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 외톨이가 된 20대 청년은 왜 갑자기 방문을 닫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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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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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88
@TV러셀
@TV러셀 26 күн бұрын
[출연자 정보] 출연자 : 안무서운회사 대표 유승규 회사홈페이지 : notscary.co.kr/ '청년 고립' 정보 모음집 : zrr.kr/l3IE 조금이나마 이와 비슷한 문제로 고민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t2gw3yp2y
@user-ut2gw3yp2y 12 күн бұрын
임용고시 공부하는 7년중 4년을 은둔형 외톨이로 살고, 뭐라도 하고싶어서 방에서 하루종일 밥먹고 똥싸고 게임만 했어요. 재밌다기보단 하루 시간을 보내기위한 수단이였어요. 일은 학원경리 보조로 1년반 일해봤는데, 은둔생활하면서 살이 20kg 가 쪄버리니 취업이 안되더라구요.. 몸은 무거워져서 맞는 옷도 없고. 주변에서 손가락질 하는것같아 집밖에 나가지 않았고, 요즘같이 날씨가 더워지면 에어컨이 없는 집을 피해 피시방에 10시간은 항상 있었어요. 피시방갈돈이 없으면 카페 혼공족이 되어 게임했죠ㅎㅎ 피시방에서 옆자리에 앉던 남학생들이 저를 보고 비웃던 그 모습이 아직 생생해요. 혼공족 개념도 없던 시기라 개인카페운영하시던 분들께 넘 죄송해요... 그렇게 살다가 피시방이 코로나로 문을닫고 갈데가 없어져서 정말 집방에서 한발자국도 나오지 않았어요. 용돈50만원 받는건 아무도 없는집에서 배달음식사먹는걸로 다 썼어요. 5년째 되던날 즐겨보던 유투버가 2만이였는데 승승장구해서 20만이 되어 유투버 실버버튼인가 그거 받는거보고 만감이 교차했어요. 나보다 학벌이 좋은 이사람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도 세상에 한발자국 나가보자. 2017년 12월, 처음으로 눈내린 세상밖에 나왔어요 혼자힘으로 걷기운동을 포기하지않고 걸어서 기어코 만보를 달성했어요.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셀카를 찍었어요. 많이 불어버린 100kg가 되어가는 제 얼굴이 보여서 부끄럽지만 그래도 카메라 셀카를 남겼어요. 2018년 1월, 그동안 부모님돈으로 등록만 하고 수강하지 않던 학원에 처음으로 걸어서 학원으로 다니기 시작했어요. 공부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적은 없었습니다. 2019년 열심히 해도 안되고, 같이 공부한 스터디원은 다 합격했는데 전 안되서 슬럼프가 왔고, 다시 은둔생활로 들어갔어요. 제대한 동생이랑 엄마가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아요. 엄마 퇴직이 곧이라 저는 취직을 해야했지만 마지막 죽기살기로 최후1년을 해보게 됩니다. 그렇게 2020년 제 인생에 최후의 노력을 하게 되고, 합격해서 현재 고등학교 교사네요. 합격하고 보니 열심히 살고 싶고 은둔생활 포기하지않고 지켜준 가족에게 감사해서 매순간 최선을 다했고, 살도 빼고 부모님 소원대로 결혼도 했어요 결혼한 배우자도 은둔생활한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아무튼.. 요지는 느리더라도 남들하는거 다 할수있고, 겁낼필요 없다는 겁니다. 해보면 별거 아니에요. 걱정하지말고 일단 첫페이지라도 넘기세요. 한발자국이라도 나가세요. 책상이라도 청소해보세요. 하루에 자잘한거, 똥잘싼거도 좋으니 잘한점 3가지 적어서 스스로 칭찬하세요. 바뀔수 있습니다. 변할수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지만 집에있더라도 내가 시작하면 뭐라도 변합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저와 비슷한 고시생으로 시작하여 은둔고수로 살아가는 익명의 어느분께 저도 날아올랐으니 할수있다고 동영상 댓글로 응원드립니다.
@user-jo9jf4fb5m
@user-jo9jf4fb5m 12 күн бұрын
으 수험생활 ..만병이 생기고 정신적 심리적 너무 힘든건데 잘이겨내셨네요
@user-rv2vv4ff6q
@user-rv2vv4ff6q 10 күн бұрын
공부만큼 폐인이 될 확률이 높아지는 길도 없는듯요.. 마지막에 성공해서 다행이지.. 그것마저 실패했으면.. 생각도 싫네요.. 그런 청년들이 상당히 많을것으로 압니다.. ㅠ
@skglepslghso
@skglepslghso 10 күн бұрын
좋은선생님이 되실것같아요 . 행복하세요 ❤
@Ho-kq8vm
@Ho-kq8vm 10 күн бұрын
인간승리 대단하세요
@Ho-kq8vm
@Ho-kq8vm 10 күн бұрын
​캬 ㅠㅠ
@2378j
@2378j 20 күн бұрын
청담동 / 부자 / 몇백억 이런 썸네일보다 뷰 수가 안나오지만 ….정말 가치있는 컨텐츠에요 !! 시청자들도 더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면 좋겠내요
@Kkim0830
@Kkim0830 16 күн бұрын
진짜 맨날 상위 1% 어쩌구의 삶이런거만 경쟁적으로 보여주다, 또 그 중 일부는 실체가 보여지는만 못한 사람들로 밝혀지고…그러다보면 그에 대한 실망감 및 피로감이 많았는데 진짜 사람들 사는 이야기를 본것 같아 좋다. 이제 이시대를 살아가는 99%에 속하는 일반인들의 진짜 삶의 모습이기도하고…..또 우리는 절대적으로 좋은 삶보다는 오늘보다 나아지는 내일의 모습에서 희망을 찾고 행복감을 느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열심히 사는 분들, 바닥치고 느리게라도 올라가는 모습을 보는게 세상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 같다.
@nojive131
@nojive131 25 күн бұрын
러셀씨가 인터뷰 햇던 어떤 사람들보다 제일 존경스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pw6np9iv5r
@user-pw6np9iv5r 20 күн бұрын
세상으로 나가서 당당하게 한 구성원으로 살아내기가 너무 두려울때..방으로 숨어버린 경험.. 누군들 없을까... 지금 40대후반이지만 20대후반에 고시핑계로 집나와 한달용돈30만원받아 고시원을 전전하며 고시원밥 먹던 시절이 생각남.. 2년만에 대단한 폐인이 되어버렸고.. 바닥을 찍고 일어나 월100만원 주는 개인사무실에 취직하여 살아가기 시작.. 쥐구멍에서 날 꺼내준건 .고시합격도 아니고... 번듯한 직장도 아니었고.. 단돈 100만원의 월급을 받기위해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 데일리루틴이었다..
@minsaria1035
@minsaria1035 20 күн бұрын
나이먹고보니 세상은 여전히 무섭습니다 무섭다못해 소름돋을 지경입니다 아직도.
