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람 테스트 (feat. 이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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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94

10 ай бұрын

#상경 #이진아 #도시의건물
만점 받은 사람~~

Пікірлер: 1 100

@film94studio 10 ай бұрын

만점 받은 사람?

@user-mp3kc6ij1z 10 ай бұрын

나

@akira307-jp 10 ай бұрын

너

@SmithPole 10 ай бұрын

80마넌 월세 빼고 다맞춤. 월세는 100정도 생각했음 ㅋㅋ

@juliabaek5325 10 ай бұрын

저요!

@SmithPole 10 ай бұрын

@@YDSnim_ 디질???

@rarafell 6 ай бұрын

느낌상 서울사람들은 촬영 끝나고 그냥 갔을거 같은데 대구분들은 술한잔 했을 거 같은 느낌임

@kyuuu858 10 ай бұрын

뽀얗고 세련되고 시크하고 한편으론 좀 심드렁해보이는 서울토박이팀이랑 까무잡잡하고 친근하고 따숩고 열정가득한 상경팀 ㅋㅋ ㅋㅋㅋㅋ ㅋ 의도한건지 어쩜 이렇게 스테레오타입으로 딱 섭외됨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

@user-it1pk1lw9z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harrykang2340 6 ай бұрын

근데 대구 수성구면 대구에서 제일 잘 사는 동네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찐 시골 출신으로 진짜 어디 깡촌에서 데리고 왔으면 더 리얼했을 텐데.

@jec2115 6 ай бұрын

@@harrykang2340전국적으로 부자동네임

@abcdeghu718 5 ай бұрын

@@harrykang2340그래도 촌티남

@kor_dg 5 ай бұрын

@@abcdeghu718경기도 따라지 도시가 더 촌티날듯 ㅋ

@tomboybb2845 10 ай бұрын

상경러 점점 친해지는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UCe1myrBIoHjE8xnifXGqUbA 10 ай бұрын

동향버프ㅋㅋㅋㅋㅋ

@parkhyelin6115 10 ай бұрын

중간에 원래 친구사이였나?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su-ricement7393 10 ай бұрын

친구인줄 ㅋㅋㅋㅋ

@user-ln5cy9sq2k 10 ай бұрын

서울에서 같은 본가 사람 만난다?! 오늘부터 베프

@user-uw2eu9lo6n 10 ай бұрын

끝나고 뒤풀이 가도 재밋었겟다 ㅋㅋㅋㅋㅋ

@yc-df6qz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상경러 팀들 재밌고 귀엽다 ...마지막에 노래랑 그림들 나올 때는 나까지 왜 울컥,,,,😂

@zxsoo 10 ай бұрын

서울러들은 차가운 도시사람들 같은데 상경러들은 진짜 뭔가 감정이 풍부하고… 귀여워 ㅋㅋㅋㅋㅋ

@user-rv7dy5fg4p 10 ай бұрын

서울사람이지만 이렇게 보니 더더욱 지방 인구 소멸이 아쉽네요.. 한국에 다채로운 지역성이 많이 살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 경상도분들 유쾌하고 재밌네요 ㅋㅋ

@maknaenayng 6 ай бұрын

서울도 줄어들고 있는 마당에.. 경기랑 인천이 늘어나고 있음

@afykn80 2 ай бұрын

박정희 대통령 이 서울 인구가 500만 넘어을때 북한 과 전쟁시 인구가 너무 몰려있어서 걱정이 되다는 연설이 기억나는데... 이제는 서울 수도권 지역에만 5천만 인구중에서 절반이 넘는 2천만 넘는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는... 지금 같은 상황이 정상은 확실히 아닌것 같아요...

@user-if8tv6tr6m 10 ай бұрын

원래 서울 살던 분들이 더 못맞힐 거라고 예상함ㅋㅋㅋ 왜냐면...서울지방 문제보다는 저도 타지역 갈 때 오히려 그 주변 지리, 교통 모르니까 더 신경쓰고 알아보지 서울은 그냥 가는데만 다니니까...특히 익숙한 길은 지하철 타도 그냥 이정도 멍 때리면 내릴 역이겠다는 감이 있어서...그리고 서울 이 좁은 땅덩어리에 뭐하러 저렇게 짜잘하게 조각조각 쪼개놨나 싶음

@poppingcandy9375 10 ай бұрын

상경러분들 개호감 ㅋㅋㅋㅋ

@yeonsookim4222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서울사람이 서울 더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oasminkyu1207 10 ай бұрын

서울사람이긴 한데 지리에 관심 많아서 그런가 다 외우고 다님 ㅋㅋㅋㅋ

@yeonsookim4222 10 ай бұрын

@@jioasminkyu1207 오~ 귀하신분 ㅋㅋㅋㅋㅋ 이런 서울사람 내 주변에 많지 않던데 ㅋㅋㅋㅋ

@user-rc2qd4tg4v 10 ай бұрын

서울애들인 가는데만 가서 더모름 ㅋㅋ

@yeonsookim4222 10 ай бұрын

@@user-rc2qd4tg4v 그것도 맞는 듯 ㅋㅋㅋㅋㅋ

@_KD6-3.7 10 ай бұрын

@@user-rc2qd4tg4v이게 ㄹㅇ임ㅋㅋㅋㅋㅋ웬만하면 정해진 루트를 안벗어남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어도 꼭 가는데만 감

@catsarewinner 10 ай бұрын

서울팀 중간분 약간 세상의 풍파를 맞아 본 적 없는 거 같은 느낌..

@choiroro6612 10 ай бұрын

인플루언서 생각하시고 온 느낌..

