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xing Sleep Music, Stress Relief Music, Meditation Music, Deep Sleeping Music 밤하늘기차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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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 Music

Flow Music

3 жыл бұрын

♬ Song Title: Night Sky Train
Composition・Illustration・Video : Flow Music
Sheet Music & MP3 File: flowmusic.kr
2 hours repetition
🎧KZfaq Music: bit.ly/3hyJAQv
🎧Spotify: spoti.fi/3KkqhUr
🎧Melon: www.melon.com/artist/timeline...
🎧Apple Music: apple.co/3YbThFE
🎧Amazon Music: amzn.to/3CAphtB
🎧Genie: bit.ly/3vRETFB
🎧Apple Music: apple.co/3YbThFE
🎧Bugs: bit.ly/3M5uoFw
🎧FLO: bit.ly/3PyV2YW
🎧Naver VIBE: bit.ly/3vQnVYd
📧 Inquiries about the use or request of self-composed music: flowmu@naver.com
[Flow Music's Album]
Piano Book: flowmusic.kr/english/sub01.ph...
4GB Card USB with Music: flowmusic.kr/english/sub01.ph...
🎼 Flow Music's Sheet Music Channel
* Piano: kzfaq.info?sub_co...
* Kalimba: kzfaq.info?sub_conf...
* Recorder: kzfaq.info?sub_con...
* Steel Tongue Drum: kzfaq.info?...
* Guitar: kzfaq.info?sub_confi...
* Ukulele: kzfaq.info?sub_conf...
🎵 Relaxing Music: kzfaq.info?sub_c...
🎵 Music Box: kzfaq.info?sub_confirma...
#SleepMusic #RelaxingMusic #StressReliefMusic #RelaxingSleepMusic
#MeditationMusic #수면음악 #밤하늘기차 #잠잘때듣는음악 #잠잘때듣기좋은음악 #잠오는음악 #リラックス音楽 #睡眠用BGM #勉強用BGM #BeautifulPianoMusic

Пікірлер: 521
@flowmu
@flowmu 3 жыл бұрын
♬ 자작곡 '밤하늘기차' (Self-Composed song 'Night Sky Train') 🎧KZfaq Music: bit.ly/3hyJAQv 🎧Spotify: spoti.fi/3KkqhUr 🎧Melon: www.melon.com/artist/timeline.htm?artistId=2964735 🎧Apple Music: apple.co/3YbThFE 🎧Amazon Music: amzn.to/3CAphtB 🎧Genie: bit.ly/3vRETFB 🎧Apple Music: apple.co/3YbThFE 🎧Bugs: bit.ly/3M5uoFw 🎧FLO: bit.ly/3PyV2YW 🎧Naver VIBE: bit.ly/3vQnVYd 악보 & MP3 파일: flowmusic.kr Sheet Music & MP3 File: flowmusic.kr
@user-tf9ug6jk4d
@user-tf9ug6jk4d 3 жыл бұрын
와우
@user-cp3wu7hz7n
@user-cp3wu7hz7n 3 жыл бұрын
이기차는 월요일 월요일행 기차입니다 내리실 문은 학교 정문 입니다.... 구름 하나하나 움직이는 것도 너무 예쁘네요ㅎㅎ
@beojkkochtteogkkakka8488
@beojkkochtteogkkakka8488 3 жыл бұрын
브롤스타즈 메인화면브금 국악버전부탁해요
@friskaa3245
@friskaa3245 3 жыл бұрын
@@user-tf9ug6jk4d uni emirat yang tidak langsung lari 👍🏻❤️ udahhh sana makan malam teteh yang potong dadu l👍🏻o👍🏻👍🏻👍🏻 para 👍🏻l👍🏻oo👍🏻👍🏻👍🏻👍🏻l👍🏻 oo lain di Jakarta pada pukul dua dini 👍🏻 oo itu PP op itu adalah
@user-hr6pr1nh5z
@user-hr6pr1nh5z 3 жыл бұрын
이야기를 대충 짜봤는데 괜찮으시면 답글 부탁드릴게요^^ "아들아 저 밤하늘에 별이 보이니?" "응 보여" "저 별들은 말이다 각자 서로를 연결시커 준단다" "진짜?" "그럼 저 별들은 각자 이어져 길을 만든단다" "응? 전 길같은건 안보이는데요?" "그건말이다..." (아버지는 조금 생각에 잠긴듯하다.. 그러고는 생각이 좀 정리가 돼었는지 입을 여셨다) "아들아 넌 밤하늘 기차 라는걸 알고있니?" "밤 하늘 기차가 뭐야?" "밤하늘 기차는 별들이 연결해준 선을 달리는 기차란다" "할아버지 있지?" "응" "할아버지도 자 기차에 타 계신단다" "정말?" "그럼 정말이지 아빠가 거짓말 하는거 봤니?" "아니 못봤어 ㅎ" "그렇지?" "(혼자말) 나도 내일이면 저 기차에 타있겠지..." "아빠 무슨말했어?" "어..아무 말도 안했어 아들" "응 아빠 사랑해" "아빠도 사랑한단다" "(마음속)너가 내 아들이여서 아빠는 정말로 좋단다..." "(마음속)너랑 오래있어 주지 못해서 미안해 아들" "정말미안해..." -내일 밤- "난 별이 만들어준길 별의 선로에서 아버지와 함께 밤을 달리는 기차에 탑승해 있었다..." -안내- "오늘도 저희의 밤을 달리는 기차에 탑승해주신 손님여러분 편안한 여행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user-gl1pe8lo4c
@user-gl1pe8lo4c 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괜찮아?" "내는 괜찮다" "여행간다메" "그래.. 이제 여행을 좀 다녀봐야지" "에이.. 같이있자 여기있어 할아버지" "이 똥강아지.. 이 할아버지가 가는게 싫나?" "싫다 내는 할아버지가 그래도 있는게 좋다" "그렇나.. 맞나.." "할아버지 배타고 기차타고 놀러가고 싶댔잖아" "맞다 해금강도 가보고 기차놀이도 하고 해야지" "근데 왜 혼자 이래있는데? 같이있자 응? 힘내야지" "내가 인제야 알게 된건데 하늘에는 버스도 있고 기차도 있고 배도 있드라 그니까 먼저 가보는거대이" -내가 죽어서 호사를 누려도 되는겁니까 살아서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렇게 살아왔던 내가 살아서 떠나보내야 했던 가족과 주의 하루를 만나 차 한잔을 하는 기적을 누렸는데 살아서 손주을 안게 되는 기적을 맛봤는데 그 모든게 감사한데 내 소중한 생명들이 자식들이 오늘은 가지 말라며 지금은 가지 말아달라며 나에게 마법을 걸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과거에 스스로 등을 지려 했던 세상을 등지지 않고 살아온 내게 내 손주가 울어줍니다. 죽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저 시킨대로 했습니다. 살고싶어 죽였습니다. 그러다 목소리가 듣고 싶지 않아 죽였습니다. 꼴보기 싫어 죽였습니다. 이런 내가 괴물이 되어 내 아내를 죽일뻔한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떠나보내야만 했는데 다시 가족을 만났습니다. 온 몸에 피에 절은 내가 제비같은 내새끼 입에 피묻은 손으로 먹을것을 넣어주며 피를 뭍혔습니다. 나를 낳아준 내 부모를 봉양하는 내 손도 피가 뭍어 있습니다. 나는 그럼에도 살아남아 여기까지 살아왔습니다. 괜찮습니까 이런 내가 이제 편히 쉬어도 괜찮습니까 만약 신께서 저를 보시고 계신다면 제 자식들 입에 뭍은 피만이라도 닦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내게 뭍은 피들은 제가 가지고 가겠습니다. 죽어서도 빌고 빌겠습니다. 부디 이 땅에 소중한 생명들에게 뭍은 내 친우들의 자식들 입에 뭍은 피 만이라도 닦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신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부디 이 모진 세상에 어린 생명들에게 뭍혀졌을 피 만이라도 닦아주시길 제대로 안아주지 못한 내자식 내손주들 이 땅위에 소중한 생명들을 굽어 살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내 할아버지는 나라를 구한 영웅입니다. 따뜻하게 안아준 적이 없고 머릴 쓰다듬어 준 적이 없는 할아버지 입니다. 말도 크게 없으시고 멀찍히 나를 두고 나를 챙겨준 나의 할아버지 입니다. 살아생전 돈도 제대로 쓰지도 않고 늘 해금강 사진 호반 사진이나 드려다 보셨던 나의 할아버지는 밤하늘 구경 달구경 달놀이를 좋아하셨습니다. 강원도 양구를 내 어릴때 잠깐 지날때 그 추운 날 겨울에 천문대에 들어 가지도 못하지만 공원에 서서 하늘만 바라보셨습니다. 그러곤 말씀 하셨죠 "봐래이 달이 밝다 별도 많대이" "저 달은 대문이고 별들이 기차길이대이" "내 친구들 내 동량들이 저기에 먼저 가 있대이" 아침이 밝아 옵니다. 내 할아버지 께서는 밤하늘의 달빛따라 별빛 위의 기차를 타고 다시 어린시절 소년으로 돌아가 고향친구 전우분들 과거의 인연들과 만나고 있을겁니다. 내 할아버지 당신들께선 절대로 살인마도 괴물도 아닌 가족을 지킨 가장이자 영웅들 이시니까요. 사랑합니다 내 영웅들, 존경합니다 내가족들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까지 부디 안녕하시길.
@MOYUN-0821_
@MOYUN-0821_ 3 жыл бұрын
오우...
@0..279
@0..279 3 жыл бұрын
엌ㅋㅋ 오리지널에서 쓰셨던거 다시 가지고 오셨엌ㅋ
@user-gl1pe8lo4c
@user-gl1pe8lo4c 3 жыл бұрын
@@0..279 다른 내용... 밧데리 팡탈로 날라갔어요 ㅠㅠ 트릴로지였는데ㅎ
@user-xi1fg5lb9c
@user-xi1fg5lb9c 3 жыл бұрын
이걸 문과가...ㄷ
@0..279
@0..279 3 жыл бұрын
@@user-gl1pe8lo4c 으어 ㅈㅅ 비슷해서...
@gdkfw
@gdkfw 3 жыл бұрын
그것은 마치, 꿈속 풍경 처럼. 아름다운 광경이였다.
@user-uu8vc8xv2l
@user-uu8vc8xv2l 3 жыл бұрын
미주하! 타기쿤! Flow music중 전통음악 브금
@user-ud1jp5tk2n
@user-ud1jp5tk2n 3 жыл бұрын
너의 이름은...!
@restinpeacerickmay
@restinpeacerickmay 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의 이름은이랑 어울려요!
@jjjj-zy8pm
@jjjj-zy8pm 3 жыл бұрын
소레와마루데 유메노케시키노요우니 타다히타스라니 우츠쿠시이 나가메닷타
@___-fi7gr
@___-fi7gr 3 жыл бұрын
기미노!! 나마에와...!!!
@user-in9mo4sm5l
@user-in9mo4sm5l 3 жыл бұрын
참 사람이란 건 신기한 거 같음 이 노래가 대체 뭐길래 사람 감정을 이상하게 만드는 걸까 눈물 나올 것 같지만 나오지 않고 기쁘지만 기쁘진 않고 또 슬프지만 슬프진 않은... 이걸 뭐라 표현해야 할까 몽환적이고 몽글몽글한 이 감정 노래 하나로 사람 감정을 막 흔들어 사람 감정은 어떻게 조절되는 걸까
@변성민
@변성민 3 жыл бұрын
요약컨대, 노래가 작성자님의 감정을 컨트롤한 것이 아니라 작성자님이 느끼겠노라 결정한 감정의 원인으로 이 노래를 꼽은 거라는 거죠.
