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리는 한국골프 최고 레전드가 맞음. 집념과 승부욕이 엄청났던 선수로 기억된다.

진짜 박세리의 당당한 인터뷰는 지금도 잊을 수 없음..

이 스토리는 재탕삼탕해도 들을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른다 ㅠㅠ

아.. 이 승리는 IMF로 풍비박산 난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준 강력한 응원의 메세지였다!!!!

우승한 것도 놀랐지만, 당당하고 여유로운 태도에 국민들은 더 놀라고 감탄했죠. 얼마나 반복, 또 반복해서 봤는지... "끝내~ 이기리라~~" 상록수.

나는 한국 사람이 맞나보다. 박세리가 우승한게 몇년이 지났는데도, 지금 봐도 또 울컥.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딸 박세리~~~~❤

정말 눈물납니다. 어렸지만 IMF 힘들었던 시기를 기억해요. 박세리와 박찬호 선수의 활약에 모두가 기뻐했던 것도. 개인의 영광이지만 국민은 모두 행복했고, 용기를 얻기도 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초딩 저학년 때라 골프도 몰랐는데 어른들이 보니까 옆에서 같이 보다가 박세리 선수가 양말 벗었을 때의 충격... 아직도 기억이 난다. 공이 물에 빠지고 어른들이 "아이고 어떡하냐~~ 박세리 우승 못하겠다. 어머어머 들어가나봐. 신발 벗는다." 막 난리가 났는데 박세리가 양말을 벗는 순간 모두가 경악해서 말을 못 잇는 상황이었다. "엄마 박세리는 왜 발만 저렇게 하얘?" "원래 저게 저 선수 피부색인데 저렇게 까맣게 탈 때까지 연습한거야. 대단하지?" 그 때 '노력'이란 게 무엇인지를 좀 크게 느낄 수 있었고, 골프도 모르는 애가 눈물 그렁그렁해서 봤던 기억이 난다. US오픈 우승도 우승인데, 그 버선같이 하얀 박세리의 발 때문에 우리나라도 노력하면 IMF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용기와 희망을 얻었지.. 골프 천재 맞는데 천재라고만 하면 세리언니 억울하실 듯 ㅠㅠ 천재가 노력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사례임..

괜히 가슴이 웅장해 지면서 눈물이 난다..ㅜㅜ

와.....비하인드를 처음듣네 미국가서 첫대회 그것도 4달됐는데 바로 우승 그리 고 나이가 21세;;;;;; 와.....이건 천재가 피나는 노력까지 하면 나이고 경험이고 씹어 먹는구나 ........ 저당시 진짜 기억나는게 한국에서 무슨 미국대회우승? 상상조차 할수 없었고 얘기도 못들어 봤다 그냥 보면서도 이게 머지??? 골프가 쉬운건가?? 이생각까지 했었다 ㅋㅋㅋ

아버지랑 라이브로 봤음... imf 시절 국민들에게 희망을 가장많이 주신분. 세리팍, 찬호팍...

그때 뉴스보면서 울컥해서 눈시울 빨개지고 온 국민이 기뻐했었다 IMF로 직업 다 잘려나가고 전 국민 금모으기 운동하던 시절 박세리의 우승은 우리도 다시 일어날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했었지 스포츠로 우리 국민이 하나가 되어 해낼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었던 건 박세리와 2002 월드컵이었음 당시 그 시절을 생생히 겪었던 20대로 박세리는 영웅맞음

골프 시작해보니..저당시 열광하던 어른들 이해가감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데 옛날 영상 나오는데 울컥해서 눈물 나는건 나뿐인가..ㅠ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서 IMF 때의 기억은 생각만해도 눈물나고 숙연해지는 부분이 있는데, 나보다 더 어르신들이 625얘기하면서 눈물흘리시던게 이제 이해갑니다

박세리!! 전 국민이 응원하고 있다.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하고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리라고 믿는다. 힘내라 세리!!

봐도봐도 감동적이고 박세리는 전설이 맞음 저 신인 때 패기 당당함 그걸 받쳐줄 수 있는 실력까지 완벽함 ㅠㅠ 너무 멋있어 내 롤모델❤

지금 봐도 감격의 눈물이 나네요 박세리 감독님 정말 골프계의 신이라고 하고싶어요.. 저때에 태어난 제 조카 이름도 세리라고 지었답니다. ㅎㅎㅎ

이 때 박세리 선수하고 박찬호 선수가 대단했죠. 이들의 이야기로 괴로움을 잠시 잊을 수 있었으니.

박세리. 박찬호.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덕분에 IMF도 힘든 군생활도 버텼습니다.