@user-fk2gm9dc5r 10 ай бұрын

뭔가 지 서울사람이라고 폼잡는게 4가지없어보임;

@SmithPole 10 ай бұрын

@@user-fk2gm9dc5r전혀안그런데;;;

@uunyng 10 ай бұрын

@@user-fk2gm9dc5r 지나가던 서울 토박인데여.. 진짜 건물 높고 사람 많은거 별 감흥 없어요. 저게 왜 폼잡는 거로 보이지

@user-wk3lk5yg2k 10 ай бұрын

@@user-fk2gm9dc5r응…? 나도 그런데 서울사람인데 건물이 크고 사람 많이 뭐 이런거에 아무생각없음 항상 보던거니까

@user-ut7nk9ot6q 10 ай бұрын

강동구가 바로 옆에 있는데 강서구 이러넼ㅋㅋㅋㅋㅋ

@user-ggonee 10 ай бұрын

저도 서울에서 나고 자랐는데 지도보고 구 맞추는거 모르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신기하고 놀라웠는데 생각해보니 고향이 어디냐보다는 관심도나 평소 지리를 잘 기억하고 등 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저는 지도보는거 좋아해서 좀 자주보는 편이긴했어오

@hssecond 5 ай бұрын

아직도 서울가믄 봉창 쑤시간다고 양말에다가 돈 넣어갔고 가부려유ㅋㅋ천안이 그러드만 인쟈 대전만 가도 서울되부렸어요 서울사람들 다 내려온게 정내미 없어져부림

@CHOI_SANG 10 ай бұрын

저도 지방에서 서울 상경한지 딱 1년째인데, 대구 쪽 여성분 마음이 너무 공감이 됐어요😢 처음 서울에 왔을 때 지방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넓고 건물도 으리으리하고 사람도 북적북적.. 대비가 많이 되더라구요 정신없고 차가운 이 도시에서 1년 넘게 살면서 이 넓은 땅덩어리에서 나 혼자 지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부담과 막연한 두려움이 올 때가 있어요 하지만 뜻이 있어서 올라왔기 때문에 대구 남성분들처럼 그래도 이겨내야지 하는 마음으로 꿋꿋하게 강해지려고 노력하는 1인입니다 지방러들 다들 혼자가 아니에요 모두 화이팅❤ 응원합니당❤

@user-sz2tj9fz2o 9 ай бұрын

연고가 없을 뿐 오히려 더 잘할거에요. 홧팅!

@user-ne2kk9gr3j 8 ай бұрын

그렇게 차가운 도시 아녜요 먼저 다가가면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LEEJAEMYUNG1222 6 ай бұрын

그러게 누가 일자리없다는이유로 서울올라가랬나? ㅉ 대구에도일자리많다

@user-bmb464 6 ай бұрын

이것고 강남같은곳만 그러지 은평 금천 도봉구 이런곳은 걍 대구만도 못함

@4w.r 6 ай бұрын

@@LEEJAEMYUNG1222 👈🤓

@fluffydrg 10 ай бұрын

대구분들 ㅋㅋㅋㅋ 옆에 같이 있기만해도 행복도 올라갈듯 ㅋㅋ

@user-ck4pv6sy7h 10 ай бұрын

대구 여자분ㅋㅋㅋ 여자들은 서울역 내리자마자 서울 마인드 장착 말투 싹바뀜 가능

@hwno1 2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지들만 그렇게 느끼지 말씨 들어보면 딱 바로 알아챔ㅋㅋㅋ

@user-kb5ng3my5n 9 күн бұрын

이게 팩트 ㅋㅋㅋㅋ 지방사람들 사투리 안쓴다거 할때마다 귀여움 @@hwno1

@user-co5fn4ym1s 10 ай бұрын

이노래 요즘에 맨날 듣고있는데 너무 반갑다 이진아님의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가 저 피아노 반주라고 생걱할정도로 너무 좋다 ㅎㅎ

@aliceenglishch 10 ай бұрын

피아노 진짜 넘 좋아요~ 중간에 스캣 넣는 것도

@user-sz2bb9qn1p 10 ай бұрын

대구 사람만 3명보다는 지역별로 모였으면 더 좋았을듯

@inkmeat641 5 ай бұрын

지방 지원자 12명이셨는데 2명이 경기도였고 나머지 전부 대구분들이 지원 하셨어요 ㅋㅋ....

@sgj5107 10 ай бұрын

ㅋㅋ 대구 사람들 재밌네요

@RaVen1111 10 ай бұрын

경북 타지역 사람인데 경험상 대구분들이 좀 다 웃겨요 ㅎㅎ

@user-kl1dm6gb1i 10 ай бұрын

@@diana-iy3fu 머라카노~

@kjk4392 10 ай бұрын

@@diana-iy3fuㅋㅋㅋㅋㅋ어느지역이길래 능지를 따지는지 저능아인가

@user-np8ox2gm7w 10 ай бұрын

@@diana-iy3fu 가정교육 못받은거 티내지 말랬지!!

@user-eh1jb5no5y 10 ай бұрын

@@diana-iy3fu아이고ㅜㅜ 굳이 왜 그런 말을 하시는지

@everyoneheambbok 10 ай бұрын

만난지 얼마 안돼서 바로 말놔버리넼ㅋㅋㅋㅋㅋ공감된다

@Good_Silent_Forest 10 ай бұрын

서울 가운데 하얀옷 친구는 아직 사회생활은 안해본 학생인거 같네요. 옆에서 회사원의 바쁜 이야기를 하는데 공감이 안간다는걸보니

@Asdf-vt8is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본인입니다! 저는 다른 출연자가 말씀하신 것이 나이가 들어가며 직장 생활을 하고 책임질 것들이 늘어나며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촬영 주제가 지역과 관련된 것이기에 비단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만 느끼는 감정은 아니라고 생각해 공감을 하지 못하겠다고 이야기 한 것인데 제가 말주변이 부족해 의도가 전달이 잘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방면으로 미숙한 점이 많아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ood_Silent_Forest 10 ай бұрын