@user-wd3ii2xs8x
@user-wd3ii2xs8x 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yz3oq2fh3x
@user-yz3oq2fh3x 3 жыл бұрын
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3년뒤에 졸업 R&E 하면 알려드리죠
@user-qe7uw3hv7b
@user-qe7uw3hv7b Жыл бұрын
이젠 모두가 댓글은 쓰지 않은체 노래로 하루하루 지새고 있다. 2년이 오늘이 되고 4년이 내일이 되는 지금 이날도 나는 이 노래를 듣는다
@user-gy6wc5xi3n
@user-gy6wc5xi3n 3 жыл бұрын
이 기차를 먼저 타신 우리 할머니.. 할머니,이 기차를 타면서 어떤생각을 하셨나요 전 사실 할머니가 아무 생각도 안하고 편히 타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할머니가 가는 길 한걸음 한걸음이 저에게 얼마나 많은 추억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비록 지금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전 벌써 고등학교2학년이 다되어 가네요 시간 정말빠르죠? 할머니의 기차에서는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할머니의 걸음하나하나 우리에게 맞춰주시고 정작 본인에게 맞춰본적은없으셨던거 다 알아요 늘 저보다 한발짝 더 나아가 손을 뻗으며 먼저 기다리신 우리 할머니..이 기차는 할머니의 인생에서만큼은 종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할머니는 비록 하늘의 별이 돼셨지만 할머니를 전 아직도 못잊겠어요 사실 괜찮은척해도 하나도 안괜찮아요 밤마다 몰래 울기도 했어요 할머니 오래 못사신다는 말듣고 애써 덤덤한척했는데 제 마음속은 계속 먹먹하고 찢어질거같더라고요 중학교 처음 입학한다고 할머니가 몇년동안 모은 폐지로 받은 돈들 꼬박꼬박 저금하셔서 제 교복 사주신거 아직까지 못잊어요 아무말도 안해주시고... 철없던 저는 할머니께 효도한번 못해드린거같네요 할머니 하시는 일도 도와드리고 더 많이 이야기도 나눠야하는건데..할머니 아플때도 먼저 할머니 보러가자는 말 한번도 안하고 저 자신만 생각했어요 할머니의 빈자리가 쉽게 매꿔진줄 알았어요 무슨 말을 해도 변명이고 제자신이 너무 싫어요..할머니 너무 죄송스럽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전 할머니를 떠나보내고 많이 허전함을 느꼈어요 소중한 사람이 내곁에 없다는걸 실감하니까 그 슬픔이 이루말하지못하겠더라고요 할머니 다리아프신거 싫어서 다리 수술도 적극적으로 하라고 했고 그냥 할머니가 더이상 안아팠으면 하는 마음뿐이였는데 어떻게 신은 원망스럽게도 사람이 가장 행복해질 순간에 데려갈려 하는걸까요 할머니...마지막으로 할머니 손을 잡았을때 아직도 못있겠어요 아직까지 그 온기가 그대로 남아있는거같아요 할머니 아프신거 생각하면 제 꿈에 확신을 가져도 됄지 의문이에요 그렇게 무심했던 제가 의사라는 꿈을 꿔도 됄지 잘 모르겠어요.. 아직 기차여행중이시라면 부디 여행하는 동안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고생만하셨는데 이제는 푹 쉬셨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저 잊지말고 하늘에서 봐주세요! 할머니가 원하시는 멋진 사람이 돼있을께요
@user-wq1rr7ut6t
@user-wq1rr7ut6t 3 жыл бұрын
난 증조할머닌데 ㅠㅠ
@Jeonniy
@Jeonniy 3 жыл бұрын
꼭 의사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할머니를 위해서라도.. 힘내세요
@user-oz5of5mr7j
@user-oz5of5mr7j 3 жыл бұрын
"밤하늘 기차 출발합니다. 탑승하신 승객 여러분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 밤하늘 기차 노선은 어린시절 입니다. 여러분의 어린시절을 꿈꾸시길 바랍니다" 덜컹거리는 기차 나는 기차를 타고 나의 어린시절에 가고있었다. 창밖에 보이는 하늘,구름 나는 아래를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나의 과거가 있었다 취업하기전의 나, 대학생의나, 고등학생의나, 중학생의나 서서히 뒤로 가고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눈물이 차올랐다. 아무것도 모른체 순수한 마음 나의 꿈, 나의 친구들이 그리웠었다 언제부터인가 내가 저런마음을 잊고 살았던가... 눈물이 돌았다 그리고 그 순간 안내 방송이 나왔다 "여러분 여러분은 모두 커가면서 많은 고통들과 시련을 버텨왔습니다. 도저히 버티지못하겠다며 울기도하시고 화도 내셨지만 저 모든 순간 여러분은 이겨내셔서 지금 모두 여기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내세요 " 그리고 나는 잠에 깼다. 그리고 오늘만 버텨보자는 마음으로 매일의 오늘을 버티고있다
@user-qb7vw3qb9f
@user-qb7vw3qb9f 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이 담겨 있어서 힘이 나네요..
@Nam-zv6kv
@Nam-zv6kv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거친 인생 버티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달려가시는 분들 힘든학업 버티며 공부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수능 취소 될 까봐 걱정이신 수험생분들 미래를 준비 하며 본인의 꿈을 펼치기 위해 열심히 대학에 다니며 공부하랴 과제하랴 알바하랴 힘든 시기를 걷고 있는 미래의 훌륭한 인재가 될 대학생 분들 사회 초년생으로 시작해 열심히 현실에 부딪치며 살아가지만 마음 먹은대로 쉽게 되지 않아 힘든 어린 사회생분들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잃거나 꿈을 펼칠 수 없게 된 모든 대한민국의 빛나는 별이 되실 분들 하루하루 자식들을 위해 힘든 업무, 상사의 꾸지람, 진상 손님에게 치이면서도 웃는 자식얼굴 생각하며 또 하루 버텨내신 누군가의 소중한 부모님들 모두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모두 언젠가는 행복 이라는 종착역 에 도달 할 수 있기를
@mar.o4300
@mar.o4300 3 жыл бұрын
서로 싸우지 말고 사랑해주세요... 누가 화를 내도 덩달아 화를 내기보다는 내가 잘못한게 있었는지 먼저 돌이켜보고 잘못한게 없어도 상대방 마음이 힘들고 예민해서 그런가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마음이 금방 편해지고 다시 생각해보면 그때 그렇게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gkgk-yq7hf
@gkgk-yq7hf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기차의 기관사입니다. 모두 자신의 기차를 가지고 운행을 하고 있죠. 길을 잘 몰라서 헤맬때도 있겠지만 그럴때는 바깥 풍경이라도 보면서 행복을 누려봐요. 그러다 길을 알게 되었으면 그때라도 다시 가는 거에요. 조금 늦어도 괜찮아요. 사람마다 풍경을 보는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우리..조금 쉬었다가봐요. ㅎㅎ
@user-ud5zf9gc5m
@user-ud5zf9gc5m 3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반짝이고 무엇보다 아름답고 무엇보다 힘들고 무엇보다 시끄러웠던 내인생.... 그 길.... 마칩니다, 하늘아래 세상을 바라보며 내가 어리석었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긴인생 마치고 죽었으니, 그 어떤 일보다도 자랑스럽소.
@user-qu2dc7qs4j
@user-qu2dc7qs4j 3 жыл бұрын
나는 꿈을 꿨다. 난 기차 속이였다.기차 달리는 소리, 내가 꼽고 있는 이어폰에서 들려오는 나지막한 음악소리, 창문밖으로 보여지는 가을을 담은 풍경. 왠지 모를 울컥함이 밀려왔다.그리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눈에서 눈물이 한방울 흘렀다. 그러자 내 옆에서 나를 보고 있던 소녀가 해맑게 말했다. "언니.울어?" "응?아니..아니야" 나는 황급히 눈물을 닦았다.우는것을 들키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였을까. "언니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일만 가득했음 좋겠어.물론!힘들일도 있겠지만, 하늘을 봐 구름이 가득하잖아? 그럼 그 구름한테 소리 쳐봐. '내 불행을 가져가줘'라고..요즘 세상에 소리칠곳이 어디있겠어? 그러니까 하늘에 소리치라는거야. 하늘은 넓고, 시끄럽다고 소리칠 사람도 없으니까 그리고 혹시라도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밤하늘을 봐. 별이 가득하잖아. 서울에선 볼 수는 없지만 모처럼 언니가 시골기차에 타있는걸! 시골은 분명 별이 가득할거야!..언니..죽고싶다는 생각..하지마. 언니가 죽고 싶다고 생각한날이 어제 죽은 사람들에게는 그토록 원하던 내일이니까" 이 말을 끝으로 그 소녀는 사라졌고 나는 꿈에서 깼다. "그 소녀는 누구였지?" 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소녀를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소녀는 이미 이 세상을 떠난 뒤였다. 나는 그 소녀와 실제로 안면이 있던 사이는 아니었지만 눈물이 났다.나는 그 소녀를 위해서라도 이 끔찍한 세상을 더 열심히 살아가보기로 했다
@Solus0821
@Solus0821 3 жыл бұрын
밤하늘은 유난히 밣았고 난 오늘도 똑같은 길을 걷고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본 파랗고 보라색이면서 빨간색을띤 꽃이 주변꽃이랑 어울리지 않아 신기하기도 하였고 그 꽃에게 다가간 순간 내가 여태 살아온 기억들이 스쳐지나갔다 그 기억중 난 다른사람들에게 섞이지 못하였고 그로인해 나를 자책하고 비판하였다 그렇다 그꽃은 나를 닮은 꽃인거다 그후 난 그 꽃 옆에 앉아 편히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문뜩 이런말을 하였다 "아름다운 별 아름다운 저 빛이 너무나 좋은데 나에게 쌓여있는 이 어두운 그림자는 너무나 나를 괴롭게하네.." 이말을 한뒤 울고있는 가족과 그동안 잘해주었던 이웃주민들이 울면서 나에게 돌아와달라고 너가 이렇게 가버리면 우린 어떻하라고 라는 외침에 난 내선택에 후회한 적이없을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나는 눈물을 흘리고있었다 그렇다 나는 여태까지 내자신을 증오하고 비판하고 싫었던 내가..그...인생을 버렸던 나를 사실 후회하고 슬펐던거다 만약 다음삶이 있다면 난..난 절대로 가족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아이로 또는 친구로 누군가에겐 한 '사람'으로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평안한 밤이 끝나가기 전에 나는 눈을감았다.. (미숙하지만 짦은 글을 한번 써보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맞춤법 오타 있으면 말해주세요 ^>^)
@user-qm9mr9hz9o
@user-qm9mr9hz9o 3 жыл бұрын
말하라고 해서 말하겠슴다 내용 넘 좋아요 다른 사람들은 기차로 감동 맥이는데 여기는 꽃으로 감동 맥이니깐요 갬동 ㅠㅠㅠㅠ (오타) 밣았고x 밝았고o 입니다! 밣았고는 아무 말도 안돼며, 밝았고는 빛이 빛나서 밝았다 에 쓰는 말 임니다