@user-uq5cb2iz4l
@user-uq5cb2iz4l 18 күн бұрын
성실만 해도 밥은 먹고 사는 구나..저도 나이들어 깨달았네요.
@lchlch20980
@lchlch20980 13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잘 극복되셨나요
@suji8239
@suji8239 10 күн бұрын
너무 맞는 말씀이에요 공감합니다
@tomato.02
@tomato.02 9 күн бұрын
돈 100원이라도 내손으로 벌어서 내가 결정할수 있는것들에 만족하고 발전하고 살수 있다면 그게 1인분의 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sns나 tv에서 맞춘 기준인 연봉 얼마, 보유자산, 외형적인것들 그런 평균적인것들이 아니라요. 대기업 못가면 1인분 못하고, 키 얼마 이하면 1인분 못하고, 자산 얼마 이하면 1인분 못하는 그런 평가들은 인생살면서 중요한게 아닌데.... 정말 중요한건 자신이 느끼는 행복인데.
@graceheo5200
@graceheo5200 23 күн бұрын
TV러셀 채널에서 이런 사회적 영향력을 다양하게 보여주기 시작하네요 너무 좋은 편 잘 봤어요👏👏👏
@TV러셀
@TV러셀 2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user-qv2kf8ji4g
@user-qv2kf8ji4g 12 күн бұрын
와... 대표가 악플을 걱정하는게 신기하다. 악플을 다는 사람이 있단 말이야? 진짜.... 악플다는 인간들 천벌받을거다
@user-wd5yu4ty4v
@user-wd5yu4ty4v 19 күн бұрын
12년차 히키코모리 33살 남자입니다. 저는 과민성대장증후군 가스실금이 너무 심각해서 유치원 때부터 냄새가 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겨우겨우 출석일수만 채우고 졸업 후 집 밖을 거의 안나갔습니다. 6개월~8개월씩 여러번 알바를 한 적 있는데 손님들이 계속 냄새난다고 하면서 환기 좀 시키라고 하고 사장님한테도 미안하고.. 그래서 현장직을 해봤지만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걸리는 바람에 지금은 재활 중입니다. 세상에는 너무 이상한 병이 많아요... 생선증후군이나 저처럼 타는 냄새가 몸에서 나는 분들은 정말 사회에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저런 은둔형외톨이가 모인 곳에 제가 있으면 집 전체에서 쿰쿰한 냄새가 퍼집니다...저도 가고 싶네요 ㅠ.ㅠ
@jude3618
@jude3618 14 күн бұрын
힘내셔요 ..
@s-cgrouplee4392
@s-cgrouplee4392 14 күн бұрын
운전일을 해요 사람접촉 거의 없는일들 많습니다 도움이 되길
@Meerkat17
@Meerkat17 14 күн бұрын
너무 힘드시겠어요.. 혹시 냄새 제거하거나 가릴려고 향수 같은걸 써보셨는지.. 효과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사람과 접촉 안해도 되는 직업들도 확실히 있으니, 아직 못찾으셨다면 꼭 본인과 맞는 일을 찾으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dd-bu5kf
@dd-bu5kf 13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은둔생활을 하다가 거의 사회생활이 가능해진사람인데 우연히 댓글을 보게되어 남깁니다. 저도 은둔생활의 이유가 과대증이였습니다. 정말 활동적이였고 집에 있던시간이 거의없었어요. 그러다 어느순간 심한 과대증으로 외부활동이 일상의10%정도였습니다. 저는 증상이 가스형설사증상이였어요. 어디나가려고하면 당장이라도 설사를할것같아서 화장실만 최소5번이상은 들렸어야했고 나가서도 배가 계속아렸습니다. 내과에서 진단받고 약을 처방받았어도 전혀 차도가 없어서 그렇게 10년정도를 지냈어요. 외부와 차단된 채 내가 화장실을 컨트롤할수있는 생활반경을 가지고냈습니다. 정말 웃긴게 버스.택시 아에못탔습니다. 그런데 자차는 또 괜찮았어요.(이것도 화장실컨트롤할수있는반경에 한해서) 저희 엄마도 출근할때 나갔다 들어왔다 반복하는 저를보면서 쟤 또 화장실가러왔네 그랬어요. ( 이 말에 정말 상처를 많이받았습니다.) 정말 갇혀있는 지옥같았고 결국 일도 못하고 장시간 쉬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뉴스킨화이버넷이라는걸 알게되었고 가격이 비싸서 고민을많이 하다가 이렇게 사는것보다 낫겟지하고 먹었는데 제 증상에 너무잘맞아서 지금 거의 일반인처럼 살고있습니다. 정말 제품홍보가 아니고 이 고통을 아무도 이해못해줄건데 제가 그걸로 인해서 나아져서 알려드리고싶어서 글남깁니다. 정말 이 고통은 웬만한사람들은 이해못합니다. 게다가 저는 글을남기면서도 몸에서 냄새가 난다는증상은 처음알게되어 도움이 될까싶은 생각도듭니다. 하지만 제가 도움받은 정보를 최대한 알려드리고싶어서 글을 썼습니다. 말못할아픔으로 고통받고있으실 글쓴분이 너무 걱정되고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잘맞는 치료법찾으셔서 우리도 사람답게 그냥 평범하게 일상찾으셨으면 정말좋겠습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이렇게 댓글을 남기셨다는것만으로도 언젠가는 빛을 볼 수있는 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부디 지쳐가지마시고 뚫고 이겨나가길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합니다. 우리도 사람답게 살 권리있습니다. 살면서 문득문득생각날때마다 응원하겠습니다. 늘 강건하세요 !!
@cfp5843
@cfp5843 13 күн бұрын
​@@dd-bu5kf 참으로 빛나는 분이시네요♡ 자신의 아픔을 잘 이겨내고 남의 아픔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해낼수 있는 저력이 느껴집니다!!!!!
@dyyeom
@dyyeom 20 күн бұрын
영상 보고나서 나중에 잊을까봐 지금 바로 정기후원 결제하고 왔습니다.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하고, 멋진 분 소개해주신 러셀님께 감사드립니다!
@TV러셀
@TV러셀 2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qlrhdrocosjf
@qlrhdrocosjf 26 күн бұрын
진짜 좋은일 사회에 기여하는일 사람을 살리는 훌륭한일 하십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수요가 폭증할거니 수익도 높아지길 기원합니다! 따뜻함 느껴집니다. 러셀님 수고많았습니다~~고맙습니다 숨은고수발견
@HEUI-CEO
@HEUI-CEO 25 күн бұрын
은둔형 외톨이가 많다라는 건.. 그만큼 현실이 어지럽다는 증빙인 것 같습니다. 워낙에 사건 사고도 많고 경쟁이 치열해서 참..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힘 내자는 말은 하지 못하겠지만 아무쪼록 일어나서 본인의 방향을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user-tx3wv3jq4s
@user-tx3wv3jq4s 10 күн бұрын
의지나 마음이 약한거에요 전쟁을 경험했던 세대도 아니고 열심히 살면 모든게 가능한 시대에요 청년들 도우는 센터도 많구요 자꾸 사회가 어쩌니 하면서 합리화 할려고 하지마세요
@kunyoon1088
@kunyoon1088 10 күн бұрын
@@user-tx3wv3jq4s물론 개인의 문제이고 하려고 하면 벗어나올 수 있는 것이지만, 의지나 마음이 꺽이게 만드는건 사회 분위기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우울증 ADHD환자가 예전에 비해 늘어난 게 아니예요.
