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무슨 케이크 좋아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모르고 모른다고 화내고 생일인데 헤어지자는 소리하고 기억하기 싫은 날 만들어주고 그러고서는 헤어져준다니까 다시 시작하자고 붙잡고 여자를 위한 마음은 없는듯 하네요

엥 남자가 이상한디?.. 자기가 상대를 위해 노력하지 않았으면서 여자가 자기 위해서 노력하는걸로 화내는건 걍 자격지심 아님? 저게 저렇게 화내고 헤어질 일인가?...

생일날 헤어지자고 하다니 최악이다

남자 ㅋㅋ 평생 을만하다가 뭐에 씌여서 갑질 한 번 해볼라다가 된통 당했네.. 걍 평생 을질만 하며 하세요

물건 준 게 왜 미련이지…? 저 여자 성격상 물건 못 버리는 거고 갖다주고 미련없이 돌아서고 싶은 걸 수도 있는데… 저걸 미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이걸 배려라 생각하시는 분들...이건 배려가 아닙니다. 멍청하거나 미련한 거. 아니면 끝까지 배려하던가.밥 먹으러 가서 안먹고 미적미적 대면 진짜 ;;; 딱밤 마려움

여자분도 자기주관을 얘기하고 못먹는건 못먹는다 얘기를 솔직히 해야하는게 맞고 남자분도 자기가 을의 연애만 하다가 저렇게 맞춰주는사람 처음 만나보니 이사람을 좋아하지만 동족혐오가 느껴지는 부분도 있던거 같음 만약 여자분이 다시 받아줄 경우 여자분한테 정말 잘해줘야함

남자 개 바보임. 헤어지자하고 몇시간 뒤나 다음날. 늦어도 일주일 전엔 연락해야지 이미 상대방 상처 받을거 다 받고 고통에 빠질대로 빠져있을때 찾아가서 빌면 뭐하지? 사과를 하는것도 받아주는것도 자유다. 내가 이렇게 사과까지 했는데 !!? 안 받아줘? 하는 애들은 진짜 반성한거 아님. 여자가 안될거 같다 했고, 진짜로 반성했으면 말 그대로 평생 갚으며 살아라. 그게 고통일지라도. 그정도 깜냥 안되면 걍 털고 다른 사람 만나라.

남자는 평생 '을' 로 살 운명같은데...성격있는 '을'이라 당황했겠네...나도 저런데 ㅎㅎㅎ 뭐 참견이 미련쪽으로 얘기하던데 저런 성격상 그런거 없음...일단 맘 접었고 다시 오면 그냥 옆에 있는 사람 정도임...조금이라도 눈에 안들면 다시 끝임...

별로 가능성 없어보이는데.. 저렇게 아낌 없이 준사람이 한 번 마음 먹으면 바뀌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여자분 담엔 자격지심없이 서로 배려해줄 수 있는사람 만나서 행복하세요

헤어지잔 소리가 그렇게 쉽게 나오냐? 이해불가

여자분께 큰 상처를 주신 거 같아요… 다시 돌아갈 수 있다해도 지금은 아닐거 같습니당…

이미끝. 저 남자 지금은 붙잡고 싶겠지만..다시만나면 또 그럴거임. 지금은 받은 큰사랑이 사라지는과정이 못받아 들일뿐임.서로 행복하길

직접 주운 도토리로 묵을 만드는 과정 ㅡ 도토리를 한알한알 주워 모은다 ㅡ 도토리를 바람잘부는 곳에서 바짝 말린다 ㅡ 말린도토리의 껍질을 부순다 참고로 이거 방앗간에서 안해줍니다 벽돌같은걸로 껍질 깨야해요 ㅡ 방앗간에 가서 도토리가루를 냅니다 ㅡ 이걸로 묵을 끓이는데 묵만들고 식히는데 하루가 꼬박 걸림. 이 과정을 안다면 직접 주운 도토리로 만든 묵은 찐사랑임

여친이 지금까지 받은거 돌려준건 미련이 남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반대죠.. 패널분들 말대로 여친 입장에선 해줄수있는 최대치로 사연남에게 다 해줬으니까 미련이 안남은거죠 글구 본인이 했던 행동을 여친 행동을 보고 떠올라서 화내면서 헤어지자고 했다? 그리고 돌아와선 실수였다고 다시만나자고 한다? 여친 입장에선 다신 만날 생각이 안들죠.. 사연남이 지극정성으로 매일 찾아가거나 혹은 여친이 부담 안느끼는선에서 최선을 다해야 돌아올까말까하는정도죠.. 그리고 행동이 떠올라서 화냈다? 이건 자격자심으로 밖엔 안보입니다.. 글구 서장훈님 말대로 나중에 뉴여친 사귄다해도 우선 본인 마인드부터 고치시는게 최우선일거 같네요

