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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볼사 신곡들 그냥 다 비슷한 느낌이라 그냥저냥 듣고있었는데 이번 곡들 진짜 좋음 ㅋㅋ 1번 들으면서 운전하는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더라 발음이 왜케 귀엽냐

안지영 혼자여도,, 난 계속 좋아할래

•••••• 🇱​🇾​🇷​🇮​🇨​🇸​​ •••••• *[**00:00** l 빈칸을 채워주시오 (Blank)]* 숨을 헙 하고 참게 돼 네가 다가올 때 말이야 심장이 훅 내려앉게 돼 눈이 마주칠 때 말이야 얼마간 나오지 않았던 내 사랑 노래가 이제야 주인을 찾은 느낌이야 그래 네 노래야 심장이 고장 나 나 뭣도 할 수 없대 이건 문제야 내 가사도 이상하게 흘러가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네 맘이 필요해 도대체 뭘 어떡해야 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빈칸을 채워주시오 그래 네 맘을 표현해 so what what you really gonna say 어떤 말이 나올지 몰라 사랑을 채워주시오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그런 맘 없대 친구로서는 말이야 내 맘 다 안대 좋아하는 거 말이야 얼마간 나오지 않았던 내 사랑 노래가 이제야 확신이 드는 느낌이야 이건 네 노래야 심장이 고장 나 나 뭣도 할 수 없대 이건 문제야 내 가사도 이상하게 흘러가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네 맘이 필요해 도대체 뭘 어떡해야 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빈칸을 채워주시오 그래 네 맘을 표현해 so what what you really gonna say 어떤 말이 나올지 몰라 사랑을 채워주시오 가장 어울리는 정답을 찾아 너와 내 빈칸을 채우고 싶어 그래 나 가장 설레는 말을 찾은 거 같아 네 맘이 필요해 도대체 뭘 어떡해야 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빈칸을 채워주시오 그래 네 맘을 표현해 so what what you really gonna say 어떤 말이 나올지 몰라 사랑을 채워주시오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 *[**03:04** l 품 (Hug)]* 기분 좋은 날은 늘 그렇게 딱 맞아들어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애매한 게 없지 널 만나러 가는 길도 온종일 설레서 난 보고 싶은 것도 느끼고 싶은 것도 애매한 게 없지 음음 난 좋아 너의 모든 게 말이야 아니 아니 나 좋아 그래 거기서 볼게 yeah 네가 온다 걸어온다 기분 좋은 바람이 후~ 하고 불어오면 내 마음도 후~ 네가 보고 싶어 네게로 달려갈래 포근하고 좋은 너의 그 품으로 너와 다툰 뒤엔 늘 이렇게 편지를 적어 사랑한단 말도 보고 싶단 말도 모두 담아 넣지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몇 번씩 곱씹어 나 하고 싶은 말도 널 생각하는 맘도 전부 다 전할게 음음 난 좋아 너의 모든 게 말이야 아니 아니 나 좋아 그래 너에게 갈게 yeah 기분 좋은 바람이 후~ 하고 불어오면 내 마음도 후~ 네가 보고 싶어 네게로 달려갈래 포근하고 좋은 너의 그 품으로 널 꼭 안고 있으면 따뜻하고 참 좋은 것 같아 눈부신 햇살 사이로 스르르 나 잠들 것 같아 기분 좋은 바람이 내 뺨을 스치고 널 보는 내 맘이 네 맘을 닮아 빛나죠 널 향한 내 맘이 후~ 하고 불어오면 네 마음도 후~ 내게 가까워져 두 팔을 벌려 갈게 포근하고 좋은 너의 그 품으로 - *[**06:10** l 나비와 고양이 (Leo) (feat. 백현 (BEAKHYUN))]* 나를 보면 숨어요 어디든 자유롭게 날아요 이 날씨도 그댈 위한 거예요 난 너를 찾아요 그러면 그댄 어디든 있어요 내 손 위에 머물러 잠시 앉아 쉬어요 몰래몰래 그대를 보아요 사랑스런 날개 그댄 어디서 온 건가요 말하지 못한 채 나 손을 뻗어요 보랏빛 날개 그대는 달아요 내 맘이 그런 것처럼 그대 맘이 그런 것처럼 yeah 나를 보면 숨어요 어디든 자유롭게 날아요 이 날씨도 그댈 위한 거예요 난 너를 찾아요 그러면 그댄 어디든 있어요 내 손 위에 머물러 잠시 앉아 쉬어요 가만히 난 몰래몰래 그대를 보아요 사랑스런 날개 그댄 어디서 온 건가요 말하지 못한 채 나 손을 뻗어요 보랏빛 날개 그대는 달아요 내 맘이 그런 것처럼 그대 맘이 그런 것처럼 yeah 나를 보면 숨어요 어디든 자유롭게 날아요 이 날씨도 그댈 위한 거예요 난 너를 찾아요 그러면 그댄 어디든 있어요 내 손 위에 머물러 잠시 앉아 쉬어요 설렘이 가득하죠 이 날씨도 그 기분까지도 난 너를 찾아요 그러면 그댄 어디든 있어요 내 손 위에 머물러 잠시 앉아 쉬어요 내 어깨에 기대어 잠시 눈을 감아요 - *[**09:18** l 카운슬링 (Counseling)]* 이제 난 아무 말 하고 있지 않아요 내 얘길 하는 것이 너무 지겨워 나는 그들과 같은 세상을 살고 있는데 마치 다른 세상에 사는 것처럼 나는 좋은 추억을 갖고 있어요 한때 정말 행복했던 것 같아요 눈앞에 쟤처럼 아니 그 애처럼 살고 싶어요 나는 내가 아닌 것 같아 샘을 내고 있진 않아요 샘이 좀 나긴 했지만 부러워하지는 않아요 서운하긴 했지만 아쉽다 말하라는 것 같아 미안하다 말하라는 것 같아 난 아냐 난 아냐 걘 요즘 어떻게 지낸대 혹은 누구랑 사귄대 나는 아무렇지 않아요 그냥 그저 살고 있어요 난 요즘 생각을 좀 한대 시끄러 나 살기에도 바쁜데 내가 불행하길 바란 건지 날 생각해서 하는 말인지 나는 그들과 같은 세상을 살고 있는데 샘을 내고 있진 않아요 샘이 좀 나긴 했지만 부러워하지는 않아요 서운하긴 했지만 아쉽다 말하라는 것 같아 미안하다 말하라는 것 같아 샘을 내고 있지 않아요 부러워하지도 않아요 아쉽다 말하라는 것 같아 미안하다 말하라는 것 같아 난 아냐 난 아냐 난 아냐 난 아냐 - *[**12:43** l 민들레 (Dandelion)]*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고 싶었던 내 바람을 따라 멀리멀리 날아가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이 오르내리다가 조용한 틈 사이에 아파하다 노랗게 피어나는 그대는 노란 꽃의 민들레다 내 맘에 머물다가 사라지는 오래도록 하늘을 바라보다가 이제는 이곳에 머물러줘 노란 꽃이 피던 날 네 목소릴 기억할게 작은 맘에 피어난 오랜 꿈을 기도할게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이 오르내리다가 조용한 틈 사이에 아파하다 노랗게 피어나는 그대는 노란 꽃의 민들레다 내 맘에 머물다가 사라지는 오래도록 하늘을 바라보다가 그대는 노란 꽃의 민들레다 내 맘에 머물다가 사라지는 오래도록 하늘을 바라보다가 이제는 이곳에 머물러줘