@@Asdf-vt8is 잘봤습니다. 사람들마다 보는 시각이 다른거니깐 다르게 이해할수도 있는거죠. 건승하세요 ^^

@cab06215 5 ай бұрын

@@Good_Silent_Forest 가입 16년 전ㄷㄷ

@user-it1hi5fo1i 2 ай бұрын

사회생활해도 공감안갈수도있어요 그냥도시에서 나고자라면 건물이 흔한 백그라운드인데 굳이 감상적으루 접근안해도 될수도있죠

@user-rb3qk3xp3j 2 ай бұрын

@@Asdf-vt8is지댓글 나오자마자 뵥다닥 달려와서 해명질 개웃기누 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토나와

@Yacon12 10 ай бұрын

대학때문에 대구에서 상경했는데 집부터 시작해서 ㄹㅇ 공감,,, 이왕 올라왔으니 숨만 쉬어도 월세며 생활비며 나가니깐 부모님께 죄송하고 뭔가를 계속 해야만 할 거 같고,,ㅠㅠㅠ 빈손으로 내랴갈 수 없고 서울에서 뭔가를 이뤄야할 거 같은 강박감🥲

@user-kj7im4ek7r 10 ай бұрын

죄송할 필요 없습니다~! 이 세상에 나오고 싶어 나온것도 아니고, 성인 된 사람으로서 자식이 자리잡을때 까지 지원하는것이 책임이니까요!! 저는 유년시절 매년마다 돈이 없다는 소릴 듣고 자라서 그런지 원인 모를 느끼지 않아도 될 미안한 마음이 항상 깔려있고, 그렇다 보니 스스로 위축되고, 패배의식을 갖고 살더라고요! 야콘님은 어떤 환경에 살아오셨을진 모르지만 학생이시라면 본인 미래만 생각하고 넋만 안놓고 지내면 된다고 봐요!

@user-rm7gi5yq1k 10 ай бұрын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나도 대구에서 그때쯤와서 졸업하고 대기업 20년 넘게 다니고 아들도 좋은 대학 보내고 좋은 지역에 집도 있고 여유도 생겼네요. 그냥 초조함 버리고 매일매일을 잘 살면 됩니다. 돈이 모이기 시작하려면 취직하고도 몇년 지나야 갑자기 뭔가 되는거 같다 싶을때부터예요. 오래 견디는 사람이 이루게 되요.

@s-rapapa 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어느 덧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적응이 되어 있으실 거예요. 대학 때문에 올라오신 자체가 이미 죄송하실 건 없어요. 그만큼 열심히 하셨잖아요?

@jjmangolee4047 10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자녀가 있으니 부모님 입장에서 말씀드릴께요. 내 아이가 다른 도시에서 지낸다고 생각하면 다 필요없고 건강하고 밥 잘 먹고 자기할 일만 잘하고 지내도 감사하다고 생각하실 거에요~~~ 항상 차조심 하는지 술은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지 그런 걱정만 하실듯요 ㅎㅎ

@6-tz8fk 6 ай бұрын

기숙사 돼서 다행…

@dodohee226 10 ай бұрын

20대 후반이고 수도권 사는데 요즘 계속 서울로 독립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방황하고 있는 중에 이 동영상이 알고리즘으로 올라왔고 보게 됐네요, 내일 혼자 한강에 가 보려 했는데 한강에 가서 큰 건물들을 보면서 곡을 썼다는 것도 뭔가 딱 맞는 것처럼... 진아님 팬인데 노래도 너무 좋아요ㅎㅎ

@user-ez6xp6eh9q 10 ай бұрын

올라오세요!!

@doopwoo 10 ай бұрын

대구 여자분 글썽거릴 때 동기화됐네😢

@hingdding 10 ай бұрын

와 서울러로 나온 사람들은 지리감각이 거의 없네..

@H00Noon 10 ай бұрын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대부분 인지 자체를 안하는 느낌.. 지하철로 이동할때도 그냥 어디서 보자~ 하면 어디역 검색해서 가고 이러다 보니 어디가 어디 지역이고 어떤 구 인지 별로 신경을 안쓰게 되는 것 같아요

@SilicaGe1 10 ай бұрын

사람사는거 다 똑같은게 서울 지방 각자 다 가는곳만 가고 노는곳에서만 노는듯

@infj 10 ай бұрын

서울 촌년이라고 저도 서울 지리 맞추라고 하면 어디가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잘 모르겠…. 윗분 말씀처럼 그냥 지하철 노선도 보고 다닌다고 해야하나ㅋㅋㅋ 건대입구라고 해도 무슨구인지를 아예 생각안하고 다녀가지고…

@user-bg8il6su7l 10 ай бұрын

@@null9636강북 강남으로 나누기도 먼 듯 본인 사는 지역구 포함 근처 세개 구만 가는 것 같은데

@Kjeein0212 10 ай бұрын

굳이 알 필요가 없으니까요? 어차피 내 나와바리는 집 근처면 충분한데 멀리까지 굳이ㅋㅋㅋ

@camdyoooo 10 ай бұрын

2018년이었나,, 새내기때 조이올팍에서 진아님 공연을 보고 돗자리를 펴고 듣는 진아님의 목소리와 멜로디에 반했었어요. 건축학과를 다니면서 힘들때마다 나는 잘하고있다고 다짐해가며 계단을 들었었는데, 막학기를 앞둔 최근에 계단을 들으니까 오르막길을 올라와서 뒤돌아 듣는 느낌이었어요. 앞으로도 많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겠지만 항상 진아님 노래로 많이 위로를 받을 것 같아요! 신곡도 건축과 도시를 노래로 만드셨다니 제 최애곡이 될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아