데뷔하자마자 메이저 2승을 한 한국의 신인 골퍼. 영화나 만화에서도 저런 설정을 하면 욕먹는데 그것을 현실로 이뤄내신게 ㅎㄷㄷ 인터뷰 때 한국의 마이클조던 또는 타이거우즈란 평가 중에 어떤게 맘에 드냐는 질문에 "저는 둘 다 마음에 안들어요. 저는 저만의 길을..."와 저 나이 때 본인만의 길을 가겠단 말씀을 하신다는게 정말 보면 볼 수록 다른 세계에서 오신 분 같아요.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

IMF라는 국가적 위기상황 연장전에서 헤저드에 들어간 위기상황 그걸 직접 극복하고 우승까지 저런걸 봣으니 IMF도 그렇게 희망을 가지고 이겨낸게 아닌가 싶네요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영상

마지막 버디성공에서 코 끝이 찡해지며 눈물이 나네요.다시 느끼는 그때의 감동.!! 정말 멋져요!!

저걸 승부욕이나 열정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하늘이 도왔다가 아니면 정말 힘든일을 해낸거지.. 인간이 버틸수 있는 프레셔가 아님.. 갤러리가 보고 모두가 보고 국민들이 보는 저 프레셔를 감당한걸로 그냥 리스펙이지..

저 상대방 선수 활짝 웃는게 정말 인상깊다

국민언니지 박세리는

저 당시 박세리 선수를 뒤에서 후원한 회사가 삼성이었네요~ 좋은 회사네요 삼성

박세리의 집념도 대단하고 추아쉬리폰의 미소도 멋지네요 최고의 품격이네요

이름도 어떻게 박세리임 ㅠㅠ 세리팍 너무 자랑스러워요❤

이때도 꺽이지않는 마음의 주문이 통했군요~ㅜㅜ 뭉클하고 뭔가 웅장해집니다~!!

다시봐도 눈물나네요...그때 감동이..

레전드 그 자체네요

아빠 품에 안겨 웃는 박세리 선수 웃음소리가 정말 앳되네요ㅎㅎ

세기의 승부사 기질을 타고난 선수인듯. 담대함 최고

다시봐도 아왜 난 뭉쿨..눈물이 마구 나오네요..

열심히 살다보면 IMF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거 같았지.. 진짜 온 국민이 IMF를 이겨내야한다고 생각하고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해줬던.. 매일 아침 박찬호선수와 박세리선수가 스포츠 신문 1면을 장식했었는데..

박세리선수 정말 대단해요 진짜 저번에 연습라운딩 함께햇는데 직접 새볼에 싸인까지 해주시고 가보로 가지고 있어오 ♡♡♡♡♡

세리누나 진짜 감사합니다~ 그때 20대였는데 눈물흘리며 시청했습니다ㅜㅜ

전설적인 장면이네요 영상 보는데 감동이에요😭

13:17 둘다 별로 마음에 안들어요! 저도 저만의 스타일을 만들려고 하고있거든요 ㅎㅎㅎ 와 👍 진짜멋졍ㅅ

말해뭐해...전설이지

1997년 슬픔이 골목 곳곳에 스며들던 시절 골목에서 같이 놀던 친구들이 하나 둘 떠나가고 학교에는 몇 없던 이혼가정이 수없이 늘어나고 학교 마치고 집에 갔는데 집안 여기저기 빨간 딱지가 붙어있던 시절 그 시절 빨간 딱지 너머로 보던 박세리 선수와 박찬호 선수의 경기가 아직도 선명하다

소름끼치는 스토리와 감동 ㅜㅜ❤

신의 샷.

이 누나는 멘트가 역시 빠꾸가 없어

멋지다 봐도봐도

영상으로 다시봐도 또 소름 또 감동 ㅠㅠ

눈물나요 ♡♡

외환위기때 처음 내장사를 했던때 한푼두푼 더 벌려고 늦은시간까지 버티다 박세리 우승 보고 나도 최선을 다해보자 했고 이겨서 이방송을 보고있노라보니 감회사 새롭고 눈물이 나네요

너무 멋있다 참 감사합니다

와 진짜 멋진사람이구나 세리언니 ^^♡ 마인드도 진짜멋있다 감동 ^^

박세리는 최고의 선수다 .말로할수없는 영웅🎉

리치언니 ㅎㅎ 진짜 이리 위대했는데 너무 편안하게 예능 자주 나와서 잊고있었으 ㅋㅋㅋㅋ❤❤

제왕 박세리 진짜 전설이다.

저힘들었던 시기 한줄기 희망 같았죠 다시 가고 기억하고 싶지안은 IMF

ㅠㅠㅠㅠ 너무 멋있오~~~~~~~~~~ 박세리씨~~~ 넘 멋져요!~!!

