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 reply1994.interest.me [2013.12.27 방송]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세 사람. 이제는 상대에게 더 이상 숨길수도, 양보할 수도 없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예상하지 못한 부상으로 입원하게 된 칠봉이와 그를 간호해주는 나정. 피하고 싶은 현실을 마주친 쓰레기. 그녀와 그들에게 남은 것은 직진뿐이다.
Пікірлер: 41
@kyokyorin4 жыл бұрын
헤어지고 다시는 보지 못할 사이가 될까봐 시작도 못한 사랑이 있었지 지금 관계가 너무도 가깝고 안타까워서
@baaanji26614 жыл бұрын
쿄메리 다가가고 싶지만 다가가면 안 될 사람..
@user-on8gi2pn7z4 жыл бұрын
이거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햇는데ㅜ 고딩때 이해 못한 서사 이해가면서 여운 엄청 남는다ㅠㅠㅠㅠ 계속 괜찮다 잘있다 오빠로서 책임감때문에 힘들다 말하지 못한 쓰레기가 나정이한테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그 문자에서는 지금 와줄 수 있냐고, 아프다고 말하는게.. 그리고 여기서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헤어졌다고 나오는데 다시만나면서 쓰레기사 사랑해 말하는 그 변화의 서사가 진짜 최고야..너무 찡하고 눈물 좔좔..ㅠ˃̣̣̣̣̣̣︿˂̣̣̣̣̣̣ 응사 증말 내 인생 드라마야ㅠㅠ 이십대 중반되어서 다시 보니까 옛날에 볼때랑 또 느낌이 엄청 다르네ㅠㅠ
@DJ-pk9cz4 жыл бұрын
둘 다 연기 잘 해서 잘한다는 생각도 안 들고 그냥 그 사람일 거 같아요..
@MrKsy19046 жыл бұрын
계속 괜찮다고 하고.. 내가 다 속상하다 저게 최선인걸 아니까 ㅠㅠ
@pjk83155 жыл бұрын
사람 참....
@Mony_03092 жыл бұрын
진짜 서로가 서로를 너무 아껴서 상처 줄까봐 결국 힘들다 그 한마디를 못한거잖아…서로 너무 사랑해서 서로에게서 멀어져간 이 눈물찌통 서사 …… 나중에 재회할때 쓰레기가 와줄 수 있어?라고 한 다음에….배경음에 맞춰서 사랑해,,,,말할때 그냥 게임 오버..
@user-1442wdtfh2 жыл бұрын
서로 배려가 과하긴 했죠 쓰레기 엄마가 돌아가셨을때도 알리지 않앗으니까요 ㅠㅠ 서로를 위한 마음이 오히려 서로에게 독이된듯
@leeys20615 жыл бұрын
응사같은 명작이 또 나타날까? 나에겐 역대급명품드라마^^
@user-dv7jb1gd5j Жыл бұрын
다시 안나올것같네요
@Mony_03092 жыл бұрын
이때 두 배우 감정 연기 너무 대단했다…. 저게 배우지,,,
@soo90354 жыл бұрын
이때 진짜.. 최고였지.. 응사 감정 최고조였던 씬..
@user-jt5vk2sh8k3 жыл бұрын
정우 찐멋있음 꼭보셈응사
@joryeonkim2 жыл бұрын
이승환 다만 노래 진짜 좋네
@Js-rx7ky2 жыл бұрын
이번달 30일ㅊ9/30까지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어요 정주행합시다 ㅠㅠㅠ
@user-ym8ge4sc4f2 жыл бұрын
바두바두진짜감동이에요멋집니다그래서배우인가바요~
@xiandi22622 жыл бұрын
다만 진짜 명곡이지 내인생곡
@user-hl4sl8wx4h5 жыл бұрын
감동
@user-ot2md6kr6j5 ай бұрын
진짜..인생작❤
@make_it_count1997 Жыл бұрын
이게 벌써 십년전이라니ㅠ
@phdogy4 жыл бұрын
저때 야후 이메일있었는데.. 쓰레기가 이메일을 안썼나... 왜 전화로만 연락해서 엇갈린건지..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