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김지온 배우님는 첫화 때보다 많이 밝아지고 모든게 더 좋아지신거 같아요 너무 좋다ㅠㅜㅜㅠ 배우님 응원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흑흑 너무 잘하시뮤ㅠㅠㅠㅜㅜㅜ 대박나시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이번껀 진짜 예전에 부르신것도 좋았는데 이번건 정말 최고였어요

04:01 에 빛나는 꿈을 꾸었지만 상처받고 주저앉아있던 내 안의 나를 안아주는 것 같아서 그 부분 부터 정말 펑펑 울었어요.. 이루고자 했던 목표가 몇 년 동안 계속 좌절되면서 한없이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시간만 흘려보냈던 때가 생각나면서, 동시에 지온배우님의 무대를 통해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고, 그래도 지금 너 잘 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따뜻하게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 차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또 다시 삶을 살아갈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나도 충분히 그런 힘을 낼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순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되거든요. 다시 봐도 또 눈물이 계속 나네요. 근데 또 웃음도 나요. '그래 맞아, 난 어디에나 있어' 하면서.. 좋은 무대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첫화부터 보고 팬됫어요!

지온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최고였어요👍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배우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뭐랄까,, 1화 때랑 비교해서 (내면이) 훨씬 단단해지고 편안해지신게 느껴져요 좀 더 자신감과 스스로에 대한 확신도 느껴지는 것 같고! 그간 힘들었던 시간과 감정들을 무대로 잘 풀어내서인지 🙂 지온 배우님 응원해요!

난 느꼈다 가자 대극장 주연에서 대배우로

저기 나온 분중에 뮤지컬 니진스키 보신분 한분도 안계실듯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좋은 배우세요. 김지온님^^

대박...

재연 보고, 니진스키에 대한 애정을 가진 상태에서 이 무대를 보니 좀 튕기는건 어쩔 수 없네... 일단 니진스키가 춤에 대한 열정으로 이 곡을 불렀다는 전제부터ㅜㅜ 하...

김지온배우님 응원합니다!!!

2:23 욕심 많은 분! 항상 무대가 좋아요~ 화이팅!!

노래 정말 잘부르고 본인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근데 해석력이 좋다기엔 캐릭터 해석 보다는 자신을 보여주려는 성향이 더 강한 것 같아서 보다가 저도 좀 당황했었어요..뮤지컬은 배우에 캐릭터를 녹여내는게 아니라 캐릭터에 배우만의 특징을 녹여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뮤지컬 프로그램에서 이런(배우 위주의) 무대는 좀 어색하다고 생각했구요. 창작뮤지컬이라고 다들 위화감 없이 넘어가시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창작이라도 여전히 뮤지컬에 대해 해석하고 그 뮤지컬을 보여줘야 한다는 점은 같은데 말이예요ㅎㅎ 반박은 니진스키 보신 분들에게만 받습니다. 보지도 않고 뮤지컬 해석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사람 원하지 않아요. 지온 배우님 목소리 정말 좋아하고 많이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오렌지상 모먼트 2:15 3:52 5:07

2:22

마이크를 반대쪽에 했어야 자연스러웠을텐데

처음 무대를 만났던 그 날 차가운 공간 새까만 불빛 처음 노랠 말하던 입술 그 기억 목소리 매일 모습을 바꾸는 무대 쌓이는 시간 늘어나는 시선 내가 가진 것 중 유일한 내 것 잊고 있던 목소리 내 기억 속 들리는 그 목소리 따라 아무것도 없이 꿈꾸던 나를 만나 난 어디에나 있다 영원히 빛나는 별처럼 난 어디에나 있다 죽음을 모르는 새처럼 모든 곳에서 외치고 깨지 않는 꿈을 꾸네 모든 곳에서 숨 쉬고 기억 속 영원히 살아가

마이클리 지난주엔 이무현한테 해석 잘못했다고 뭐라하더니 김지온은 가사 자기얘기로 다 바꿔놓았는데도 호평하는게.. 지멋대로인듯

음... 솔찍히 잘 모르겠는데... 캐릭터에 대한 해석이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아서 그냥 뭔가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본인을 연기하신거 같아요.

니진스키에서 춤을 빼면 남는게 뭐가 있다고 니진스키에서 춤을 뺐지... 그리고 배우님 브까마도 하시는데 앙상블 맞나요...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