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사무실에서 다른 직원들과도 이거 너무 말을 막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거의 그대로 내보내 봤습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호응해 주시니 저희도 힘이 나는군요. ^^;;

네 정말 공감합니다~!

음악성이 최우선이면 b&w 로 가야하나요?

@@stevec1788 포칼 성향이시라면 비엔은 비추입니다. 저도 그간 사용하며 익숙해졌는지 중고로 800D3를 들였는데 매킨토시 앰프와 매칭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소리가 너무 무겁고 맛이 없습니다. 자꾸 포칼의 밝고 예쁜 소리결이 생각나서 괴롭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매칭이 잘 되는 앰프 소개하구요. 그 다음 영상부터는 직접 동일한 조건에서 음악을 재생해 가면서 비교 시연해 드립니다.

그런 경향도 적지 않은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실에서 다른 직원들과도 이거 너무 말을 막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거의 그대로 내보내 봤습니다. ^^;; 베릴륨이 답답한건 말이 안되고, 오히려 거칠고 힘 좋은 앰프를 물리면 더 실키해지는 특성도 있거든요. ^^;;

오히려 좋습니다 이런 맛에 주대표님 방송 보는건데요 ㅋ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주선생님의 오됴에 대한 애정도를 볼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답답하게 나올까 궁금하기도 ㅎㅎ 답답하게 나오기도 힘들텐데 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실에서 다른 직원들과도 이거 너무 말을 막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거의 그대로 내보내 봤습니다. ^^;; 두번째 영상에서는 앰프 4가지 소개하구요. 그 다음영상부터는 저렴한 앰프 하나 포함해서 동일한 조건에서 음질 비교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실에서 다른 직원들과도 이거 너무 말을 막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거의 그대로 내보내 봤습니다. ^^;;

노바로 큰 공간에서 소프라3 울리는건 무조건 안되는 조합이긴 합니다 ㅠㅠ

부산의 모 음악감상실도 그러고 있더군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시는 듯 합니다. 그렇지만, 좀 다른 정보도 같이 공유가 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몇번 그런 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봤는데, 소프라3는 원래가 중후한 맛으로 듣는 스피커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봤습니다. 고음이 피어나질 않는데 그냥 중저음이 중후~~~~~하게 나오는 맛으로 사용하시는 경우를 봤습니다. 디자인은 소프라가 마음에 들고 소리 성향은 12인치 이상의 우퍼 유닛이 탑재된 빈티지 스피커 스타일 까지도 좋아하시거나 그냥 뭄난하게 적응하시는 분들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못되었다고 조언을 하면 반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게 마음에 드시는 분들이야 그렇게 사용하셔도 되겠지만, 이제 막 오디오에 입문하시는 분들까지도 포칼 스피커가 그런 스피커인 것으로 오해를 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 영상을 준비해 봤습니다.

정말 샵에서 그런 소리를 한다면 나쁜 사람들입니다. 절대 거래하지 마세요. 소프라3는 크기만큼 그리 만만한 스피커는 아닙니다. 제대로 울리지도 못하는 앰프로 3를 쓰면 좋은 북쉘프 보다도 고통스런 소리를 내는게 당연합니다.

일단은 다음 영상에서는 500만원대 앰프부터 소개 들어갑니다. 제 경험상 소프라2는 그나마 싸고 좋은걸로도 대략 커버가 되지만, 소프라3 는 싼걸로 커버가 안 됩니다. ^^;;

Try an Audia Flight FLS4. Perfect🍻

그런영상 찍으면 고소당해요

이미 촬영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저렴한 앰프는 비공개로 가리고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조만간 보실 수 있으십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그런 경우를 여러번 확인하고 나서 준비한 영상입니다. 기본적으로 포칼 스피커는 그래도 음이 좀 튀어나오게 해야 재미가 있는 스피커입니다. 그리고 에이징 영향이 꽤 있습니다. 에이징이 제대로 안되어 있을 때는 저음이 더 뭉쳐져 있고 중고음과 중저음간의 연결성이 매끄럽지 않게 재생이 되어 투박하고 음이 엉키는 음이 나옵니다. 그게 에이징이 좀 되면 꽤 나아지는데, 며칠 사용도 안해보고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내치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가성비 좋고 좋은 스피커이니만큼 좀 더 진득하게 앰프 매칭해 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프라3 가 생각보다 크고 구동하기가 쉽지 않아서 왠만하면 구동력 좋은 모노블럭으로 하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겠죠? ^^;;