여자분은 연애 할 때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줬으니 헤어져도 미련이 없으니 다시 받아줄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부정하고 싶은 본인의 일부를 상대에게서 발견하면 고민남처럼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요. 그닥 맞지 않는 관계에요. 반대에 끌린다. Opposites attract. 라는 말 아시죠? 한편, 그점이 그사람의 전부는 아니었을텐데.. 그것을 상쇄하고도 남을 다른 더큰 매력을 찾았다면 달라지지 않았을지? 끌림이라는 게..자신을 보완하여 둘이 더 강해지는 합하면 더 완벽해지는 사람한테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 같아요.

남자분은. 자존감 낮은 을인거고. 여자분은. 정말 사랑 을. 주는분같아요. 자그를 못 사랑하니 자기랑비슷하면 낮게 보인거 아닐까요

맞춰주는 사람 만나면 감정적으로 굴지말고 그냥 매사 고마움과 사랑 표시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그만큼 좋은 사람 없음. 그리고 한번쯤 자기를 돌아봐야 함 남탓 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객관화 전혀 안됨. 자기가 잘 못하고 상대 탓하는 경우 부지기수임. 반대로 그런 사람 만나도 힘듦. 먼저 다가가기 이건 누구에게나 해당 됨. 먼저 다가가서 망할 수 있음. 세상에 어떻게 성공만 있음 그렇지만 그 감정을 딛고 계속 여러명에게 시도하는거고 그러다보면 성공하기도 함. 또 다쳐서 데이트 망쳤다고 한 사람에겐 뭐가 그리 괜찮아가 아니라 손 딱 잡고 " 너가 아프면 나도 속상해. 데이트는 내가 너 보고 싶어서 이용되는 수단일 뿐이야. 너랑 이렇게 있는것만으로 됐으니까. (집 가길 원하면) 같이 집 가서 나랑 맛난거 시켜먹으며 있자 다음에 이번에 못 논거 만큼 더 재밌게 놓고 응? " 하는게 낫지않나 싶음.. 간혹 만나다보면 바보 같은 사람들 많은데 그 사람들은 바보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 너무 착하거나 상대방을 자기보다 사랑해서 일 수 있음. 근데 집착은 예외임.

연애 하는데 갑,을 관계를 하는 거 자체가 이별의 지름길이다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이 되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야지 왜 그걸 받아주고 을의 연애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여자가 더 사랑하는 것 같음. 남자는 이때까지 지가 더 좋아하는 연애하다가 여자가 더 좋아하는 거 느끼니깐 뭔가 이상하게 괴이함이 느껴져서 저러는 거임. 사랑하면 잘해주는 만큼 더 잘해줄려고 하고 행복해 미치지 뭔 여자가 더 맞춰줘서 불편하니 뭐니 다 핑계임. 헌신적이고 싫지도 않고 호감있는 여자 정도 였음. 사랑하는 여자가 아니라. 저 여자는 진짜 남친복도 없네. 잘해줘도 ㅈㄹ하는 남친 잘헤어졌네. 남자는 평생 을로 살아야 하네 지팔자 지가 꼰다고 잘해줘도 걍 하대 받는게 지팔자지. 여자가 진짜 진국인데 ㅉㅉ 뒤늦게 보석인거 깨닫고 미련철철

저건 그냥 10000% 남자가 안좋아해서 벌어진 일.... 걍 애매한데 괜찮아보여서 만났다가 착하니까 자기는 자꾸만 죄인되고 ㅋㅋㅋㅋ 안좋아하는데 못헤어지고~~~ 헤어지고나서는 알고보니 만날 여자가 없어서 호구같은 여자가 ‘걔 참 착했는데...’ 하고 미련남은거

결혼17년차 두아들아빠입니다. 남자가 진정 여자를 사랑해서. 결혼까지 하고싶다면 솔직하게 말해서. 여자분을 이해시키면 될거같습니다. "을의 연애를 하다보니. 하진이가 너무 힘들어보여서.헤어지려고한거다. 사랑해서."배려"해준건데. 내가 부담스러웟던거같다. 앞으로는 서로가 상대방에게 맞춰주려고만하지말고. 사랑하며살자고..." 저는.이커플 남자가 "솔직"하게 말하면. 결혼해서도 서로 배려하면서 잘살수잇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생일에 이별이라ᆢ 에라이 남자는 을이 맞는스타일! 여자가 아깝다

진짜 을의 연애는 진짜 지긋지긋함.... 다 퍼주고 나서 돌아오는건 버림밖에 없음....