@Alarm_off
@Alarm_off 10 күн бұрын
​@@user-tx3wv3jq4s열심히 살면 모든게 된대.. ㅋㅋ 의도는 알겠는데 그딴식으로 거짓말하진 말자
@Rrrrrrrrrrrrrllllllllllllll
@Rrrrrrrrrrrrrllllllllllllll 10 күн бұрын
@@user-tx3wv3jq4s마인드가 딱 2찍이실 거 같네요
@user-tx3wv3jq4s
@user-tx3wv3jq4s 10 күн бұрын
@@Rrrrrrrrrrrrrllllllllllllll 2를찍든1을찍든 그게지금맞는말이냐?
@Rrrrrrrrrrrrrllllllllllllll
@Rrrrrrrrrrrrrllllllllllllll 10 күн бұрын
와… 저도 은둔형외톨이 1년 6개월 정도 경험이 있는데 은둔하는 사람들 부모님 직업 1순위가 교사라는 말에 소름 돋았습니다. 저희 집도 두분 다 교사였거든요. 교사라는 직업이 겉보기엔 점잖고 좋아보여도 초자아나 도덕에 너무 치우쳐져 있어서 정서적으로는 매우 어려움이 많은 직업입니다. 물론 정서적으로도 건강 유지하면서 일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가면을 잘 쓰는 거지 실제로는 병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아마 자녀분들이 교사라는 직업에서 파생된 미해결 정서적 어려움들을 그대로 물려받는 현상 중 하나가 은둔 고립 상태인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대표님과 지금 은둔 상태에 계셔서 마음이 힘드신 분들 모두들 응원합니다. 은둔하게 되는 건 여러분 잘못이 아니에요. 일종의 사회적, 정서적 재난 같은 것입니다. 절대로 자신을 꾸짖거나 탓하지 말아주세요.
@hiu7195
@hiu7195 8 күн бұрын
진짜 답답한 집단 교사..
@user-oy2bk1yz2o
@user-oy2bk1yz2o 7 күн бұрын
나도 우리엄마 교사였는데 넘 힘들었음. 결혼후 독립하니 살것같음. 친정 잘 안가요. 늘 평가받는것같은 느낌이 불편
@Hadigreece
@Hadigreece 6 күн бұрын
와우.. 우리집이랑도 비슷 신기하네 친형 독립 후 안 들어오고.. 일단 저희 부모님들같은 경우는 스트레스도 많고 외로움도 많이 타시는거 같음 그걸 서로 대화하고 사랑하고 풀어드려야되는데 요즘에야 인간공부하면서 깨닫지만 애기때 어릴때는 왜 그런지 그냥 서로 감정적이게 변하기도 하고 아무것도 모르니 부모님들도 20,30대 때 결혼해서 애 낳고 외롭고 지금의 우리처럼 힘들고 방황하는때라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아이인 우리한테 그런거라고 깨닫게됨 책 많이 읽고 자아성찰하면서 사람에 대해 알아가면서 천천히 대화하면서 해결해야합니다
@cider.
@cider. 4 күн бұрын
저랑 취미로 친하게 교류하던 동생(지금은 연락 안 하지만...)이 고1 때 자퇴하고 5~6년 이상 은둔생활하던 사람이었는데 부모님이 두 분 다 교사셨어요. 신기하네요. 이유가 뭘까요?
@Rrrrrrrrrrrrrllllllllllllll
@Rrrrrrrrrrrrrllllllllllllll 2 күн бұрын
@@cider.교사가 부모인 사람들은 대개 어릴적부터 집에서도 학교에서처럼 엄격하게 평가 받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을 사사건건 평가하는 사람들과 오랜 시간을 보내면 수치심이 굉장히 많이 쌓입니다. 그러면 남들 보기엔 멀쩡해보여도 내적으로는 늘 자신이 부족하고 못난 사람 더 심하면 쓰레기처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밖에서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도 굉장히 민감해지고 회복 불능한 상태로 정신 건강이 나빠지면 은둔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user-zb8mj5bw5f
@user-zb8mj5bw5f 11 күн бұрын
여러분들이 태어난건 다 이유가 있고.. 특별한 존재기 때문입니다. 시련과 고난이 왜 없겠어요.. 그 고통을 이기시고.. 좀더 밝은 세상으로 나오시길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화이팅!
@user-nn4fr5wm8j
@user-nn4fr5wm8j 9 күн бұрын
운둔이라는게 게을러서 그런게 아니라 마음에 상처가 큰게 더 많은거고 마음에 문을 닫고 안닫고 그게 커서 일을 못하는거지 지원이 필요합니다 중요한일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공백기간이 있고 빨리 처방이 필요하니 지원이 있어야되요
@sjyoun5194
@sjyoun5194 26 күн бұрын
ebs에 출연하셨을 때 아이랑 같이 봤어요 ^^ 누구나 힘든때가 있고 그 어려운 경험을 유의미한 영향으로 승화시키신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 받았습니다
@greatopen
@greatopen 21 күн бұрын
이런 분들 덕분에 잠시 주저한 인생을 사는 분들도 정상궤도로 다시 들어오는 듯 합니다.
@back_roomcat
@back_roomcat 23 күн бұрын
저도 30대초반까진 일반인들처럼 살다가 30대중반부터 유전적인 후천적 장애를 가지고 나서부터 밖에 잘 안나가지고 집에서만 지내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나가기가 두렵고 주위의 시선을 장애인으로 가지게 되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달리 생각을 바꿔서 제 장애를 차라리 이야기를 해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자 생각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밖으로 조금씩 나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방에서 나가는 용기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러셀님 유튜브를 보고 많이 공감이 갔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sm3kz2lt6c
@user-sm3kz2lt6c 8 күн бұрын
계요병원 추천합니다. 치료 받으세요.
@katekim5093
@katekim5093 5 күн бұрын
무슨 장애세요??
@user-dt5cd5wy6u
@user-dt5cd5wy6u 22 күн бұрын
사실 이런 특수직에 종사하시는 분들, 혹은 사회복지사 분들은 나라에서 많은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atekim5093
@katekim5093 9 күн бұрын
이런 사람들이 잘되어야 사회는 더 원활히 돌아갑니다
@user-vt2dc8wf6x
@user-vt2dc8wf6x 9 күн бұрын
@@katekim5093 패배자들 똥치워주는 데 뭘 투자해
@user-nf6tq5wl1y
@user-nf6tq5wl1y 8 күн бұрын
뭘하든 나라를 찾으시면 안되요
@user-ve1lb5yy2n
@user-ve1lb5yy2n 8 күн бұрын
혈세로요? 누구맘대로요?
