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똑같이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해라' 진짜 미쳤다. 넌형 진짜 존경합니다.

11:23 'a mother's hug last long after she is gone.' what a perfect phrase. '어머니의 포옹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도 지속되는거야' 항상 난리 치며 리액션만 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감성적인 말도 할 줄 아는구나 형..

이제 아버지를 찾아보자 싸이 - 아버지 psy - father kzfaq.info/get/bejne/h9V-eLuYz6zXXXU.html

저 수녀님 댓글 처음 다는데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하네요. 가족 없이 친척집 돌아다니며 온갖 거지취급받고 자랐거든요. 그러다가 성인이 되어 친척집에서 이천만원 사기를 당한 채 대책없이 쫒겨나서 힘든 시절이 있었는데 뭔가 제대로 위로받은 느낌이에요. 항상 부모에게 감사하라는 말이 부럽기도 하고 외로워지기도 했는데 수녀님처럼 말한 사람이 처음이에요. 늘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왜 나는 수녀형을 통해 위로 받는지 생각해보니까.. 우리나라에 대한 문화나 정서를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만큼 누군가가 내 삶에도 관심을 주고 들어주고 위로해주기를 바랬나봐. 형을 보면 그런 느낌을 받아. 괜히 눈물나네. 고마워 형. 그리고 많이 배워가. 올바른 사람이 될게.

11:24 "어머니의 포옹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도 지속되는 거야" ㄹㅇ 띵언..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11:48 부터 하신 말 들으면서 내가 살아온 인생이 이해받고 위로받는 기분이 드네요.. 수녀님은 어떤 삶을 사셨는지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깊으십니다

16초전인데 god면 못참지 넌형은 볼때마다 한번 듣고 바로 노래 이해하는거 타고난거 같아...

이 노래를 19년전에 sbs인기가요에서 라이브로 듣고 , 울었다, 집 환경이랑 너무 비슷해서. 19년이 지난 지금 다시 듣고 다시 울었다. 이제는 엄마가 짜장면을 싫어햇던 진짜 이유를 알았기 때문이지. 고맙다 수녀.

이 노래만들으면 눈물이난다... 어려서 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가난이란걸 잘몰랐던 나는, 매일 똑같은 츄리닝만 입고 초등학교를 다녔고, 주위애들한테 손가락질을 받았다. 집에가서, 어머니한테 옷사달라며 화를냈고 그날 어머니가 비상금을 꺼내서, 아동복 매장에 갔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남방만 샀고, 나와서 집으로 오는길에, 길거리에 놓인 잡화점에서 바지랑 가디건을 샀다. 길거리라 바지를 입어볼수없어서, 바지허리를 목에둘러보고 사서인지, 그게 벌써 20년도 더된일인데, 아직도 그날일이 생생하게 기억이난다. 키가 더클꺼라고, 남방을 크게샀는데 아직도 내방에 그남방이 그대로 걸려있다. 없는 살림에도, 자식둘 키우신 어머니생각만하면.. 자꾸 눈물이나...

이 영상을 본 후 당장 어머니께 달려가서 사랑한다고 해드렸습니다. 돈이나 벌어 오라고 하시네요.

이런 옛날방식 스토리텔링과 배우들이 연기하는 뮤비보고싶다. 노래에 맞는 스토리로 연기하면 진짜 3분짜리 꽉찬 영화본기분이었는데

어떻게 보면 이 곡도 진짜 힙합다운 힙합음악임. 사람 인생사를 이렇게 실감나게 표현한 곡이 얼마 없어서...

I love the way how you appreciate the song. Thanks Nun for all the messages you gave us.

