 이거 설명하기 힘드네.." 하시는 솔직멘트 ㅎㅎㅎ 좋은하루되세요 아변님🙋‍♀️

나 이 분..너무 맘에 들어요~~ 나약한 나를 씩씩하게 만들어주는 훌륭한 나의 선생님~♡ 나이는 제가 많지만요~ 전 다행히 연하를 좋아하지 않아요ㅎ

14:51 변호사 빅데이터는 무시 못 하지

저도 전문직 여성으로 씩씩하게 살았는데 연하남편 만나서 25년 살았는데 힘들더라구요 변호사님 말씀을 동의하고 남자들 중에 후목이 진짜 많습니다 특히 소통 안되는데 자식이 생기면 더 힘들고 애들도 상처 받고 자랍니다 1995년에 유투브가 있었다면 안 속았을건데 아고야~~

연하랑 연애하면서 스트레스 받다가 헤어지고 성격좋고 능력있는 연상과 결혼했어요. 지금 정말 행복합니다^^

솔직하고 논리정연한 변호사님의 모습이 가장 지금 시대에서 가장 이상적인, 책임감 있는 현대 여성의 모습인거 같아요. 존경스럽네요

제가 바로 그 연상, 연하 커플입니다. 마눌님께서 혜량하여 주셔서 행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실지 솔직히 무섭기는 합니다. ㅎㅎㅎ;;;

11살에 5살 연상의 친구 누나를 처음 알았고 중학교를 졸업할때 까지 친구 집에서 살다 싶이 하면서 누나가 차려주는 밥도 많이 먹고 야동보다가 걸려서 누나한테 등짝 스매싱도 맞았어요. 고1때 사고로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시고 학교를 그만 두고 누나가 대학을 다니던 서울로 무작정 올라와서 17살에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친남매처럼 6년을 지내다가 23살에 그녀와 결혼해서 딸 둘을 낳고 현재 23년째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헤어지는 주변 연상 연하 부부들의 사례나 저희 부부가 결혼할때 주변에서 우려했던 부분들과 달리 지금도 외출할때는 꼭 손붙잡고 다닐 정도로 행복하게 살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몇가지 생각해 봤습니다. 1.사회생활(누군가를 의지하는 것에서 벗어나는 자립)을 제가 2년 빠르게 했어요.해서 생각의 깊이에 따른 대화 결정 책임감 등 정신연령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2.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 시점부터 오랜 시간(4년)동안 서로를 지켜보았습니다. 3.오해 할 상황을 만들거나 여지조차도 없게 하기 위해 서로 노력했고 애정 표현이나 대화를 아끼지 않았습니다.지금도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자기전에 차나 와인을 마시면서 20~30분 대화를 합니다. 4.어떤분들은 부부사이에도 각자 비밀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저희 부부는 단 한개의 비밀도 없이 모든걸 서로 공유합니다. 5.취미생활을 함께 합니다. 전 컴퓨터게임을 아내는 야구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두가지를 함께 즐기고 또다른 취미생활로 십자수.화초가꾸기.자전거타기.바이크타기. 골프 등 함께 배우고 즐깁니다. 6.말싸움을 할 일이 있을때 절대 하루를 넘기지 않고 결론을 내고 싸우더라도 잠은 꼭 한침대에서 잡니다. 7.결혼이라는 현실 앞에 가장중요한게 돈과 양육 인데요. 철저하게 계획하에 욺직였습니다. 전 요리사고 아내는 증권쪽 회사원이다보니 아내가 회사에서 안정권에 들때까지(12년) 양육 집안 살림 모두 제가 책임졌고 이후로는 아내가 했고 지금은 딸들이 다 커서 딸들이 집안 살림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부부사이에 노력을 해야한다면 그게 사랑이냐 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으나.. "부부는 살면서 닮아간다" 라고 했죠? 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게 정말 신기할정도로 맞는 말입니다. 좋은점이건 나쁜 점이건 생각하는 방식 행동 등 10년 정도 지나니까 쌍둥이처럼 닮아있네요. 신혼때부터 어느 정도 시간 까지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서로 노력한다면 어느 순간부터는 인식하고 노력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더군요. "00차이때문에 헤어진다" 라는 부부들은 노력이 부족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멘트.... 설명하기 힘드네 에서 얼마나 집중해서 조심 스럽게 말씀 하시는지 답나오네요....멋지세요👍👍