@Jys-pq5lw
@Jys-pq5lw 3 жыл бұрын
기차 안은 너무나도 조용했다. 그러한 정적에 나는 의미없는 안도감을 조금이나마 얻고 있었다. 이윽고 기차의 출발을 알리는 경쾌한 경적 소리가 크지만 불쾌하지 않게 울렸다. 나 또한 그 경적 소리가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이란 것을 알기에 그 소리에, 이 기차에, 나처럼 보잘것없는 좁고 텅 빈 좌석에 내 몸을 최대한 끌어당기고선 눈을 지긋이 감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밤하는 한가운데를 소리없이 내달리기 시작하는 기차. 이 기차에는 종착역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 때문에 더 이상 어떤 미련도 없이 떠날 수 있다. 그렇게 나 자신을 타이르며 마음을 추스르는 나를 아랑곳하지 않고 기차는 무자비하고 난폭하게 그러나 소음 한 점 없이 그저 달리고 달리고, 그리고... 달렸다. 그렇게 나 자신을 집어삼키듯 나아가는 기차 창문 너머 작게 보이는 이름 모를 도시와 사람들과 불빛과 별들과, 그 모든 것을 품고 있는 밤하늘을 뒤로 하고자 눈을 돌렸다. 더 쳐다보다가는 분명 나는 후회하고 말 것이다. 더 이상 미련을, 후회를, 그 사람을 그리며 슬퍼하고 싶지 않다. 그렇게 되뇌이고 끝도 없이 반복하며, 결국에는 타협하고 체념했다. 이윽고 더 이상 창문 속 틀에 갇힌 나를 비추지 않는 밤하늘 속 모르는 별들. 슬슬 종점에 다다랐다는 것이겠지. 괜찮다. 이미 받아들였으니까. 괜찮으니까... 더 이상 아프지 않으니까. "어라, 나...나 왜 울고 있지? 어라, 이상하다. 분명, 분명..."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오열하고 말았다. 너가 이런 모습을 본다면 분명 그 아름다운 밤하늘 같은 얼굴에 무엇보다 빛나는 별들의 행렬과 같은 웃음을 하고선 나를 훤히 비추어 감싸주겠지. 그러나 너는 더 이상 없으니까. 더 이상은 만날 수 없으니까. 그래도, 그래도... 부디 한 번만 더 너를. "이번 역은 밤하늘 역, 밤하는 역입니다. 손님들은 차례로 하차하신 후 가장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고 돌아와 주십니오. 감사합니다." 감정이라곤 느껴지지 않는 무기질적인 안내 방송. 하지만 나는 곧 무언가에 이끌리듯 기차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리고 그곳에는 내가 그토록 보고싶었던 얼굴이, 웃음이 밤하늘과 같은 그 사람이, 가만히 손을 흔들고 있었다. "어째서?" 나는 쉰 목소리로,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지나 겨우 그 한 마디를 내뱉을 수 있었다. "글쎄... 잘 설명할 수는 없지만... 너가 나를 불렀고 나도 너를 불렀으니까." 그는 난처하다는 듯한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그렇게 말했다. 나는 매말랐던 줄 알던 눈물을 끝도 없이 닦아내며 그의 품에 안겨 울고 또 울었다. 그리고 나서 단단히 맞잡은 두 손. 그 두 손을 태우고는 다시 빠르게, 그러나 한없이 다정한 걸음으로, 기차는 또다시 종점을 향해 달려나갔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달라진 거라고는 옆에 맞닿은 미미한 온도의 손 뿐이지만, 그걸로 충분했기에, 웃으며 밤하늘의 풍경이 끝나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가장 소중한 또다른 밤하늘과 함께.
@user-je9nh8mk7b
@user-je9nh8mk7b 3 жыл бұрын
소설한편본거같아요....ㄷ
@Jys-pq5lw
@Jys-pq5lw 3 жыл бұрын
@@user-je9nh8mk7b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쓰게 된 글인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user-qt5oy3rx5f
@user-qt5oy3rx5f 3 жыл бұрын
그 기차의 이름은 토마스
@user-je9nh8mk7b
@user-je9nh8mk7b 3 жыл бұрын
@@user-qt5oy3rx5f 감동 물어내 색히야
@user-gq6lr3wr4y
@user-gq6lr3wr4y 3 жыл бұрын
필력 오진다...
@user-tw4he9cw2z
@user-tw4he9cw2z 3 жыл бұрын
귓가에 울려퍼지는 바퀴 구르는 소리가 머리를 맴돈다 눈속에 담겨지는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지만 마음속에 아픔으로 자리잡는다 스쳐지나가는 달빛속에서 그대를 추억하고 흔들리는 소음을 들으며 잊지못할 잠에 빠져본다 어린시절,부모님 얼굴조차 머리속에서 잊혀저 외로움이 자리잡았고 어느새 가족의 온기는 나에게는 존재하지 못하는 단어였다 아니,어쩌면 세상이 나에게 처음부터 알려주지 않은 그늘일지도 모른다 기차가 조금씩 속력을 내가고 창밖에서는 어느 한 주택이 보인다 기나긴 덩쿨이 이슬을 머금고 불안전하게 뻗어나간 담과 그 사이로 낡고 오래되었지만 정겨움이 가득한 벽돌집이 보였다 그래,저거였나 내가 행복이라는 단어를 알게된곳이 유일하게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담한 집 한채에 인생의 밝음이 작지만 유일히 담겨있었다 할아버지를 알게된것은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자비라고 생각한다 부족하지만 따스한 마음은 넘치시던 분이었다 가끔 나를 데리고 시내로 나가 겉옷한벌 사주시기도 하시고 또래 아이들이 없어 심심한 나를위해 책을 쥐어주기도 하셨다 그러나 얼마못가 나의 허상속 꿈으로 잠들어버린 그 시간이 가장 따뜻했지만 냉정하였다 가끔은 그런생각도 했었다 만일 할아버지가 나를 데려오지 않으셨다면 버려진 나를 그대로 내버려두셨다면 행복이란걸 몰랐다면 조금이나마 덜 힘들었을까? 복잡해진 심정을 가다듬으려 다시 창밖에 눈길을 던져보았다 눈부신 도심속 불빛사이로 학교가 보였다 저기구나,나의 새로운 불행이 시작된곳 마음이 병들기 시작한곳 겉으로 행복하게 남을 기쁘게하여 나를 희생하는 법을 배운곳 그것은 나의 유일한 배움이었고 고통이지만 놓을 수 없는 끈이었다 혼자라는건 좋은 먹잇감이었나보다 그 괴롭힘과 소문,시선속에 그 누가 제대로 된 배움이나 사회성을 키울 수 있으랴 내가 생각하면 그때 나는 앞으로의 깜깜함을 알았어야 했었다 아니,모른체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랬었다면...이렇게 후련하지 못한 인생이 아니었을까? 괴로움속 점점 자신을 가두는 나를 바라보며 가만히 비어있는 옆자리를 보았다 손으로 가볍게 쓸자 짙게 뭍은 먼지가 쓸려왔다 그러나 금세 손에서 사라져갔다 지금을 실감하라는 뜻일까? 아니면 나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걸까 커튼을 살짝 더 걷어보았다 새하얀 커튼뒤로 자그마한 도시가 하나 보였다 나의 끝이 있는곳 나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게 된 곳이다 이렇게 허무하게 갈 줄 알았으면 조금만 더 편하게 살걸... 죽으면 편해질거라 생각했는데 시원섭섭함이 감돌았다 하긴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죽는다는건 그리 좋은 감각이 아니었다 만일 그때 차에 치인 나를 누군가 병원에 빨리 데려다 주었다면,차 주인이 모른체하고 도망가지 않았더라면 나는 그 지옥을 계속해서 버틸테니까... 어쩌면 신의 또다른 손길이었을까 저멀리 정거장이 보인다 커튼을 치면서 내옆을 맴돌던 별들에게 눈인사를 던진다 그러곤 조금씩 밀려오는 편안함에 조용히 눈을 감는다 피곤함은 없었지만 자고싶다는 생각이 몰려왔다 마지막 초침바늘을 잊어가며 미소를 머금는다 기차안에는 정적이 감돌고 그저 하염없이 내달리는 소리만이 울려퍼진다 잠시후에,안내방송이 들려온다 "승객여러분,저희는 잠시후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편안한 여행이 되셨나요? 그대가 즐거운 꿈에 빠져들길... 그리고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내방송이 끊어졌다 이젠 텅빈 기차안에 누군가의 온기만이 남아있다 한 사람의 고단함이,시간이,기억이 그곳에 남으며 여행을 끝마친다
@user-ep2jy1rb8h
@user-ep2jy1rb8h 3 жыл бұрын
"과거로 향하는 기차입니다" "손님께서는 종역까지 내리시지 마시고 자리에 있으시길 바랍니다" "과거에 붙잡히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몇가지 단조로운 어투에 경고가 지나가고 기차가 달린다. 과거로 향한다더니 단순한 기차가 아니었다. 자색의 운무가 기차를 휘감고 별자리로 이루어진 기찻길을 내달린다. 치익─ "아.." 첫번째 문이 열린다. 전화를 받고 초조하게 어딘가로 향하는 몇일전의 모습이 보였다. 고개를 푹 숙이고 다음 문이 열리기를 기다린다. 자색의 운무가 약간 걷히고 별자리로 이루어진 기찻길이 하나 둘 옅어지며 저녁이 된다. 두번째 문이 열린다. 치익─ 전공책을 들고 부모님과 말 싸움을 하는 내가 보인다. 내가 너무 심한 말을 해버렸다. 눈물을 흘리신다. 입술을 꽉 깨물어 피가 나왔다. 손바닥으로 눈을 덮고 다시 문이 열리길 기다린다. 세번째 문이 열린다 치익─ 저녁이 되어 모습을 보이던 해가 조금 위로 올라왔다.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모습이 보인다. 과도한 학업에 지처 짜증을 내는 모습이었다. 그런데도 그런 나에게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하는 당신의 모습이 보였다. 눈물이 날 것만 같다. 다시 문이 닫히고 해가 중천에 떠오른다. 네번째 문이 열린다 치익─ 중학교 교복을 입고있다. 일탈을 즐겨하던 모습이 보인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길었다. 보이지 않는 부모님의 모습에 괜히 가슴이 욱신거렸다. "다음이 마지막입니다. 특별히 더 깊이 가보도록 하죠" 무미건조한 톤의 안내방송이 나오고 기차가 다시 자색 운무에 뒤덮혀 별자리로 이루어진 기찻길로 오른다. 해가 빠른 속도로 점멸하다 하늘의 끝자락에 맺혀 노을이 되었다. 치익─ 마지막 문이 열린다. 이사를 오기 전에 집. 친구들과 뛰놀고 저녁 노을이 창문으로 비스듬히 고개를 내미는 그때의 풍경. 낡은 TV로 나오는 만화와 어머니께 안겨있는 나의 모습. 그 광경은 어딘가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었다. 나는 참지 못하고 일어나 출구를 넘었다. 그때의 작은 몸에 내가 들어가서 당신께 물었다. "어머니 저는 어머니께 좋은 아들이었나요?" 초등학생 답지 않은 질문에 어머니는 잠깐 놀라시더니 이내 알아차렸다는 듯 말씀하신다. "엄마는 이렇게 착한 아이가 아들이라서 기뻤어." 욱신거리는 가슴이 차오르는 감정을 누르기가 힘들었다. "정말요?" "물론 가끔 짜증을 부리고 별거아닌 말에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너를 처음 얻었을 때에 감정이 너무 커서 너라는 행운이 너무 감사해서 아무래도 좋았단다." "단 한 순간도 후회한적 없어. 내 아들.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나에겐 정말 과분했다고 생각한단다" 그 말에 감정의 댐에 구멍이 뚫렸다. 구멍 사이로 넘쳐흐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엉엉 소리 내며 울었다. "흑...사랑해요"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흐느낌에 섞여 제대로 나오지 못하는 말을 계속해서 말했다. 이 감정이 당신께 전해지기를 바랬다. 그저 사랑한다고 당신이란 존재가 나에겐 과분할 정도로 많은것을 주었다고 말하고 싶었다.