@@FullrangeKR 당연하죠.!! 늘 영상 감사합니다.

audioman.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255&cate_no=34&display_group=1 텔로스590 과도 매칭이 나쁘진 않습니다. 소프라2 나 소프라3 가 저음이 많은 앰프와 매칭할 때는 주의를 요합니다. 그런데 골드문트는 저음이 많은 앰프는 아니고 중고음의 이탈력을 잘 살려주는 성향이라 포칼 소프라 시리즈와 잘 어울리는 편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구동력에 비해서는 가격이 아주 비싼 앰프이기 때문에 굳이 골드문트 아니라도 다른 제품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링크된 앰프가 앞으로 포칼 스피커에는 정석 앰프가 될 것입니다. 어차피 포칼과 네임오디오는 한 그룹 회사이며, 이번 신형 네임오디오의 경우는 포칼 제작진이 관여해서 만들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워낙 신제품이라 아직 정보가 별로 없습니다만, 포칼에 네임오디오 신형보다 더 잘 어울린다고 할만한 앰프를 찾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실구매가 기준으로 네트워크 기능까지 완벽하게 탑재된 네임오디오 신형 프리/파워 가격이 텔로스590 가격과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텔로스590 을 구입하지 않으셨다면 네임오디오가 더 낫구요. (이미 테스트 다 해봤습니다) 이미 텔로스590 을 가지고 계신다면 소프라 시리즈와의 매칭이 나쁘진 않습니다.

아직도 현역으로 잘뛰고 있긴 합니다~~

프라이메어 A35.2 파워가 한대로는 소프라2 까지는 아주 시원시원하게 구동해 주는데 소프라3는 한대만 사용하면 스피커 전체를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구동하는 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이 조금 들 수 있습니다. 한대 더 추가하시면 그 여유로움이나 자연스러움까지 상당 부분 해결이 되기는 합니다.

@@FullrangeKR 귀한답변 감사합니다

상당부분 해결 되기는 합니다... 이 말씀은 더 나은 조합의 앰프가 따로 있다는 뉘앙스....ㅎ

조만간 시도해 볼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FullrangeKR 음향 전문가들이 제네렉은 극찬을 하더라고요. 청음시 그닥이었는데, 풀레인지 청음실에서 선생님께서 자세히 들어주시고 객관적인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음향전문가라면 일반적으로 프로업계에 종사하기는 분들일 텐데… 물론 그 분들은 스펙에 대한 이해, 훈련된 귀를 가지고 계시니 대체로 그 분들의 의견은 믿고 신뢰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프로업계에서 말 하는 좋은 소리와 컨슈머 분야에서 말 하는 좋은 소리에는 제법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은 꼭 숙지 하시고 그 분들 말씀을 이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음향업계에서 말 하는 좋은 스피커란 극단적으로 얘기해 “안 좋은 소리는 반드시 안 좋게 소리를 내 줘야” 하는 스피커를 의미합니다. 대중들이 좋아하는 메르세데이스 S클래스 최고급 세단과, 같은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최고급 멀티 퍼포스 비히클인 유니목(강원도나 몇몇 시도에서 제설차로 익히 알려진)을 동일선상에서 취급할 수는 없는 겁니다. 똑 같이 업계에서 최고급 최정상으로 인정 받는다고 해도 말이죠. 즉, 좋은 프로용 모니터 스피커는 음향작업 와중에 미세한 노이즈, 위상차에 의한 캔슬 혹은 부스트, 특정 주파수의 딥 혹은 부스트 등을 체크해야 하는 일종의 작업툴로서의 좋은 스피커를 얘기하는거예요. 이런 것을 체크할 수 있어야 좋은 스피커이고, 소스에 없는 정보는 철저히 재생하면 안 되는거죠. 소스에 담긴 리버브가 3초이면 3초가 나와줘야 하는 겁니다. 필요없는 잔향이 더 나온다든가 반대로 짧게 끊는다든가… 이런거 있을 수 없습니다. 녹음하는 가수의 톤이 별로라면 별로로 나와줘야 합니다. 문제는 이런 프로용 모니터 스피커들이 배제하는 요소들 중 아주 많은 것들이 컨슈머-하이파이 분야에서는 소위 “좋은 소리 혹은 음악적” 요소로 아주 많이 작용한다는 점이죠. 일례로 얼마전 까지 제가 미국에서 근무했던 스튜디오에는 여러가지 모니터 스피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그 중 하나가 ATC SCM300ASL Pro 라는 대형 스피커입니다. 15인치 우퍼 두 발이 탑재된 스피커죠. 저희 집에는 현재 ATC SCM200ASLT 라는 12인치 우퍼유닛 두 발 탑재된 스피커를 자작 파워앰프에 물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자작 파워앰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한 때는 P4 라는 ATC제 850W 파워앰프로 동일했던 적 있습니다. 같은 교회 다니는 교인 중 몇분이 취미로 오디오 생활을 하고 계신데요. 제 시스템 소리 몇 번 들으시고 감탄을 하신 적 있습니다. 그 분들이 제가 근무하는 스튜디오에 인스톨 돼 있는 SCM300ASL Pro 소리를 많이 궁금해 하셨어요. 12인치 두 발에서 그렇게 저역이 쏱아지는데 15인치 두 발이면 도대체 어느 정도일까… 그래서 하루는 그 분들 초대한 적 있는데요. 그 분들 오셔서 대실망을 하고 돌아가셨죠.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잉? 저역이 왜 이렇게 안 나와와요?” 저는 드릴 수 있는 말이 이거밖에 없었습니다. “이게 이 음반에 담긴 원래 저역이예요.” 참고로 ATC는 같은 유닛을 사용하고 같은 인클로저 볼륨을 가지고 있더라도 프로용과 컨슈머용 스피커의 사운드 성향을 굉장히 다르게 세팅합니다. 애초에 사용환경 자체가 다르니까요.

