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좀 많이 들어가요.. 처음 뜯으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리어 스피커 한쪽에서 따오면 좌우 소리는 달라지지 않습니다만.스테레오의 경우 달라지겠지요...말씀하신데로 앰프에 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순정오디오의 경우 오디오의 임피던스는 채널당 4옴입니다. 순정스피커는 프론트의 경우 트위터 2옴 + 미드레인지 2옴 = 4옴 (직렬연결) 이렇게 스피커와 오디오간 임피던스를 맞춤니다. 저처럼 결선을 하는 경우는 사실 좀 도박성이 강합니다. 최대 값을 쓴다고하는 표현이 맞을 거 같습니다. 앰프는 당연히 부하를 더 받게 됩니다. 실험해 본 결과 스피커의 합성 저항이 2옴 아래로 떨어질 경우 앰프는 사망하게 됩니다. 절대로 합성저항의 값이 2옴아래로 떨어지면 안되겠지요. 보통 작업하시는 분들은 4옴 스피커를 병렬로 연결해서 작업을 하시더라구요. 1/4 옴 + 1/4옴 = 1/2 옴 이렇게 되면 합성저항이 2옴으로 앰프의 최저임피던스 4옴보다 두배 아래 즉 앰프 가 두배나 부하가 걸리게 되어 출력석이 타서 앰프가 망가지게 됩니다. 실제 몇몇 샵에서 그렇게 작업하다 카오디오가 날라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한 작업은 리어가 4옴+ 센터 8옴 병렬연결 2.6옴의 임피던스가 걸립니다. 35%정도의 부하를 더 받습니다. 가정용 오디오의 경우 앰프의 6~16옴의 스피커임피던스를 가지는 앰프에서 한채널에 2개의 스피커(2조 스피커, 총 4개)를 병렬로 걸어서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8옴 + 8옴 병렬 4옴(추천), 최대 6옴 + 6옴 병렬 3옴 (부득히한 경우빼고 추천하지 않음), 4옴 + 6옴 병렬 2.4옴 (잘 듣다 사망) 40% 부하 이렇게 날려먹은 적이 있습니다. 경험상 40% 이하에서 부하는 부득히한 경우 사용가능 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실제 다이하시는 분들 보니 두배의 부하로 작업하고 듣는 분들도 계시고... 스피커의 병렬 연결시 임피던스가 같은 스피커를 조로 해서 연결하셔야 합니다. 비싼 하이파이 오디오를 걸고 도박하기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순정 카오디오야.. 사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여차해서 사제로 좀더 좋은 오디오로 바꿀 수도 있고한데, 가정용은 좀 결이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가정용 오디오에서 병렬 연결은 임피던스 계산을 해서 꼭 하셔야 합니다. 고가의 하이파이 기기가 많으니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렴한 AV 리시버 같은거 하나 사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좌우 채널빼고 여러 채널이 있으니까 굳이 도박을 하실 이유는 없으실거 같습니다. 병렬이나 직렬로 연결하시더라도.... 충분히 원리를 파악하시고 철저히 값을 계산하여 연결하셨으면 합니다.

리미티드 JBL 옵션 넣으면 센터 스피커 따라와요...

알만 일단 갈아서 들어보시구요. 들으시다가 커패시터를 문도르프 전해나 필름으로 교체해서 들어보시면 좋은 경험이 되실 것 같습니다 ^^

m.blog.naver.com/soso1030/220741018112 4옴 쓰는거 같은데요.. 배선은 오디오 메뉴얼 보고 찾으시면 되요.. 리어에서 배선 따서 연결하시면 되요. 주파수 커팅하고 음압 맞추고 들으시면 될거 같아요..

@@flynut369 아이쿠 늦은 밤 죄송합니다. 8옴 스피커 연결해도 괜찮나요?

@@sewooncheon8380 따로 앰프를 쓰지 않는한 8옴을 써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쏘랜토 순정 리어의 임피던스가 얼마인지 몰라서 좀 그렇습니다만.. 8옴 쓰시는게 안전하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flynut369 저도 8옴은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알려주신거 토대로 도전하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완료요

스테레오인데 좌우에서 신호를 받으면 중첩되서 아닐거 같습니다만..... 모노출력이면 해볼만도요. 리어쪽에서 뽑은건 혼자만 거의타서 뒷쪽은 줄이구 듣는편이라 뒤에서 연결했습니다. 첨듣는 이야기라 신기합니다.. 혹시 더 알수있는 사이트가 있는지요? 궁금합니다...

