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이없는 말씀을 하셔서 한마디만 적고 가겠습니다.... 안경원에서 무슨 넣고 빼고만 검사를 합니까.... 안과야 말로 안경사들이 대부분 검사를 하고 그 처방만 보고 처방해주시면서....(이렇게 말씀드리면 선생님도 기분 안좋겠죠?) 그리고 포롭터라는 시력정밀측정 장비를 갖추고 검사하는 안과들이 몇이나 됩니까... 요즘 안경원에도 각막지형도 검사 다 할수 있는 장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형도 보면서 각막레이저수술후 레이저 조사가 편위되어 깍여 눈부신 상황등을 다 보며 안경처방을 합니다. 또한 PD도 양안으로 재서 처방해 오지만 안경원에서는 정밀 측정 장비로 단안 PD측정을 하면 피팅높이도 정밀 측정하여 맞춰주고 있습니다. 고도수에서의 1mm 차이에 따라 얼마나 눈을 피곤하게 하는줄 아시겠죠? 어린이들 경우 조절때문에 조절마비제 검사가 꼭 필요해 안경원에서도 어린이가 오면 안과로 우선 보내서 검사하게끔 합니다. 요즘 안경사들 석박사 출신도 상당히 많고 안경원에서는 양안시 까지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 양안시기능 검사는 포롭터라는 장비가 없으면 검사하기 힘들기에 안과에서는 하지 않잔아요.... 서로 인정하고 서로 도움주며 국민의 안보건에 도움주는 상호 협력하는 관계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