@user-cf6gr8ck6d
@user-cf6gr8ck6d 3 жыл бұрын
어흡 눈물나온다..ㅜㅜ왤케 잘 적으셨어요..🥺🥺😭😭😭낼 눈 퉁퉁 붙겠네..ㅠㅠ노래랑 함께 이루어져서 더 슬픈데...ㅜㅜㅜㅜㅠㅜㅠㅠ
@user-jv5hr2sn9m
@user-jv5hr2sn9m 3 жыл бұрын
아...눈물 고였습니다.
@user-jy6zu6oe4c
@user-jy6zu6oe4c 3 жыл бұрын
(기차소리가 들리며...) -- 아아, 이번 정류장은 하늘역, 하늘역 입니다. 내리시는 문은 때가 되면 내리는 문이 나오게 됩니다. 편안한 숙면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조금 특이한 안내를 들었지만 바로 편안해지는 기차소리와 함께 잔잔히 깔리는 '밤하늘 기차'가 나오며 숙면을 치르게 해주었다.
@sang6871
@sang6871 3 жыл бұрын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내리실 문은 상공 3,200km입니다 준비 되셨습니까? 전 대원 준비!! 낙하!! 뛰어!!! (투이이이) (아갈라가라갈하갈칽)
@user-ih7dc9kt7p
@user-ih7dc9kt7p 3 жыл бұрын
@@sang6871 ㅇ..예?
@user-jy6zu6oe4c
@user-jy6zu6oe4c 3 жыл бұрын
@@sang6871 ㄷㄷㄷㄷㄷㄷㄷㄷ
@user.Udadahyun06
@user.Udadahyun06 3 жыл бұрын
아아-이번역부터는 볼륨을 알맞게 조절하시고 모든 걱정,두려움등을 떨쳐내고 부디 편안하고 행복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창문밖을보시면 행복했던순간들,행복하길바랬던순간들이 보이면서 여러분 한분한분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사람인지 아실겁니다 걱정이있을때 우울할때 두려울때 슬플때 언제든지 티켓을 가지고 기차를타러 오세요 아..제가 말이 너무 길었군요ㅎㅎ 마지막으로 편히 주무시길..그럼 좋은밤..ㅎㅎ♥
@user.Udadahyun06
@user.Udadahyun06 3 жыл бұрын
@@스톤윌 오늘하루도 고생많았어요 힘든하루였던만큼 위로가 되었음좋겠네요ㅎㅎ
@user.Udadahyun06
@user.Udadahyun06 3 жыл бұрын
@@songhayoung_nope 더이상 취위에 떨지마세요 따뜻한 세계로 안내해드리죠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어요♡
@user-nf2fo6ro3j
@user-nf2fo6ro3j 3 жыл бұрын
@@songhayoung_nope 누구세요
@user.Udadahyun06
@user.Udadahyun06 3 жыл бұрын
@@user-nf2fo6ro3j ??모죠?
@sungwoo9082
@sungwoo9082 3 жыл бұрын
하늘로 가는 기차를 타며 그는 말했다. “사랑해, 지켜보고 있을게!”.
@ah_y04
@ah_y04 3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나..
@spuray0115
@spuray0115 3 жыл бұрын
엄마 ,, 보고싶어
@user-dl7em1bf5k
@user-dl7em1bf5k 3 жыл бұрын
뭘 잘했다고 울어 뭘 잘해서가 아니라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이 순간에도 남을 탓하는 내가 싫어서... 노력해도 안되는 내가 싫어서... 힘들다고 말 못하는 내가 싫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무엇을 바라는 내가 싫어서.. 별거 아닌 일로 우는 내가 싫어서..... 위로 받고 싶어서..... 힘들어서...... ..... 그래서 울어
@user-dl7em1bf5k
@user-dl7em1bf5k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아무 말 없이 안아줘 그거면 충분하니까
@user.Udadahyun06
@user.Udadahyun06 3 жыл бұрын
아..눈물나..
@user-dl7em1bf5k
@user-dl7em1bf5k 3 жыл бұрын
@@user.Udadahyun06 감샤햡돠!!
@user-cf6gr8ck6d
@user-cf6gr8ck6d 3 жыл бұрын
어읍 뭐 제 2의 저예요?허읍 막 슬프네
@TRAVEL_airplane
@TRAVEL_airplane 3 жыл бұрын
나는 엄마한테나 쌤한테 저런말 들으면 속으로 짜증내고 대꾸하는ㄷ...
@taeyunkim7661
@taeyunkim7661 3 жыл бұрын
슬플띤 항상 이노래를 들으러와요. 오늘...저희학교 고양이가 차에치여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학생들이 마음으로. 애정가득담아 키운 고양이이었습니다. 그런아이가 오늘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고. 즐거운 등교길을. 즐거운 하교길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저는 캠퍼스가 달라 한번도 만나지 못했지만.. 사진을 보며 귀여워하고 힘든 학교생활 많은 힘을 받았습니다. 부디 그 아이가 고양이별에서는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빌어주세요.
@user-mh3sj3mx9f
@user-mh3sj3mx9f 3 жыл бұрын
🙏🙏
@user.Udadahyun06
@user.Udadahyun06 2 жыл бұрын
좋은곳으로 갔을거예요 저도 몇년점 아가 한마리를 보낸 집사거든요..ㅎㅎ가면 울 막내 랑이가 반겨줄겁니다..!:)
@user-qe7uw3hv7b
@user-qe7uw3hv7b Жыл бұрын
그아이는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user-iv2tp2wo4d
@user-iv2tp2wo4d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모두가 힘들게 살아간다. 내가 지금 편하다면 그건 누군가가 나를 위해 더 힘들어하는 중이다. 사람은 누구나 철이든다. 철이 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각자 다르다. 지금까지 나를 편하게 해주었던 사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다시 돌아보면서 미안한 마음과 잘해주고픈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지만 철이 들기 전과 마찬가지인 나의 현재상황에 좌절을 하게되며 눈물을 많이 흘렸다. 하루 4시간을 자며 생활한지 6개월, 아직도 부모님생각을하면 눈물이 난다. 얼마나 더 해야 바뀔까, 가끔 적적한 마음에 이 노래를 들으며 잠을잔다. _언젠가 이 댓글을 보고있을 배찬용에게_ 나 지금 너무 힘들어. 하지만 말 할 곳도 없이 아침마다 방에서 울면서 하루을 시작해.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그리고 지금의 간절함을 잃지않았으면 좋겠어.
@user-xi1fg5lb9c
@user-xi1fg5lb9c 3 жыл бұрын
심심해서 만든 가사 0:17 초 까지 반주 밤하늘 기차역↑에서 (0:17.5~0:21) 너에게 지금 가고 있어 (0:21.5~0:25) 그 누구도↑ 닿-지 못할 이거리에서 (0:25~0:32) 0:32 반주 1:03 반주 끝 항-상- 멀리만 가던 너↓니↓까↓(1:03~1:08) 기다-려↑봐 (뚜두둔↑) (1:10~1:16) 항-상 널 쫓아가던 나↓니↓까↑(1:17~1:22) 끊임없이↑ 너를↑쫓아가↑ (고음파트) (1:22~1:27) 날 기다리던너처럼↑(1:28~1:31) 1:39 반주 2:01 반주 밤하늘 기차역↑에서 (2:01~2:05) 너에게 지금 가고 있어 (2:05~2:08) 그 누구도 가지못-할 그- 장소-로 (2:08~2:15) 창문에선 벚꽃이 휘날리고↑ (2:16~2:20) 너에게 가는 나↑는 지금 (2:20~2:23) 그 많은↑ 시간- 과 함께 (2:23~0:28) 흐르고 있는걸.. (0:28~2:29.9)
@I.m_dust.
@I.m_dust. 3 жыл бұрын
따라부르고싶어진다..
@user-cp3wu7hz7n
@user-cp3wu7hz7n 3 жыл бұрын
나 음치인가봐...
@user-qm9mr9hz9o
@user-qm9mr9hz9o 3 жыл бұрын
@@user-cp3wu7hz7n 저두..
