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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쥬흐~ 프랑스 엄마입니다. ^^
오늘 이야기는 써니와 쥬쥬가 주인공이에요.
어느날 갑자기 써니가 많이 아파서 병원에 다녀 왔더니, 자궁에 염증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중성화를 했어도 나이가 들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조금만 늦게 병원을 찾았어도 써니가 죽을 뻔 했고..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을 때도 의사 선생님께서 써니 나이가 많아서 수술 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널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써니 안고 많이 울었습니다. 흑......
아침에 수술했던 써니의 상태가 좀 좋지 않아서, 저녁까지 병원에 놔두고 선생님께서 지켜봐 주셨어요. 혹시 나쁜 상황이 오면 연락을 주겠다고 해서 그날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던.. .ㅠㅠ
다행히 써니의 수술은 잘 끝났고, 회복도 잘 했답니다!
그리고 우리 쥬쥬도 백신 맞을 때가 되어서 동물병원에 다녀오는 과정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
오늘도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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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동물병원 이야기 - 강아지 써니가 아파서 수술 받았어요.. 그리고 고양이 쥬쥬의 힘겨웠던 병원 방문! #프랑스생활 #육아브이로그 #프랑스일상
#프랑스병원비#동물병원비용#강아지수술비용
🎵음악제공: 브금대통령
🎵트랙: 브런치 II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Naptime!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Piggy C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