@user-korkor 10 ай бұрын

와 나도 강남 토박이인데 삼성동에 살면서 광진구를 모른다는건 진짜 심각하다...ㅋㅋㅋㅋ 강남에서 다리 건너면 바로 광진구인데;; 그냥 셋 다 다른 서울사람들에 비해서 기초적인 지리 정보가 많이 부족하네ㅋㅋㅋㅋ 나도 서울 사람이지만 서울사람들끼리 모여있는거보다 지방에서 오신분들이 더 정겨워보이고 분위기도 좋아보임ㅋㅋㅋㅋ

@y2k2233 10 ай бұрын

진짜 나도 서울토박이인데 광진구 모르는거 개오바ㅡㅡ 심지어 강서? 동서남북이 어딘지 인지도 안하고 산다는건데 심하단생각듦. 중고딩이면 나갈일없으니 이해하는데20대 이상이면...진심 실화인가싶음

@JUN-ow7ni 10 ай бұрын

서초 토박이입니다 저도 어릴때 취미 때문에 뚝섬에 수시로 가보기도 하고 전 여친 거주지라 수시로 가보기도 했지만 광진구는 틀렸네요... 조금만 운전해 나가면 바로 경기도권이라 느낌상 강동구 위치쯤이 광진구처럼 느껴저서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운전하기전 습관으로 어디를 찾아갈때 무슨역 부근 기준으로 찾아다니니 가는 곳이 무슨 구인지 생각하고 다녀본적도 없는것 같아요

@qwerpoiuasdflkjh 10 ай бұрын

저도 서초 토박이인데..광진구는 틀렸네요;;;; 동네 이름을 들으면 대충 어디겠구나 알겠는데 생각해보니 그냥 삼성동, 목동, 자양동 이렇게만 생각하고 살았지 강남구 삼성동, 양천구 목동, 광진구 자양동 이런식으로 생각해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naon22 10 ай бұрын

@@qwerpoiuasdflkjh 이게 마즘.....찐 서울 토박이들은 구 신경 안 쓰고 동만 생각함.....나도 틀려서 변명하는 거 아님ㅠㅠ

@law_warrior1 10 ай бұрын

상경러들이 똑똑함 확률적으로

@testar-7 10 ай бұрын

서울러분들은 삶에 지치신건가 힘이 없어보이는뎈ㅋㅋㅋ 상경러분들은 보는 내내 즐거워보이네욬ㅋㅋㅋ

@user-ff8mc5rs6b 10 ай бұрын

2:12 저길 강서구라 하는 건 동서남북을 모르는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geulsik4200 10 ай бұрын

진짜 아티스트 노래랑 맞게 기획 잘 한듯.. 이진아님 이번 신곡도 너무 좋네요! 케이팝스타때 색깔은 그대론데 더 잘 다듬어진 느낌ㅎㅎ +상경러들 힘냅시다😂

@ChucksRoom-c37la73vie 9 ай бұрын

서울토박이라 높은 건물 많은 사람에 대한 인지는 특별히 없이 자랐지만 커가며 너무 붐비는게 싫고 스트레스 쌓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차, 사람, 긴 줄, 쫓기는 기분을 피해 수도권 외곽으로 이사했는데 진짜 너무 만족중입니다. 상경한 분이 전투적으로 산다는 말이 신선했고 주위 상경한 친구들의 행동과 선택들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저와는 반대라 삶에 대한강한 의지가 보여서 뭔가 부러운 느낌도 받았고요. 느끼는 부분이 많았던 컨텐츠였어요! 막간 단어정리 - 토박이 : 3대 이상 서울에서 생활한 혹은 고향인 사람

@user-wu7gx6zr1q 9 ай бұрын

부모가 전라도 투성인데 서울서 태어났다고 지가 서울사람인줄 아는 전라디언들 개극혐

@seoulkorea. 8 ай бұрын

정부와 서울시가 정한 서울토박이는 좀 더 자세한데 3대 이상이 성저십리와 사대문 안에서 살아와야 함 즉 조선 시대부터 서울인 한성부 지역 ㅇㅇ(ex) 강남구는 한성부가 아니였으므로 3대 이상이여도 서울토박이는 아님 그냥 강남토박이지)

@ChucksRoom-c37la73vie 8 ай бұрын

@@seoulkorea. 그쵸.. 그래서 부모님 세대 이상은 강남지역 무시하는 기조(?)가 있기도 했습니다. 한강 물 넘쳐서 잠기고 더러운 동네라는 인식이 강했죠. 배수나 관계시설이 제대로 안되어있던 상황이었으니까요.

@user-fo5zo5rf3i 7 ай бұрын

@@seoulkorea. 애는 1년째 이러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이랑 월세산다는 거지 아니냐

@SuperBae11 5 ай бұрын

오..만나서 반갑다친구야ㅋ 나도 맨날 달달읊어 얘기함..할머니할아버지 세대부터 강남은 똥밭이란 말들어서 무시하는 기조가 강했지.

@gyong_e 10 ай бұрын

21살 재수끝에 서울로 대학와서 어느새 내년이면 마흔이 되는 상경러입니다ㅎㅎ 상경러 멤버들 경상도 스피릿 외치는거 넘 귀여워요 부산에서 20년 서울에서 20년을 채워가는 저도 아직 부산 스피릿을 외칩니다!😎 전 대학 친구들도 있고 부산에서 같이 올라온 친구들도 꽤 있어 덜 외롭긴 했지만 그래도 가족의 울타리가 없다는게 어릴 땐 괜히 서글프고 힘든 날도 있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이 애써 멀리 보내주신만큼 잘해야 한다는 강박도 있었구요 그래도! 서울도 사람이 사는 곳이더라구요 돌아보면 따스한 사람도 정겨운 추억도 아름다운 풍경도 많은 곳이에요ㅎㅎ 이제 막 상경하신 상경러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kj9209ify 10 ай бұрын

지방에서 서울올때 Ktx가 영등포역 지나고 서울역으로 가기위해 한강을 건널때 나 스스로도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영상에서 기차를 보니 맘이 찡하네요

@wisdom4817 10 ай бұрын

경험에 차이겠지만 상경하신분들 토박이분들 모두~ 좋기도하고 팍팍한 서울살이 응원합니다 재밌는 내용였어요 웃고 울기도하는 청춘들~

@user-xj4gy1kh2e 10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그냥 저 서울사람으로 나온 3명이 지리를 모르는거 같은데..

