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돼지를 가지고 있고, 신부님께서는 돼지를 버리는 걸 도와주시는 분이라는 말씀에 감동받고 갑니다. 저에겐 그저 공포물이었던 검은사제들을 영적으로 해석해주시니 이렇게 은혜를 받습니다.❤

"동물처럼 되기를 바란다"라는 말이 와닿네요 어쩌면 예수님을 포함한 수 많은 성현들이 희생과 절제를 실천했던 것 도 본능적인 욕구를 다양한 믿음과 신념으로 승화시킨거란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참는다의 개념보다는 스스로를 가장 원초적인 욕구마저 완벽하게 통제하는 초월적인 영역에 다다른건 아닐까요? 물론 그 들도 인간이기에 신과 같아진다는 오만함이 아닌 적어도 일반적인 우리인간들 중에서는 주님에게 가장 가까이 다다를 수 있던 과정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악마들은 우리를 절제하지 못하게 유혹하여 타락의 길로 이끄는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와 신부님이 검은사제들 영화 리뷰를 하시다니ㅋㅋㅋㅋ웃기기도하고 신기해요!!

신부님이 설명해주시는 ‘검은 사제들’이라니..! 정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젊은 사제가 돼지를 안고 한강으로 가기 전 택시를 태워준 기사님도 주님이 보내신 천사를 상징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1. 젊은 사제가 택시에 타자 택시 기사는 ”파주와 일산만 간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젊은 사제가 한강으로 가달라고 하자 곧장 한강으로 향하죠. 아마 다른 사람들이 탔다면 저 말을 듣고 다 내렸을테니, 그 택시는 오직 한 사람, 즉 젊은 사제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죠. 2. 그리고 검은 돼지는 사람들의 정신을 잃게 하고 온갖 사고를 일으킬 정도로 강력한 악마였지만, 택시에 탄 이후부터는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죠. 이 또한 택시 기사가 보통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젊은 사제가 택시에서 내리려고 하자마자 트럭에 치일뻔 하지만, 택시 기사가 그를 살리죠. 3. 마지막으로, 택시 번호가 2201이었죠. 창세기 22장 1절을 상징하는 번호라고 영화 감독님께서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볼때마다 흥미로운 사실이 새롭게 보이는 영화입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와 이해가 쏙쏙되요 신부님께서 직접 상징하는 것과 그 의미들을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리뷰보는동안 구마에 대한 공부를 한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이런식으로 구마영화 리뷰를 통해 여러 정보를 얻을수 있다는거 자체가 놀랍고 영상 보는 내내 의미를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특히나 빅티메 파스칼리라우데스 그레고리안 성가의 뜻과 의미를 배울수가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강신부님!!^^

Thank you Father.

신부님 입장에서 종교적으로 해석이 된 내용을 들으니 영화가 더 깊게 다가오네요. 그냥 봤을때는 그냥 재미로만 봤는데 여러가지 장면의 의미를 들으니 다시 저를 돌아보게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재현 감독 보고 그 전 작품들 관련해서 영상보다 들어왔네요. 신부님으로서 영화를 본 감흥이 인상깊었습니다.

강동원과 악마돼지를 한강으로 데려다준 택시기사는 천사 혹은 신이었다. 1.강동원이 택시를 타자 택시기사는 일산과 파주만 간다고 언급하지만 강동원이 한강으로 가자고 하니까 한강으로 차를 돌린다. 2.악마돼지는 울음소리 한번만으로 주위의 사고를 몰고다니는 강력한 악마였지만 택시는 멀쩡히 한강에 도착함. 3.영화에는 묘사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설판 검은사제들에서는 택시 백미러에 묵주가 달려있었음. 4.강동원이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트럭이 강동원을 덮치려함 ,2번에서도 말했지만 택시안에서는 멀쩡했음 5.택시번호는 2201, 창세기 22장 1절

This movie makes me goosebumps too, proud to be a Catholic...this movie shows us how powerful our God.

좋아하는 영화인데 신부님의 해설을 들으니 또 새롭게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이예요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너무 좋아요! 더 많은 영상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좋으신 말씀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와 영어 진짜 잘하신다

신부님의 영적인 말씀 고맙습니다.