참 저때 나도 프로골퍼의 꿈을 가지고 운동했었는데 날새가며 방송보고 환호하고 정말 기뻤었는데... 이제는 불혹의 나이가 되었고 내 꿈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삶을 살고 있군. 나는 너무 부족한 삻을 살았구나.

13:17 간지...ㄷㄷㄷ

박세리 참... 멋있어요.

박세리님 눈물나요멋져요 신아 도움 노력 안아주고 싶었어요

당신은 지금도 우리의 빛나는 영웅이십니다.

이 때 나는 당구 배우느라 당구장에서 열심히 지냈음 당구치고 집에 가려는데 당구장TV에서 박세리 선수가 연장전을 하고 있었음 보다보다 계속 연장에 연장으로 가서 결국 우승하는것까지 봤음 걸어서 5분 거리에 집이 있었는데 새벽에 집에 가니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그 때가 결혼 1년 좀 더 지난 신혼이었다. 까딱하단 이혼?할 뻔 했다. 박세리 님이 자기 응원하느라 내가 이혼할 뻔 한 걸 알기나 할까? 어쨌든 당시에는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소름이돋는ᆢ자랑스럽습니다

박세리 언니최고

멋있다

자존감 극강자

공이 희망이라는 표현이 울컥하다

충남 공주의 자랑, 박찬호,박세리

다시봐도 눈물이 난다 ㅠㅠ

18홀 저 해저드샷은 진짜 두고두고 회자될 레전드샷이었지

박찬호 박세리 는 힘든시기 국민들에게 희망을 보여줫지

지금봐도 소름돋네요!!!

골프가 정말 재밌는 스포츠라는 걸 꿈에도 몰랐는데 어찌나 재밌게 봤던지

한국의 마이클 조단, 타이거우즈? 둘다 싫다. 난 나만의 길을 만든다! 정말 멋지다~!

다시한번 대한민국 끝내 이기리

한국의 마이클조던, 타이거우즈 둘다 마음에 안든다는거… 개간지다…. 나는 나다.

5:00 편집자, 저 순간의 영상에 "Second Run" 을 꽂아넣다니...굿샷이네요.

8:30 ..ㅜㅜ 진짜 뭉클하네요

맟네~~~

18년전 위스콘신 blackwoolf run golf 코오스에 가서 박세리가 이긴 마지막홀 그자리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 유명한 마지막홀 보통때는 물이 없고 시합때만 물을 넣는다 하드군요. 그후 로체스타 뉴욕에 왔을때는 18홀을 따라 다녀 보고요. 그때는 세련되어 미국 선수들과 함께 퍼딩 연습하면서 영어도 썩 잘 하였든걸로 보았답니다.

위대한 선수들은 비슷한 면이 있는듯. 박세리도 김연아도 박지성도 일희일비 하지않고 흔들림 없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느낌이다.

13:23 이제는 골프잘하면 제2의 박세리다 소리나오니... ㅎㅎ

98년 봉황동 자취방에서 나와 학교가는데 시즌 끝나고 귀국한 박세리가 오픈카타고 카퍼레이드하는걸 마주쳤다 뭐지?하고 보고있는데 그순간 박세리와 서로 눈이 마주쳐서 바라봤는데 2초가 20초처럼 느껴졌었음 겨울에 다져스 점퍼입고 학교에서 후배들하고 몸풀던 박찬호한테 사인받고 악수하는데 손이 엄청커서 놀랐던 기억도있고 인생에 잊지 못할 추억들이네

이때.. 골프 아무것도 모르면서 밤새면서 골프보고 그랬는뎀.. ㅎㅎ

찐 mz였네 박세리

뭐해요 빨리 추천해야죠!

ㄹㅈㄷ긴 하다

하면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국민들에게 보여줬던 위대한 선수

골프에 ㄱ자도 모를때 새벽에 가슴 졸이면서 봤던 기억이 난다

만 20세 폼이 아니다. 마지막에 인터뷰 멋진거 봐

그당시 박세리가 대한민국민에게 희망을 불어 넣었군요 역사에 남을 잊을수없는 감겼이었군

이승국 해석이 정확하네

저때... 진짜 만나면 다 저얘기 뿐이였음... 스포츠하면 박세리 + LA다저스 박찬호 다승 얘기뿐..

마이클조던이랑 타이거우즈를 깔수있는패기 박세리라 가능합니다

13:20 ㅈㄴ멋있다

아 내가왜눙물이나지....?

어렸을 때, 친구들 여럿이 박세리 프로 보고 골프도전함ㅋㅋ

imf 박세리 박찬호 희망이었지

공익광고 보고 운 게 처음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