@nhj4749 Ай бұрын

아직 어리시니까 학교, 집만 왔다 갔다 하다 조금 더 확장해서 성수ㆍ신촌ㆍ광화문 쪽까지만 나갔을 수 도요 오히려 서울 사람들이 남산타워나 예전 63 빌딩 등 서울의 유명한 곳들을 더 잘 안가기도 해요 심리적 익숙함 때문인지도ᆢ

@yaboonge 25 күн бұрын

진짜 직장 이동 잦거나, 외향인이라 이동네 저동네 다니는거 아니면 서울사람들 대부분 본인 학교 집 직장 친구동네정도? 알걸요

@user-dk8qm3vg3b Ай бұрын

서울팀 중간 남자는 제일 무덤덤한척 얘기하는데 속으로 가장 서울 사람인거에 자부심을 느끼는거 같음 나도 강남 토박이지만 20년부터 건물, 아파트들 눈에 띄게 하나둘 변화하는거 보면 와 하기도 하고 눈에 띄게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혼자 무덤덤한듯 "전 서울에서 태어난거잖아요" ㅋㅋㅋ

@Jaeyoung002 10 ай бұрын

문제 정답률 차이는 서울 vs 비서울 차이라기보다 나이나 경험 차이가 주 원인일듯.

@user-kt9ql2cn5y 10 ай бұрын

근데 보통 찐 서울사람들은 서울에 ㄹㅇ 관심없음

@user-uf9fw6gw8x 10 ай бұрын

@@user-kt9ql2cn5y이거지

@Taegoori 3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SKim-jm9ey 2 ай бұрын

저 초딩땐 사회 수업 한학기 동안 지자체에 대해 배웠는데.. 사회과부도책에 서울 부분만 너덜너덜해지고... 을축년 대홍수.. 탄천 동박삭 설화 요런거 아직도 기억나요 ㅋㅋㅋ 강원도에서 중간에 전학온 친구가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어요... 요즘은 안배우는듯?

@sunkim8336 10 ай бұрын

별생각없이 들어와서 봤는데 너무 재밌게봤구요~ 특히 진아님 가사가 많이 공감됬어요!🥲

@ny.eom0402 10 ай бұрын

대구에서 서울온지 17년인데 정말 공감가서 출근길에 잇몸이 마르게 보았네요 🤣 아직도 가끔은 높은 빌딩은 낯설고 여기서 결혼해 아이를 키우는 내가 생경하지만 그래서인지 여행하듯 사는 서울살이는 즐겁네요ㅎㅎ 다들 서울을 즐기는 서울러가 되시길 ✨

@ekmom99 6 ай бұрын

서울&대구 여자 두분 모두 말씀도 잘하시고, 솔직한 마음을 잘 표현 하시네요😊 그리고 상경팀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

@szzangdi 10 ай бұрын

저는 상경한지 6-7년차 되는데, 음 전 오히려 아무 생각 없이 적응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뭐 여기서 꼭 살아남아야 돼 이런 것 보다 그냥 여기 이런 게 있네, 어릴 때 엄마 손 잡고 여행하면서 와~ 크다 하며 구경했는데 커서 보니 아 진짜 여기가 거기였어? 생각보다 작았구나 하며 다 커버린 어른의 시선으로 보기도 하며 여행하듯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적응했던 것 같아요 :) 저는 상경한지 꽤 된 지금에서야 이진아님이 쓰신 곡의 가사처럼 생각해보게 된 것 같아요 좀 서울에 있는 내가 좀 생경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user-le6ry7fw1v 10 ай бұрын

2:13 강서구는 진짜어이없닼ㅋㅋㅋㅋㅋㅋ서쪽도 아니잖아

@flim6302 10 ай бұрын

ㅈㅅ..

@wydudhdu5024 10 ай бұрын

ㄹㅇ 심각 ㅋㅋ

@mg_ss 10 ай бұрын

나도 이거보고 왜 강서구라 하셨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강동구가 빈칸 바로 우측에 있어서 강서구라고 생각해본거 아닌가 킹리적 갓심

@user-sz8dx1gj9e 10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bomharubom 10 ай бұрын

서울드림을 안고 상경했을때의 나도 이제 서울사람이구나~! 설레임을 느낀것도 잠시 어느정도 살다보니 출근길 지하철역에서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 을 보며 패닉오기도 하고..매일이 끼여서 복잡하고 힘든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12년을 살다 타지역으로 오니 다시 그리워지는 서울이군요.

@tomatoyouja 10 ай бұрын

앗 너무 재밌다 ㅠㅠ 그리고 이진아님 신곡인가요? 진짜 너무 좋아요... 원래 가사 잘 안 듣고 멜로디 위주로 듣는데 이번엔 가사에 집중해서 들은듯!

@user-df9lr7id9d 10 ай бұрын

어려서부터 계속 비슷한 사람들과 안정되게 살아온 사람들과, 상경해서 계속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들은.......ㅎㅎㅎ 만나서 교집합안에 들어오는게 있을때 올라오는 친근감 자체가 다르네요.ㅎㅎㅎㅎ

@user-rr8ge6lg8e 10 ай бұрын

서울에서 태어나 계속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서울은 고향이라는 느낌이 별로 없어요. 지방분들 같은 고향 출신이라고 반가워하는거 보면 부러워요 난 알수없는 느낌

@eun03 10 ай бұрын

외국 나가서 길 헤매고 있는데 어쩌다 마주친 사람이 한국인인 느낌의 친밀함..? 한국이 그립고 외국은 너무 낯설고 ..