지도 그렇게 당했으면서 맞춰주는 여자 만나니깐 개진상은 다 떨었네...강약약강 지렸다 무슨 염치로 사연 보냈냐? 생일날 잘해준다고 싫다고 염병 떨면서 이별통보 진짜 대단하다 갑질하는 남자도 최소한의 배려로 이별통보를 생일날은 피하겠다ㅋㅋ 여자분 진짜 천운이다😊

알람 소리에 깰 때마다 '늦었네' 하는 것도 개웃김. 그럼 알람을 더 빨리 맞춰놔야지.

그러게왜 복을지발로차.. 그냥 너가좋아하는것도 말해달라하면되지 여자 생일날 머 헤어지자하자는겨ㅡㅡ

나도 연애 상대에게 맞춰주기만 하는 연애만 해서 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안다 너무 나한테 맞추지만 말고 같이 맞춰나가자.. 라고 말했으면 좋은 연애 이어나갈수 있었을것 같은데..

남친분이 을의 연애만해서 정말 좋은사람을 놓친것 같아요~이미 때는 늦은것 같아요~물건갖다준건 미련이 아니예요~미련이라고 남자분이 믿구 싶은거 아닐까요?

여자분도문제가있는듯너무괜찮다고만하면불편하죠

겐적으로 고민남의 결정이해하고있네요.단 상대녀에게 자신의연애경험을 대화하면서 서로의 중심을 찿는게...상대여성분도 아마 저런연애에 가슴아팟을것같아요,깊이 생각해보면 집착이라고 생각될수도ㅡ이건 대화를하다보면 쉬운답이 나올수있다고봅니다,대화하심이...

여자분 성격이 좀 소심한 거 아닐까 더군다나 생일에 이별을 맞았으니 마음의 문을 닫은 듯 남자분이 큰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문제라면 이별하는 것도 서툴렀던 듯

와 ㅅㅂ개사이다다 배은망덕한놈 스스로 걷어차놓고 여자가 받아줬으면 고구마였을텐데 속이 시원하다

헤어지자는 말는 존나 신중하게 해야함…

저 여자가 결혼할 여잔데 경험다끝냈으면 여자보는 눈 기르시길 바랍니다.

헌신적이고 순박한 연애의 한계를 여자에게 다시 잘 깨우쳐 주셨네. 당신 같으면 갑질하던 여친이 찾아와 미안하다며 다시 연애하자면 받겠씀?

내개 하나 받으면 상대에게 하나 주면서 서로 배려하는 연애를 했어야지.. 남자는 주기만 하던 연애를 하다가 받기만한 연애를 한듯..

진짜 사랑은. 싫어하는걸. 안하는거죠ㅎㅎ

글쎄 저게 미련인가 갖고 있음 괜히 생각나고 버리자니 인간적 도의로서 미안하니 갖다준건데 이제와서 잡아봤자… 다음 사람한테 더 잘 하세요 복을 발로 차버렸네

남자 인성과 성향이 여기까지다 그리고 나쁜여자 좋아하는 스타일인가봐요

남자가 그릇이 작다

매일 휘둘리는 자극적인 연애만 하다가 하나부터 열까지 해바라기로 지극정성 해주니 이전에 디폴트로 느끼던 긴장감부재->지루하고 답답한 매력없는 관계로 느끼게 되는 전형적 하남자네영 저또한 이런 연애 수순을 겪어본 멍청했던 사람으로써 안타까울뿐 터득하기까지 오래걸리실듯

여자친구의마음이풀릴때까지기다려주세요그래야안도망가요미련이남아있었으면물건안돌려주고버렸을거예요친근하게여자친구한테다가가면될것같아요고민남님

ㅋㅋ 그냥 남자는 을이 편한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노력을 했으면 어땠을까 아쉬움... 월수금은 남자 하고 싶은 것 화목토는 여자 하고 싶은 것을 정한다던지~ 아트박스 가서 커플문제지 같은 거 사서 쓰고 서로 바꿔본다던지~

끝내주는 여자분. 엄처난분. 단단히 버릇을 고치겠다고? 맞는말씀.