드디어...!!! 존버는 성공한다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정말정말 정~말로 수녀님 리액션 원했던 ㅇ영상 ㅠㅠㅠㅠ 어머님께 뮤비 볼때마다 눈물 찔끔거렸던... 수녀님 진짜 보자마자 노래 바로 해석파악하는게 진짜 내가 대리만족 한다ㅠㅠ 보면서 또 울었음 ㅠㅠ

이 노래는 99년도 초에 나와서 인기를 끌었지... 나 군에 들어가서 가장 힘든 이등병때 들었던 노래라 사실 싫어하는 노래야... 그 시절의 기억이 떠올라서 말이야... 하지만, 시간이 지나 기억이 희미해진 지금에서야 가사를 느끼고 뮤비를 보며 제대로 음미 할 수 있었어... 듣고 볼때마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노래다. 수녀의 진심을 담은 감상평에 고마움을 느끼며 리스펙트를 보냅니다~😂

06:25 내 1차오열 08:16 2차오열 ㅠㅠㅠㅠㅋ 반주만나와도 뭉클해지는 노래

아 어머님께는 시험기간이라도 못 참지;

5:30 이 부분에서 정말 울컥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정말 동감합니다. 괜찮은 환경, 정말 좋은 환경에서 부족한것없이 입고쓰고먹으며 자랐다면 그러지 못한던 사람들을 위해 일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누린 그 모든 환경이 당신이 잘나서 당연히 누려야될 권리가 아니라고 저도 생각하네요... 와 넌형한테 이런말을 들을줄이야...............형님 정말정말 존경합니다! RESPECT!!!🔥🔥🔥

불러오셨어 아니 또 끌려오셨어ㅠㅠ

이노래나중에부모님돌아가시고..부모님생각날때들으면 1시간내내울수있어요..제가부모님보고싶을때마다 듣는노래입니다....

대박.......... 이노래를 ............. 온몸에 소름이 돋고 전율이흐른다................ Thank u nun i love u ❤️

90년대 노래까지 리액션할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녀님 스펙트럼은 어디까지..

진짜 울음벨이다 이건...

God - 길 들어봤으면 좋겠다

넌형 이게 한국의 매운맛이다!! 코끝이 찡하지? 근데 이건 나한테도 아직 너무 매워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ㅠㅠㅠㅠㅠ

I'm so glad you reacted to this! g.o.d. (pronounced as separate letters instead of god) is a legendary kpop group. The acronym g.o.d. stands for groove overdose. This was their debut song in 1999, and the lyrics are loosely based off the childhood of one of the members. Also the main actor in that MV is Jang Hyuk, who is a well-known actor in Korea!

시험 끝나고 술마시고 이영상 봤는데 다 보고 눈물 찔끔 했어요 nunreacts 보면서 구독 까진 안했는데 이영상 보고 구독 눌렀네요 react 하는 영상마다 본질을 파악 하고 리뷰하는게 전문가 수준이라고 느꼈는데 이번영상이 심금을 울린것 같네요..

투팍노래 맞습니다..수녀님..ㅋㅋㅋㅋ 우리나라 음원사이트에도 작사작곡 투팍이라 되어있더라구요..

아니 누가 무슨 어머님께 따위를 추천했나 하고 영상 틀었는데 처음 훅에서 김태우 목소리 나올때 눈물이 터져서 10분동안 울었네요 오늘 전화 한번 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Thanks for reminding me of old memories.! When i was 12 year old, i was listend to the song! What a beautiful react!

20년 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들었던 노래인데 요즘은 들을때마다 눈물나네요. 효도합시당~

this song is my most favorite song the lyrics are perfect...

First time seeing your MV reaction. Initially, I had some doubts as to how seriously you would be able to digest this very emotional and touching song based on how you are seen dressed as a nun with a rather eccentric mask. However, I stand seriously corrected. You not only perfectly understood this song, your explanation of how you feel of the content and your views on what is right and wrong and how important a mother's role and influence is to her children is very impressive. Kudos to you. This song is indeed old as you have rightly noticed. It's from their first album which came out in December 1998 and topped the Korean charts immediately. If you have the opportunity, I suggest that you check out older K-Pop like this one since many similarly inspiring songs came out in Korea during the 1980s and 1990s. Keep up the great work!