그 나마 제네렉에서 출시되는 스피커들은 프로용이라도 굉장히 매끄럽고 이쁜 소리로 유명하죠. 사실 이 것 때문에 프로업계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스피커 브랜드가 제네렉 입니다만…ㅋ(다른 의미에서 ATC도 호불호 굉장히 많이 갈리기는 합니다. 참고로 BBC 계열은 이제 프로업계에서 거의 사용 안 합니다. BBC 계열은 사실상 컨슈머 브랜드로 취급해야 해요. 참고로 현재 BBC는 대부분 다인오디오 스피커를 모니터 스피커로 사용 중입니다.) 제네렉에서 컨슈머용 라인를 따로 꾸리고 있는 것 같던데, 사실 컨슈머 라인은 한 번도 제대로 들어본 적 없어 뭐라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만, 브랜드에서 약간만 손 본다면 아주 괜찮은 컨슈머용 스피커(PC-FI 혹은 AV용으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050만 해도 한국의 30평형대 아파트에서는 버겁죠. 현재 한국 집 거실에 Amphion Create Two15 라는 5.25인치 우퍼 두 발 달린 가상동축형 스피커 놔 두고 사용 중인데, 이 것도 버거워서 제대로 못 듣는 경우 많은데요 뭐. 8050에 대응하는 컨슈머 스피커라면 G Five 정도 되려나요? 여튼 아무리 그래도 태생이 프로용 모니터 스피커 브랜드입니다. 일단 좋다 나쁘다 이전에 이런 성향이 내게 맞는지 부터 먼저 고려해 보시길…

@@two-five-one 감사합니다^^

소프라3 가 더 비싸고 더 상위기종입니다. 다만, 포칼이 워낙 국내에서 본래의 가격과 그레이드에 비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것이죠. 다만, 음의 투명도나 밝기, 개방감이나 스피드감 있게 저음을 단단하게 때려주는 능력은 모니터오디오가 더 낫게 들립니다. 모니터오디오가 구동이 더 쉬운 것도 차이점입니다. 반대로 앰프에 충분한만큼 투자가 가능하고, 넓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소프라3 가 당연히 더 상위기종의 깊고 진한 음을 내주긴 합니다.

매칭말 잘 하시면 클래식 감상에도 좋은 스피커입니다. 그리고 소프라2 를 자주 추천하는 이유는 장르에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그냥 국내에서는 가성비 자체가 넘사벽이라 자주 추천하는 것입니다. 엄밀하게는 소프라2가 클래식에 전문적으로 특화된 스피커라고 분류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클래식 전용급 스피커라는 제품보다 절대 성능이 더 뛰어나 버리기 때문에 자주 추천하는 것입니다.