남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여친 배려할 생각도 없고 그러는게 무슨 연애고 사랑이에요 헤어지는게 맞아요

선물했던 물건을 돌려주는 이유는 고민남이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 미련남은것 처럼구니까 여지를 안주려고 돌려주는거임 헤어지면 자기가 여태까지 선물해준거 돌려달라고 하는 놈들 있잖아

29:51 노래 제목좀 ㅜ

있을 때 잘해야 된다.

너무 배려하지말고 같이 맞춰가자고 대화를 해야지 무슨 생일날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냐....자기 잘못이지..

복을 걷어차부렀구만 보는 내내 부러움이 솟는데

22:22 아니 많이 힘들었겠네 하고 더 잘해주려해야지 거기서 이별을 해버리냐 애가 꼬여있네;; 이게 여자를 위한거라고 잘못 생각했겠지 그러면서 놓아준거다 이 생각 했겠지.. 그럼 안됨

물건 돌려주는건 가지고 있으면 생각나서 짜증나서 돌려주는거 아닌가요??

눈썹정리 원래 햐두는거 아님?

한번 헤어지자고 말 하면 그 관계는 끝 대부분 사람들은 다시 사귀면 그 사람이 똑같을거라 생각하지 내가 헤어지자고 하고 달라지는 것 처럼 상대도 달라지는거야 그래서 처음 관계를 잘 맺어야 하는거고

11:38 못처먹으면 못처먹는다 말을 해 제 발!!!!!!!!! 왜 쓰레기 된 기분 느끼게 하냐고!!!!!!!!!!!!

내 주관적인 의견은 바로 헤어지자고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예전에 나와 같은 모습이면 제발 화를 내지말고 그냥 차분하게 나도 이랬었는데 라며 단독이면서 그게 안되면 화를 내던가 밥까지 차렸는데 저기서 까지 저렇게 화내고 헤어지자고 바로 하는 건 좀 아니지 진지하게 대화도 제대로 안해보고서는

그냥 우유부단한데 헤어지는게 어떨까요

우리는 저런 사람은 찌질하다 하기로 했어요

서장훈 말이 맞음 재회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입장에선 생일에 이별을 선물한 남자한테 최고의 복수를 하고 있는거임

미련 조금이라도 없었으면 걍 택배로 보내던가 문앞에 조용히 놔두고 왔을듯

솔직히 마지막에 재결합도 남자가 너무 쓸쓸하고 그걸 깨닫고 다시 간것 같은데 여자의 마음도 제발 한번 다시 깨달아보시길

을인 여자인데 다 부질 없던데 그지같이 맘대로 헤어지자하고 잡으면 잡힐 줄 알더라

여자분이 좀 과한 면이 있긴 한데 좋은 분이네요. 내가 더 좋아하면 어때? 더 사랑해주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여자는 많지 않아요....... 🥺 상처 주지 마시고 적정선을 찾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1.을의 남자가 연애를 많이 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론적이거나 실제론 거의 없다 봐야하고 2. 여자도 을을 자처할만큼 좋아했는데 한방에 돌아서는 것도 이해 안됨 3.결론 현실에는. 거의 없다 봐야함

저런것들은 그냥 연애를 하면 안 된다

남자들은 사냥본능이 있어서 이미 잡은 물고기라 생각하면 애정을 안줌 😅 본능을 거스르며 순정이있는 연애도 있지만, 그정도까진 아닌거임

드라마니까 안타까운거지 그냥 남자도 받고만 싶고 한없이 주고 맞춰주기만 하는 여자가 좋았던거지 차라리 본인도 을의 연애 했어서 너가 안타까웠다 앞으로 서로 노력하자 했어야지 왜헤어지자 해서 상처를 주나 부담스러우면서도 받기만 하는게 좋은거.. 을이 되면 고마움을 알아야 하는데 자연스레 다 갑이 되더라..

지도 잘해줘야지 받기만 하냐

김정은 말 재밌다 그게 연애에요. 좋게 시작했지만 도토리묵처럼 되버리는거....

1등

남자 을만 하던 이유를 알겟노 ㅋㅋㅋㅋ 존나 자격지심에 이기주의에 쩔어있는 새끼 여자님 선택에 응원합니다 진짜 멋있음

해줄만큼 다해줬으면 미련이 없죠. 남자가 잘못한것 그렇수록 더 잘해줬어야죠. 더 많이 상대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뭘 좋아 하는지부터 파악했어야 합니다. 더 이상은 그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회복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너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아니 밥 먹자 맛있겠다 했어야지 ... /// 1.아니에요 저 새우 완전 잘 까요 2.이거 제가 다 한 거에요

그냥 고민남이 여자분 놔줬으면

을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에휴 잘해줄때 잘해라 시기놓치면 나처럼 된다

저런여자 만나고싶다..