After hearing your commentary after the song, I guess it further emphasizes how important it is to have good people around you when growing up.

Thank you for reacting to this song❤ 그리구 항상 사랑해요 넌형 I love you nun 🤩🔥❤👍

5:32 이형도 진국이네ㄷㄷ 말하는거 보소

5:20 찐텐으로 빡치신것 같은데 ㅋㅋㅋㅋ

하아.. 티비에서 첨봤을때 겁나울었었지 크... 땡큐 넌형 힙합밖으로도 리액션해주는거 너무 좋아요❤

이런거 너무 좋다 자주 해주세요

이 뮤비는 ㄹㅇ 볼 때마다 울컥한다ㅠ

Nun! There are English subtitles for the second preliminary round of 'Show Me the Money'!(full version) kim MONO - kzfaq.info/get/bejne/ldOSdcunurPJmnk.html Wonstein - kzfaq.info/get/bejne/r82Ji9ibndTKf30.html KHAKI - kzfaq.info/get/bejne/od2nlsmQ3NGrqKc.html Lilboi - kzfaq.info/get/bejne/arxyfNylmd28hok.html D.Ark - kzfaq.info/get/bejne/hbuDlNWAndSloX0.html Jubitrain - kzfaq.info/get/bejne/hdapiLKcpq--YHU.html Kidking - kzfaq.info/get/bejne/g7N4o7qKt9K3fnk.html Cho Soon Young - kzfaq.info/get/bejne/bJhdqqdnuODJaJ8.html Killagramz - kzfaq.info/get/bejne/sLF1eZmHpsW6qoE.html

언제나... 앞으로 적어도 40년... 정도 계속 계실 줄 알았는데 작년 크리스마스 때 어머니 돌아가시고나서 그 공허함이... 다시 생각나네요... 예전에 들을 때는 마음 울적해지고 슬픈 노래였는데 지금 들으니 어머니가 너무 그립고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이 노래에서 마지막에 어머님이 돌아가신 건 오늘 처음알았어.. 수녀님 덕분입니다 노래를 깊게 다시 되새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진심으로 감동받고 항상 노래에 애정을 담아 들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I have heard this song almost 100 times but everytime i hear it i can see my tears around 1L

저노래 유행할땐 가사는 들리지 않고 곡이 좋았었는데 50세가 되고 나니까 가사가 눈에서도 보이고 가슴으로도 보입니다. 눈물이 계속 납니다..

항상 잘 참다가 사랑해요 이젠 편히 쉬어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에서 눈물맺힘

오늘 존나 울고싶어서 유투브 검색창에 지오디 어머님께 뮤비보고 그 다음 해외반응 몇개 봤는데 넌형만한 리액트 영상은 없음 오늘도 세번 울고 갑니다

90`s legend boy group GOD... boy group GOD back then wasn`t like todays boy band. Their songs were very touching. Every song of GOD made people cry, laugh ,smile. They are the part of Korea's music history. Still the songs are all loved. Song "road" is also one of their touching song. You may wanna try listening to it.

Thank you nun!!

thank you nun im crying now ..

아니 나이 먹고 ㄷ다시 들으니까 노래가 더 슬프게 느껴지네 ㅠㅠ 리액션해줘서 고마워요~~~!!

이 전설의 곡을 리뷰해주시다니....수녀님 진짜 대단하신거같아요

듣자마자 년도며 투팍 얘기하는거보니 수녀님은 진짜ㅋㅋㅋ대단하심

Wwooah, I am so impressed to your words nun! Although you are not a Korean, you so so felt deeply the song. I am gonna say love you mom today Thx for your inspiration

11:24 어머니의 포옹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도 지속되는거야....good man

지금 가슴이 찢어집니다 뮤비는 너무 뛰어납니다~

BIG RESPECT OUR MOTHER

마지막에 진중한 내용 넘 좋네요 진짜 지적인거같은 이형 you really nice guy

나 진짜 저 뮤비 볼때마다 우네...99년도 그때부터...ㅠ Still tears up whenever i watch that vid... since the song came out.

