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Chopin Fantasy in F minor, Op.49 - Chloe Jiyeong Mun 문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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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Chopin Fantasy in F minor, Op.49 - Chloe Jiyeong Mun 문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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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M

Күн бұрын

09.08.2022, The 77th Duszniki Chopin Festival
쇼팽 판타지 작품번호 49
제 77회 두슈니키 쇼팽 페스티발

Пікірлер: 25

@user-ou9ob5ek4w Жыл бұрын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만났던 그날의 페스티벌을 다시 찾아가 봅니다. 앵콜곡, 글룩의 멜로디가 흐른 후 백발 어르신들까지 기립 박수로 보여주시던 찬사와 격려에 제 마음이 다 울컥했었답니다. 기품 가득한 피아니스트의 음색이 특별히 돋보이는 여름날이었습니다.

@user-mb8nq3wb8l Жыл бұрын

거장의 소리가 이런거군요.

@meggill3719 Жыл бұрын

문지영님만의 유튜브라니. 팬으로서 너무 기쁩니다. 이 연주도 실시간으로 들었습니다. 늘 생각하던 거지만 쇼팽 음반을 내셨으면 합니다. 베스트 그 이상의 연주입니다.

@octaveanacrouse Жыл бұрын

Que c'est beau!!!ENCORE plus BEAU que votre version precédente,que j'avais,pourtant classée loin devant toutes les autres de votre génération...je ne sais quoi ajouter,vous étes sidérante,magique,bouleversante.......une trés trés grande version ce cette FANTAISIE,par une trés trés grande dame du piano!! longue vie a vous,ma trés chère CHLOE................

@jujuha9066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공짜로 들어도 되나요? 감동입니다. 듣기만 하려고 했는데 자꾸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영상을 쳐다보게 되네요.

@jaeyunji728 Жыл бұрын

2015년에 부조니 콩쿨 대신 쇼팽 콩쿨에 올인했다면 과연 결과는 어땠을지 궁금해지게 하는 연주네요. 파이널 진출은 당연했을 거고 순위가요.

@meetrieum Жыл бұрын

매우매우 위험한 발언을 하시네..

@luluforu 2 күн бұрын

지영님의 팬으로서 쇼팽콩쿨에서 1등을 하셨으면 더 유명해지고.. 그런 면에선 좋았겠다 싶은데요 근데 그러면 이 분이 주구장창 쇼팽만 치게되잖아요. 쇼팽콩쿨 우승자들이 다른 작곡가들의 곡도 연주하지만 아무래도 쇼팽의 굴레(?)에 갖히게 되는건데 그건좀 별로인거 같아요 ㅋㅋ 솔직히 피아니스트님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봅니다 노동으로 느껴질듯

@octaveanacrouse Жыл бұрын

J'en profite pour vous apporter, ainsi qu'a vos compatriotes,ma profonde sympathie,et mon soutient, dans l'épreuve que vous venez de subir

@kajakosowska Жыл бұрын

Great dear Chloe. thank you very much

@behappylife-lv3ns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user-nu8po8sb9o Жыл бұрын

난 암말 안한다! 그냥 매일 듣는다.

@ph7205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쇼팽의 주요작품이며 깊이가 있는 대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음색 지적이고 세련된 연주입니다 문지영과 잘 어울리네요

@luluforu 2 күн бұрын

오랜만에 듣는데 좋네요. 역시뭔가 다른데 남과 구별만 되기 위한 자극적인 다름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깊고 묵직하게 마음을 건드리는.. 연주로 어떤 아우라와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는게 존경스러워요

@inraid Жыл бұрын

superb!

@SUICIDALKING_ Жыл бұрын

3:40 영상 끊어진거 너무나 아쉽다ㅜㅜ... 연주너무 좋아요ㅠㅠ

@TV-nk8su Жыл бұрын

하우스 콘서트 실황이던데요 리스트 b단조 소나타 풀영상 요청하면 올려주실 수 있나요? 팔면 사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 부탁만 하기는 죄송하고 그러네요...

@user-xx4yv1iu4e Жыл бұрын

❤

@sj-ob6pj 5 ай бұрын

💗💗💕

@nam6658 Жыл бұрын

쇼팽의 곡에서 느껴지는 주된 낭만성은 말초적이고 즉각적이면서도 예민하고 다소 신경질적인 복잡성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문지영 피아니스트의 해석은 쇼팽의 이런 감성과는 좀 다른것 같아요. 약간 밋밋하고 머뭇거리게 느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같아요. 다른 곡을 연주할때와는 사뭇 다르다는 기분이 듭니다.

@clausesanta5042 Жыл бұрын

지영씨 주특기가 슈만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런 측면이 있겠죠. 둘다 같은 나이(1810년생)의, 낭만파 음악가였지만 다른 스타일을 추구했던 이들이니까요.

@ph7205 Жыл бұрын

쇼팽의 곡이 말초적이지는 않습니다 극도로 예민하고 섬세하지만 동시에 깊은 지성과 세련된 교양에서 우러나오는 절제미 또한 있구요 문지영의 쇼팽은 자극적이지는 않으나 매우 깊은 정조와 지적인 면이 있어 그점이 다른 연주자와는 다릅니다

@clausesanta5042 Жыл бұрын

@@ph7205 하기야 쇼팽의 혁명, 장송 행진곡 등에서는 (생전에 러시아의 지배 아래에 있던) 모국 폴란드에 대한 애국심(쇼팽 생일이 삼일절)을 담은 비장함이 절절히 느껴지죠.

@meetrieum Жыл бұрын

쇼팽의 낭만성은 말초적이고 즉각적이고 신경질적인 복잡성?? ㅋㅋ 죽은 쇼팽이 분기탱천해서 일어날듯.. 나는 쇼팽의 음악이야말로 진정한 남자의 음악이라생각하는데..말초적이고 즉흥적이고 숫컷의 힘을 보여주는건 베토벤 아닌가 콰과과광..하는스타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