@user-dt5cd5wy6u
@user-dt5cd5wy6u 8 күн бұрын
@@user-vt2dc8wf6x 그 패배자라고 하시는 분들 사회에 복귀시키는것도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영상속 주인공처럼)
@mink4307
@mink4307 21 күн бұрын
출산율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사업도 국가적 지원이 필요할거 같네요. 정확한 집계는 어렵겠지만 상당수의 청년들이 지금도 앞으로도 저 상황에 놓일수 있을텐데
@user-rv2vv4ff6q
@user-rv2vv4ff6q 10 күн бұрын
그쵸 이런게 해결이 되야 애를 낳겠죠.. 이런 세상에 누가 애를 낳고싶나요 ㅎㅎ 부자야 늘 무슨세상이든 상관없지만요
@user-dum12
@user-dum12 9 күн бұрын
맞음..재취업 기회를 주던지
@user-vt2dc8wf6x
@user-vt2dc8wf6x 9 күн бұрын
​@@user-dum12 열심히 바둥거리는 사람들한테 취업시켜줘야지 방구석 패배자들을 취업시켜주는 게 말이 되냐
@user-fc3ds8nr3g
@user-fc3ds8nr3g 8 күн бұрын
저런 청년 ㅈㄴ 많음..
@Hadigreece
@Hadigreece 6 күн бұрын
@@user-vt2dc8wf6x 일본이 진짜 딱 그 마인드였다가 망한 세대가 있지
@user-ld6mn5cq6k
@user-ld6mn5cq6k 26 күн бұрын
이분 타채널에서 그 방에 쓰레기 채워넣고 안치웠던 그 컨텐츠에 출연하셨던 대표님이신것 같네요. 대단하다느꼈는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terrychoi2053
@terrychoi2053 23 күн бұрын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표현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존경스럽습니다.
@user-pg7nj6fs3j
@user-pg7nj6fs3j 8 күн бұрын
힘들어본 사람이 힘든 사람을 살리는구나..
@SCY12321
@SCY12321 8 күн бұрын
현재 공공근로중인 히키코모리로서 진입장벽을 낮추는게 진짜 중요함 히키코모리들은 걱정이 많고 두려움이 많아서 체력이 약한 것 처럼 보이는거지 원래부터 체력이 없는 사람들이 아님
@poovypower
@poovypower 7 күн бұрын
정말 당사자만 아는 고통속에 갇혀 사는거라 .....
@changhoonhan9820
@changhoonhan9820 24 күн бұрын
우리 사회가 정말 보아야 하지만 보지 않고 있는... 한 단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경쟁과 비교에 내몰리는 면이 있는것 같아요. SNS를 보거나, 경제적 자유와 같은 용어를 듣다보면 최근엔 더 그런것 같구요. 젊은날 크고 작게 방황하거나 힘들어하지 않았던 사람 누가 있겠나요 ? 다만 그 정도나 기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사회적으로도 그렇지만 젊은날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된채로 고립에 힘겨워 하는 사람들 정작 가장 힘든건 본인 스스로일꺼에요. 저도 구직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며 작게나마 겪었던 일들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고 온정적인 말 한마디 어떨까 싶어요. 이런 가치있는 일을 하는 분도 계시네요. 영상 뜻깊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umanLifeWork
@HumanLifeWork 26 күн бұрын
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이겨내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동기부여 받고갑니다!
@user-ng1dp2um2o
@user-ng1dp2um2o 12 күн бұрын
화이팅 합시다!
@user-tr4en2dt3u
@user-tr4en2dt3u 15 күн бұрын
어렵게 취업했지만 현실과 이상이 다를때 게다가 직장에서 적응못하고 사람에 환멸을 느끼고 마음의 문을 닫고 은둔하는경우가많음 기본적으로 아주 착한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숨지말고 용기있게 부딫쳐야돼요 세상은 냉혹하고 정글이라는것을 받아들이고 뭐라도해야됨 아무것도안하면 아무일도 안일어납니다 히키코모리로 살지마세요 두려움이 가장 큰 적임
@user-ef5if7ur3j
@user-ef5if7ur3j 23 күн бұрын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면 간편하고 쉽지만 결국 해결해야하는 문제이기때문에 이런 사람들을 지원하는 정책이 많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결국 일어나야하는건 자기 자신입니다. 부디 현재 은둔을 나오지 못하시는 분들이 다시 나오시길 기도합니다.
@Itsacarouselmyfriend
@Itsacarouselmyfriend 13 күн бұрын
마음의 안식처네요. 정말 아무도 아무것도 나를 살피지 않는다는 심정에 놓였을 때가 가장 고통스러울텐데, 그런 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 일을 하신다는 건 정말 빛나고 값진 일입니다!!!
@user-nc2gh8fl3s
@user-nc2gh8fl3s 26 күн бұрын
훌륭한 일을 하시는 분이군요! 자신의 치부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만큼 용감한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방안에 스스로 갖혀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자신을 무척 사랑한다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남들에게 좋은 모습 가득 보여주고 싶은 데 당장에 그러기 어려우니까, 제일 쉬운 방법이 안에 있는 거. 초기엔 상처도 안받고 쉬어서 좋지만, 사람은 움직여야 진짜 사는 거라는 걸.. 많이 느껴본 사람으로서 오늘 인터뷰 코끝이 찡하게 다가옵니다~
@No_limit917
@No_limit917 18 күн бұрын
안무서운회사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세상에 단비같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러셀 채널에서 본 영상 중 최고네요
@TV러셀
@TV러셀 17 күн бұрын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mm1fo7zi2x
@user-mm1fo7zi2x 14 күн бұрын
ㅇㅈ
@ACE49490
@ACE49490 26 күн бұрын
18:17 부모 진짜 나빴다.... 저런부모밑에서 자랐다면 히키로 빠지는건 일도아닐듯..
@Speculator-fo9mr
@Speculator-fo9mr 24 күн бұрын
공부안하면 저런일한다 하는 부모들 엄청많았죠. 지금도 많으려나
@user-oe2ns3xh2c
@user-oe2ns3xh2c 23 күн бұрын
그런것들도 부모라고 참~요즘 부모들보면 답도없음
@Laciea17
@Laciea17 10 күн бұрын
진짜 저런부모밑에서 안태어나서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안듦
@lovephysicsi7379
@lovephysicsi7379 8 күн бұрын
굳이 자신이 상담을 신청한 곳에서, 누가봐도 불필요해 보이는 우월 의식을 위해, 누가 들어도 불쾌할 말을 지껄인다는 게 나르시시즘이 의심되는 사람이네요
@noah10045
@noah10045 13 күн бұрын
많은 청년분들이 고립되어 힘든 상황속에 있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네요. 현장에서 직접 그분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도움을 주고 계시는 출연자분의 모습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기부 참여하여 작은 보탬 드립니다!
