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가 아니라 디스커버리 입니다.

빠른 시일내로 하나 더 작업해볼께요

라벨에 "차량용 소화기"라고 기재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일반 소화기와 다르게 진동 테스트 등을 거쳐 형식 승인이 나는 제품으로, 보통 분말 소화기 타입으로 나오고 0.7kg, 1kg, 1.5kg 정도로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일반 5인승 승용차 기준으로는 0.7kg 제품까지만 구비하셔도 무방하지만 만약을 대비해 1.5kg 짜리를 구비하셔도 좋습니다. 요즘은 차량 화재에 대한 업체 및 소비자의 인식 수준이 많이 높아져서 이전과 달리 차량에 비치 하기 용이하게 별도의 스트랩 혹은 거치대도 많이 보편화되서 나옵니다. 차량 내에 비치하실때는 트렁크보다는 가급적 운전자가 좌석에 앉아서 손을 뻗으면 바로 닿을 수 있는 위치에 비치하시고, 기타 위치에 비치하는 경우 차량 충돌, 급정거 등에 의한 2차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시는게 좋습니다. 흔히 차량용 소화기로 홍보 되는 스프레이 타입 제품은 명확히 따지면 '소화기'가 아니라 '소화 용구'로서 약재도 '강화액'으로 되어있어 K급 화재, 즉 주방에서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에 더 적합하니 차량보다는 오히려 가정에 일반 소화기와 별도로 하나 구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이러한 제품들은 소화 효과에 대한 정식 테스트를 받지 않은 제품들도 많기 때문에, 제대로 검증된 제품을 구비하시기 바랍니다.

@@dogfly2410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제발 이런 갈라치기 좀 안하면 안되나요?

@@user-ef5gy7hq6m 음.. 이걸 갈라치기로 느끼셨다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는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을 말씀 드린건데...

​​@@user-wy8hg2hb4l글쌔요. 경찰을 왜 그렇게 평하시는지 추측은 되지만 그것은 그냥 경찰의 그 부분에 대한 비판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왜 소방과 경찰을 연관 짓는 논리적 근거가 되는지 모르겠군요. 그냥 소방은 소방으로 높은 평가를 해주면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이야기 하면 소방을 높이기 위해서 경찰이 낮은 평가를 받아야한다는 논리가 되는데 반대로 경찰이 일을 잘하면 경찰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방을 낮춰야 하나요? 두 직군을 평가하는것에 있어서 저울에 올려서 평가는 할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단순히 공무원이라는 큰 틀에서 엮는 것이라도 이러한 비교가 우리 사회에 공직자 사회에 좋은 비판과 좋은 동기부여를 제공하지도 않습니다. 두 직군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큰 틀은 비슷한 사회공공의 안녕에 있지만 세부적으로 평가를 받는 각각의 영역과 집행의 방식은 전혀 다릅니다. 또한 안깨남 채널에서 제공해 주신 많은 영상에서 경찰과 소방의 좋은 공조를 보여주시고 강조하시면서 서로에게 감사를 표현해주시는데 채널 제공자의 뜻에도 반합니다.

@@user-ef5gy7hq6m 네 지당하신 말씀 감사 드립니다. 저는 단지 지금 경찰관과 소방관의 대우가 이제는 같아져야 한다는 취지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권력을 가진 경찰관들 일부가 소방관들을 하대하는 듯한 행동을 여러번 보면서 정말 안타깝다는 마음이 들어서 이제는 바뀔 때도 되지 않았나 하는 소망에 글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일반인 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user-wy8hg2hb4l​관련된 경우를 목격하셔서 적은 글이셨군요. 작성자님의 글을 인터넷에 흔히 있는 갈라치기 글로 오해 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저 또한 일반인이고 만약 경찰관이 소방을 하대하듯이 행동한다면 그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저도 동의합니다. 단지 아마 소수의 교양 없는 경찰관의 일탈일 거라 개인적으로 생각은 들지만 또 자주 목격하셨다고 하시니 함부러 단정은 못하겠군요.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혹여 제 글에 기분이 상하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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