김달님 이후 두번째 뼈때리는 현실적 조언해주시는분이십니다

연상이든 연하이든 공통적으로 적용되는것 같아요 ~~ 나이 많다고 소통이 잘 되거나 다른 문제들이 없는건 아니니까요 ㅎㅎ

1. 소통 2. 경제력 3. 통찰 연하랑 몇번 연애해본 결과 3번에 압도적으로 공감입니다. 특히 결혼하고 나서요. 1.2는 두세번 만나면 바로 걸러지더라구요. 애초에 저도 경제력이 있기에 경제력 없는 연하는 안만나고 간보면서 여자가 연상이니 얻어먹으려하는 사람은 바로 손절함. 제가 만난 연하는 오히려 연상보다 기를 쓰고 더 잘해주려고 하더라구요. 사회생활이나 일상 공유하다보면 확실히 철없고 당연히 나보다 경험이 적으니 30대 이상이라도 애같은 면이 보이더라구요. 근데 사실 나보다 서너살 연상이라도 남자들이 애같은 구석이 다 있어서 이부분은 익스큐즈...

변호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인 사이에서 마담뚜 역할을 수십번을 하면서 느낀 점이 연상녀-연하남의 자리를 주선하게 되는 상황에서는 여러가지 많이 따지는 것 중 남자의 '테도'와 '성향'에 집중합니다. 그 결과 연상연하커플이 롱런하고 결혼까지 가는 케이스(N=3)들의 공통점은 남자의 타고난 청성과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태도와 성향을 주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결국 '남자부심'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연하남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경제력인데, 이것에 대해서 고분고분 잘 따르고 굽힐 줄 아는 '남자'는 매우 적을 뿐이죠. 거세된 척하는 환관내시들이 많을 뿐이죠. 한마디로 여자한테 가오도 잡고싶고 갑의 위치에 서고 싶어하는 남성성을 일정부분 거세해야 한다는 거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력은 남성성을 대표하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남성성이 거세되지 않은 연하들은 수컷으로서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아주 골때리는 방향으로 사고칩니다. 결론적으로 경제력인 부분에서 여자가 더 능력이 있는 경우의 상당수는 연상녀-연하남 관계였습니다. 남자부심이 적은 타고난 천성과, 성격이 유순하고 부드러운 연하인 경우, 나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더라구요.

소통, 경제력, 통찰 세가지 중요한점이네요... 연상연하를 떠나서 일반적으로 배우자를 찾을때에도 적용이 되는거같아요. 항상 통찰력있는 영상감사합니다!💖😘

솔직히 사람 나름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연하남 포지션만 되면 왜그럴까... 연상남이라고 다르진 않지만; 연하남만큼 대놓고 양심없진 않음 ㅠ

맞는말입니다. 어려서 좀 참아주니 나중에는 큰아들 할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너무 로맥틱하게 시작했는데 . 그모든폭이 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공감가는얘기가 판단력이 흐려질수 있어요. 어리니까. 주위에서느 부러워하지만 본인이 한번 사귀어보세요. 훈남에 키크고 스타일도 좋았어요. 그렇지만 성격이 더중요합니다. 질이 안좋은 사람은 바뀌지않아요. 헤어지고 나서 너무 후련해요. 결혼했음 맘고생좀 했을것.

정말 너무 뼈속까지 공감하는말들입니다 이 대단한 통찰력은 어떻게 얻으신건지 감탄만 나오네요

소통 경제력 통찰력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

난 또래가 좋음 플러스 마이너스 2~3살 2살차이가 적당한듯.. 4살차이가 궁합 좋다고 옛날엔 이런말이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4살차이도 많이 난다고 생각함...... ...

한번도 연하를 키운적은 없지만 ㅋㅋ 이렇게 간접경험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변님❤

저도 결혼전까지 연상파였는데.. 연하랑 결혼했어요 딸래미 하나있구요.. 와.. 생활력 짱 .. 체력짱.. 애랑놀아주는것 짱.... 저는 뽑기 성공했나봐요.. 혹시 싸워도 전 입을 다물고 있고 신랑은 우리얘기좀하자 라고 대화의물꼬를틀려고노력해요.. 물론 단점도 있지만 .. 술담배안하고 가정적이고 돈잘벌고 체력좋은 연하.. 짱...

경제력이 비교우위가 아닌 연하남은 최악입니다. 본인이 열등감 덩어리로 서서히 변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솔직히 되게 맞는 말 아님?! 나이가 들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듯

구지 힘든 길은 가지 말란 말씀이죠 ~ 공감합니다 ^^ 진심이 느껴지는 조언 감사합니다 ^^

변호사님은 모든게 개성있게 보이시고 진짜 머싯는 분이세요..저는 이제부터 찐팬이 되버렸어요!