@lee.dong.jun.
@lee.dong.jun. 11 күн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명치쪽에서 욱신욱신 아프네요... 저도 과거 우울증 5학년이였거든요.... 보통 방법없다 어떻게든 혼자서 빠져 나와야 한다...이게 정답인 줄 알았죠... 헌데 아니더군요...깊은 구덩이에 누군가 밧줄을 던져줘야 빠져 나올수 있는 변수가 생긴다는 것을... 우울증의 가장 큰 적은 할수 있다는 자신감 입니다... 이게 이들에겐 독인데 일반인에겐 아드레날린이죠... "사람은 다 똑같다"는 사회적 분이기가 이들을 더 욱더 은둔으로 몰아 넣고 있죠... 안무서운 회사라는 이름 정말 아름답고 최고의 브랜드 같습니다... 저는 기능사 2급 자격증 따고 용접하러 갔어요... 벌써 10년이 넘어 가는군요... 세상 밖과 홀로 싸우고 있는 청년들에게 응원 합니다... 줄이 내려오면 일단 잡아 보세요... 끌어 올려주는 사람은 없어도 놔두고 스스로 올라오길 바라는 사람은 아주 많아요...
@zen12678
@zen12678 14 күн бұрын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데 기여하시는 멋진 분이네요. 이런 분들이 많아져서 아름다운 나라가 되면 좋겠어요. 훌륭한 젊은이십니다. 응원합니다.
@BLACKwoogies
@BLACKwoogies 26 күн бұрын
요새 저도 사람 많은 곳가면 숨이 잘 안 쉬어지고 어지럽고 그냥 인간 보는것도 싫어지고 숨고 싶더라구요 그냥 ㅋㅋ
@user-wg2ci6rk9r
@user-wg2ci6rk9r 24 күн бұрын
우울증 초기입니다 병원가보세요
@premierh0826
@premierh0826 12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래서 근무하고 쉬는 날에는 집에만 있어요
@surfer_on_wave
@surfer_on_wave 10 күн бұрын
경쟁이 과열되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 것 같아요.
@LL-dn1uj
@LL-dn1uj 6 күн бұрын
이분이 카광에 안나오고 여기 나온게 얼마나 다행인가. ㅋㅋㅋ
@Kreat-ik5uc
@Kreat-ik5uc 26 күн бұрын
그냥 집돌이ㆍ집순이인 사람들도 일 외에 외출하러 나가는 거를 정말 큰 맘 먹고 나서는 정도인데 그보다 훨씬 더 정도가 큰 은둔자들의 경우는 믿고 기다려주는 수 밖에 없죠. 문을 닫고 들어간 것도 본인이니 그 문을 열고 나올 용기를 내야 하는 것도 본인이니까. 그건 억지로 누군가가 방문 뿌수고 나오라고 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에요. 마음의 문이 닫혀 있는데.
@user-mz7ps8sy5m
@user-mz7ps8sy5m 22 күн бұрын
어두운 동굴을 힘내어 나와 세상으로 나와주신 용기와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user-qy5xy9uf9t
@user-qy5xy9uf9t 26 күн бұрын
남을 위해 본인의 삶을 산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대단한건지 느껴집니다 훌륭하신 분입니다
@EnbacksoStroy
@EnbacksoStroy 23 күн бұрын
좋은 일은 하시군요~ 저도 점점 히키코모리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백년시장에서 식자재 제공하는 영상을 보니까 코로나전에 가락시장에서 식자재 지원받아 봉사단체에서 일했던 생각이 나는군요 가락시장에선 제공하는 식자재는 규모가 커서 노인분들 50여분정도 일주일에 두번씩 무료식사제공하고 , 야채를 한봉지씩 나누어 드렸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중단하게 되었지만요.. 회사가 잘 운영되기를 기원합니다.
@kysm4893
@kysm4893 16 күн бұрын
근데 50만명을 사회의 단면이라고 보는거 자체가 비정상 적인것 같은데? 대한민국 국군 장병 수인 48만명 보다 많은 수인데..... 즉, 20대 초반 성인남성 전체가 은둔 중이라는데......이걸 이악물고 무시하는 한국사회는......뭔가 싶네......이정도면 미래가 없다고 단연코 말할 수준 아닌가?
@kayk-mt7iv
@kayk-mt7iv 13 күн бұрын
기성세대 대부분이 나르시시스트라 공감능력 제로에 지 기준에 부합 안하면 한심하게 생각하죠. 관련 대책을 만들기는 커녕 정치인들 대부분 속으로 비난질 하고 있을 겁니다
@phy7
@phy7 7 күн бұрын
정말 많네요..ㄷㄷ
@user-zi3hb4uu9u
@user-zi3hb4uu9u 8 күн бұрын
일머리가 다른사람들보다 조금 느리고 답답해도 천천히 가르쳐줬으면 좋겠어요 다들 처음부터 잘하진 않잖아요.. 저는 병원에서는 치료가 끝났다고 하지만 수시로 무릎통증을 겪고 있어서 코로나때 일했던것이 가장 길었고 지금은 봉사활동하면서 학점은행제 공부와 은둔고립프로그램 참여하고 있어요
@user-xm1co8rs8u
@user-xm1co8rs8u 16 күн бұрын
올해들어 봤던 유튜브 영상중에 제일 유익했습니다 너무 멋진일 하고 있으시네요 많은 은둔형외톨이 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시고 세상밖으로 한발짝 나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user-ym3iz4qd5t
@user-ym3iz4qd5t 19 күн бұрын
정말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귀한 일을 하시네요.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이 도움 받을것 같습니다. 우리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정답이 있다고 생각할때 낙오자가 생기고 삶이 힘들어집니다.
@yootaeyoung9311
@yootaeyoung9311 22 күн бұрын
말씀 잘하시고 생각도 깊으신거 같습니다. 응원해요~
@jay0605ful
@jay0605ful 26 күн бұрын
정말 사회에 필요할 일을 하시는 분이네요.멋지고 존경해요!
@gogo_work
@gogo_work 26 күн бұрын
9:34 경쟁이 팽배한 현대사회의 이면에 안타까운 메세지를 담고 있는것이 느껴졌습니다 "결국 비교의 개념이 아닌 내 스스로의 정체성 확립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운데 좋은영상 제공해주신 러셀님 감사합니다 ㅎㅎ
@21hello66
@21hello66 23 күн бұрын
호화스러운 영상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의미있는 영상까지 업로드해주시다니 ㅠㅠ 러셀의 영상 철학(?) 멋있음....!!!! 사회의 이면을 보게 되고, 생각하게 해주는 이 영상 감사해여!!!