@user-oe1de9rc2z 6 ай бұрын

저는 서울도 고향이라는 느낌많이 받아요. 특히 군대에서 많이 느낌

@luckytago7418 6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서울은 뭐 전국민들의 생계가 걸린 그런 아레나 같은 도구적 지역일 뿐이다 싶었어요.워낙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니까요. 명절때 아시죠? 서울 한산해지는거. 말도 안되잖아요 그런데 다른 지역, 다른 나라에 가서 살아보면 바로 느껴지더라고요. 타지에서 한국인만나도 반갑지만 그 중에서도 서울사람 또 그 중에 진짜 서울 토박이 만나서 몇마디 나눠보면 느낌 확 달라요 어..이게 고향이라는 건가? 싶죠 서울을 공유하는게 아니라 서울에서 쭉 살아온 그 경험과 거기서 만들어진 생각이 공유된다는게 느껴져요 워낙 독특한 지역이잖아요 수도라는곳이. 길어졌지만 아무튼.. 서울도 고향이더라구요 ㅎㅎ

@안녕하시오잘가시오 10 ай бұрын

상경러분들 너무 좋네요 전 서울토박이라 뭔가 다들 다가가서 친해지기 전까진 남남이라는 생각이 큰데 지방분들은 바로 친해지시는거보니까 지방에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지방에 살았어도 서울에 올라왔을수도 있지만 뭔가 사람사이에 정겨운 느낌이 크네요

@ss_test7023 10 ай бұрын

대구러들 너무 웃겨요 그리고 이진아 노래 좋ㄷㅏ…..

@kck404 10 ай бұрын

사투리 쓰시는 분들이 텐션이 너므 좋음 ㅋㅋㅋㅋㅋㅋ

@user-zr8gd7hj7p 10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너무 귀엽고 재밌고 공감되고 감동까지 있는 영상을 봤네요 ... 17분 순삭 ... 진아님도 너무 러블리하시고 도시의 건물 진짜 좋습니당 ... 채널 구독하러 가야겠네요 총총

@user-gt3np2fu9s 10 ай бұрын

웃어버렷다ㅠㅠㅠ버스에서 ㅠㅠ아나 어디까지 올라가는거에요 진쯔 웃겨

@howdare312 10 ай бұрын

지리쪽은ㅋㅋㅋ 우리같은 지방러들은 집구할때 서울 지리를 일단 한번 다 훑기 때문에 모를수가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 교과서 달달 외운 수험생 느낌이랄까요? ㅋㅋ

@user-gb2ne6vr9x 10 ай бұрын

나는 굳이 타지역에서 온거 숨길 의도 없는데 말투가지고 트집잡으면서 다 티나요~하는데 진짜 기분 나빴던 경험있음. 외국 살면서 외국인으로 겪었던 힘듬보다 서울 상경해서 배척당하는거 느낄때가 같은 나라 사람인데 왜 저러나 싶어서 더 힘들고 진짜 빡침 🤨

@mjkim1729 10 ай бұрын

와나도 영어쓸때보다 더 인종차별함ㅋㅋㅋ

@jaydenhan6107 10 ай бұрын

@@null9636 마용성광 모르시나 ㅋ

@knittingkwon 3 ай бұрын

맞아요!! 굳이 숨길 생각은 없고 서울 와서 말투 고치려 노력 하는데 다 티난다는말 굳이 왜 하는건지

@HOROROROK8 2 ай бұрын

내가 만나봤던 지방분들은 다 말투를 서울말투로 쓰려고 어색하거나 그런적없었음 말투로 그런다는거는 걍 시비를 걸고 싶은걸거임 선긋고 싶어서

@user-gb2ne6vr9x 2 ай бұрын

@@HOROROROK8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 한적도 없고(애초에 저러는거가 싸가지없고 인성이 이상한 사람이니) 거리 두는데 나중에 뭐 집에 놀러가고싶다는둥 헛소리해서 어이없었던 기억

@user-gy9jr6ce2p 10 ай бұрын

저도 서울사람인데 다틀림ㅋㅋㅋㅋ자주가는곳 말고는 아예 모르겠네...

@janjandidi 10 ай бұрын

진아언니 코앞 라이브 넘넘부럽다.... ~_~ 애니메이션이랑 같이들으니까 눈물핑,,, 상경한 지방사람은 눈물 흘리고 가요 모든 도시사람들 홧팅

@bohemy233 7 ай бұрын

최근 한달동안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잠도 잘 못자고 지쳤는데 진아님 노래 들으니까 마음긴장이 풀리네요.. 아프지않은 마음이었다면 풀리는 기분을 못 느꼈을텐데 아팠기에 기분좋음도 느낄수있어 감사하네요.

@user-ku3uf2jz8i 6 ай бұрын

나오신 분들 다 너무 재밌으시고 케미 좋으시네요(상경러 분들 응답하라 보는줄 알았습니다 ㅋㅎㅋㅎ ) 덕분에 힐링하고 가요😊

@user-px9cg8gm2k 8 ай бұрын

대구분들 너무 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가운데 남자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울말 해볼게요하고 북한어느낌나는 언어 구사하는 것도 너무 웃기고 노래 태세전환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hyunjinlee6157 10 ай бұрын

상경러 세 분 다 너무 귀여움 😂😂

@user-livinglegend 8 ай бұрын

저도 서울 상경해서 혼자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인데 마지막에 대구 여성분께서 이사 얘기하신 거 듣곤 눈물이 났네요 상경러들 모두 화이팅! 우이 씩씩하게 살아가봅시다 ☺️

@sa-lam 10 ай бұрын

지아님 나오자마자 사람들 얼굴 미소지어지네요 ㅎㅎ 진아님의 매력에 푹 빠지시길 ㅋㅋ

@jiyoung_ktrn 10 ай бұрын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사는 사람인데 노래 너무 공감😭 결혼하고 짝꿍이랑 둘이 잘 헤쳐가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상경러들,직장러들 포함 모든 사람들 힘내세요!!

