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누가 그랬었지. 김광석님이 터미널을 지나갈때 머리를 민 청년을 보고 군대가세요?하고 물어보고 그 자리에서 기타를 꺼내서 이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김광석 님 모창 중엔 이 분이 젤 조앙

훈련소 3주차때 별거 아닌걸로 단체기합준다음 누워서 하늘보라고 한다음 이등병의 편지 틀어줘서 눈물이 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노래는 진짜 심금을 울리는 노래네요.

군인들을 울릴수있는 대한민국 유일한 노래인듯

이등병의편지가슴속을울려주네요

집떠나와 .... 첫 마디 부를때 그냥 울컥하네요 ... 정말 목소리 좋으세요 ..ㅠㅠ

저 군대갈때 히트곡 모아놓은파일에서 이 노래가 나왓을때 다시시작이구나 시작햇습니다.... 몰래 울엇습니다 아주 많이요 군대 가실때 이노래 듣지마십시요

이노랠듣고 소리없이 울었다

입대날 306 보충대를 향하는 버스 안에서 이어폰에서 흘러 나오던 이등병의 편지가 기억나네요. 옆자리에 앉아계신 어머니 몰래 눈물 훔쳤었는데.. 결국 보충대 들어가면서 어머니 눈물보고 저도 눈물 흘렸지만.

목소리 너무 좋다 ❤

내일이......... 21주기.... 형 보고싶소

11군번 친구들보다 늦게 입대해서 두려움과 막연한 걱정이 가득했던 때.. 입대 한달전 이노래가 어찌 내 가슴을 울리던지..

히든싱어 할때는 진짜잘하셨는데 왕중왕전때는 긴장을 하셨는지 좀 아쉬움

shiiitt.. these songs are good.. too bad kim kyang seok left the world too early.

와 전역하고 다시 들으니까 ㄹㅇ소름이다.

최승열씨 응원 합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계속 듣고 싶습니다..

이 곡으로 했으면 우승했겠다... 어우..

사나이를 울립니다.

힐끔거리길래 가사 잊어버렸다 했는데 군대가시는 분이 계셨구나ㅋㅋㅋㅋㅋ

와 어떻해 이런 감성을 .. 잘 들었습니다 ㅠ

초3부터 지금까지 5년째 틈만나면듣는다.......

와 이노래 .. 제가 군대 갈때 이노래 모르는 분 없을 텐데... 진짜 찡하다...

가슴속엔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이 가사 구절 진짜 딱 부모님이랑 헤어지고 입소하면 딱 이 느낌들던데 그리고 그 날 첫 저녁에 잠자기전에 그 느낌들고 완전 공허한 느낌

제형 입대전날 일찍자고잇길래 컴퓨터로 이노래 틀어줫다가 뚜드려맞은기억이 생각나네요

이노래 들을때마다 훈련소에서 어머니한테 경례하면서 펑펑 울던 그때가 생각난다

캬...명곡

2007년 11월 06일 입대할때 이노래 울려퍼질때 진짜 부모님 얼굴 못보겠더라구요 더 뒤돌아 보면 울거 같아서... 훈련소 강당을 빠르게 들어가버렸죠...

군대 가기전에 들을때보다 갔다 오고 나니까 더 와닿음

최군은 이노래룰 이해를못하겟군 ㅋ

하...입대하러갈때 이노래 들으면서 가야지..

2019 .12..03 28사단 훈련소 입대합니다.. 입대하시는분들 잘갔다 와요.

군대 갈때 막상 슬프지는 않은데... 100일 갔다와서 거기 들어왔다가 비오면 미치는 노래....

광석이형이란 눈오는 종로3가 한켠에있는 선술집에 마주앉아 지금내가겪고있는 이 힘듬을어루어달래줄수있는 남자인거같다 신과가장가까운곳에서 노래하는광석이형 보고싶다

왜 눈물이나오지

제대했는데도 이 노래만 들으면 왜 울컥하냐 ㅠㅜ

민방위 3년차?인데 언제들어도 찡하네 젠장

최고네요

옛날에 군대갈때 진짜 이노래 들으면서 펑펑 울었는데 지금도 들을때마다 울컥하네

술먹다가 친구들이 이노래 틀어줬는데 진짜 울뻔했는데...