유튜브 뮤직으로 들을려하다가 아직도 안 올라 와있길래 이렇게라도 전곡을 듣습니다. 진짜 이번 앨범도 잘 나온거 같아요!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범 색감, 노래 색감 다 좋다❤️️

힌힌 ,,, 볼사 노래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힘들어도 안정이되서 좋아요 ,,, 힘들때면 들으러 올게뇨 🥺

바로 다른곡으로 넘어갈수 있게 초 설정이랑 노래마다 다 가사를 띄워주는 데 별로 없는데 이점에 맘에 들어서 구독해여!

진짜 사랑스럽다

너무 좋아💖

민들레 진짜 노래 너무 좋다

나비와 고양이는 제목 듣고 들으니까 느낌이 완전 달라져요 너무 좋당 ㅎ

ㅠㅠㅠㅠ진짜 이번앨범도 최고야... 많이 힘들었을텐데 둘다 앞으로 좋은 경험들 많이 하면 좋겠어요!! 항상 노래 잘 듣고있고 응원해요 BOL4 🥰

노래 너무 조아여😄😁😍

노래구성이 썸,연애,이별이네요! 디테일 참 좋네요!

볼사 노래중에 이번 곡들이 젤 좋아,,ㅠㅅㅠ출퇴근 할 때 맨날 들음 앨범 사고 싶은 적 처음

믿듣.. 역시 볼4최공

와 진짜 좋당👍

ㅠㅠ첫곡부터 진짜 너무 좋아....