헐 .... 너무 감사합니다 의미를 잘 알지 못했던 장면들 모두 이해가 완전히 됐어요

Awesome! Thanks for sharing the channel with me. Powerful thoughts about the priesthood - I think the opening lines of "the Lone Survivor" describe that calling perfectly.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매일 저녁마다 찾아오는 술의 유혹과 담배, 인터넷을 하며 할 일을 하지않고 편해진 상태를 즐기는 자신의 모습. 굳이 먹고싶지않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한잔, 두잔, 오늘까지만 하며 먹게되는 이 행태의 무수한 반복. 스스로 변화하고자 운동도 가끔 하지만 잘못된 보상심리로 또 제자리로 돌아오는 이 굴레. 제 할일을 제쳐두고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동물적 충동에 굴복해버린것은 저 자신이었습니다. 한때 나름 빛나던 시간을 그리워하며 당시의 과거에 묶여 현실을 살고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의 동물적 충동에 이름을 뭐라고 해야할지 아직은 못 정했습니다만, 검은사제들 영화리뷰나 보려다 이렇게 우연히 작은 실마리를 얻고 가네요. 고맙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너무 좋은 리뷰이자 강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은사제들의 신부님들 후기가 궁금해서 찾아와서 보게 되었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파묘를 며칠전에 보고나서 사바하, 검은사제들까지 다시 보고 있는데 신부님이 리뷰하는 검은사제들이라니 귀하네요ㅋㅋ 재밌어요

오늘 검은사제들 영화를 티비에서 해서 봤습니다 설명을 들으니 더 이해가 되고 좋았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아니 검은사제들 리뷰 그렇게 많이봤는데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특정 장면들의 의미를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정성스럽고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바로 구독했어요 :) 😀 즐겨보겠습니다 ~~ 신부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와 신부님이 직접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신기하고 이해도 잘 되네요❣️

감동이에요❤

장로교지만 그래도 주님 섬기는 신부님이니까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Thank you father ❤❤

정말 좋아하는 영화를 이렇게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됨에 감사드립니다^^

우와 ㅋㅋㅋ짱이다 좋아하는 영환데 신부님 입장에서 ! 넘 재밌는 리뷰였어요

신부님~😆영화리뷰 재미있어요~ 마지막 말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어머나 신부님이 소개해주는 검은사제라니 세상에 👍👍👍👍👍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사제님에 시각에서 좀더 전문적으로 리뷰해주니 더욱이 재밌었던거 같아요. ㅎㅎ

좋은 리뷰입니다 ! 검은사제들

찬미예수님... 아멘...

구독합니다 신부님

참 느낀바가많은 영화였어요 구독하고갑니다

신부님 제가 1000번째 구독자예요 🎉축하드려요🎉

이런 채널이 있었군요!!~ 구독하고갑니다. 영상 잘 봤어요!

신부님 영화 리뷰라니 신기합니다 Very good

한국영화를 외국이였였던 신부님이 한국어로 해설을 해줘서 더 잘 알게 되었어요 ^^

당신은 훌륭한 사제입니다. 당신의 말에는 맹신이 없고, 당신을 찾아오는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그 마음을 예수님께 돌리는 겸손함이 느껴집니다. 당신과 함께하는 예수님은 분명 많은 이들의 돼지를 치워주시겠지요. 잘 보고 갑니다.

Amen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신부님이 해설해 주시니 더 real 하네요. I appreciate your professional(!) comments on this exorcism movie. I wish 신부님 to introduce more Korean films to more film lovers in the world, and wish 신부님 to keep good health and have happy missionary achievements in Korea.

해석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신교 신자여서(장로교) 이런 가톨릭계 퇴마 영화는 이해가 잘 안됐는데 설명해주시니 다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와아 제 취향저격의 체널을 이제야 알게되다니...

영화를 보면서도 돼지의 의미가 정확히먼지 늘 궁금했는데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제 세례명이 쏘피아인데 세례명처럼 지혜롭게 살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용기와 믿음은 언제나 승리 입니다!’

충동을 극복하는 첫번째 단계는 이름을 붙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악령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악령을 물리치셨듯이. 어제부터 관심을 가지게 된 부분인데 신기하게 오늘 유튜브에서도 만나게 되네요. 불교에도 여러 심소들을 라벨링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상황과 맥락에 따라 부정적인 정신상태를 극복하고 재발을 막는 한편 긍정적인 정신상태를 증장하는 법을 익히는 일련의 훈련체계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해외영화이지만 콘스탄틴 영화도 한번 다뤄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신부님!

성직자분들은 이런류의 영화를 보지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였네요. 채널구독했습니다 신부님.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제 알고리즘 타신거같은데 구독 합니다..

저는 이 영화를 좋아해서 여러번 봤는데 신부님의 리뷰를 들어보니 더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전 불교에 가까운 무교이지만 신부님의 해석을 보니 성당에 다녀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리뷰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 채널에도 영화리뷰 채널이 있는데 신부님이 해주셨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앞으로 계속해서 채널 잘 운영하시고 흥하시길 바랍니다^^ Awesome father! I really appreciate to your sharing of these reviews for us. I'm so proud to you as a same catholic priest. (I should have casted on my channel..!!😂😁) Anyway, please continue to upload videos on channel!

뉴사이드 채널 보고 구독했어요 최근에 봤던게 드라마 “Lucifer” 를 봐서 그런지 알고리즘에 나오네요 근데 언제봐도 흥미로운 주제 입니다 악마 라는것은…

I also learned in my university (which was a jesuit institution) that historically, stoles were also worn by senators in Rome so the stole also symbolize authority! That was cool to know

알고리즘이 정말 감사합니다. 신앙을 가진분들이 보는 영화가 궁금했습니다.

