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구요, 초심 잃지 않겠습니다.

격하게 인정합니다ㅡ 이분 리뷰보고 당하동에 집짓다가 포기했습니다 지금 넘넘 잘했다고 생각합니다ㅡ 내벙커 주차장에 주차하기 힘들고 좁고 스산한길 ㅡ 처음엔 몰랏다가 ㅡㅡㅡ 집이들어서면서 느낀겁니다 거기서 살았다면?? 아휴~ 그나마 언덕위는 쬐끔 낳습니다 ㅡ 두고두고 감사드립니다.

​@@user-jx9ze5hk7k 파주 당하동은 단독주택이 들어서기에는 최고의 입지같은데요?

농약이 예전같이 독하지 않고요 그나마 일년에 몇 번 안 뿌립니다. 바람이 잘 불면 별로 느끼지도 못하고요.. 농사 짓는 분들 연세가 80,90세 넘어도 건강하십니다. 어차피 창문 밀폐가 잘 되어서 외부공기가 들어오지도 않고요.. 오히려 도심에서 매연마시고 사는 분들이 더 걱정스럽죠. 사람하고 부딪힐 정도로 인구밀도가 높은 곳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한지는 넉넉한 곳에서 살아보면 압니다.

이제 북한은 우리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기습을 당한다고 해도 바로 밀고 올라갈 것이라는 객관적 자료는 너무 많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분이라면 더욱 잘 아실테고.. 북한이 장사정포를 쏜다면 더욱 안전한 동네죠. 전부 머리위로 날아가서 다른 군사적 요충지를 향할테니..ㅎㅎ

넵, 꼭 다녀오겠습니다.

저요

두일마을은 아마 경기도쪽 입지 조건 최고일거에요 gtx역 근처이고 신도시끼고 길도 엄청 잘나있어요 그냥 신도시 안에 있는 주택단지인데 문제는 20억하는게 문제죠

땅값이 항상 문제입니다. 저도 돈만 있으면 두일마을에 가고 싶어요. ㅎㅎ 능력이 안되면 차선책을 택하는게 좋겠죠? 교하에 있는 단독주택들이 참 좋은데..문제는 너무 집들이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좀 널찍한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영상에 소개된 장소가 최적이지 않을까요?

그걸 이용해서 신도시 가까이 살면서 온갖 혜택을 다 누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ㅎㅎ 뭐든지 사람들이 각자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고 합니다.

넵, 꼭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