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죽는 거 입꼬리 올리고 허리 쫙 피고^^ 어머니 거울에 붙은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글구...^^ 전 배경 화면으로 쓰고 있었던 사람이거든요^^ 너무 맘이 힘들 때 봤던 문구인데ㅎ 맘은 미래에 사는 것 현실은 슬픈 것이라는 문구가 절 위로 하는 것 같아서^^ 지금 비록 슬플지라도 미래에 웃을 날을 기약하며 사는 저를 보면서 그냥 막연한 희망들을 안고 사는 것 같아요^^ 근데 최화정씨를 보면 미래의 기쁜 날보다 순간 순간의 기쁜 날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더라 구요~~그런 밝은 최화정씨를 보면서 저도 에너지를 얻고 삶의 지혜를 얻어요 내 기쁨은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 행복한 것이다!!! 부정적인 환경에서도 오늘의 행복을위해 허리 쫙 펴고 입꼬리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