@honggle1874
@honggle1874 24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보면서 공감 되는 부분도 많았고, 왜인지 모르게 위로 받았습니다. 대표님 사업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QvOa
@QvOa 7 күн бұрын
주변에 부모 두 분 다 교사였던 분 중에 은둔 케릭터 있습니다.. 진심 소름 돋네요. 저도 말씀해주신 부분처럼 성장기에 부모의 가르침에 따른 그런 아픔이 있었을 수 있겠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오히려 이를 숨기려고 과하게 편하게 자랐다, 등골 빨아 먹었다, 연금 타셔서 앞으로 걱정될게 없고, 사랑 받고 자랐다 이런 프레임을 안물안궁이였는데 과하게 가져가려고 하는 느낌을..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받았습니다..
@gb9803
@gb9803 9 күн бұрын
할말 없네....나도 히키코모리 생활중이에요......
@sihyunpark7343
@sihyunpark7343 11 күн бұрын
저분 예전에 유튜브 나왔을때 봤었는데 확실히 그때보다 밝아지고 에너지가 많아졌단 느낌을 보면서 받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고충에 대해서 함부로 사람들이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용기내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보이니까요
@SeoJinTV
@SeoJinTV 8 күн бұрын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영상이어서 클릭하게 되었네요. 저도 은둔생활을 했었습니다. 수년간 집안에서 생활하며 밖에 나갈때는 항상 모자와 두꺼운 옷을 입고 정말 최소한의 외출만을 해왔었고 필요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거의 집에서만 머물렀었습니다. 그렇게 몇년을 집에서 살다보니 너무 피폐해지고 삶이 많이 망가졌었습니다. 그렇게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다시 운동을 시작하기 시작하며 제 운동의 일상을 유튜브에 담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한건 어쩌면 제 괴로운 삶을 조금이나마 이겨보기 위한 당시 저의 마지막 동앗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영상에 나오신 분들의 마음을 백프로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분들 또한 누구보다 살고 싶은 열망이 가득한 그저 평범한 청년들입니다. 영상에 나오신 분들 또한 힘겨운 삶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이라고 봐주시고 저들에게 너무 많은 비난을 하기 보다는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sooyuu-su5vl
@sooyuu-su5vl 13 күн бұрын
저도 몇년 은둔생활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은둔생활은 자신을 지키기위한 마지막방법이었습니다 힘들면 지치는거고 그건 어쩔수없는거잖아요 뻔뻔하게 살아갑시다
@TV러셀
@TV러셀 13 күн бұрын
이겨내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m7wk3bk6u
@user-rm7wk3bk6u 12 күн бұрын
고립 은둔된 20 30 젊은분들에게 좋은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jjjj-kn6qh
@jjjj-kn6qh 22 күн бұрын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cocomandoz
@cocomandoz 9 күн бұрын
매일 일기를 썼었는데 큰 힘이 되었어요. 감사한 일 3가지, 작지만 남을 위한 일 3가지, 강아지 산책 일기.. 매일 강아지 산책앱 써서 하루 2-3번 산책해주고 인스타 올리고, 더운데 에어컨 쐬서 감사하다- 이런 남들에겐 일상적일 일까지 다 적고, 어디 편의점이나 이런 데 들려도 아르바이트하는 분께 1+1이면 음료 하나 드리거나 감사하다고 꼭 말하거나.. 그렇게 집에만 틀어박히지 않기 위해 애썼어요. 조울증과 공황장애 치료를 꾸준히가 중요한데 자꾸 중간에 병원조차 가기 싫어지면 알람 5개를 맞추고 (안 끄면 5분 간격 필수) 알람이 듣기 싫어서라도 병원에 가서 약을 탔어요. 다행히 그 덕에 은둔을 피했습니다 ㅜㅜ 진짜 우울하거나 아픈 날도 이 악물고 댕이 산책 나가니까 그래도 단절되는 느낌은 피할 수 있더라고요.. 짧은 외출이라도 도전하시고 매일에 감사하며 살기로 해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rainysun79
@rainysun79 23 күн бұрын
아.. 두 번 정독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이 많다는 거 알게 됩니다. 이 영상 인터뷰를 소개하신 러셀님부터..
@user-th7cd6rd3y
@user-th7cd6rd3y 26 күн бұрын
은둔청년들의 새 삶을 응원합니다
@user-re9hm3cw8g
@user-re9hm3cw8g 6 күн бұрын
허각씨 다시 용기내서 재기에 성공했으면 합니다
@dkdldbsmsdutls
@dkdldbsmsdutls 11 күн бұрын
나름 잘 되어가던 개인사업이 엄마의 무지함으로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되어버린 후.. 난 2년째 방구석에 틀어박혀있다. 엄마는 분명 선의로 행한 행동이었겠지만, 결과적으론 내가 힘들게 일궈놓은 것을 모두 뺏어간 사람이 되었다. 난 엄마를 마음놓고 미워할 수도 없이 그저 정신나간 사람처럼 하루하루 먼 산만 바라보며 지낸다. 경제적 자유. 우리가족 모두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거란 부푼 꿈이 정말 머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를 이리도 허무하게 날려버리니 이젠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다. 오늘도 엄마는 아픈 몸을 이끌고 식당일을 나갔고, 난 '엄마가 멍청한 탓에 우리 모두 고통받는거야' 하며 내 마음의 불편함을 덜어내본다. 그럴수록 난 더 자책감에 빠지고 현실은 바뀌지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사고를 당해도 의연히 일어서던데, 왜 난 그러지 못할까.