매칭하는 DAC가 어떤 DAC 인가에 따라 다릅니다. 결국은 음질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야 매칭하는 DAC를 고가 중에 좋은 DAC를 매칭하면 궁극적인 음질은 더 낫기는 하죠. 대략 700~800만원대 이상부터 잘 고르시고 매칭을 잘 하시면 오렌더 A20 보다 음질이 더 나을 수 있는 확률이 상승된다고 봅니다. 물론, DAC를 따로 쓰더라도 오렌더 N시리즈정도를 매칭한다는 전제에서입니다. 간편하게 해결하자면, A시리즈가 간편하긴 하죠.

아무리 비싸고 유명한 스피커라도 환경과 매칭에 따라 돈값을 전혀 못하는 음질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죠. ^^

마란츠는 가성비가 좋은 앰프입니다. 성향은 동양적이며 중립적인 성향이죠. 중립적이며 점쟎은 성향입니다. 그 조합에 만족을 못한다면, 앰프를 바꿔서 좀 더 생생하고 대역 분리도가 좀 더 명확한 음을 만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게 어떤 앰프들인지는 영상에서 설명을 했습니다. 공간이 많이 넓은게 아니라면, 소프라1은 상당히 좋은 스피커입니다.

@@FullrangeKR 이른아침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 풀레인지에 유니코와 a35.2가 있어 구매해 소프라1과 매칭해보려 하는데, 현재 쓰고있는 마이트너 MA3 DAC를 프리앰프 기능으로 a35.2 조합하는 것과 유니코150, 둘중 어느게 나을까요? a35.2로 가는 것이 비용 지출은 덜한데 프리앰프 영향을 받을까봐 신경이 쓰입니다.

kzfaq.info/get/bejne/ld2piNp316y6hnU.html 여기에서 소개하는 케이블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프라 시리즈에는 코드컴퍼니 케이블을 추천합니다.

골드200 같은 톨보이 스피커처럼 꽉 차는 느낌이라면 북쉘프 스피커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중저음은 상대가 안되요. ^^;; 칸타2 도 한번 고려해 보시구요. 금액 차이가 좀 나긴 합니다만, 모니터오디오 플래티넘 PL200 적극 추천합니다. 매칭만 잘 해주면 오디오적 쾌감이나 오디오적 센스에 있어서는 아주 끝내주죠. ^^;;

@@FullrangeKR 그렇군요 네 그리하겠습니다

노르마가 이탈리아 앰프로 알고 있는데 이탈리아 앰프 치고는 명징하고 타이트한 음을 내주더군요. 소프라3 와 매칭을 했을 때, 뭔가 촥 펼쳐지는 맛이나 풍부한 맛이 약간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힘이 많이 부족한건 아니지만, 원래 성향 자체가 음을 타이트하게 재생하는 앰프로 보입니다. 포칼과 매칭하면 음질이 약간 단조롭고 피곤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죠. 에이징을 충분히 해 보시는게 먼저일 듯 합니다. 최소 50~100 시간정도는 틀어 보시구요. 힘있게 음을 내는 음악도 좀 틀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고도 뭔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기기 교체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영상을 보시면 감이 오실꺼에요~

소프라2 와 네임 유니티 노바와의 매칭은 강력하고 완벽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평탄하고 무난한 매칭입니다. 일반적으로 강력한 성향의 스피커일수록 앰프의 매칭은 스피커 가격의 최소한 1:1 혹은 그 이상정도로 고려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편하게 올인원앰프로 매칭한다면 네임오디오 조합도 좋지만, 스피커의 본래 가격을 생각한다면 좀 더 앰프에 투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근에 네임오디오에서도 소프라 시리즈나 스칼라 유토피아 등의 매칭을 고려하여 네임 유니티 NOVA PE 라는 업그레이드 기종을 출시했는데요. 그 기종이라면 소프라 시리즈도 훌륭하게 제어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타사 앰프와의 매칭이라면 프라이메어 PRE35 와 A35.2 의 매칭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프라이메어와의 매칭이라면 거의 완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자료는 저희 채널에 검색해 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FullrangeKR 요즘 시간날때마다 선생님 영상 시청하며 많은 공부 하고있습니다 이런 유용한 자료를 만들어 주셔서 제 성향에 맞는 유닛을 선택하고 조합하며 올바른 사운드를 만들어가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너무나 유익하고 즐겁게 선생님 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구동은 충분히 됩니다~ 성향은 둘다 쿨앤클리어이기 때문에 팝이라던지 비트있는 음악을 들으신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공간이 딱 좋네요. ^^ 로텔 Michi 시리즈가 보기보다 잘 나온 앰프입니다. 과거에는 로텔이 좀 딱딱한 음이었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고 Michi 시리즈는 하위 기종보다 확실히 더 우수하긴 하더군요.