이 노래는 50이 넘은 지금 들어도 울컥 하네

오빠 쵝오 이니다

좋타..영혼을..이끌어주는..님

놀 랐다. 유튜브에서 이렇게 놀라기 오랜만이다.

그냥 김광석 그 자체...

군대감 남자들은 이노래 들으면 다 눈물이난다~ 그렇게 지나갈거고 지나가고 지나간다

1:17 박진영씨 노래에완전히빠지셨네

입대 전날 부터 입대 당일 새벽까지 친구들이랑 겜방 밤새고 논산까지 부모님이 태워 주시는데.. 뒷자리에서 누나 무릅배고 잤는데.. 훈련소 들어 가서 이등병의 편지 노래 트는 바람에.. 폭풍 눈물 흘렸음 ㅠ_ㅠ

입대 4일전 듣는 이등병의 편지는 뭔가 많이 다르네

형이 살아계셨으면 형친구인 치환이형 산에형 진원이누야랑 같이 좋은노래 부르고 그랬을껀데...

얼마전에 군대간 형 혼자 술먹고 있을때 옆에서 이노래 틀어주니까 좋아 죽더라

가슴을 울린다

어쩌다 가셨소...어쩌다...부인탓인것이요...그 많은 명곡 우리에게 불러주어야 하는데 어찌 그리 일찍 가셨소...

왜 눈물난거냐...아닉 중딩인데 이해할것같은 그런거 뭐라하지....

마지막에 화면끝나고 뒷배경에 남자분 우심ㅠㅠ

임성현 잘 갔ㄷㅏㅇㅗㅏㅆㄴㅗㅏ

우리 오빠야 군대 갈 때..불러봐야지!!(흙..흙 3년후엨ㅋㅋㅋ

처음에 '훈련소로 가는 날' 부분에 가사 틀리신걸로 들리네염 ㅎㅎ

열차타고를 여~열차 타고로 늘여서 노래할 때 김광석이 얼마나 발음에 신경써서 노래했는지 알 수 있다

20 화이팅

Best of luck

하모니카 소리 끝내준다

0:29김경호

목청 좋네

전역군대 나오니깐 이노래 알음 ㅋㅋ

1:44 군입대 앞뒀을때 심정..

1:17 쯤에 젤오른쪽 jyp?

앞으로 입대할 자랑스런 대한의건아들을 응원합니다! 음. 내일 예비군 마지막인데 살쪄서 안맞어....그냥가서 cs복 빌려야징

김광석씨가 아직까지 계셨다면... 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노래로 힐링을 받을수있었는데 ㅜㅜ 과거의 노래로 현재를 치유합니다.

1분15초에 안경쓴 남자 옆에 유키스 수현닮았네

입대하는분 추천 함돠

전역한지 12년지낫는데도 울컥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저작권료가 누구한테가고있을까요....? 죄값을 치룰거다 반드시

뮤지컬김광석최승열

한창 노래들으면서 감동 오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전현무 뭐임.. ㅋㅋㅋㅋ

1:15 하동균인줄...ㄷㄷ

1:16 JYP인가요?