@user-qm9mr9hz9o
@user-qm9mr9hz9o 3 жыл бұрын
그 누구도 닿지 못할 거리에서 0:32 0:31 반주 31-32= -1 수정좀
@user-nf2fo6ro3j
@user-nf2fo6ro3j 3 жыл бұрын
@user-xs9hr6if8b
@user-xs9hr6if8b 3 жыл бұрын
- 밤하늘 기차, 출발하겠습니다. 안내방송이 들렸고 문이 닫히기 직전 한 사람이 급히 소리를 지르며 올라탔다. "으아아아! 저 아직 못 탔어요, 잠시만요!!" 늦은 시간의 기차여행이었기 때문에 다소 무례할 수 있는 행동이었지만 승무원과 여행객을 포함한 이들 중 누구도 싫은 소리를 내지 않았다. 오히려 따스하게 웃으며 반겨주는 이들이 대다수였다. 그렇게 마지막 사람이 올라타고, 뒤이어 닫힌 문을 바라보며 자신들도 타지 못 했다며 어쩔 줄 모르는 이들이 창밖으로 몇몇 눈에 띄었다. "우리 열차는 하루 한 번, 정해진 시간에 출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쉽지만 여러분들께서는 부디 내일 하루를 더 즐기다가 열차에 탑승해 주시길 바랍니다."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하는 승무원에게 자신을 들여보내달라 조르는 이는 놀랍게도 없었다. 오히려 그럼 우리 내일은 부모님 뵈러 갈까? 나는 내 딸 보러 다녀와야겠네~ 우리 딸기 산책 시키고 와야지! 하며 즐거워하는 기색이 가득했다. 기차 안팎으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특이하지만 보기 좋은 풍경을 뒤로하고 어느덧 기차가 출발했다. "우와, 엄마 이거 봐! 기차가 하늘을 날아!!" "어머 정말이네? 우리 딸 기분 좋아?" "정말 예쁜 풍경이네요." "내 생에 다시없을 진풍경이지! 어디 하늘을 나는 기차를 탈 수 있으리라고 누가 생각이나 해봤겠어?" 밖으로 보이는 풍경 탓인지 탑승객들 또한 들뜬 분위기가 오랫동안 이어졌다. 작은 마을에서 시작한 심야 기차 여행은 크고 작은 도시 위를 지나고, 아름다운 불빛들을 지나 내가 사는 지역의 위에도 자리했다. 그때 승무원이 다가와 헤드셋을 권하며 말했다. "우리 열차는 탑승객 여러분들을 위해 특별히 여러분의 지인들께서 남겨주신 메시지를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정말 훌륭한걸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잔잔한 웃음을 띠며 헤드셋을 끼자 사랑해 마지않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내 새끼, 엄마 아빠가 너 때문에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이었는지 아니? 너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우리의 소중한 보물이란다, 여행 즐겁게 하렴. 도착해서 어땠는지 우리에게 말해주는 거 있지 말고." "야, 치사하게 말도 없이 너만 먼저 가는 게 어딨냐?! 우리 같이 가기로 했으면서 너 그거 배신이야!!! 어차피 나도 나중에 갈 거지만... 엄마 아빠한테 내 얘기 안 하기만 해, 맞을 줄 알아! 아, 그래도 기왕 간 거 잘 놀고 있어.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지만 여하튼 누나도 거기로 갈게!" "너 우리랑 다음 주에 놀러 가기로 한 거 깜빡했지? 그럴 것 같더라니... 암만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 먼저 가버리는 게 어디 있냐! 애들 다 속상하다고 울고 난리 났다, 너 이거 우리 가면 책임져 다들 지금 칼 갈고 있으니까 각오해 ㅋㅋㅋㅋ" ... 어쩐지 마지막은 조금 싸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성들이었다. 동시에 이런 생각도 들었다. '아, 나는 꽤 나쁘지 않은 삶을 살아왔구나.' 그 사실에 어쩐지 코 끝이 시큰거렸다. 물론 슬퍼서는 아니었다. 헤드셋을 벗어 승무원에게 돌려주니 이번에는 내게 녹음기와 종이, 펜을 건네며 물었다. "설문지를 작성해 주시면 녹음기를 통해 다음 이 열차를 이용해 주실 가족과 지인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시겠나요?" "... 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내가 웃었던가? 잘 모르겠다. 웃는다고 웃었는데 어쩐지 표정이 이상했을 것 같은 직감이 들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승무원은 웃으며 말했다. "많은 분들께서 이 타이밍에 같은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행복한 삶을 사셨나 보네요? 축하드립니다. 설문지와 녹음기는 종착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기차 내에 저장되어 사라지니 따로 반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승무원이 떠나고 잠시간 창밖을 바라보다 펜을 들었다. [밤하늘 기차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적지까지 편안한 여행 되셨나요? 다음 질문들은 후에 탑승하실 탑승객분들의 서비스에 적용될 계획이니 부디 신중하고 진솔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밤하늘 기차의 서비스는 만족스러우셨습니까? - () 2. 만족스러우셨다면 어쩐 서비스가 가장 만족스러우셨습니까? - () 3. 추가적인 건의사항이 있으시다면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4. 당신의 삶은 만족스러우셨습니까? - () 5. 아쉽거나 부족했다고 느낀 점은 무엇입니까? - () 6. 다음 생애에서 당신은 어떤 존재일 것 같고, 어떻게 살아가실 계획이십니까? - () * 7.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살아가면서 미안했거나, 고마웠거나, 사랑했던 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말씀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3명) (이 항목은 생에 점수를 합산하여 해당 날짜에 탑승하신 탑승객 여러분들 중 5위까지의 분들에 한하여 답변 내용을 해당 인물의 꿈속에 전달해드립니다.) -() ] 답변 작성을 끝마친 후 녹음기를 들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때에 눈물을 흘리지 않았을까?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렇게나 들뜬 분위기이던 기차 안이 어느새 눈물바다가 되어있었으니까. "아가...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잘못했어." "엄마, 아빠, 오빠 보고 싶어. 내가 미안해, 조금 더 잘 해줄 걸 그랬어..." "아빠가 변변찮아서 너희들이 마지막까지 고생이구나... 미안하다. 미안해..." 어떤 생을 살아왔건 간에 마지막에는 후회가 남았다. 기차 안의 모든 사람들이 그랬다. 값비싼 명품으로 온몸을 치장한 사람이건, 다소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물건들이 가득한 사람이건. 노인, 청년,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그랬다. 미안한 것이 많고 고마운 것이 많고 후회가, 기쁨이 많은 삶 들이었다. 그동안의 삶이 이토록 찬란했거늘 왜 우리는 잃고 나서야 이를 깨닫는 것일까. 생각해 보았다. 어느 때에 다른 행동들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지금보다 후회가 덜 남았을까. 덜 미안했고 덜 아팠을까. 하나 확실한 것은 그 모든 행동들이 모이고 모여 지금의 내가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다. 고개를 돌려 창밖을 보았다. 하늘은 어느덧 동이 트려는지 색이 옅어지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녹음기를 들었다. 무슨 말을 할지 속으로 말을 고르고 골랐다. 자기 위안일지라도 나를 아끼고 사랑해 주던 이들에게 남길 말이니 되도록이면 좋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 --- -- ----. -- ----- --- - - -- -- --- ----?" - 승객 여러분께 알립니다. 우리 밤하늘 기차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밤하늘 기차는 잠시 후 종착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알립니다. 우리- . 안내 방송이 울렸다. 기차 안이 짐을 챙기는 이들로 부쩍 어수선해졌다. 나 역시 옆자리에 놓아둔 가방을 챙겨 일어났다. 기차는 완전히 운행을 멈춘 후였다. 다들 행복하기를. 남은 이들과 기다리는 이들, 기차에 타고 있는 이들을 포함한 기도였다. 이 기도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user-jv2um9ev7w
@user-jv2um9ev7w 3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네요 고맙습니다
@user-cp3vk4td9k
@user-cp3vk4td9k 3 жыл бұрын
깊은 밤 한줄기 은하수길로 열차를 몰며 오늘도 그대의 밤하늘을 그려봅니다, 그대의 밤하늘이 오늘도 잔잔하길.
@user-pj9yu5hf5d
@user-pj9yu5hf5d 3 жыл бұрын
죽어서 조용해진 도시의 상공에서 저세상으로 떠나는 밤하늘 열차를 타고 조용히 바깥을 바라보면 이런 느낌일까... 생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생명의 불빛이 아름답게 펼쳐져서 밤하늘까지 닿고 그제서야 세상이 이렇게 밝았나, 하는 생각을 조용히 하며 웃는. 모든 힘들었던 일, 내자신마저도 남겨두고 가벼운 마음 하나 들고 미련없이 이 세상에 작별인사를 하는거죠. 그렇게 꿈의 나라로, 혹은 또다른 세계로 여행을 다시 떠날 겁니다
@Familia0319
@Familia0319 3 жыл бұрын
너와 이별하고 기차에서 밖을 보니 도시에 불빛이 보이네요 도시에 불빛처럼 빛나던 우리시절을 기억하며 너와 다시 만날 날을 하늘에 부탁할게요
@Familia0319
@Familia0319 3 жыл бұрын
문과아님
@호랑좌
@호랑좌 3 жыл бұрын
승객 여러분 여기는 기관사 Drabuly입니다. 오늘도 저의 유튜브 급행열차를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본 열차는 Opening 역을 출발하여 Endcard 역으로 운행하게 됩니다. 잠시 뒤 출입문 닫겠습니다. 즐거운 유튜브 관람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H-nw5gs
@SH-nw5gs 3 жыл бұрын
또 보네
@JUNARK153
@JUNARK153 3 жыл бұрын
이사람 가는곳마다 다있네
@user-nw1bl3qc8y
@user-nw1bl3qc8y 3 жыл бұрын
테일즈 위버 Reminiscence 를 Flow Music 님의 스타일로 시간 모험가처럼 신비로운 분위기, 하늘 정류장의 웅장함으로 편곡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경솔하지 못한 무리한 부탁이지만 정말로 듣고 싶습니다 ,,, 시간 여유가 생기실 때 늦더라도 괜찮으니 한 번 들어보고 싶어요
@user-xx3df1fp4d
@user-xx3df1fp4d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듣는사람이 있을까.... 2020년도 모두 수고 많았어요 다가오는 2021년에는 좋은일만 있기를 (2020.12.31)
@YoimiyaPick
@YoimiyaPick 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도 코로나는 없어지지 않았어요...
@user-ed9ok1yd2j
@user-ed9ok1yd2j 3 жыл бұрын
정말 2020년도는 순삭인데 지금도 순삭인듯... 난 분명 별로 한게 없는데 6월을 거의 지나가 7월을 향해 가고있음...
@fstar.186
@fstar.186 3 жыл бұрын
이게벌서 6개월전이야..
@user-uf3gm2dc9t
@user-uf3gm2dc9t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rg2eb1wj5y
@user-rg2eb1wj5y 3 жыл бұрын
언젠간 나아지겠지 하는 허탈하고 환상적인 마음으로 지금도 이겨냅니다. 진짜 벅찬데 언젠간 지금도 경험이고 고통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그냥 막연한 기대라도 품고 싶네요..
@user-ji6rm2cw7p
@user-ji6rm2cw7p 2 жыл бұрын
어느 날 밤하늘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이 있는데요, 이 긴 밤이 아무리 어두워보여도 달은 혼자 묵묵히 견디며 빛을 내고 있어요. 그런 달 외롭지 않게 별들이 사람들의 소원들을 달에게 말해주고 서로 친구가 되어 주기 때문에 아마 아직 달은 빛이 나는거 같아요. 달은 어두울때 밖에 빛을 내지 못하니까, 어두울 때 최선을 다해 빛을 내죠.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힘든 시기가 오거나 겪고 계신다면, 그 때는 잠깐 쉴 수 있는 아침이 오기까지 기다려보시는건 어때요?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외로워도, 아무리 어두워도, 달은 희미할지도 모르지만 빛을 내요. 그런 달의 기운을 받아서, 우리 모두 힘을 내보는건 어때요? 코로나가 아니었다 해도 다들 지금이 제일 힘든 시기일테고 피곤하시고 힘드시고, 또 일이 마음대로 잘 안 되어서 답답하실텐데 고생하셨고, 내일이 우리를 애타게 기다리니까, 모두들 화이팅합시다!
@user-ho4kq6pv3o
@user-ho4kq6pv3o 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에 인생도 기차입니다 우리에 인생 기차가 맨날 출발하죠 출발은 행복하고 때론 슬프고 때론 무섭거나 아프죠 하지만 인생의 기차는 계속 갑니다 이기차가 우리의 인생을 만들어가죠 어쩔때는 잘가서 행복하고 어쩔때는 잘가지 못해서 슬프고 어쩔때는 가다가 불이 꺼져 무섭고 어쩔때는 사고가나 아프죠 하지만 맨날갑니다 그러다 사람에 생명이 다 불태워 졌을때쯤 기차는 목표에 도착합니다 이로서 인생은 끝난것이죠 그리고 우리는 새로운 기차를 탑니다 천국에 기차 계속 행복하기만 한 기차죠 우리는 언제나 행복을 느낄수있습니다 힘들어도 사랑해주지 않아도 언젠가는 행복을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행복할수있는 생명이라고 이야기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모두다 앞으로 행복하시길 빌게요!
@user-xw5ub5ov3d
@user-xw5ub5ov3d 3 жыл бұрын
기차 타고 여행 가고 싶다.... 다시 20대로 가고프다
@user-cv5ip6vc1d
@user-cv5ip6vc1d 3 жыл бұрын
며칠전 10년을 같이 지내온 강아지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남은 슬픔과 미안함에 일상생활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어요 하루에도 몇번을 울고 가슴이 미어지는데 그럴때마다 여기 음악을 들으면 그나마 괜찮아지더라고요 고마워요
@user-fd5tc1uz9j
@user-fd5tc1uz9j 3 жыл бұрын
눈을 떠보니,나는 밤하늘을 지나다니는 기차안에 있었다. 나는 왠지 모를 따스함과 편안함이 느껴졌다. 그때,안내방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여러분의 마지막 여행길을 함께 할 밤하늘 기차입니다.부디 따뜻하고 편안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안내방송이 끝나자 마자 잠이 쏟아졌다. 눈이 스르륵 감기기 시작한다. "아.....정말 따스하다...."라는 생각이 들때쯤 흐릿하게들이는 마지막 안내방송 "종착역에 도착했습니다.안녕히 주무세요.."