@@FullrangeKR 유익한 정보와 가식없는 평론 감사드립니다.

거의 없죠. ^^ 좀 오래된 구형은 골방에서 쓰시는 경우를 본적 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동의합니다~

아무래도 스피커를 제대로 구동하는게 중요하다보니 그것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적으로는 소프라2나 3나 크게 차이가 없죠.

네 다음에는 디아블로도 포함해보겠습니다~

충분히 마크레빈슨으로 구동은 잘되구요, 선명한 소리보다는 마크의 소리 성향이 디테일하고 점잖으며 밸런스 있는 사운드라 소프라와 매칭하면 끝까지 소리를 밀어주는 타입까지는 아닙니다. 그래도 매칭은 꽤 괜찮습니다~

@@FullrangeKR 감사합니다 디테일하다는게 해상도가 높다는 것으로 받아들여도 되나요? 제가 선명하다고 얘기한 게 높은 해상도를 얘기하는 것 같아요.

각자 제품이 가지고 있는 성향상 해상력이 좋은건 맞지만, 선명도가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짜릿한 느낌과는 거리가 멉니다. 마크레빈슨은 구동이 쉬운 스피커들과 잘 어울립니다. 포칼과 어울리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생생하면서 짜릿한 음이라기 보다는 좀 자연스럽고 평탄한 느낌의 음입니다. 종종 해상력이라는 것을 짜릿하고 선명하게 들리는 것으로 해석하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둘을 매칭했을 때, 짜릿하고 선명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둘을 매칭하면 마크레빈슨 스러운 음의 비중이 높게 나온다고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FullrangeKR 정말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퇴근 후 보통 집에서는 잔잔하고 섬세한 음악들을 주로 듣는데 참고하여 매칭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킨토시는 그 어떤 스피커를 매칭하더라도 매킨토시 스러운 음을 내줍니다. MA12000 을 매칭해 보니 오디오적 쾌감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역시 매킨토시 스러운 자연스러움과 차분한 상태에서 네추럴하게 음을 내주더군요. 포칼스럽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게 썩 나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FullrangeKR 답변 감사합니다 ^^

네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의외네요 맥킨토시는 그닥 별로일것 같은데요 클라세는 모르겠네요

소프라2가 100프로 구동되는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오디오쇼는 아무래도 공간의 제약이 있다보니 최고의 소리를 만들긴 쉽지는 않아서 감안하고 보셔야하긴 합니다 ㅠㅠ 언젠가 꼭 뵐수 있기를요^^

@@FullrangeKR 네 조만간 꼭 뵙기를 희망합니다. 제게 대표님은 뭐랄까... 아이돌 같은 분이라ㅎㅎ 직접 뵙게 되면 아무 말도 못 할지도 몰라요. ㅋㅋ 한국에 머무는 동안 연락드리고 풀레인지 직접 찾아 뵙든지 하겠습니다. 건승하시길!!!

네 인티가 구동이 잘 안되죠 ㅠㅠ

스피커보다 케이블에 더 투자하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이 세상 그 어떤 오디오 경력자들도 다 아는 이야기이고 다 인정하는 이야기입니다. 그 어떤 오디오 전문가도 스피커나 앰프에 비해 케이블에 더 투자하라고 이야기를 한적은 본적이 없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구동이 극히 어려운 스피커에 앰프를 너무 약하게 물리면 소리가 답답하거나 반대로 중저음역대 구동이 안되어서 중고음만 빽빽거려서 돈값 못하는 음질이 나오는 경우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점에 대해서 언급을 한 것입니다. 당연히 스피커가 중요합니다. 스피커보다 앰프가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 적도 없습니다. 50kg, 혹은 80kg 이 되는 스피커에 올인원앰프만 물려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좀 더 좋은 앰프를 매칭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Maestro Lee 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다 맞고, 그 말이나 저희가 하는 말이나 서로 다른점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판매자가 매물에 확신이 있어야 팔지않겠습니까? 본인이 경험을 공유한다고 생각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