@JUN-ow7ni 10 ай бұрын

서울 토박이로써 제가 사는 동네 기준 특히 강북 지역에 지하철로 갈수 있는 호선이 다른곳이 지상에선 굉장히 가까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예를 들면 명동에 들렸다 종로3가 를 가야할 일이 있으면 조금만 걸어가면 되는것을 지하철 환승해가며 타고 다녔었죠... 지방에서 상경한 지인분과 움직이다 가깝다는 사실을 알고 놀랬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 생각없이 비효율적으로 살아도 살아지던 원주민과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는곳에서 살기 위해 효율적인 생활을 위해 고민을 많이 해야 했던 상경러의 차이였구나 생각됩니다

@user-wx4hz4iv8h 10 ай бұрын

그런 차이도 있겠네요. 혹은 원래 지하철이 당연한 곳에서 그렇게 살았으니까 당연히 지하철로 다닌다고 생각하셨을수도 있습니다. 지방엔 지하철이 없거나 잘 이용안하는 지역이 많으니 버스나 도보가 더 익숙한 경우가 많지요. 참고로 인구 110만이 넘는 울산에 지하철이 없습니다. 인구 150만 광주광역시도 지하철이 있지만 없습니다. ㅎ

@user-pn3vj8sq6g 10 ай бұрын

여전히 너무 예쁜 목소리 그 맑음이 전달되는 가사네요 진아씨 청아함에 마음이 닦이는 느낌이에요 ^^

@user-sm8sn6tl2y 10 ай бұрын

지방러로서 도시의 건물이라는 노래를 듣고 가사에 너무 이입하다보니 눈물이 나네요ㅠㅠ😢 정말 좋은 가사와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ugust4200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저도 대구에서 서울 상경으로 3년째 살고 있는데 제가 다 반갑네요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Dhfksn28473y 8 ай бұрын

노래에 대한 리액션도 많이 다르네요 그러니까 이진아님의 같이 공감하는 표정도 다르게 느껴지고ㅎㅎ 대구에서 오신 여자분 이야기가 노래를 더 풍부하게 느끼게끔 한거같아요

@user-zm4tl9hz1g 10 ай бұрын

저도 서울에서 나고 자랐고..워낙 지하철 노선도 보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ㅋㅋ 전 동네 이름이나 지하철 역만 들어도 어느 구인지 어느동네인지 알아요...단 서울빼고 경기 인천등 타지역은 너무 모름 ㅠㅠ 관심여부에 따라 이렇게 차이가 나는게 너무 신기하네용^^

@ohbong50 7 ай бұрын

가사보고 지방러 아닌 수도권 일것이다 추측하는 전투가이 뽀그리형 완전 대단하심

@user-vc3tm5kp2z 10 ай бұрын

별생각없이 보다 가슴찡~ 노을질때 한강다리 지날때 항상 이노래 생각날듯😂

@user-hi6ev5tp4e 10 ай бұрын

5:53 아이↗덴↗티↘티↘...이 부분만 들어도 "으데 최씹니꺼?" 이 톤이 생각나네...ㅋㅋㅋ 서울 인터네이션 절대 안되는 거 넘 우껴 ㅋㅋㅋ

@tank_yuzz5598 10 ай бұрын

아이덴티티!

@avoidc 10 ай бұрын

I cannot adult.. 넘 잘지은 플필이다. 건물보고 저런 생각을 해서 지은 노래라니.. 일구구사는 보고나면 마음에 맨날 뭔가가 남네요😂

@wwdiww 10 ай бұрын

대구에서 상경한 지 3년 다 되어가는 사람인데 진아님 노래 듣다가 엉엉 울었어요 ㅎㅎ... 저는 서울 생활에 적응하는 게 너무 어려웠던 사람이라 노래를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그동안의 감정이 확 터져 나오네요. 건물은 높고 사람은 많고, 그 중에서 난 너무 혼자인 것 같고 모든 걸 스스로 책임져야 하고.. 정말 힘들게 적응했던 날들이 스쳐 지나가는 것 같아요! 대구 여성 분 말씀 듣고 정말 공감이 가서 너무 반가웠고, 노래 내용이 말해주는 것처럼 나 혼자만 그런 게 아니구나, 혼자가 아니구나 싶어서 용기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soraparticle2078 10 ай бұрын

이진아님 폼 미쳤다 연주며 편곡력 메시지 센스 목소리 포함해서 사운드디자인 역시..

@user-jt4rq7ht3h 10 ай бұрын

아니 서울사람들 표본을 좀이상하게 뽑은거같은데

@gam_gang 10 ай бұрын

아니.. 나 대구출신에 서울상경했고 이진아 찐팬인데.. 내가 저기 있었어야….

@msk01012 8 ай бұрын

ㄹㅇ

@cedareveryday 10 ай бұрын

서울 출신과 상경한 청년들의 도시, 건물들에 대한 감상이 다르다는 게 흥미롭네요! 동시에 출신지역과 관계 없이 모두가 공감하는 점도 있다는 게 재밌었어요😉 하늘로 치솟은 높은 건물들 속에서 주눅들지 않고 꿋꿋이 나의 방과 우리의 집을 지어가겠다는 다짐, 그리고 그 쉽지 않은 다짐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합해보자는 진아님의 요청이 참 따뜻해요🫧 스스로 집을 쌓아올리기도 하고 힘든 친구의 집을 지지하기도 하고.. 그렇게 서로 지어가는 집들이 모이고 모인 멋진 도시가 되어가길 바라요🩵

@user-2wK4tvHEYMhQ 10 ай бұрын

대구사람들이 착해 ㅋㅋ

@user-pv6rn9kv8m 10 ай бұрын

사람차인가 경상도에서 오신분들은 되게 밝아보이는데 서울분들은 표정이 없으신것같아요

@soramlee6952 10 ай бұрын

5년차 상경러 앞부분에선 대구분들 귀여워서 웃으면서 보다가 음악듣고 눈물이 줄줄 😅 상경러들 화이팅입니당,,,!!