완전 정답×정답,화끈,솔직 정말 맘에 쏙들어요...^^

20년차 부부에요. 처음 결혼했을때 존댓말 쓰자고 제가 말했는데 반대하여 18년을 그냥 지내다 2년전부터 서로 긴장감을 주기위해 존댓말을 씁니다. 관계가 더 좋아졌어요. 부부끼리 세상에서 제일 친밀하더라도 관계는 선이 있어야 해요. 그래야 존중도 예의도 겉으로, 말로 표현이 되고, 주관적인 날것의 감정을 잘 절제하여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부부는 존중과 긴장감이 반드시 있어야해요. 그래서 존댓말은 효과적인 장치입니다.

나이가 많다고 유능하지도 않아요

영상 기대됩니다!

결국 나이가 낮든 높든 사람 자체를 객관적으로 봐야한다.... 어쩌면 여성들의 공격을 받을수 있는건데 용기있는 발언에 박수를 칩니다.

아변님의 이야기를 듣는 것 너무 재밌어요~^^

쌤의 더 큰 요지는… 연상이면 걸러질 사람이.. 연하면..연하라는 이유로 넘어 갈 수 있으니.. 나이를 떼고… 그 사람을 봐라.~~*^^*

연하를 만나지 말라는 게 연하남에게 문제가있고 연상녀연하남커플은 잘못됐다라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사람들은 이미 나이로인한 계급같은것이 어릴때부터 학습되어 왔기 때문에 나이많은사람이 더 이해해주고 포용해야한다는 선입견이있기때문에 근본적으로 지인을 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나이에 구애받지않고 사람을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없다면 그냥 애초에 만나지 말란 얘기같습니다. 그런 나이에 의한 선입견을 극복하고 사람을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면 연상남이든 연하남이든 상관없겠죠.

정말 정확하십니다

아변님이 말하시는 세가지를 다 가진 연하를 만나면 연상, 동갑을 만나는 것보다 훨씬 행복하실 거에요! (연하의 에너지, 그리고 수용력, 거기에 애교까지 가진 연하남이랑 4연 연애, 결혼 4년차인데 너무 행복해요)

제목에서 이미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11:16 함정. 이해해주다보면 끝도없고.. 경험자로서 변호사님 말씀 공감이 갑니다.

아변님! 왜 이렇게 재미있습니까!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에 탄복하고 갑니다^^

변호사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이 미성숙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는건데 저는 연상을 가려쳐야 되는 상황이 자주 오면 왜 그렇게 화가나는지 모르겠어요.. 연상대우는 다 해주고 애같이 굴면 정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늘 재미있게 듣고있어요 ㅋㅋ대는부분이 많아요 배우는것도 많구요 항상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변호사님이 말씀하셨듯이 상대방을 보는 통찰력을 기르는게 중요합니다. 제 남편도 연하이지만 나이차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의 됨됨이나 마음가짐, 같이 살아가면서 서로 의지할수 있는 사람인가가 중요한거 같아요. 나이 많은 사람도 철이 안들고 인성이 바르지 못하면 안 맞는건 마찬가지예요.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즐거운 연휴가 되시기를 ^^

연하남 입장에서 영상을 다시 제작한다면 "인생 편하게 살고 싶으면 연상녀와 결혼하라"가 될 수 있네요.

오늘도 유튜브로 연애를 배웁니다....

'ㅇㅇ하니까 이렇겠지..' 상대한테 이렇게 생각해줄 요소가 있으면 고생합니다.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말씀이네요. 새겨듣겠습니다

변호사님 통찰력을 쉬운말로 설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에쏙쏙!!!

결혼전에 이걸 봤어야 했는데... 소통, 경제력, 통찰

저에게 딱 필요한 조언이셨습니다! 연하랑 사랑에 잠시 빠졌었는데, 와~ 말이 안통하고, 연하는 저의 나이가 무기인듯 언제나 꺼내드는데, 정말 계속 사귀다간 우울증에 걸릴듯...! 연하는 정말 아니올씨다! 이젠 정말 정리하려고 합니다!

변호시님을, 통해서 공부많이하고있습니다 저는 나이도 많지만 새롭게 배우고있습니다 이제껏 유투브에서 만난분들이 먆지먄 에너지가 많고 분명한 설명들이, 맘에듭니다 앞으로도 계속배우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정신줄 놓으면 안된다는 부분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40살에 미혼남인데 결혼 하시는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진짜 사귀는 족족 개빡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결혼 못하겠음.