누구나 자신 안에 있는 돼지들을 잘 처리해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도움이 되었습니다. ^^

와 신부님이 해석하는 검은 신부들!

이렇게 전문적으로 해석하니 너무 재밌습니다. 콘스탄틴까지 다뤘다면 정말 재밌었을것 같습니다.

와ㅜ신부님 영어 잘하내요 ㅠㅠ

저도 검은사제들이라는 영화 보면서 성경의 고증에 관해서 많이 깊이있게 감상했습니다. (저는 개신교인입니다) 그리고 검은사제들 다음으로 개봉한 영화 "사자" 라는 영화의 대해서도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포가 될지는 모르지만 성경을 기반으로한 영적세계의 대해서 그리고 있는듯 하거든요.

매우 훌륭한 리뷰입니다. 제 마음속의 있는 본능에 대해 부끄러움을 갖게 된 영상입니다. 저는 카톡릭에 대해 무지하며, 영화에 이러한 상징적 요소들을 신부님으로 부터 상기시키게 되었습니다. 검은사제들 영화를 더 이상 가볍게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행동하나하나 조심히하고 늘 게으름 피우던 저에게 꾸짖을려고 합니다. 구독하겠습니다. 아멘

오메? 그냥 오컬트 영화에 대해 신부님 입장에서의 리뷰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강론을 들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신부님!! 저도 동물처럼 살지 않고, 주님과 동행하며 제 자신만의 돼지와 싸우고 억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미 예수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제가 다니는 성당의 신부님에게는 죄송하지만 지금 저에게 더 필요하고 와 닿는 강론을 들은것 같습니다. 저도 동물이 되지 않도록, 마음속에서라도 돼지 한마리를 두고 있겠습니다.

와 완벽하다

신부님이 설명해주시니까 좋네요. 같은 영화감독님의 작품인 사바하도 리뷰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검은사제들이 카톨릭을 다뤘다면 사바하는 동양의 종교를 위주로 다뤄서 신부님의 감상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신부님 리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한 마리 아기돼지를 가지고 가고 싶네요. ; . ; Zeno is my confirmaiton name. Rare name.. isn't it? ^.^

태초에 인간이 나타나기전부터 악령은 있었습니다 인간이 나타나니 악령들에게 재미난 놀이감에 당하다 예수꼐서 나타나 혼쭐을 내주셨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신부님 영상길이가 너무 짧아요... 목소리 길게 듣고싶습니다

신부님 설명 감사합니다 ~~^^ 한국말로 설명하시기 힘드실텐데요 ~^^잘하시네요 ~ 거룩한 사제 되시길 빕니다~^^♡♡♡

악마는 사람들 속에 항상 있다 평범하고 반복적인 번화가에서 일상적이며 울고 웃는 얼굴로 사람들의 가장 어두운 내면을 찾아다니며

9:51 revisiting this video again; i love this particular scene because it reminds of the nicene creed where Jesus descended into hell and defeats death by his resurrection on the third day

와씨 사제가 검은사제들 리뷰하는거 첨본다 ㅋㅋㅋㅋ

사바하 라는 오컬트영화가있는데 신부님의 해석이 궁금합니다

In nomine patris et filii et spiritus sancti amen. 🙏

실제로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많이 벌어짐 검은사제들 믿거나 말거나

비슷한 영화인 사자도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Father. I understand that demons hide their existence because if humans become aware of their existence, they might come to believe in the existence of gods as well. Could it be a similar reason why a demon possessing a victim hides its name?

강동원이 맡은 역할이랑 구마의식 할때 들고 나타났던 물건은 뭐에요?? 옛날에 저 물건들고 나온 수도승 있었던 걸로 가억하는데 누군지 기억이 안나내요

신부님은 구마의식을 본적이있나요

어디 소속 신부님이신가요? 수도회 소속이신가요?

일반인인 저도 사제의 교육을 받아보고싶습니다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질문 있습니다!! 카톡릭 퇴마 의식할 때 왜 악마의 이름을 묻고 알려고 하나요?? 그 이름 알기 까지 너무 힘들게 일 하시던데.. 이름을 모르면 일이 진행이 안되나요?

강신부님 빙의와 구마에 대한 비디오 추천드립니다. kzfaq.info/get/bejne/itSJnKWLyJmVd30.html

신부늼???!?!?!??

damn. I feel bad for all the pigs around the world who have done nothing but good to us.

곡성부탁드립니다 거기도 사제 나옴

신부님 제가 너무 힘든일을 지금 2년동안 겪고있어요 도와주실 수 있나요 상담 받고싶은데 방법이 없습니다

이분 진짜 신부님임?

스포일러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