From MALAYSIA~ and really luv it!❤️️

볼빨간 사춘기 파이팅~^^💙💐🌻

노래좋다ㅠㅠ

너무조앙 볼사ㅠㅠ💕💕💕 지영이 꽃길만 ♡♡

헐..... 나 방금 듣고 있었는뎈ㅋㅋㅋㅋ 노래 완전 좋아ㅠㅠㅠ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잘부른다! 와 ... 소름

빈칸이랑 카운슬링 너무 좋다 ㅜ

❤️️믿고 듣는 BOL4❤️️

아 진짜 볼사 제일 사랑해 진짜 내 삶의 낙

노래가너무좋아요

역시 이번 앨범 노래도 너무좋다ㅠㅠ믿고듣는 볼사 좀 허전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두 사람 다 하고싶은일 하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기분좋은 바람이 후~

진짜 1번,2번 곡은 찐!! 귀에서 녹는다. 안지영스런' 곡이랄까?? 쪼아!!! 캬~~~!!

빈칸을 채워주세요ㅠㅠㅠㅠ인트로 부분 비트가 너무 좋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앨범도 너무 좋잖아° 감사합니다 찐막님!

BOL4 ” 꽃 본 나비 「사춘기 집」🌸👀🦋 0:01 빈칸을 ♡ 채워주시오❤ ｛Blank｝ 3:04 품 「Hug」🍒 6:10 「나비와 고양이」🦋🐈〔Leo〕 {Feat , EXO ` 백현} 9:18 「카운슬링」🍑 〔Counseling〕 12:43 「민들레」🌻 〔Dandelion〕

볼빨간 사춘기 노래 너무 좋아! 그리고 이 모음 너무 좋네여

이 노래를 내가 다알고 있는건 왜지....?매일매일 띵곡 감삼돠

난 이 앨범이 좋드라 ㅎ 가장 안지영"스런 곡. 1,2번곡. 느므~~ 쪼아~~!!! ㅎㅎ 안지영씨 친애함다~~~ 😉😉😉

Another bop album

카운슬링의 나레이션이 진짜 지영님 마음이라면..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18세부터 23세까지 거의 끊김이 없이 연애를 했던거 같아요 (자랑아닌 자랑처럼 됐지만... ㅎㅎ) 20~22살이 가장 저에게 있어 많이 행복했거나 많이 행복을 잃은 시기에요 누군가에게 깊은 사랑을 받아보기도 했고 누군가에게 깊은 배신과 상처를 받기도 했어요 그때 연애가 끝난 후 더이상 사랑을 하고 싶지 않았어요 아무리 잘해줘도 언젠간 끝이오고 그 끝은 슬프니깐.. 잘때가 가장 편하고 눈뜨자마자 숨이턱턱 막히고 목을조르는거 같고 가슴이 하루종일 타들어가는 그런이별을 겪었어요 물론 그 사람만의 잘못이라고는 할 수 없고 외부적인 관계에서도 헛소문에 많이 빠졌었어요 학과교수님께서는 심리쪽을 잘 알고계셔서 공황장애 초기증상이 아닌가 까지도 의심하셨어요 그때는 미래고 뭐고 당장 내가 힘든데.. 하면서 지금도 룸메한테 미안하지만 룸메랑 같이살던 집에서 저 혼자있을때 울면서 집에서 담배를 태우던 때가 있었어요 한번 들켰는데.. 싸울줄 알았는데 요즘 많이 피곤해보인다면서 안아줘서 울었어요 정말 룸메한텐 미안하지만 일때문에 바로 룸메가 나갔어서 그때 전기줄로 목을 매달았던적이 있었어요 카운슬링 노래처럼 난 그들과 같은세상을 살고있는데 나혼자만 다른세상이였던거죠.. 지금은 20대 초반의 모든상황에서 완전 벗어나 딱히 슬픈것도 못느끼고 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볼사의 반지가 듣고 싶어서 서칭해보던중 이 노래를 발견했네요 ㅎㅎ 정말 그 당시의 제가 누군가와 상담을 한다면 나레이션과 똑같이 말했을거에요.. 소름 돋았어서 울컥은 했지만 이제 더이상 눈물은 안나더라구요 :) 여튼 이 글은 안지영님이 못보겠지만 만약보게된다면.. 오늘도 잘 지내줘서 고맙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게 그당시에 제가 젤 듣고 싶은말이였는데 한번도 못들어봤던 말이라서요 ㅎㅎ 지영님 오늘도 수고많으셨고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

역시 믿고듣는 볼사😍(오늘로 987일차 러볼리♡)

16:47

충분하내 노래좋내 ㅎㅎ

진짜 이런 노래가 찐이지...