@@flynut369 30년 정도 된 추억의 지식인데요 AV 잡지에서 본것으로 기억합니다 좌우 채널 밖에 없는 앰프를 가지고 있을때 해볼 수 있는 간이 5.1채널 구현 방법이였는데 실제로 연결해보았고요 .센터음은 좌우 프러스 채널만 센터스피커에 연결하면 모노음만 (좌우에서 같은 음 만 추출) 나옵니다 그리고 죄우 마이너스 선만 연결하면 리어 소리가 나오고요 인터넷 없던 시절 자료라서 검색은 안될 것 같네요

@@gunheo4361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해 보아야 겠습니다 ^^

순정오디오의 경우 오디오의 임피던스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8옴 스피커에 커패시터 설치하시고 가변저항 달아주시구요. 저는 이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변저항을 다는 이유는 오디오 샵에서 음압을 맞추는 전문 측정장비가 없기 때문에 내 감각으로 맞추기 때문입니다. 좌우보다 센터가 크게 들리면 음압이 센터가 너무 세고.. 좌우는 잘 들리는데.. 센터가 죽으면 음압이 너무 낮기 때문입니다. 적정선은 소리도 개인 취향인데.. 수학 공식처럼 여기 이렇게 맞추는게 정석이야라고 이야기하기가 저는 좀 그렇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영역이 따로 있어서.. 나는 좌우보다 센터가 강한게 좋아 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나는 센터가 약한게 좋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스피커는 센터에 설치할 공간을 정하시고 적당한거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달면 밸런스가 무너져요. 음압도 조절해야 하구요.. 커팅 주파수도 생각해야 되요.. 저항과 콘덴서가 필요하죠... 센터 스피커가 작아서 저음은 크지 않을거 같구요.. 풀레인지 처럼 보이는데요. 센터에서 저음나오면 이상하거든요.. 가변저항 하나 붙여서 적절한 음압을 찾아서 고정저항으로 변경하시거나 가변저항으로 음압만 세팅하고 들어보세요.

@@flynut369 셀프로 하기에는 장비도 모자르고ㅠㅠ 지인 저런거 튜닝 좀 해본 사람한테 물어보니 기본 대시보드 양끝에 있는 순정 트위터는 차량구매시 순정 보스옵션 추가되는 부품 사서 커넥터 1:1 호환되는거여서 끼우면 되고 대시보드 센터에꺼는 트위터 배선보면 콘덴서 있는데 콘덴서 이전에서 따와야하니 자르고 새로 하는게 좋을거다 라고 해서 그렇게 할까 했는데… ㅠㅠ 일반인이 전문장비 없이 센터 DIY는 무리일까요 ㅠ

@@tmdgnsdd 동호회 분들에게 도움 받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처음하면 어렵고 생소하죠. 콘덴서 전에 배선따서 센터로 오는게 맞아요….

@@flynut369 저도 전기현장에서 일해서 배선작업하고 이런건 눈감고도 하겠는데… 콘덴서 잘라내고 새로 배선따는게 깔끔하고 좋을까요?? 아님 자르지말고 콘덴서 뒤에서 배선연장해서 센터작업하는게 젛을까요…?

@@tmdgnsdd 트위터에 붙어있는 콘덴서도 니치콘ES 정도로 같은 용량 uF 으로 교체하시구요.. 배선은 트위터가 커넥터로 연결되어 있을텐데요.. 커넥터 뒷단에서 배선 자르시고 거기서 센터로 가는 배선 따시구요.. 가능하면 납땜을 꼭 하시구요... 센터로 배선 가지고와서.. 음압 조정용 가변저항 붙이고, 주파수 컷팅용 콘덴서 연결하시고 센터에 스피커 물리시고 음압을 가변저항으로 조정하시고 마무리 하시면되요... 전기일 해보셨다면.. 쉽게 하실 수 있으실거 같아요...

스피커를 두개 따오면 되지만 스피커 구경이 작아지고, 두개 스피커의 거리가 좁아서 음이 흐려질 것 같습니다.

@@flynut369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결국 1개의 스피커로 좌우소리 동시출력은 어려운가보네요ㅠ

@@Eungook_Choi 설치도 그렇고 두개로 하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을거 같아요. 스테레오 스피커를 두개 붙여서 듣는다고 상상해 보세요… 스테레오 의미가 있을까요? 스피커 크기도 작아지구요. 센터스피커 설치공간이 크지 않거든요..

삼미 8옴스피커, 문도르프 100uF 무극성전해 커패시터 입니다.

네... 리어 LR 두개에서 연결은 안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집에서도 센터 스피커 사용할때 좌우 채널에서 배선을 따지는 않죠.. 가급적이면 라인 중간에 가변저항 넣어서 작업 작업하시면 좋아요. 음압이 달라서.. 좀 그렇습니다. 전 귀찮어서 그냥했는데 뒤에 사람들하고 같이 들을려니 불만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