@mjkim1729 10 ай бұрын

대구사람 웃긴것도 특징인가...

@user-rd7mq5kv7n 6 ай бұрын

컨텐츠도 재미지고 사람들 섭외도 잘하신듯ㅋㅋ 넘 재밌어용

@hyency93 10 ай бұрын

서울 4년차 살고있는데 첫 1,2년은 좋았던거 같고 그 이후엔 사람도 너무 많고 서울 근교로 놀러갈때 (차 빌려서가도 ) 너무 막히고.... 올해까지 서울에 살다가 다른 지역에 살러갑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같은 대구인인데 저분들의 하이텐션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공감도 많이 했어요! 진아님 노래 감사합니다!

@LucyEstel 10 ай бұрын

강남쪽에 사는 서울 친구들에게 서울 강북 위쪽이나 4호선라인은 거의 모를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ㅋㅋㅋ서울 사람들이 다 저렇다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임

@user-korkor 10 ай бұрын

나도 강남 토박이인데 그냥 이 영상에 나온 사람들이 서울지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부족한거임ㅋㅋㅋㅋ

@hikoong 10 ай бұрын

5:25 아 개웃겨ㅠㅠㅋㅋㅋㅋㅋㅋㅋ

@user-yd8bz1nj5s 10 ай бұрын

사실 서울 살아도 가는 데만 가니까 잘 모를 순 있죠 근데 동쪽인데 강서구는 좀 놀랍네요 ㅋㅋ

@7chq 10 ай бұрын

강동 강남 강서 강북....단어를 따지고보면 한자어인데 그 개념 자체가 없으면 동서남북으로 구분하면 된다는 것도 알수가 없겠죠

@yeonie8889 10 ай бұрын

서울에서 나고 자란 사람인데 구 이름 맞추는 거는 저도 당황ㅋㅋㅋ 왜 모르겠지? 이런 느낌ㅋ 지하철도 4호선은 사당밖에 모르겠어요. 2호선 아님 3호선을 주로 타고 다녀서 여기 역 이름들은 술술 말 할 수 있겠는데 그 외 호선들은 잘 모름; 사실 한강 너머 지역을 혼자 가 본 것도 대학생 되고 나서가 처음이었어서 지금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20대 땐 서울 지리에 정말 무식했어요ㅎ

@user-ju8hj1tf9c 9 ай бұрын

2호선을 주로 타고 다녔다는 분이 2호선 역인 광진구를 모른다뇨...

@evL-tf5iq 5 ай бұрын

@@user-ju8hj1tf9c 2호선이여도 그 쪽으로 안 가면 모를수도 있죠 당장 강동 강북이 생활권인 사람은 도림천이 2호선인거 잘 모를텐데요ㅋㅋ

@moira5218 10 ай бұрын

서울사람은 ㅋㅋㅋㅋ 자주 가는곳말고는 몰라요~ 강북구랑 광진구를 내다니 ㅋㅋㅋㅋㅋ

@user-vk7bo8vv4r 9 ай бұрын

초딩시절 시골인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했던, 이제는 땅 끝에서 해외로 나가 모든 것 가장이란 이름으로 혼자 해쳐나가야 하는 저는 굉장히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BAAK 10 ай бұрын

와 진아님 진짜 목소리 녹음에 최적화되신듯...

@user-bq1pu7ix1o 10 ай бұрын

상경러 여자분 너무 귀여워여~~~뚝딱대는 것도 재밌네요😊

@user-ff8tt8lo5e 10 ай бұрын

본투비 서울은 점잖고 대구는 구수하네요 다 금방친해진 느낌도 들고요ㅋㅋ

@user-gb2ne6vr9x 10 ай бұрын

대체 뭐가 구수한거죠 말투가 그렇게 들린다는건가.. 듣는 사람에겐 실례일수도

@jeongs 10 ай бұрын

@@user-gb2ne6vr9x 서로의 고향을 물어보는 과정에서 사투리도 뱉어보고, 이런 저런 드립을 치면서 어디까지 허용할(될)지를 맞춰보는 사전작업이 있었어요. 걱정 안하셔도 돼용.

@sado4828 10 ай бұрын

@@user-gb2ne6vr9x저 대구 사는데 구수하다는 말 나름 좋아하는 말입니다. 막 지방 사람들이라고 구수하다 이런표현 싫어 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user-zu3sg6zg7b 10 ай бұрын

아 대구분들 갸웃기네 ㅜㅜㅋㅋㅋㅋㅋ

@user-y37dFj82eS5 10 ай бұрын

텐션부터가 다르넼ㅋㅋㅋㅋㅋㅋㅋ

@simonjeong1381 10 ай бұрын

저도 상경러...이제 몇 년 지나면 20년 채울 거 같네요ㅠ 요즘은 조용필 - 꿈 들으면 괜히 공감가고 그러더라구요... 예전 회사 인턴 때 제 사수가 밥 사주시며 조용필 - 꿈 이라는 노래 아냐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상경해서 참 많은 일들이 지나갔더라구요. 여기 오래 지내다보니 사투리는 좀 연해지고 어색한 서울말만 좀 진해지다 보니...가끔 가거나 보는 고향, 친구들도 좀 멀어지는 거 아닌지 싶다가도 한 번 씩 보고 오면 즐겁고 힘이 됩니다... 모든 분들 건강히 파이팅하시고...상경러 분들 언제나 힘냅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