@NoLa
@NoLa 3 жыл бұрын
기차에서 잠이 들어봅니다.. 깨어보니 월요일이라는 종착역이었습니다...
@user-bs6zp4ge1k
@user-bs6zp4ge1k 3 жыл бұрын
@@muchinjaemin 뭔가 끔찍한데 뭔가 말이 개멋있는데 기분은 나쁜데 오늘은 화요일
@user-ej5tv7uu7s
@user-ej5tv7uu7s 3 жыл бұрын
속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이러고 있었는데…지송…
@NoLa
@NoLa 3 жыл бұрын
@@muchinjaemin 갬동과 빡침 모두를 잡았다... 그는... *이과*
@byungsin1013
@byungsin1013 3 жыл бұрын
꿈일거야 하고 다시 눈을 감았다 떠도 월요일 입니다...
@user-kv8ve9ny1c
@user-kv8ve9ny1c 3 жыл бұрын
몇시간 후엔 월요일 아침이겠지..
@user-pj6hl5md7q
@user-pj6hl5md7q 3 жыл бұрын
정신을 차리고 보니, 흐르는 세월에 떠밀려 끝이 어딘지도 모를 기차에 실려있었다. 어디로 가는 것인지, 어디로 가고싶은지도 모른 채. 창 밖 풍경들은 빠르게 나를 지나쳐 갔다. 남은 역은 얼마나 있을까. 나는 대체 어느 역에서 내려야 하는 걸까. 이 레일의 끝에 종착점이 존재할까. 끊어져 있는 것은 아닐까? 이 길의 끝이 불확실하다면 차라리 영원히 끝나지 않길. 다른 역에서 내리지도 끝에 도달하지도 않은 채, 그냥 이대로 덜컹이는 기차 안에서 지금의 나인채로 살아갈 수는 없는 걸까.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것도, 끝을 향해 가는 것도 난 두렵기만 하니까.
@mocacoffee05
@mocacoffee05 3 жыл бұрын
길었지만 짧았던 여정.. 이제는 그 인생이라는 여정을 마치고 떠나는 기찻길에 오를까 합니다. 후회도 많았고, 아쉬운것도 많았지만, 이젠 저 위에서 당신을 지켜보면서 응원하렵니다.. 오랜 시간 내 곁을 지켜준 당신, 쑥스러워서 사랑했다는 말을 못한게 마음에 걸리네요. 비록 저는 먼저 가지만, 당신은 이 짧고도 긴 인생, 후회없이,미련없이, 모두 즐기다 와주세요. 제 옆자리는 항상 비워놓을테니,
@user-qs8iu3qz9t
@user-qs8iu3qz9t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선로위를 달리며, 사회라는 역에서 끊임없이 내렷다 타길 반복하며, 후회라는 이물질을 남기고, 덧없음을 느끼며 종착역에서 내린다. "넌 소중한 존재다. 힘내자, 같이"
@ddodoomchit
@ddodoomchit Жыл бұрын
햇살을 받으며 일어난 당신, 가장 밝았지만 그만큼 타들어가기도 했을겁니다. 나도 당신도 밤을 어루만지는 이 노래로 조금 식힙시다.
@user-ie8fz8zn5o
@user-ie8fz8zn5o Жыл бұрын
글 잘 쓰시네요
@user-wn1ej8nb3p
@user-wn1ej8nb3p 2 жыл бұрын
약간 만날수 없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러 가는 고런 느낌이라 매우 좋음ㅎ
@Haitbo
@Haitbo 3 жыл бұрын
해는 지고 밤이 온다. 마지막 노을을 바라본다. 하늘의 어둠과 동시에 땅에서는 빛이 나기 시작한다. 이제 일어난다. 지친 몸.. 지친 삶을 버리고.. 조금이라도 편안해진다면... 조금이라도 쉴 수 있다면... 기차가 온다. 기뻤다. 왜일까.... 기차는 나를 태운채 하염없이.. 출발한다. 나는 기차의 창문을 바라본다. 창 밖은 아름다웠다. 그저 아름다웠기에... 계속 쳐다본다. 아쉬움이 남은걸까.. 하지만... 그래도... 뭉클하다..왜일까.. 기차는 가고 있다. 종착지가 어디든 상관은 없다. 그저.. 떠나고 싶었을 뿐이니까... 눈을 감고.. 새로운 여정을 향해 떠난다. 눈을 떴을쯤에는 행복만이 남길...
@user-ig7nj1si2r
@user-ig7nj1si2r 3 жыл бұрын
저 초5인데 이 곡 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플로우뮤직 앞으로도 많이 사랑할게요
@taeyunkim7661
@taeyunkim7661 3 жыл бұрын
밤하늘 기차를 들을때면 늘 이런생각이 든다. 기차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그리운 누군가 의 곁? 아님 알 수 없는 세계? 만약 그리운 누군가 의 곁이라면 전해줬음 좋겠어. 이 말을. 밤하늘 속에 잠든 나의 소중한 아이 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혼자 쓸쓸하게 죽게해서 미안하다고 무서워해서 미안하다고 안아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그렇게 전해줘. 이젠 없는 그아이에게. 어린시절 나를 화재속에서 꺼내준 그 아이에게.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사느라 고생했다고. 죽어서라도 조금이라도 편해지라고. 고통속에서 죽은만큼 다시 태어나면 그땐 조금 이라도 더 오래 살 수 있게 사람으로 태어나달라고. 너무 작고 어렸던 꼬마 주인이어서 미안했다고. 하지만 나도 이제 어른이니까. 대학생이니까 마냥 슬퍼하지는 않겠다고. 그래도 오늘까지만 울게 해달라고. 네가 생각나는 밤에는 나도 어쩔 수 없다고. 18년을 이 세상에 살아준 우리 강아지 노마야. 너와 함께한 시간은 내가 아주 어릴때 고작 3년정도지만 너에 대한 기억은 아직도 생생해. 리트리버 우리 노마. 누나가 4살때라 네가 많이 무서웠나봐. 핑계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큰 너였기에 그렇게 무서워 했었나봐. 지금 생각해보면 넌 나를 해치긴커녕 항상 날 지켜줬었지. 나는 널 지켜주지 못했지만 그만큼 널 더 기억할께. 우리가족 모두가 널 잊어도 나는 계속 너를 기억할께. 먼 훗날 누나가 죽어서 무지개 다리로 우리 노마 데리러 갈께. 알았지...? 그러니까.. 그때 꼭 달려와줘야해? 약속이다?
@donnowhatitis
@donnowhatitis 3 жыл бұрын
당신을 생각하며 묻어둔 계절이 있어요 초여름을 가득히 태운 당신 발자국 너머 그을음이 되어버린 기억이 탄내를 토하고 새벽이 지나거든 문득 나는 그대의 시간 아래 숨을 뱉어요 나는 밤이 오지 않길 빌며 하루를 꼬박 기도하는데 너는 어떨런지 비워낸 자리마다 얼룩이 지네요 슬픈 노래 끝에 걸린 눈물은 후회가 아니죠 나는 네 그늘 아래 산다고요 여명의 귓바퀴, 그 모서리에 오늘도 아무개로 흩어진 널 그려요
@lrm3943
@lrm3943 3 жыл бұрын
기차를 탔다. 시작을 생각하며 기차에서 생각했다. 지나온 세월에 관해. 기차에서 내렸다, 누군가 있었다. 나를 지켜봐준 사람들이 있었다. 잊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다. 잊고 있던 사람들이 있었다. 모두가 있었다, 삶에서 만난 모두가. 나 자신도 있었다.
@user-ch2yo6ou6o
@user-ch2yo6ou6o 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글이 제마음을 확 와닿게 하내요 정말 감사합니다
@HaRu-sd8ki
@HaRu-sd8ki 3 жыл бұрын
그 말을 어떻게 얻었는지
@user-qm9mr9hz9o
@user-qm9mr9hz9o 3 жыл бұрын
저..동심 파괴해서 죄송한데요 생작이 뭐에요?
@user-hv2wv3oz5x
@user-hv2wv3oz5x 3 жыл бұрын
아직은 종착역이 아닌가봐요. 가다보면 내가 원하고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신비롭고 꿈같은 종착역이 있겠죠..?
@user-uu8vc8xv2l
@user-uu8vc8xv2l 3 жыл бұрын
"모든일이 끝나면 또 같이 여행하자" 그녀는 말없이 조용히 웃었다. 웬지 모르게 나는 그녀를 보며 웃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연심이였나보다. 내가 열차에 발을 딛자 그녀가 나를 불렀다. " 철아 미안해 " "어?" 순간 몸이 공중에 떴다. "도대체 왜" 열차의 문이 닫히고 안내방송이 나온다 " 미안 난 떠날수 없어 " "죄책감 때문이라면...." "아니 죄책감 때문이 아니야 단지.... 기차가 경적을 울리며 출발한 탓에 그녀의 마지막 말은 듣지 못했다. 그녀의 마지막 말은 뭐였을까? 늬들이 정하는 결말 결말1.그녀의 마지막 말은 (사랑해) 였고 훗날 그녀를 다시 만난다. 결말2.그녀의 마지막 말은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999) 였고 영화관 불이 켜지며 퇴장하라는 알바의 목소리가 들리지만 쿠기영상 보려고 기다리자는 목소리가 들린다. 결말3. 열차는 명왕성을 향하여 달려가고 대기권 밖으로 나와 온도가 내려간 열차는 얼어붙는다. 설국열차 시즌 2시작
@user_ddulgi
@user_ddulgi 3 жыл бұрын
결말4. 눈을떴다. 자신이 누구인지 다시금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런말을 내뱉는다. "아 쉬바 꿈"
@user-mr7ce2xl4m
@user-mr7ce2xl4m 3 жыл бұрын
아 ㅅㅂ 내 감동 깨지마라 1번
@mar.o4300
@mar.o4300 3 жыл бұрын
열린결말 닉값ㅋㅋㅋ
@benibe_be
@benibe_be Ай бұрын
힘든 분들! 꾸준히 살아계셔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오늘도 조금만 더 힘을 내서 꾸준히 살아가주세요 사랑합니다❤
@user-ow3vr6lb5l
@user-ow3vr6lb5l 3 жыл бұрын
기차 차창 문을 열자 보라빛의 밤하늘에 눈이부신 도시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내 뺨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들 사이로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어딘가 자유로워 보였다. 머리카락을 귀 뒤로 고정시키며 폐부로 와닿는 서늘한 밤하늘의 공기를 느끼자, 매번 살아 숨쉬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내가 살아 숨을 쉬고있구나' 하는 체감이 들었다. 오른팔 팔꿈치를 차창에 걸치고, 다른 왼팔로 턱을 괴고 다시 바라본 빛나는 도시의 풍경은 나의 우울함을 날려주기에 충분했다. 휙휙 지나가는 풍경들이었지만 다시보아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이 밤하늘, 기차의 끝은 어디일까' 하는 몽상에 잠기다가도 이런 자유로운 기분이 날 신이나게 만들었다. 그저 이 순간이 계속 됫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Happynism
@Happynism 3 жыл бұрын
ㅋ ㅑ~ 정말 감미로운 음악입니다. 이런 능력이 부럽군요! 마음이 한결 따뜻해 집니다
@user-cx7bm4fq5u
@user-cx7bm4fq5u 2 жыл бұрын
나는 이분이 만드신 자작곡을 매일 힐링음악 으로 듣는다.이 음악은 환상적이었다 . 나는 이 음악을 처음 들을 때 환상적 이었다. 이 화면에 나오는 남자의 눈을 보면 정말 편히 자고있는 표정이다 난이 음악을 듣고 잠 들은 지도모르고 오후까지 잠이들었다. Flow Music 님 감사합니다 Flow Music 님 덕에 꿀잠을 잤다. 그리고 기차의 옆에 있는 풍경은 마치,꿈속 풍경,게임의 한 장면 같았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풍경은 바로 밤하늘 기차 라는 음악의 중간에 나오는 아름다운 구름이 마음에 들었다. 난 밤하늘 기차 Music을 10시간을 찾고 있었지만 나오지 않아 실망하고 있는 찰나, 이 영상을 찾았다 3분36초 짜리 영상 밖에 없었는데 10시간이 아니었어도 2시간을 찾아서 너무 기뻤다. 난 이걸 들으며 힐링을 한다. 기차의 창문엔 진짜 하늘을 날고 있는 듯 빛나는 길,건물 들이 너무 아름답다.Flow Music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 💜
@user-sj3ev8sl3f
@user-sj3ev8sl3f 3 жыл бұрын
취미로 글을 쓰고 있는데 이 음악 들으면서 글 쓰면 진짜 몇 시간만에 사극 서사 낭낭한 글 한 편 뚝딱 나옵니다 이제 이 음악 아니면 글 못 쓸 것 같아요 ....🤍
@user-pj5oo3lh6h
@user-pj5oo3lh6h 3 жыл бұрын
괜찮다며 나를 토닥여주는 그런 노래였어요
@taeyunkim7661
@taeyunkim7661 3 жыл бұрын
괜찮아. 나는 조금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 뿐이야. 그러니까 너무 슬퍼하지마. 언젠가 여행이 끝나고 다시 너에게로 달려갈께. "그때 기차 탑승안내 가 들려왔다." 이제 가야할 시간이네.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 먼훗날 기차의 종착역에서 만나자.