볼사 살앙해

빈칸을 채워주시오 - 볼빨간사춘기 숨을 헙 하고 참게 돼 네가 다가올 때 말이야 심장이 훅 내려앉게 돼 눈이 마주칠 때 말이야 얼마간 나오지 않았던 내 사랑 노래가 이제야 주인을 찾은 느낌이야 그래 네 노래야 심장이 고장 나 나 뭣도 할 수 없대 이건 문제야 내 가사도 이상하게 흘러가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네 맘이 필요해 도대체 뭘 어떡해야 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빈칸을 채워주시오 그래 네 맘을 표현해 so what what you really gonna say 어떤 말이 나올지 몰라 사랑을 채워주시오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그런 맘 없대 친구로서는 말이야 내 맘 다 안대 좋아하는 거 말이야 얼마간 나오지 않았던 내 사랑 노래가 이제야 확신이 드는 느낌이야 이건 네 노래야 심장이 고장 나 나 뭣도 할 수 없대 이건 문제야 내 가사도 이상하게 흘러가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네 맘이 필요해 도대체 뭘 어떡해야 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빈칸을 채워주시오 그래 네 맘을 표현해 so what what you really gonna say 어떤 말이 나올지 몰라 사랑을 채워주시오 가장 어울리는 정답을 찾아 너와 내 빈칸을 채우고 싶어 그래 나 가장 설레는 말을 찾은 거 같아 네 맘이 필요해 도대체 뭘 어떡해야 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빈칸을 채워주시오 그래 네 맘을 표현해 so what what you really gonna say 어떤 말이 나올지 몰라 사랑을 채워주시오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품 - 볼빨간사춘기 기분 좋은 날은 늘 그렇게 딱 맞아들어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애매한 게 없지 널 만나러 가는 길도 온종일 설레서 난 보고 싶은 것도 느끼고 싶은 것도 애매한 게 없지 음음 난 좋아 너의 모든 게 말이야 아니 아니 나 좋아 그래 거기서 볼게 yeah 네가 온다 걸어온다 기분 좋은 바람이 후 하고 불어오면 내 마음도 후 네가 보고 싶어 네게로 달려갈래 포근하고 좋은 너의 그 품으로 너와 다툰 뒤엔 늘 이렇게 편지를 적어 사랑한단 말도 보고 싶단 말도 모두 담아 넣지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몇 번씩 곱씹어 나 하고 싶은 말도 널 생각하는 맘도 전부 다 전할게 음음 난 좋아 너의 모든 게 말이야 아니 아니 나 좋아 그래 너에게 갈게 yeah 기분 좋은 바람이 후 하고 불어오면 내 마음도 후 네가 보고 싶어 네게로 달려갈래 포근하고 좋은 너의 그 품으로 널 꼭 안고 있으면 따뜻하고 참 좋은 것 같아 눈부신 햇살 사이로 스르르 나 잠들 것 같아 기분 좋은 바람이 내 뺨을 스치고 널 보는 내 맘이 네 맘을 닮아 빛나죠 널 향한 내 맘이 후 하고 불어오면 네 마음도 후 내게 가까워져 두 팔을 벌려 갈게 포근하고 좋은 너의 그 품으로 나비와 고양이 (feat.백현 (BAEKHYUN)) - 볼빨간사춘기 나를 보면 숨어요 어디든 자유롭게 날아요 이 날씨도 그댈 위한 거예요 난 너를 찾아요 그러면 그댄 어디든 있어요 내 손 위에 머물러 잠시 앉아 쉬어요 몰래몰래 그대를 보아요 사랑스런 날개 그댄 어디서 온 건가요 말하지 못한 채 나 손을 뻗어요 보랏빛 날개 그대는 달아요 내 맘이 그런 것처럼 그대 맘이 그런 것처럼 yeah 나를 보면 숨어요 어디든 자유롭게 날아요 이 날씨도 그댈 위한 거예요 난 너를 찾아요 그러면 그댄 어디든 있어요 내 손 위에 머물러 잠시 앉아 쉬어요 가만히 난 몰래몰래 그대를 보아요 사랑스런 날개 그댄 어디서 온 건가요 말하지 못한 채 나 손을 뻗어요 보랏빛 날개 그대는 달아요 내 맘이 그런 것처럼 그대 맘이 그런 것처럼 yeah 나를 보면 숨어요 어디든 자유롭게 날아요 이 날씨도 그댈 위한 거예요 난 너를 찾아요 그러면 그댄 어디든 있어요 내 손 위에 머물러 잠시 앉아 쉬어요 설렘이 가득하죠 이 날씨도 그 기분까지도 난 너를 찾아요 그러면 그댄 어디든 있어요 내 손 위에 머물러 잠시 앉아 쉬어요 내 어깨에 기대어 잠시 눈을 감아요 카운슬링 - 볼빨간사춘기 이제 난 아무 말 하고 있지 않아요 내 얘길 하는 것이 너무 지겨워 나는 그들과 같은 세상을 살고 있는데 마치 다른 세상에 사는 것처럼 나는 좋은 추억을 갖고 있어요 한때 정말 행복했던 것 같아요 눈앞에 쟤처럼 아니 그 애처럼 살고 싶어요 나는 내가 아닌 것 같아 샘을 내고 있진 않아요 샘이 좀 나긴 했지만 부러워하지는 않아요 서운하긴 했지만 아쉽다 말하라는 것 같아 미안하다 말하라는 것 같아 난 아냐 난 아냐 걘 요즘 어떻게 지낸대 혹은 누구랑 사귄대 나는 아무렇지 않아요 그냥 그저 살고 있어요 난 요즘 생각을 좀 한대 시끄러 나 살기에도 바쁜데 내가 불행하길 바란 건지 날 생각해서 하는 말인지 나는 그들과 같은 세상을 살고 있는데 샘을 내고 있진 않아요 샘이 좀 나긴 했지만 부러워하지는 않아요 서운하긴 했지만 아쉽다 말하라는 것 같아 미안하다 말하라는 것 같아 샘을 내고 있지 않아요 부러워하지도 않아요 아쉽다 말하라는 것 같아 미안하다 말하라는 것 같아 난 아냐 난 아냐 난 아냐 난 아냐 민들레 - 볼빨간사춘기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고 싶었던 내 바람을 따라 멀리멀리 날아가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이 오르내리다가 조용한 틈 사이에 아파하다 노랗게 피어나는 그대는 노란 꽃의 민들레다 내 맘에 머물다가 사라지는 오래도록 하늘을 바라보다가 이제는 이곳에 머물러줘 노란 꽃이 피던 날 네 목소릴 기억할게 작은 맘에 피어난 오랜 꿈을 기도할게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이 오르내리다가 조용한 틈 사이에 아파하다 노랗게 피어나는 그대는 노란 꽃의 민들레다 내 맘에 머물다가 사라지는 오래도록 하늘을 바라보다가 그대는 노란 꽃의 민들레다 내 맘에 머물다가 사라지는 오래도록 하늘을 바라보다가 이제는 이곳에 머물러줘