@user-nv2jf9wh5h
@user-nv2jf9wh5h 10 күн бұрын
딮고 일어나시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저도 아버지 빚 갚아줄때 입에서 욕 나오는 놈이였는데 지금은 서로에게 잘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sjdud62jd6sk3wnfe
@sjdud62jd6sk3wnfe 7 күн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이 십억대로 빚지셔서 이자만으로 숨이 턱턱 막히지만 내가 엄청 잘 되려고 이런 시련이 오는가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8년동안 은둔형방구석외톨이었습니다. 학교폭력에 가정폭력, 가스라이팅, 성추행 등등.. 다들 아시겠지만 네.. 하루하루 숨만 붙어살고 끝없는 자아비판과 자기혐오에 범벅되서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죽고싶다는 생각만하고 8년간 방 밖으로 나가본적이 없습니다. 누가 챙겨주는것도 아니어서 가족들 없을때 눈치보고 물에 밥말아먹고 반찬은 김치나 콩나물같은게 전부고 방은 쓰레기장이고.. 그러다 이렇게 살기 싫다는 생각이 어느순간 들어서 뭐라도 해보자고. 주변에서 고작하는게 그거냐? 하는 소리들어도 저는 제가 일어나서 세수 하는것만으로도 진짜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면서 걷기부터 시작해서 공부도 하고 취업도 하게 됐습니다. 물론 바로 이겨내지는 못하고 수많은 실패를 하면서 나같은게 뭐라고.. 내가 뭔데. 뭘할수있냐고.. 자존감 바닥치고 자살생각만 했는데요. 아무리 노력해봐도 혼자 이겨내는건 힘들겠구나 싶어서 정신과도 발품팔아서 다행히 잘 맞는 선생님과 약을 처방 받아서 조금씩 이겨낼수있었습니다. 부모님 빚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하나씩 둘러보면 방법은 보이더라구요. 처음에는 저도 부모님 원망 많이 했습니다. 맨날 일 벌려놓고 자식들 방치하고 제가 죽든말든 나몰라라 하시는 분들이거든요.. 동생들도 할머니도 제가 다 돌봤습니다. 계속 가라앉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나아지는것도 없고 악순환 반복이더군요. 결국 어찌되었든 내가 바뀌어야 한다고. 좋은 마음먹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여야 좋은게 오고 방향이 보이고 빛이 보이더라구요. 시간은 좀 오래걸려서 4년간은 별 변화가 없었는데 그래도 그동안 뭐라도 해보자고 노력한게 있어서 좋은쪽으로 풀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수십만번을 자기의심하고 자기비하도 하고 있어요. 아직도. 저도 완전히 떨쳐낸건 아니라 외로움도 느끼고 화도나고 고독하기도 했다가 우울했다가 무기력했다가 왔다갔다 합니다. 저도 아직은 미움이 많지만 그래도 빛이 보이는게 어디냐 하면서 저를 위해서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고의로 그런게 아니시라면 너그럽게 품어주세요.. 부모님대와 저희의 생각과 생활이 다르잖아요.. 그리고 가족이니까요.. 가족은 포용해주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중에 하나는 부모님 두분 다 치매걸리시고 아버지는 자식을 못알아보고 병원에 데려가도 나를 어디로 데려온거냐며 쇠젓가락 숨기고 있다가 마구 찌르고 난리도 아닌데 그 친구는 부모님들 다 돌보면서 가족은 포용하는 존재라고. 가족이면 된거라고 하더라구요.. 부모님 두분이 치매걸리시기 전에는 보통 부모님들처럼 무난하게 잘 지내셨는데 두분 보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친구는 대단해보였고 제가 한순간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항상 돈생기면 어디 이상한데가서 돈 다 날리고 오시는데 현재진행형이라 미칠거같지만 그럼에도 계속 설득하고 같이 행동하고 얘기도 많이 하니까 전보다는 나아지시긴 하고 있습니다ㅋㅋㅠ.. 분명 이 고통에는 끝이 올거라고. 내가 그 끝을 봐버릴거라고. 고통은 죽을 것 처럼 계속 해서 이어지다 끝끝내 원을 이루어 마침내 빛을 보게 된다. 는 말도 있고 어쨌든 좋게 생각하고 하나씩 조금씩 경험하고 준비 하다 보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기회가 오더라구요. 죽으란법은 없더이다.ㅋㅋ;; 그리고 나한테 미안하고 내가 안쓰럽잖아요ㅎ;; 내가 나를 아끼고 위해주다보면 좋아지고 사람들 대하는데 여유도 생기더라구요. 힘든시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딛고 일어나셔서 나중에는 꼭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야이씨 옛날에는 진짜 뒤지는줄알았다ㅋㅋ 하면서 웃고 넘길 수 있는 날이 꼭 오실거라 믿겠습니다. 저도 그날이 오도록 열심히 살거구요ㅋㅋ. 화이팅이십니다ㅎㅎ!
@dkdldbsmsdutls
@dkdldbsmsdutls 6 күн бұрын
@@sjdud62jd6sk3wnfe 네.. 엄마가 마음아프실까봐 내 사업이 망한 이유가 당신 때문이라고 하소연도 못했습니다.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냐, 뭐라도 해야지" 하며 다그칩니다. 당신이 그저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어도 지금쯤 우리 모두 잘 살았을텐데.. 하며 끊임없는 자책과 원망이 생깁니다. 다시 시작하기엔 타이밍도 너무 좋지 않고.. 기반부터 다시 다져나가야하는데 이미 저는 힘을 잃었고. 세상탓만 하며 패배자로서의 길로 접어든 지도 어언 1년이넘었는데 정말 자살하는 것 밖엔 답이 없다고 생각하면서..하루하루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그 날로부터 제 세상은 무너졌어요..
@mimi0602_
@mimi0602_ 6 күн бұрын
@@dkdldbsmsdutls나 이마음 정말 아는데 ... 나도 엄마로 인해 멘탈이 무너져서 2년정도 진짜 아무것도 못 하고 술만 마시면 폭주하고 그랬었어요 술을 마시면 엄마의 대한 원망이 정말 커져서 진짜 방밖으로 안 나가고 소변도 방에서 볼 정도로.... 정말 심각했는데 죽으려고 이 방법 저 방법 다 검색해보다가.. 어차피 이렇게 죽을거면 죽을거니까 친구들도 마지막으로 보고 내가 하고 싶은거 마지막으로 하고 죽자 했는데 그러다가 지금 다시 살고 있어요.... 죽지마요 죽기전에 뭐라도 해봐요 죽을 생각만 하지 말고..
@eunsong6125
@eunsong6125 11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파이팅하세요!!!
@user-nininininonin9
@user-nininininonin9 26 күн бұрын
이런분들이 있어야 세상이 잘돌아가지
@yang_qocn
@yang_qocn 5 күн бұрын
대표님이 진짜 좋은 일 하고 계시네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식자재 도움 주는 백년시장도 오래오래 잘 운영하시길 바래요!
@user-kk2oo2bc2z
@user-kk2oo2bc2z 14 күн бұрын
인터뷰 의 질문들도 좋고 그에 답하는 유승규님의 폭넓은 이해와 공감.. 백년시장도 잘되고 ... 모두다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user-jc9sq2gb7k
@user-jc9sq2gb7k 12 күн бұрын
정말훌륭한일이에요 어렵고힘든일해주셔서감사해요 우리나라청년들 응원합니다 저같은 기성세대가 잘못 살아내서 힘든사회가 된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응원합니다
@sharkwan3072
@sharkwan3072 15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방송이라 생각합니다.
@yeseul___i
@yeseul___i 14 күн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이런 분들 덕분에 세상이 돌아가는 거 같습니다.👍
@user-lqf1fd9djhl
@user-lqf1fd9djhl 26 күн бұрын
멋진분이네요!!!! 응원합니다
@Jintae-dr7fl
@Jintae-dr7fl 10 күн бұрын
아이고 선생님 좋은일하시네요 멋진 기업 응원합니다❤❤❤
@Kikisuajwhhnmd12
@Kikisuajwhhnmd12 22 күн бұрын
와 ... 진짜 좋네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alohaaloha2384
@alohaaloha2384 26 күн бұрын
와 정말 쉽지 않은일인텐데 멋져요 응원합니다 ㅜㅜ❤
@cys790310
@cys790310 10 күн бұрын
정말 이 시대에 너무나 필요하고 중요한 일 하시는 분이네요...응원하겠습니다.