나이 의식 안 하면 괜찮군요 ㅎㅎ 1. 반말 / 호칭 / 말투 조심하기 메모! 2. 경제력의 문제 - 나보다 경제력이 떨어져도 문제 삼을 수 없음. 정서적인 부분은 포기하는데, 경제적인 부분까지 포기해야 해서 태도가 문제 됨. 3. 통찰력 - 삶에 대한 통찰력, 사회적인 경험이 있고, 실패도 있고, 성장이 있는 사람 실패가 없거나 안 해봤거나, 관계 맺는 경험을 이제야 하는 연하. 가르쳐야 함. 멘붕/감정적인 골. 어리니까 미성숙한지 원래 미성숙한지 모름. 다듬으면 괜찮다, 이끌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똥을 데리고 살 수도 있음 (?) (떡잎을 잘 봐야...) 나도 힘들 때 방전이 됨 -> 이 때 상대방이 끌고 가야 하는데, 후목이라는 걸 깨달음 (...)

완전 팩트만 콕콕 잘 짚으시네요. 살면서 답답하다 느낀점이 저만그런줄알았는데 공통적인 특징이라니 더 놀랍습니다. 항상 결론은 제선택이 잘못된거라 제탓만하고 살고있는 20년차 연상연하 부부입니다.

예전에 본글인데 연상연하 커플인 여성한테 누가 “연하 남편이라 좋겠네요”하고 누가 묻자. “그냥 남편인데요.” 하고 평소에 나이가 어린것에 대해서 거의 인식을 못하고 있다는 답변을 하던데...

맞아요 그냥그렇군하고 쉽게 생각하면서 썰듣는게좋습니다

초6 인데요.책 잘 읽었습니다.책으로 인해서 감명 받았습니다.이책을 구매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디테일하네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감사합니다 아변님

오늘도 통찰력 있는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

연하를 만나지 마라는게 아니라 의식(시각, 가치관 등)이 맞는 사람을 만나라는 거네요.

공부하다가 사랑하나보고 연하랑 결혼했더니 결국 가난앞에서 사랑은 무슨 ㅋㅋ 싸워도 앉아서 공부하니까 사이코패스소리 들었어요 ㅋㅋ 결국 바람나고 이혼하자 그래서 이혼하려합니다 안그러는 연하도 많겠지만 그릇이 너무 작아서 내인생을 맡기기에는 너무 불안하네요ㅋ 잘살아라

좋은 내용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변호사님 논리정연한 강의 정말 유익합니다 동치미에서 보고 팬 되었어요 응원합니다❤

썸네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ㅋㅋㅋ

11:00 어리다고 생각해서 상대의 인성을 포용력있게 보게됨. 인성이 문제(사바사) : 후목 불가 조야 연하 겪어본 사람만이 이 영상을 이해할듯.. 아변님 말씀하나하나 다 공감되요 진짜........

변호사님 말에 진심 공감합니다^^

아변님. 마지막 팩트... 50되니 아변님 말속뜻 알겠네요 언제나 가능성은 열려있다! 아변님 봄에 핑크빛 연예 하시길🌸

변호사님 말씀 다 공감요 ㅠㅠ 저희가 연상연하 부부 인데요.. 듣다보니 다 저희 얘기네요 ..

변호사님...눈썹 문신하셨나봐요^^ 귀여우세요...매일매일 행복하세요♡

넘넘넘 옳은 말씀!! 제 생각과 동일함다~^^

유익한 내용 좋은 영상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10시간전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

아변님 유툽은 우연히 알게되었는데요, 중독성있게 보게되네요. 저는 언니가 없지만 큰 언니가 있다면 저에게 이런 이야기 이렇게 이야기해줬을 거 같아요. 진심이 느껴집니다. 편집팀이 만들어주는 클립이 아니라서 조금은 거칠지만 그게 더 매력있네요. 유툽이 유일한 취미라고 하셨는데 다른 취미 생기시더라도 계속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상상이 되게끔 탁탁 와닿게 이해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이런말씀이야말로 찐 조언인것 같아요. 새겨듣겠습니다. ^^*

연하 연상이 문제가 아니라 결혼해서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꾸 바꾸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죠

그냥 무조건적인 헌신을 하면서도 그저 헤벌레 좋으시면 아무 연하나 만나서 다 퍼주시고요. 조금이라도 불만이시면 제대로된 연상, 동갑, 연하를 만나세요 어린애같은 연상도 있고 어른스럽고 상부상조하는 연하도 있는거죠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어리다는 이유로 큰결점을 눈가리고 그럴 수 있지 한것 같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맞아요 좋을때야 다좋죠 문제재기와 소통이잘되느냐가 배우자의 조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