This song always makes me so emotional...Thank you for your reaction.

어머니께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만드는 몇안되는 노래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노래의 가장 슬픈부분은 사랑해요 이젠 편히쉬어요 내가없는 그곳에서 영원히 .. 정말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자신은 짐밖에 되지못했다고 느낀다는것..

노래 끝나고 나서부터 하시는 말씀들이 주옥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They debuted under JYP Entertainment in 1999, also the G.O.D stand for "Groove Over Dose"

this song release 1999

이 아저씨는 옛날 노래 리액션 해줘서 좋음 ㅠㅠ가사랑 뮤비 이해력이 좋아서 한국인인 나한테도 가끔 노래해석에 새로운 시각을 줌

역시 곡해석하는 능력이 대단한듯 그리고 의자치는 실력도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shout out nun!

9:01 하이라이트라서 눈물 글썽이는데 갑자기 왜그렇게 쳐다봐;; 눈물 다들어갔잖아

the quiett - the flower that blooming in mud (feat. kebee, mc meta) this song is legendary korean hiphop song. Link in comment 어머님께도했으니 진흙속에 피는꽃도 추천!!!

왜 이노래만 들으면 막 울컥 거리냐 ...

모야모야 옛날띵곡 모음도 해주는거야 너무좋자너

uh nun.... I like this song most of all. thanks review!

g.o.d. debuted in 1999 and is still active. g.o.d는 1999년에 데뷔해서 아직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야.

이노랜 지금 들어도 좋네ㅜㅠ

Nun first of all thx for the review for this song ;) Actually this is my very first comment even if I am a big fan of u since couple of years ago. Cuz G.O.D is one of the most favorite groups in my deep heart so this is deal :p G.O.D - 길(Road) I swear u will love it.

와 제목보고 바로 달려왔다...오늘 짜장면 먹은 게 복선인가

와 진짜 오래된 노래다 엄청 오래간만에 듣는데ㅠㅠ 여전히 눈물나네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항상 눈물 흘리게 만드는 노래인데.... 이 분 컨셉은 어나미넌스 같음 ㅋㅋㅋ;;; Are you Anonymous? In my opinion your concept is Anonymous. Aren't you?

이 노래 처음 설거지하다 들었는데 설거지 하는 동안 내내 울었어. 노래 듣다 울어보기 태어나서 처음

오우 이 형 미쳤나벼

와 2:11 바로 투팍 감지하네 수녀님ㄷㄷ 이 곡 아직 작사 작곡 투팍인거 모르는사람이 진짜 많은데

respect nun

이형 리액션 볼때 자주 느끼는건데, 진짜로 미리 여러번 돌려본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포인트를 잘 짚어낸단 말이지

나... 왜 우냐 존나 어이없음...

i can't wait 10second

Thank you for reaction

ㅠㅠ 이 노래 리뷰 기다렸다고~~

이건솔직히 가면안에서울었다

I recommend psy - 아버지 (father) but i cant find engsub version and my english ability is lack to make video ㅠLㅠ modification : I finally find vedio please see the link at comment

I love you Nun...

They're like a 1~1.5 Gen Idol group, Kind a Ancestor of the BTS. this clip brings my teenager's memories :)

오마이갓 이걸 왜 이제 봤어

투팍 레퍼런스한거 귀신같이 알아차리네 ㅎㄷㄷ

nun touch my heart

they disbanded in 2005 but reunited in 2014 and they still make music together

I even know the story why am i crying

In fact, when Park Jin-young heard Tupac Life goes on, he was so moved that he unconsciously came out with a melody when he wrote the song. Park Jin-young admitted.

세상❤모든❤어머니 🎉❤사랑해요 🎉

웃으면서 보다가 이제 봐도 너무 슬퍼서 깜놀했다..😢