@user-er5yd9hg1e
@user-er5yd9hg1e 27 күн бұрын
은둔하시다 새로운 결심을 응원합니다
@Luckymung00
@Luckymung00 9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뭐든지 정신건강이 최곱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에너지는 다 달라요 본인에게 맞는일을 하고 본인이 행복하고 내 삶을 사랑하면서 살면 되는거죠
@jesusglory8972
@jesusglory8972 18 күн бұрын
사랑을 살리는 일을 하고 계시네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user-kt7fy2sy7r
@user-kt7fy2sy7r 20 күн бұрын
진짜 좋은 일 하시는 겁니다. 전 국민의 스타일은 다 다른데 소수를 보호하는 좋은 일을 하시는 거예요
@Viola666vvv
@Viola666vvv 8 күн бұрын
전 진짜 이런 분들이 너무 존경스럽네요
@user-ht2zh4ig3t
@user-ht2zh4ig3t 22 күн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 있는데.. 출연자분들 너무 다른사람말 신경쓰지 마세요... 다른사람들 그렇게까지 나에게 관심없어요.. 그냥 누가 뭐라고 하면 당신이나 잘하세요... 그렇게 말하고 생각하시면 스트레스 안 받아요... 나자신의 평온... 행복을 많이 찾으시길...
@whale_and_oceon
@whale_and_oceon 6 күн бұрын
1.내 상태를 자각시켜준 영화 : 흔들리는 도쿄, 2. 히키코모리 사업을 통해서 나올 수 있게 된 계기 : 히키코모리를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 3. 괜찮아 그럴 수 있어 : 어떤 사람이 누가 이런 말을 해주는가가 중요(ex : 정치인처럼 거짓된 사람x, 실제로 경험자 같은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 4. 10:19 스카이생 왜 히키코모리 : 주변의 압력, 자신이 선택하는 삶이 아닌 주변의 강요.(성취감이란 것 역시 타의에 의한 것이 아닌 자신에 선택과 의지로 하는 것이 중요), 스스로 원하는 것을 하는 것, 스스로 선택하는 삶 5. 18:47 무너졌다고 다시 일어나는 삶의 귀중함 6. 낮은 장벽부터 시작하는 일 : 삶의 의지를 높여가고 더 나은 것을 하기위해선 쉬운 것 부터 해라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의 귀감이 되는 말. 덕분에 또 삶을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hyun-jungchoi6661
@hyun-jungchoi6661 21 күн бұрын
저도 5년간 은둔형 생활한 경험이 있어 대표님의 일을 응원합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뵙고싶네요
@doyoulikepicture
@doyoulikepicture 20 күн бұрын
러셀님 덕분에 이런 좋은 내용을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TV러셀
@TV러셀 20 күн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user-nh2ge1fw1z
@user-nh2ge1fw1z 9 күн бұрын
다 부자구나. 난 한달만 쉬어도 케어해줄 사람이 없는데 ㅠㅠ
@dayart373
@dayart373 13 күн бұрын
정말세상엔 감사한분들이 많네요♡
@user-jq4ms3ym2o
@user-jq4ms3ym2o 8 күн бұрын
다큐에서 예전에 뵈었던 분이네요 정말 응원합니다 🎉🎉
@mateopy1
@mateopy1 5 күн бұрын
저는 방에 박혀있을 형편 조차 되지못해 22년전 10대후반에 떠밀리듯이 세상에 나와 갈곳이 없어 숙식제공하는 중국집에서 일을 배웠어요 22년동안 일하지 않으면 굶기 때문에 거의 쉬지않고 일해서 지금은 적당히 먹고살고 결혼도 했답니다 방에 박혀있더라도 방이 있는것만으로도 부러워해야 했던 그시절 어린 저에게 미안해서 눈물이 자꾸 나네요
@user-xg3uh6rv5z
@user-xg3uh6rv5z 9 күн бұрын
사명감 있게 일하시는게 넘 멋있다잉
@doeunkim1769
@doeunkim1769 12 күн бұрын
졸업 후 취업도 안되고 많이 우울해서 은둔형 외톨이 직전까지 갔던 기억이 있어요...ㅠ 수치심, 낮은 자존감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오랫동안 침대에만 쳐박혀있었던 그 고통을 잘 알아서... 저도 꼭 힘 보태드리고싶어요!ㅜ
@koreanREALTOR
@koreanREALTOR 5 күн бұрын
많은걸생각하게만드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user-fr2sp6fd9p
@user-fr2sp6fd9p 21 күн бұрын
멋지십니다 어려운분들이 도움받을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응원하겠습니다
@Turtle99977
@Turtle99977 11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훌륭한 일을 해주시는 분들이 사회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30대이고, 은둔형 외톨이는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틱장애를 앓고있는 사람으로써 한편으로는 저 사람들의 마음이 이해가됩니다. 어릴때는 틱장애가 너무 심해서 사람들 만나기가 무서웠는데 성인이 되면서 어느정도 완화는된 상태이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속으로 '쟤 왜 저래?' 라고 생각하고 피할까봐 무서운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틱장애는 아직까지는 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서 스스로나마 최대한 완화시켜보려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스트레스도 적게 받으려 노력하며 살고있습니다. 저와같은 사람도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려고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user-ye3yd7uj8r
@user-ye3yd7uj8r 9 күн бұрын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이 용기를 얻고 다시 재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user-gc4wu4ef5b
@user-gc4wu4ef5b 14 күн бұрын
세상에 나가길 거부하는 청년들에게 안무서운 세상을 만들어주기 위해 힘쓰시네요. 멋지십니다. 외로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jungwoopark7046
@jungwoopark7046 Күн бұрын
쉽지않은 일을 하시는게 정말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dr.3844
@dr.3844 11 күн бұрын
모두 힘내자. 홧팅~
@Heejunghyun
@Heejunghyun 7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은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ninehappy8363
@ninehappy8363 9 күн бұрын
온라인이 세상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1인 지하철타면 모든 사람들이 작은 화면을 응시하며 웃거나 심각해지는 모습을 보게 됨 친구를 만나도, 가족끼리 식사를 하면서도, 등산을 가도,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세상 온라인이 사람들의 사상과 생각을 좀먹어 들어가 판단력을 상실하게 만드는 세상 은둔형 사람들이 엄청난 것도 그 속에서 나름 시간보낼 도구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1인 온라인이 세상을 미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1인
@user-ng7tt9dy7u
@user-ng7tt9dy7u 8 күн бұрын
히키코모리.. 무력감과 자존감 하락으로 저 또한 위기가 많았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게 느껴질정도로 주변인들간의 관계가 없으면 계속해서 망가지더라구요.. 혼자 해결할 수 있는일은 아니지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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