@user-ln6mn5lq8o
@user-ln6mn5lq8o 2 жыл бұрын
얼른 편하게 푹자고싶다 모든일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user-og4cp7ly1m
@user-og4cp7ly1m 3 жыл бұрын
바쁜 일상을 정신없이 보내오다가 문득 내가 그동안 살아온 풍경을 그저 멍하니 홀린듯이 바라보게 하는 음악이네요..
@user-bi7vg5sf2v
@user-bi7vg5sf2v 3 жыл бұрын
왠지.. 눈물이 나네.. 항상 우리 가족들.. 친구들.. 친척들.. 건강하길..!
@user-hx2wb8jf3i
@user-hx2wb8jf3i 3 жыл бұрын
그냥 잠을 자려고 누웠고 이어폰을 꼈을 뿐인데 밤하늘이 보여요. 하루 위로받는 느낌이라 따뜻하고 평안해서 눈물이 나요
@HELO_321
@HELO_321 3 жыл бұрын
힘들땐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 당신 자체만으로도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빛나지 않아도 아름다운 그대를 응원합니다 살아내느라 살아가느라 고생했고 고생 많았어요 앞으로 다가 올 그대의 모든 순간순간이 따스하고 행복하기를
@user-js5mv4xn9f
@user-js5mv4xn9f 3 жыл бұрын
앞만보고 달리는 기차처럼 우리도 너무 앞만보고 달리는 것 같다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르는채 계속 앞만 향해 달려가는 우리들 가끔은 지나가는 풍경도 보고 중간지점에서 쉬는 기차처럼 잠시나마 쉬면서 여러분이 향하는 목적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이미 지나온역은 다시 뒤로 못가듯이 앞만 보고 달려오면서 소중한 것을 놓치진 않았는지 한번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달려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잠시나마 휴식이란 역에서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덜어내고 다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user-fd8is9mr5c
@user-fd8is9mr5c 3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는 대체 어떻게 만드시는거야..? 진짜 플로우님을 알게되서 너무 행복합니다ㅠㅜㅜ 항상 건강하고 행복만 하세요 ♡
@user-ul7bx8uy7p
@user-ul7bx8uy7p 3 жыл бұрын
"몽환적이야" 그렇게 표현할 수 밖에 없었다. 오묘한 밤하늘, 반짝이는 별... "몽환적이다..." 밤하늘을 이 말보다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이런 오묘한 하늘 아래 에서 자니 하늘이 천장이고 기대고 있는 기차 의자는 소파가 되어 편히 잠들어 본다...
@user-kq4fv2ks6i
@user-kq4fv2ks6i 3 жыл бұрын
저 기차를 타고 아무생각없이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있어보고 싶다..
@user-fw6tc9bx8d
@user-fw6tc9bx8d 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구나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나갔다 다시 돌아왔을 뿐인데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네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구나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모든 것이 처음인 그곳에 처음 발을 내딛은게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흘러버렸네 몇 일이 흘러야, 몇 년이 지나야, 어느정도의 세월을 거쳐야 이 사회에 익숙해지는 걸까 난 아직도 모든 것이 서툴고 익숙치 않은데 같은 길을 걷던 사람들이 나를 스쳐지나가 더 앞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내가 아무것도 아닌것 같고 보잘것 없어보이는거 같아 하지만 모두가 같을 순 없고 각자마다 향하는 길이 다르다는건 다른 누군가가 아닌 내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는걸,누군가 옆에서 말해주지 않더라도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알고 있는건 '나' 라는걸 이미 깨닫고 있었어 그러니 오늘도 주문같이 '나'를 위로해보자 오늘 하루도 수고한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처음 격는 것들 투성이인 곳에서 열심히 살아와준 나에게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서준 나에게 "수고했어 고생 많았지? 넌 너무 잘 하고 있어! 오늘이라는 시간을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
@onyourmark0802_
@onyourmark0802_ 3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어요"
@user-ss2vv2lj5p
@user-ss2vv2lj5p 3 жыл бұрын
모두 밤하늘기차 에서 안녕히주무시길 꿈속에서 만나요🌃🌉🌃🌇🌆🌙🌌🌠💜💙🖤
@user-ey7dv6vf6i
@user-ey7dv6vf6i Жыл бұрын
전역했어요...기차타며 이 노래 듣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네요...
@user-cf6gr8ck6d
@user-cf6gr8ck6d 3 жыл бұрын
ㅇㄴ 잠만 첨 들었을때부터 눈물 찔끔 나왔는데 무슨일이냐 막 눈물 안나오고 엄청 뽀송했는데 눅눅해졌어..
@monryong-kp1gg6qu5l
@monryong-kp1gg6qu5l 2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바라보는 내가 사는 도시. 그것은 너무나 티끌같았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난 정말 작은 존재. 하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거인이 된 기분. 오늘도 수고했어. 작다고 느끼는건 너가 아래에 있기 때문이야.
@circlecircle999
@circlecircle999 3 жыл бұрын
와 잠자려고 음악 찾는데 딱 이영상 나오네요 이거 들으며 잘게요 안녕
@night-pr5qc
@night-pr5qc 3 жыл бұрын
밤하늘 기차를 탑승해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우리 기차는 마음의 휴식과 안정을 주는 기차입니다 우리 기차는 밤하늘을 달리며 여러분이 여행가보고싶은곳이나 마음이 가장 편안한 곳으로 데려다 드리고있습니다 저희 열차는 승객 여러분들이 힘들때 나타나 2박3일 동안의 기차 여행을 합니다 일어나고 나면 지난 밤 꾼 꿈처럼 느끼 시겠지만 꿈이 아니라는점 말씀 드립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기차여행 즐기시기 바랍니다. _밤하늘 열차_
@tv-nb9yi
@tv-nb9yi 2 жыл бұрын
이번에는 1시간이내요!좋은영상감사합니다!
@tv-nb9yi
@tv-nb9yi 2 жыл бұрын
ㅋㅈ
@user-ch2yo6ou6o
@user-ch2yo6ou6o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노래 재가 2년뒤부터 들었는데 심지어 제가 센터 끝나고 집에갈때 들었는데 심지어 창문 밖을 보면서 정말 플로우뮤직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좋은노래 올려주세요 계속 화이팅
@user-jj2zw9si8u
@user-jj2zw9si8u 3 жыл бұрын
2년 뒤면.... 시간을 달리는 분이신가...
@user-zs6ym2hy7d
@user-zs6ym2hy7d 2 жыл бұрын
@@user-jj2zw9si8u 그는...신이야!!
@TRAVEL_airplane
@TRAVEL_airplane 2 жыл бұрын
2년 뒤...2022년 제 미래가 어떤지 봐주실래요?ㅋㅋ
@tv-nb9yi
@tv-nb9yi 2 жыл бұрын
와~~ㅇㅈ
@user-hx8db5hb5s
@user-hx8db5hb5s 3 жыл бұрын
와 제일 좋아하는 노랜데 이렇게 2시간짜리 올려주시면 저 울어여 ㅠㅡㅠ
@user-jt1xb6dv5s
@user-jt1xb6dv5s 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이 5살이던 9년전 추석연휴가 끝나고 이틀뒤.. 대구에서 충남 아산으로 혼자 직장을 잡아 기숙사생활을 시작했었어요.. 여러 상황들이 겹치며 처음으로 부모님과 5살 아들을 두고 혼자 기차를 타고 가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엄마가 보내주었던 이불택배 속에 들어있었던 아들베개를 안고 보고픔에 얼마나 울었던지.. 지금은 돌아가신 엄마와 어느새 중학생이 된 아들.. 기차소리를 들으니 그 때가 생각나네요..
@user-sx5sj8uu8w
@user-sx5sj8uu8w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것만 들으면 꿀잠자요 ㅠㅠ 원래 집아니면 잘 못자는데 버스에서도 이거 들으면 바로 5분안에 잠듭니다,,,, 수면송 유튜브에 많은데 이 영상만큼 잠잘오는노래가 없어서 재생목록에 추가해두고 잠들고싶을때마다 들어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user-cp3wu7hz7n
@user-cp3wu7hz7n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참 좋죠? 아침 7시20분 알람으로 해 놓으세요 아침에 그렇게 화날수가 없습니다. 아침엔 싫은데 저녁에는 최고의 노래가 될 수 있습니다. 후기 남겨주세요ㅎ
@user-ed7lc7cf8x
@user-ed7lc7cf8x 3 жыл бұрын
기차는 어두운 길을 홀로 나아간다. 나는 그 안에서 눈에 영원히 담고싶은 곳을 보았다. 그 누구도 자세히 보려고 하지도 않았던,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않았던 내가 살던 도시의 밤의 모습이였다. 여러가지의 건물의 평범한 빛 하나하나가 모여 아름다운 황금빛을 만들어낸다. 난 너무나도 그 풍경을 눈에 담고 싶었다. 하지만 기차는 내가 그 풍경을 바라봤을때 어두운 터널에 들어갔다. 너무나도 나 자신이 한심했다. 그동안 볼 수 있었는데도, 나는 커튼을 치고 내가 지금 너무나도 원하는 풍경을 가리고 그대로 계속, 이 도시를 마지막으로 볼 지금까지 저 아름다운 풍경을 가린것이다. 한심하구나... 난 나 자신에게 말했다. 기차는 터널을 나왔지만 눈에 보이는건 차갑고 딱딱한 빛도 거의없는 풍경이였다. 마치 유리에 비친 나의 눈동차처럼... 그곳에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난 그 풍경을 영원히 간직하고 영원히 눈에 담을것이다. 잘 있어라. 나의 도시, 나의 고향, 그리고 나의 마지막 삶이여. 기차는 점점, 점점 역으로 가까워진다. 마지막으로 타는 열차는 나에게 최고의 선물을 해주었다. 그동안 못보았던, 최고의 선물을...