광석이 형 보고싶다ㅠㅠㅠ

6년전 겨울 새벽 칠흑같은 하늘이 눈감았을때보다 더 깜깜했지. 말없이 아버지의 sm520 옥색 차에 올라타서 뭔가를 생각해보려했는데 생각조차 못하는 현실이 그리 암담할 수가 없었다. 어제밤까지만 해도 남들 다가는데 내가 못갈소냐 하고 당당했었는데 점점 건물이 낮아지고 녹음은 짙어지는 창밖 풍경... 그렇게 옥죄어올줄이야. 차마 못보겠다던 어머니와 마지막으로 통화하는데 이때만큼은 이미 산전수전 다겪은것처럼 힘차게 인사했다. 다녀오겠노라고... 어머니가 울먹일수록 내목소린 담담해져갔다. 불알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는데 역시 친구들은 잘사귀어야한다. 마지막까지 얼마나 웃음을 짓게해주던지 짓궂은 녀석들 ㅎ. 마음은 다잡았다. 기왕들어가는거 멋있게 가겠노라 내 앞 옆 뒤 모두 같은 운명이다. 굴복하지 않는 멋진 청춘들이다! 자이제 마지막 순간이다. 아버지랑 인사를 나누고 들어가려했다. 우리 아버진 가부장적이신분이다. 행동으로 보여주시지 말로 안하시는 분이다. 그렇다고 마냥 감정없이 딱딱하시지만도 않은분이다. 다시금 본 얘기로 돌아와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인사를 나누고 들어가려했다. 마음의 준비도 끝났다. 돌아서려 한 순간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가 먼저 안아주셨다. 정말 멋지게 들어가고 싶었는데 흐느낌도 없이 한없이 눈물이 흘렀다. 들키기 싫어서 뒤도 안돌아보고 연병장으로 뛰어들어갔다. 훈련대대로 이동전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경례하는데 그 수많은 사람중에 아버지 얼굴은 1초도 안걸려서 찾았다. 그렇게 입소식을 치뤘다 이게 6년전일이다. 아직도 생생하다. 그 분위기 청춘들의 한없이 조용한 숨소리 그러나 틀림없이 들려오는 소리없는 아우성...

5개월 후에 군대가는데...

내가 남자는 아니라서 군대는 가본적이 없지만 군대 가있는 오빠가 보고싶네요. 남매지간이라 있으면 짜증나고 싫은데 막상 없으니까 허전하고 보고싶고 그러네요. 한달에 두번정도? 이것저것 과자랑 사탕이랑 초코파이 등등 많이 사와서 큰 박스에 차곡차고 싸서 보내는데 맛있게 먹고있을지 모르겠넹ㅎ

임성현 입대한 지 얼마안됨ㅋㅋ

크흐

브루노마스가 이등병의 편지를 ㄷㄷ

고1인데 군대 빨리 가고싶네요 udt수료하고싶습니다 시간 금방가겠죠??

내가 입대할때도 친구몇명이 놀리듯이 이등병의편지 불러댔는데 그도 그럴것이 내가 20살에 바로 가서 군번이 제일 빠르고 심지어 1년 선배랑 비등하거나 빠른경우도 있었으니ㅋㅋ10년이 지났고 민방위로 바뀐지도 한참됐는데 지금 내 동기들은 아직도 예비군훈련 받는걸로 알고있음

흥민아......

언제 누가 그랬지 ,, 김광슨님이 터미널을 지나갈때 머리를 민 철현이를 보고 군대가세요? 하고 물어보고 그 자리에서 울었다고 ...

저 여자라서 이 노래 잘 모르는데 남자들은 들으면 울컥하겠어용.

김광석의 재림

~2019 12.6 2작사 50사단 전역

7년뒤에 입대하지만 슬프지ㅠㅠ

나:엄마 왜 전설들은 빨리죽을까? 엄마:넌 꽃밭에서 무슨꽃을 꺾을꺼니? 나:당연히 아름답고 이쁜꽃이지 엄마:하늘도 같은생각인가봐

신과함께 죄와벌 이라는 영화에서 군인역할 맡은분들이 이노래 가사 다르게 해서 부르던데 ㅋㅋ 음은 똑같고

1:46→1:56 (갑분깨)

군대갈때레젼드..

병장도 편지를..

CD인줄

김광석 님 왜여기에 안나오셨어요?

2020.8.26입대..

아 좀 노래프로그램은 편집한다고 끊어먹지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