욕먹을라고 신청한건가 ㅋㅋ

눈썹 정리 안 해주는 미용실이 어디 있어요

남자자기의 찌질했던과거가 생각났던거겠지~아니면 빨리빨리헤어지라~저여자는 누굴만나도 저래잘맞춰주면 잘만날듯~둘은 다시만나도 헤어진다~

얘기가 실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남자 꼬시네

여자도 답답한데 생일에 헤어지자는건 쫌 ㅠ 담날 말하지

아 을의 연애 하는거 나도 지겨움....

하 진짜 맞춰줘도 ㅈㄹ 안 맞춰줘도 ㅈㄹ 그럴거면 왜 굳이 사람 만나서 힘들게 하냐 뭘 잘했다고 사연을 올리냐

아이씨 늙은호박 아직도 집에 쌓아놓고 있는 사람이 있냐 ㅋㅋㅋㅋ

너무 잘 맞춰줘도 지랄이네, 그렇게 고마우면 지도 맞춰주지, 어떻게 케이크 하나 뭐 좋아하는지 1도 모르냐

배가 불럿엇네..

주성치...?

ㅄ임? 여자가 배려심이 많고 내가 갑이 된 거 같으면 내가 더 잘해주려고 하면 되지 받는 게 부담스럽다고?ㅋㅋㅋ 니가 전 여친들한테 했던 거 반만 해도 될 거 같은데 지가 문제면서 여자탓을 하고 헤어지네 걍 헤어져라 여자가 아깝다

사연자는 그냥 연애를 안 하고 쉬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본인이 좋아서 다 퍼줘놓고 연애가 끝나니 자기는 을의 연애만 한 불쌍한 남자 취급하면서 자기 연민이나 하고 있네 진짜 을인 사람은 자기는 을인지도 모를 뿐더러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함 남자는 사실 맘 속으로 상대방에게 멋대로 구는 연애를 하고 싶으면서 다 참고 그러고 나면 돌아서서 을의 연애하는 내가 불쌍해 이런 타입같음 갑인지 을인지 생각에만 매몰돼서 상대방이 하는 배려나 애정방식도 눈치 못챌 정도면 그냥 연애를 쉬면서 본인이 진짜 뭘 원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도 필요할 듯 그리고 남자가 자꾸 갑을에 치우쳐서 여자친구를 그렇게 바라봐서 그런거지 저 여친은 그냥 그렇게 행동하는 게 편한 사람일수도 있음 처음 만난 사람에게 음식까지 퍼줄 정도의 성격인데 평생을 저렇게 연인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챙기면서 산 사람일텐데 그게 본인을 너무 좋아해서 하는 을의 연애라서가 아니라 자기 성격일 수도 있는 거임 그러니까 헤어질 때도 저렇게 단호하게 구는 거고

발마사지를 받으면 발마사지를 해주면 되지. 저게 부담인 게 말이 되나? 머리에 애초에 받는 걸로만 설정이 되어 있나? 근데 한쪽에서 계속 저렇게 주려고만 하면 매력이 떨어지긴 하지. 재미도 없고.

아니 무슨 이런 급발진이 다 있노 자기 혐오가 너무 심한데;; 그럼 더 잘해줘 잘 사근사근 타이르고 사랑 주면 되는데 뭘 헤어져 참나

너무 오바스럽게 을을 자처하고 다 맞춰주고는 힘들었다고.. ㅋㅋ헤어지고나니 바로 180도 달라지네 솔직히 여자분도 여지 준거지.. 진짜 싫으면 왜 갔다주나요..ㅋ

안타깝다, 둘다 자존감이 너무 낮다.

남자 너무 이기적이다

남자멀쩡하게생겼는데

있을때 잘하지 왜 저지랄임?

사랑하는 사이에 갑을이 어딨어?! 진짜 사랑하면 갑이고 을이고 그런 계산적인 생각도 안나요. 그리고 남자 너무 충동적이예요 을이였던 자격지심도있고 지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가게를 불쑥 왜찾아가 ㅋㅋ 그리고 여자가 무슨케익 조아하는지도모르고 생일날 헤어지자고 하는 남자를 뭘 고민하지? 저렇게 잘하는 여자 요즘에 만나기 쉽지않은데 남자는 복을 찬거지. 그리고 여자분은...좀더 자기자신도 사랑할 줄 알고 의사표현 분명히 하면 더 좋겠다. 걍 둘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