@ALTUBE_LOVE
@ALTUBE_LOVE 3 жыл бұрын
음악이라는건 정말 신기하고 특별하고 그런거같다...사람의 마음을 이렇게까지 휘어잡을 수 있는 음악이란건 대체 어떤 힘을 가지고있는걸까 음악 하나로 모두가 하나가 되기도 하고 즐거움 슬픔 분노 우울 등의 다양한 감정을 다 느끼게 하는게 정말 신기한거 같다 그저 조용히 들려오는걸 들을뿐인데 왜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거고 노래에 맞게 상황이 떠오르게 되는건지
@user-tr6mp9bi8s
@user-tr6mp9bi8s 3 жыл бұрын
3:17 달리는 버스 안에서 노래를 듣다 이부분이 좋아 눈을 떠보니 웅장한 나무 사이로 버스가 달리고 있다 다들 바삐 어딜 가세요? 저는 내일 대학 시험을 치루러 준비하러 가요 제 앞에 계시는 아주머니는 어디가세요? 장바구니에 가득 담긴것을 보니 큰손으로 가족들 음식을 해주려고 하시는군요 제 옆자리에 계시는 할아버지는 어딜가세요? 일하고 댁에 돌아가시는 건가요 아니면 시장에 가시나요? 버스아저씨는 아주 살짝 성이 나 계시군요 하루종일 승객들을 태우고 안전운전 하시느라 얼마나 피곤 하시겠어요 우리는 다투고 미워할때가 아닌것 같다 우리 서로 사랑할 시간도 ,, 너무 모자라다!! 우리는 다같이 땅에 장시간 여행 하러 온것 뿐 힘들게 나 자신을 억압하며 무엇을 이루려고 땅에 여행 온것이 아니다 한번뿐인 , 그리고 한번뿐일 인생 우리 다같이 지구에 여행 왔으니 울지말고 여행 실컷 즐기다 가자
@gotoBADA
@gotoBADA 3 жыл бұрын
완벽한 피아노 노래. 여태까지 들은것중 가장 완벽
@user-ms5oo9xl1e
@user-ms5oo9xl1e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손님 어머, 처음 타신 승객분이시군요 ....... 아마 이 기차에 대해 잘 모르시겠죠? 네네 저희 기차는 잘 모르시는분들에게 가이드를 해드리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우선 이 기차는 '밤하늘 기차'입니다 ..하하 네 그런 표정 지으실줄 알았어요 대개 첫손님들은 그런 표정을 지으시더라구요 어쨌든 저희 기차에 대해 설명하자면 이 밤하늘기차는 오늘 하루 너무나 지치고 힘들어서 위로와 안정, 휴식이 시급한 분들이 타시는 기차입니다 이번 처음 타셨으니.. 아마 계속 타실거예요 이 기차에서 행복감을 느낀 분들은 다신 그 행복을 잊지못한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 기차를 타려고 힘낸다시네요 저희 밤하늘기차는 그런 분들이 밤하늘 정류장에 찾아오시면.. 아 밤하늘 정류장이 어디냐고요? 밤하늘 정류장은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손님이 공허함에 밤하늘을 10분 이상 쳐다보시게 되면 그곳이 바로 밤하늘 정류장이 되는거죠 손님도 아마 그렇게하셔서 타셨을거예요 저희 기차에서는 모든걸 제공해드립니다 색과 도박을 제외한 모든것을 제공해드려요 손님이 앉아계신곳은 노멀룸이고요 안쪽으로 조금만 가시면 바와 오락공간이 있어요 그 외에도 저기 밤하늘 지도를 보시고 휴식을 취하고 싶은데로 가셔서 휴식을 취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위로룸이 있는데요 손님의 고민을 분석하여 비슷한 고민을 가지신 분들과 만나 고민을 털어놓고 함께 공감해주는 따뜻한 룸입니다 상대적으로 위로룸을 많이 찾으셔서요 혹시나 손님께 말씀드렸는데.. 가실 의향이..아.. 그냥 이곳에서 계시겠다고 하시니 어쩔수없죠.. ..손님 부디 힘내세요 혹시 결례지만 무슨 고민으로 타셨는지 여쭤볼수.. ...아 어머니분을 돌아가셔서.. 부디 힘내세요 기차 승객분들을 볼때마다..사연을 들을때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너무나 아프고 힘든 사람들이기에 솔직히 뭐라 위로를 건네기가 조심스럽습니다 ..부디 이 고난을 잘 극복하세요 그래야 멋진 성인으로 성장할수 있습니다 ..아 저 말인가요? 이 기차의 승무원들은 다 죽은 사람들입니다 ..너무나 그리운 사람이 있으면 죽은자를 태우는 바람의 기차를 타지 못하고 이 기차에 배정되는거죠 그 사람이 이 기차에 올라타 볼때까지요.. ..하하 저는 이제 떠나갈수 있을것같네요 ..너무도 그리운 사람을 봤거든요 ..감사합니다 그럼 위로와 안정을 선물하는 기차에서 편안한 밤 되시길..
@fstar.186
@fstar.186 2 жыл бұрын
맨날 틀고잤더니 아예 추천으로 띄워버리넼ㅋㅋ
@user-xi2ml8eg9g
@user-xi2ml8eg9g 3 жыл бұрын
그림 너무 예쁘다 ㅠㅠㅠㅠ 진짜 잘어울리고..
@user-wx7pl9zz4e
@user-wx7pl9zz4e 3 жыл бұрын
멋진데~탐나는 음악~
@user-ii5xc5tp6v
@user-ii5xc5tp6v 3 жыл бұрын
어떨때는 좋아한다는 말이 가장 큰 위로가 되어주니까
@user-kr9vw2qk6u
@user-kr9vw2qk6u 3 жыл бұрын
뭔가.. 그런거 있음 좋겠다. 목적지까지 직선으로 안 가고 충북종단열차처럼 크게 돌아서 하룻밤 정도 타고 가는? 그리고 도색이랑 그런것도 그럴싸하게 하고 음악도 이런거 깔면 진짜 좋을텐데 안내방송에도 특별 멘트 넣고.. 물론 가격은 미쳐날뛰겠지만
@juholee9620
@juholee9620 2 жыл бұрын
잘 듣고갑니다 이런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aoul5629
@Daoul5629 3 жыл бұрын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떤 하루였나요. 누군가에게 호통듣고 누군가에게 의견을 무시당하고 아파도 슬퍼도 말 못 하는 우울한 나날이셨나요? 그렇다면 그런 감정 모두 선반에 남겨두세요. 즐겁기만해도 짧은 인생인걸요. 근심,걱정,우울은 남겨두시고 즐겁기만 바랍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wg4gx9ke2h
@user-wg4gx9ke2h 3 жыл бұрын
잠이 오질 않아서 이거 틀고 눈을 감는데 왜자꾸 눈물만 나는지.. 노래는 엄청난 힘이 있는거 같아요. 듣는 것 뿐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고 느끼게 해줘요.
@user-cookiejar
@user-cookiejar 3 жыл бұрын
눈을 감으면 차가운 어둠 대신 하늘에 놓인 따뜻한 별들과 포근한 달이 당신의 밤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daner_4tan
@daner_4tan 3 жыл бұрын
내가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때 들었던곡이라 더 좋다..
@user-rg2eb1wj5y
@user-rg2eb1wj5y 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에 ♥를 드리고 싶어요.
@unice14285
@unice14285 3 жыл бұрын
밤하늘기차 작년에 처음 들었을때 푹 빠져서 지금까지도 플로우 뮤직 음악중 가장 좋아하는 음악인데 잠 안 오는 차에 딱 이렇게 수면용 영상 발견해서 행복하네요 덕분에 편하게 잠들 수 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m8j9g
@user-m8j9g 3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면서 자면 꿀잠 자요 좋은 꿈도 꿔요
@user-bm7oj5he9s
@user-bm7oj5he9s 3 жыл бұрын
Flow music 님 그저께 악보 구매했습니다. 잘치고 있어요!!
@user-tc9ho8kq6e
@user-tc9ho8kq6e 3 жыл бұрын
주변의 소음과 기차 소리.. 북적이는 사람들로 가득한 역. 그 중에서도 눈에 보이는 가족이 있었다. 웃으면서 가족을 바라보며 기차를 탈 준비를 하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울음 참는 눈으로 바라보는 어머니, 그런 어머니의 눈치를 보며 아버지의 안부를 묻는 아들, 아버지가 돌아올거라는 믿음에 확신이찬 딸.. “아버지 꼭 돌아오시는 거지요?” “당연하지! 이 아버지가 누구냐??” “제일 멋있고 제일 강하신 분이에요!!” “역시 우리 딸은 잘 알고 있구나!!” -기차 출발합니다! 어서 타십시오!! 기차 출발합니다!- 그 소리에 아버지는 헐레벌떡 뛰더니 말하였다. “이제는 진짜 가봐야겠네..” 그러더니 자신의 아내에게 눈을 돌렸다. 어여쁜 아가씨는 아니었지만 아직도 그의 눈에는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그런 아름다운 사람이 자신 때문에 이리 슬퍼하니 좋아해야할지 미란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렇기에 그는 장난식으로 아내에게 얘기를 하였다. “여보,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이오. 그러니 당신 데려갈 사람은 나 밖에 없으니 걱정 마시오. 내가 당신을 다시 보기 위해서라도 다시 올터이니.” 그리 말하며 어여쁜 눈동자에 입을 맞추고 작은 천에 둘둘 둘러싼 무언가를 주고는 기차에 타버렸다. 기차는 출발하고 곳곳에서는 누구의 울음소리인지 알 수 없는 곡서리가 들렸고, 아무말 못 하고 주저 앉은 이들도 있었다. 아내는 정신을 차리고 작은 천을 풀러보니 자신이 결혼하기 전에 지나가는 식으로 가지고 싶다고 하였던 작은 핀이었다. 몇 년이나 지난 일이며 지나가는 식으로 이야기한 것. 자신조차도 기억하지 못 하고 있었는데도 그이는 기억을 하고 준비하여 마지막에 선물로 주고 갔다. 마지막 선물에 무너져내린 어머니는 무릎을 꿇고 작은 핀을 안고 울기 시작하였다. 아들은 그런 어머니를 보고 동생을 끌어안아 어머니가 우는 모습을 보지 못 하게 막았다. 어머니가 울먼 아버지가 돌아오지 못 할 것이라는 것을 알까봐 두려워서였지만, 자신이 슬퍼 보지 못 하겠는 것을 동생이 대신하여 보지 않아주었으먼 하는 마음이 더 커서였다. 아버지를 태우고 떠난 저 기차가 아버지를 태우고 돌아오는 기차가 되기를 빌며 소년은 눈물을 머금고 기차가 사라진 자리를 계속해서 바라보았다.
@user-mr7ce2xl4m
@user-mr7ce2xl4m 3 жыл бұрын
잘 때 이거 들으면서 눈감고 저 일러에 몰입하면 괜시리 눈물나옴.. 막 외롭고 슬픈데, 또 그렇게 슬프진 않고 밤하늘이랑 도시는 너무 아름다울 거 같고...
@jasonyoon468
@jasonyoon468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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