같이 있을때가 좋았지마는 그래도!! 혼자도 좋아요!!

원래 듣던것만 듣는데 진짜 이건 뭐냐콬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졸라 좋네 진짜

노래 너무 좋은데 왠지 앨범 커버가 외로워보인다....

졍언니도힘들었을꺼에요 홀로서기란...

오면할땨 목소리 귀엽냐

우지윤 누나...그립네...

빈칸을 채워주시오 약간 나만봄이랑 아이유 블루밍 짬뽕시킨 노래같아.... 이런 신나고 달콤한 노래 너무 좋음♡

가사도 나왔다면 완벽한데...ㅠㅜ

지윤 언니 이제 노래 같이 안불러요..?

지윤님 나간거 너무 아쉬워요ㅜㅜ

Their voices are like those of an angel

유난히 희고 맑았던 새해 창가에 첫눈이 내린 겨울 아침 내 방에 흰 침대와 흰 곰 인형, 그리고 원피스를 적신 나의 사춘기 2집.

The English comment you're looking for LMAO

광고 제거 16:40 광고 제거 후 0:00 ㅜㅜ

우지윤도 노래도 잘하고 좋았는데

전멤버랑 같이 안해서그론가?

카운슬링이 제일 좋다 ..ㅜㅜ

볼사 해체했어요?

앨범은 안사도 내 컬러링은 항상 볼사 신곡이다

17:00

그때가 좋았지.....

카운슬링 진짜 역주행 기원한다

나비보벳따우

그룹명 쓰시는 솔로가수...

제 댓글을 보고 있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나 방금 전에 낮선아이 노래듣고 왔는데, 완전 느낌이 다르고 탈퇴하길잘했다는 생각들고,볼사는 안지영만 있어도 좋은것같음....하....그래서 결론은 정말너무너무 좋아^^

노래 너무 좋긴한데.. 어딘가 꽤 허전하네요 볼사에 확실히 뭔가 훅 빠진느낌이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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